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P 1st 싱글 Ocean Depths in Iris의 첫번째 트랙
Squid(리릭 비디오)에 피쳐링으로 참가했다.
2021년 10월 31일, S3ARU BIRTHDAY HALLOWEEN LIVE에서 자작곡인 SE를 공개했다. 같은 날 즉석 Q&A 도중 "퇴근할 때 (페인팅을) 지우고 가시나요?"라는 여운[2]의 질문을 '지옥으로'라고 잘못 듣고 긍정해서 관련 네타가 생겼다.
영상
2022년 1월 9일, 엑시던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Within Destruction[3]의 2020년 발매곡
Yōkai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엑시던트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해당 영상의 클립이 게시되었는데, Within Destruction의 드러머가 좋아요를 남겼다.
# 영상 편집은 세아루가 담당했다.
아티팩토리: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신 것 같아서 말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티팩토리 대표 신현준 입니다. 먼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취해주시는 팬분들 관계자분들, 아이돌 분들께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어제 오늘 있었던 사건들 때문에 심란하셨을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여서 제가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원래 이런저런 구설에 대해서는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거든요.
근데 이번 일들은 많은 분들께서 진실을 또 원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부득이하게 방송 통해서 이야기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궁금하셨던 이야기들 제가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티팩토리: 엑시던트 관련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시던트가 아티팩토리에 합류 후에 4월달에 이제 저희가 좀 부족 한 부분이 많았어요.
운영 쪽도 그렇고 사실 저희도 처음이다 보니까 이제 카이니는 기존에 해왔었던 본인의 운영 방식도 있고 하니까 저희랑 좀 아쉬운 게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그런 것들이 이제 회사 임원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면서 카이니랑 시이랑 이제 의견 대립이 좀 발생을 했어요.
근데 저희는 4월달부터 일을 좀 중재를 하기 위해서 되게 많이 노력을 했는데 일단 최대한 서로 자극하지 않도록 유도는 많이 했지만 그래도 멤버 간의 다툼이 좀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최근에 시이가 무대를 함께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저희한테 전했고요.
그래서 공황장애가 와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동대문 공연에서 증상이 좀 많이 악화돼서 먹을 수 있는 그 약의 양을 초과해서 먹을 정도로 좀 많이 악화가 됐습니다.
아티팩토리: 그래서 시이와 제가 논의를 해서 휴지 공지를 내기로 결정을 했고요. 그 마찰 조율을 위해서 제가 양방향으로 대화를 좀 가능케 하기 위해서 많이 시도를 했는데, 카이니가 대화의 가능성을 많이 열어뒀어요. 근데 이제 시이같은 경우는 마음이 좀 많이 다쳐서 그랬는지, 카이니를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이를 좀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이가 카이니가 엑시던트에 있으면 본인이 엑시던트를 나가겠다 라고 저희한테 이야기를 했고요. 저희도 카이니라는 아티스트를 진짜 정말 높게 평가를 하고 정말 많이 아끼고 있었지만은 엑시던트는 세아루랑 시이가 함께 처음부터 만들어온 팀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팀의 정체성이 될 수 있는 시이를 내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운영들이랑 멤버 간의 협의를 통해서 나 세아루랑 렌 그리고 엑스턴트 매니저 실장 총 4명이 이제 카이니한테 대면으로 졸업 권유를 이제 하러 가게 됐고요.
사실 통보로 느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런 사태에 이르게 된 거고요.
시이의 14일 라이브 출연 같은 경우는 카이니랑 마주치지 않는 선의 라이브는 가능하다고 본인 의사로 결정이 된 사안이고 저희 회사 지침이 아닙니다.
말대로 방향성이나 지향점의 문제인 것이지 제가 카이니를 몰아갈 마음은 전혀 없고요.
저희가 뭐 저울질을 했다든가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건강 관련해서 물어봐 주신 분들 워낙 많아가지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티팩토리: 저희가 스케줄 잡는 게 좀 무리하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 되게 많았었던 것 같은데 스케줄은 회사가 주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근데 저희가 각 팀 매니저들을 통해서 일단 제안이 들어오거나 섭외 이런 얘기가 있으면 매니저를 통해서 아이돌한테 1차적으로 의사를 묻습니다.
