음악 교습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유치원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중학교 때부터는 피아노와 함께
야마하의 EOS-B900으로
신디사이저 또한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음악과 현대 예술을 전공했다. 이때
Pro Tools를 다루게 되었다.
2003년 20세 때 시부야의 'WOMB'에서 이시노 타큐가 호스트를 맡은 테크노 공연 <STERNE>에 찾아가 이시노 타큐를 우연히 직접 만났고, 그에게 음악 업계에 뛰어들고 싶은 바람을 말했으며 마침 직원이 필요했던 이시노 타큐는 우시오를 음원 제작 스태프로 채용했다. 이후 이시노 타큐 밑에서뿐만 아니라
전기 그루브, RYUKYUDISKO, DISCO TWINS 등의 기술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음반 제작 경력을 쌓는다.
개인적인 음악 아티스트로서의 데뷔는
2007년에 이시노 타큐가 주재한 레이블 'platik'에서 발표된
컴필레이션 앨범 <Gathering Traxx Vol.1>에 'colours'가 수록됨으로써 이루어졌다.
2008년에는 자신의 첫 앨범인 'a day, phases'를 냈으며, 이어서
2011년에 두 번째 앨범 'equal'이 발매되었고,
2016년에는 세 번째 앨범으로 'the shader'가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