이들이 본업 아이돌로서 살기 쉽지 않다는 걸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알바라든가 개인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잡습니다.
멤버들이 일정상 어려워하거나 무리라고 판단되는 라이브는 절대로 잡지 않고요.
목 상태가 자칫 안 좋은 경우에는 목소리 내는 걸 최소화하거나 불편할 때 필담 섞어서 장려하고 있습니다.
필담을 할 수 있게요. 신은 지금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요.
아티팩토리: 엑시던트 시작하기 전부터 있었던 증세였기 때문에 회사에 합류할 때쯤에 초반에 리더가 세아루가 이런 사실에 대해서 저희한테 고지를 했고요.
증상 나타날 때마다 특전에 참여를 막거나 조기 종료를 하는 걸로 저희가 대처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아샤히의 건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아샤이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아샤히가 라이브에 참여하지 못하는 거는 건강상의 이유도 물론 있고요.
있는데 이제 사실은 내부 규율 위반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라이브 참여 제한이라는 징계를 내린 상황이고요.
징계를 지금 아샤히가 받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말서 작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병행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혹시나 하시는 걱정이 있으실까 봐 말씀드리면 이성 문제나 쯔나가리라든가 이런 문제는 전혀 아니니까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 가지 또 말씀드리는 거는 네. 멤버들 협의된 상황이고요.
카이니는 제가 전달받지는 못했는데요.
아티팩토리: 어쨌든 아샤히의 건강 문제는 징계를 통해서 발생된 건강 이상이 아닌 거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샤히: 안녕하세요. 세카코모 아샤히입니다. 제가 라이브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는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건강상의 이유도 물론 있었지만 저 스스로가 내부 규율 위반으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려 징계를 통해서 근신 기간 내에는 라이브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대표님과 운영진 분들의 말씀이 있었고요.
그 이후에 라이브에 참여했던 건에 관해서는 저의 의견도 있었고 또한 큰 무대 저희 쪽에서 직접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문제에 관해서도 제가 라이브에 나가고 싶다라고 강력하게 말씀을 드렸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7월 7일 참여했던 특전회 같은 경우에도 분명히 대표님과 운영진분들께서는 저에게 건강 이상으로 물판이나 특전에는 참여가 어렵지 않겠냐라고 저에게 말씀을 해주셨지만 제가 팬분들과의 소통 그리고 갑작스러운 휴지 공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걱정하시는 팬분들을 그냥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 생각해서 저의 의견이 강력하게 반영이 돼서 참여를 했던 부분이었고요.
아샤히: 또한 징계를 통해 발생된 건강 이상이 아님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역시 저는 약 1~2년 전부터 앓고 있던 질병이 있었고 그 질병이 이번에 다시 시작이 되면서 내부 규율 위반으로 인해 근신 기간 라이브 참여를 못하는 것과 더불어 건강상의 이유라고 운영진 분들과 그리고 대표님께서 공지를 올려주신 부분이니 이 점은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티팩토리: 또 세아루랑 모야의 목 건강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 분들 많은데 공연 횟수 증가로 인해서 악화가 됐었던 거는 맞습니다.
근데 이제 언클린 창법이라든가 개인적으로 불규칙적인 생활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발생하는 것이 다수지 오히려 저희는 병원을 꼭 가게 하거나 개인 관리 열심히 하는 걸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티팩토리: 저희도 잘못이 있죠. 저희들도 아이돌들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저희들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티팩토리: 아이돌 계약 관련해서는 사실 되게 유언비어가 옛날부터 많았었어요.
항간에 떠도는 7년 계약 건도 있고 그런 거는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저희 법무 검토를 위해서 다 같이 좀 꼼꼼하게 계약서를 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개별적으로 부속합의서 같은 걸 작성을 해야 하는 게 있어요.
대학 생활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법무적인 최종 계약이 유보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 제가 법인까지 내놓고 운영하는 상황에서 합법적으로 계약을 통해 일을 진행하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해서 좀 빠르지 않더라도 확실하게 일을 좀 진행을 하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친구들이 지금 당장 내규 같은 걸 어기거나 나간다 이렇게 한다고 해도 저희가 회사한테 회사가 아이돌한테 제재라든가 위약금이라든가 이런 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나가셔도 사실 저희는 대응할 방법이 없어요.
아티팩토리: 저희가 아이돌한테 무슨 지원을 해주고 있느냐라는 이야기도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일단 아이돌이 아이돌 업무를 제외한 다른 일을 하지 않는 게 우선입니다.
대관이나 큐시트 스케줄 관리 사무 업무라든가 공식 계정 관리도 그렇고요.
문의사항 같은 거 저희가 다 답변하고요. 결제 계약 스태프 지원 비품 조사 구매 이런 것들 다 기본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음악 기획이나 제작, 녹음 믹싱 마스터링 하는 것부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 공식적인 촬영들도 모두 회사가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의 이동 수단에 대해서도 아이돌들의 개인 사비 지출을 좀 많이 줄이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차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운영진들이 좀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고요.
공연 있는 날에 식사나 간식 음료 같은 것도 최대한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기 위해서 좀 힘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컬 레슨 선생님 또 지금 제가 붙여가지고 레슨을 시작한 지 좀 됐고요.
아티팩토리: 우선 저희는 회사가 능력이 닿는 모든 방면에서의 지원이나 대리 업무를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아이돌들이 워낙 손재주가 좋아가지고 도움이 다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티팩토리: 그다음에 지칸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켄노에 대한 이야기를 항상 많이들 하시던데 켄노는 세카코모 아샤히 엑시던트 세아루랑 원래 지인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저희가 이걸 시작하기 전에 알게 됐고요.
디자인 비주얼 자료를 워낙 잘 다루기 때문에 저희가 초반부터 각종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시각 자료 제작하는 데 사실 되게 많이 도움을 줬습니다.
제가 세카코모 아샤 촬영 당시에 저희 지칸이 아샤도 그렇고 사실 이런 것 자체를 처음 해보는 친구예요.
그래서 포징하는 것도 그렇고 비주얼 꾸미는 것도 그렇고 되게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캔노한테 중성계 비주얼적인 거를 워낙 이 친구가 중성계 비주얼이었으니까 사실 얼굴은 가리고 있더라도 그런 측면에서 좀 자문이나 지도가 좀 필요해서 제가 부탁을 했었어요.
그래서 직화 안의 비주얼적인 설정 같은 거를 저희가 전달을 했고 아시아 촬영 현장에서 켄노 옷이나 악세사리 동안 저희가 도움을 받아서 촬영 진행했습니다.
아티팩토리: 애초에 직칸이 켄노라는 것 자체가 완전 사실 무근이고요.
오히로메의 무대 당시에 직칸도 절대로 켄노 아닙니다.
이건 제가 뭘 걸어야 될지 모르겠는데 모든 걸 보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절대 켄노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는 포스터 제작 업무 같은 연락 제외하곤 켄노랑 접점이랑 만남은 전혀 없고요.
직화의 비주얼적인 부분은 멤버들이랑 운영진들이 같이 연구해가면서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굴 공개해달라는 의견이 많으실 수도 있겠는데요.
세카코모 설정을 위해서 저희가 이는 절대적으로 좀 공개를 할 생각이 없고요.
신뢰의 문제일 수는 있겠지만 이게 공식이나 비공식을 다 떠나서 이게 팩트고 사실입니다.
얼굴을 공개해 달라는 말씀은 안 듣겠습니다. 또 제가 봤을 때 있었던 많은 논란들을 다 적어왔으니까요.
천천히 다 말씀드리고 난 다음에 또 질문받겠습니다.
익명 커뮤니티 DC인사이드 관련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아티팩토리: 아티팩토리가 익명 사이트에 글을 올린다라는 말이 참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여기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다들 하시니까 이해는 하는데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저희 아이돌들을 비롯해서 모든 스태프도 그렇고 전부 다 잠 줄여가면서 일을 하는데 제가 한가하게 익명 사이트에다 글 쓸 여유가 없습니다.
아이돌도 그렇고 운영진도 할 거 없이 사실 저희가 익명 사이트에 기재하거나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 사이트에서 제가 여태 수많은 루머가 돌았어도 별도의 조치가 없었던 건 근거 없는 논란을 만들기가 그곳의 주된 목적인 건데 거기에서 이야기를 저희가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반응하지 않으면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로 받아들여주실 줄 알았는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 사실 가만히 있으나 마나 계속 문제를 야기해 주실 것 같아요.
아티팩토리: 그래서 근거 없는 낭서를 유포하시거나 저희 사측에 악의적으로 욕보이기 위한 시도나 유도 글들은 법무법인을 통해서 좀 차갑고 냉정하게 대처를 하겠습니다.
시작부터 저희 오늘까지 단 한 건도 소송 해본 적 없고요.
네 오늘 이후에 나오는 악의성 루머에 대해서는 저희도 좌시하지는 않겠습니다.
특히 이후의 내용 글 정리는 저희가 내부 회의를 한번 거쳐서 올려드릴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가치코이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아티팩토리: 저희가 이 일 좀 처음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파악을 하려고 했었던 게 아이돌이나 팬분들이 왜 멘이 오는가였거든요.
근데 좀 나름 열심히 조사를 하던 중에 좀 공통적으로 보였었던 게 형평성에 좀 어긋남이었습니다.
왜 쟤는 되고 나는 안 되냐 왜 나는 이만큼 주는데 쟤는 저만큼 주지 뭐 이런 것들이 모두한테 좀 고통스러움을 좀 준다고 판단을 했고요.
가치코이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이제 좀 하기 시작하면은 그 정도의 차이가 좀 분명히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아이돌들은 좀 힘들어진 본인의 팬들이 본인한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들을 좀 피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요.
팬들은 좀 형평성 있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는 걸 좀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속 아티스트 모두한테 가치코이를 엄하게 하지 못하도록 형평성 있게 한 겁니다.
아티팩토리: 제가 가치코이를 좋아하고 말고 이런 거 중요한 게 아니고요.
팬들이나 아이돌 모두를 좀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돌들의 인기도에 영향을 좀 줄지라도 적어도 형평성은 좀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세아루는 오고 있습니다.
아티팩토리: 어 왔네 우선 여기서 잠깐 중간 좀 정리 좀 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시는 분들 많은 것 같으니까 세아루 뭐 코멘트 할 거 있나요?
세아루: 네 저는 일단 제가 엑시던트를 만들고 엑시던트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사실 제가 참 저로서도 굉장히 힘든 결정이었고요.
저는 사실 시이의 언니를 굉장히 오래 보았고 한 7~8년 정도 본 건데 그때 그 기간 동안 본 것 중에 가장 힘들어하던 상태였었기 때문에 물론 카이니도 충분히 좋은 아티스트이고 카이니를 그렇게 이렇게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내보낸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었고 저희 저나 아니면 저희 매니저분들 같은 경우에서도 둘이 좀 의견을 좀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대화를 시도한 적도 많았었고요.
저희도 나름대로 노력을 했었는데에도 불구하고 시이 언니는 그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본인 스스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저희도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카이니한테 엄청난 상처이고 굉장히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아루: 근데 저는 계속 엑시던트를 이어나가고 싶고 시이 언니가 없으면 시이 언니가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니 저는 사실 시이 언니가 없으면 사실 엑시던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체성에 대한 문제도 시희 언니가 비주얼적으로나 아니면 보컬적인 측면으로나 엑시던트에 굉장히 필요한 사람인 건 맞기 때문에 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뭐 회사에 대한 억측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도 운영을 해봤기 때문에 옛날에 있었던 프로센이라던가 엑시던트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구설수에 올라오는 건 분명히 다 인지를 하고 있었고요.
세아루: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운영에서 뭔가 모든 걸 다 얘기하는 것부터가 좀 이렇게 얘기하자면 좀 그런데 개싸움이 나는 느낌으로 되기 때문에 운영에서는 사실 아이돌과 운영 측 입장이 둘 다 좀 괜찮은 쪽으로 흘러가야지 둘이 상부상조하는 그런 느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최대한... 잠시만요
아티팩토리: 물 좀 줄래요
세아루: 네 그래서 최대한 저는 사실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저는 엑시던트만을 위해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엑시던트만을 생각해서 정말 감정을 제외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계속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게 뭔지 잘 알겠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사실 한 3년 동안 셀프 프로듀싱으로 진행을 하고 엑시던트를 셀프 프로더싱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저희 아티팩토리 자체가 이렇게 좋은 회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실 이렇게 얘기하면 아이돌을 방패막 세워서 얘기한다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이렇게 얘기하고 싶기 때문에.
카이니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렌이 말해줄 수 있으실까요?
렌: 카이니의 건강 상태는 지금은 괜찮은 편이고요.
조금 회복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다들 많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은 많이 회복됐습니다.
세아루: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가 단독으로 결정한 부분이 아니고요.
그리고 저랑 시이 언니랑도 얘기를 해보고 저도 시이 언니를 많이 설득해 보려고 했고 시이 언니한테도 뭐라고 해야 될까 왜 그런 걸 못하냐라는 식으로까지 얘기를 했었었는데 사실 사람을 대하는 게 가장 힘든 일이거든요.
저희가 사람으로 일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도 노력을 했지만 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게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도 엑시던트를 지키고 싶은 사람으로서 계속 엑시던트를 해 나가고 싶고 엑시던트로서 음악을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에 아티팩토리에 들어오게 된 거고요.
세아루: 그리고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나 잘못 알고 있으신 부분 같은 경우에는 억측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한테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다고 넓은 아량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티팩토리: 두 사람의 의견 충돌의 이유 같은 경우는 사실 회사가 사실 많이 부족했어요.
초반에 저희가 모르는 것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미리 먼저 많은 걸 경험을 해봤었던 카이니께서는 약간 조금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이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시이 님이랑 의견 대립이 좀 생겼습니다.
거기서부터 출발을 했는데 이제 약간 감정 싸움이 되다 보니까 사실 어떤 팩트나 어떤 사실이나 논거 이런 게 아니라 그냥 감정 싸움이 돼버린 게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좀 중재를 해보고자 저희가 노력을 많이 했고 멤버들 포함해서 저희가 모두가 다 노력을 좀 했는데요.
저희가 좀 사과를 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가 예 맞습니다.
운영 미흡이 맞습니다. 저희가 이 친구들의 싸움을 부추기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니고요.
운영 미흡으로 인해서 의견 차이가 좀 생겼었던 것 같습니다.
아티팩토리: 좀 비상식적인 댓글들은 제가 답변 안 하겠습니다.
이거 먼저 말씀드릴게요. 저희 건달 아닙니다. 저희 그렇게 무서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샤히의 건강 상태가 왜 그러느냐라는 거에 대해서는요.
그러니까... 왜 뭐
아샤히: 징계와 관련해서 저의 잘못에 대하여 직접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세카코모 아샤히이고요. 징계에 관련된 내용이 가정사와 관련되어 있고 개인적인 일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징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원치 않고 제가 건강 악화로 공지를 올려달라고 운영진분들께 말씀을 드렸었고요.
또한 징계를 받게 된 이유는 휴직 공지가 올라오기 약 일주일 전에 가족 약속이 있었고 가정사와 개인적인 문제로 이후 제가 일방적으로 하루 이상 연락 두절이 되었고 이후 공황 증상 불황 증상 등이 발생하였으나 이를 소속과 세카코모 멤버들에게 알리지 않고 제가 회피하고 방관하며 사건 경위 파악과 해결을 지연시켰습니다.
이로 인해서 세카코모 멤버들과 회사는 연습 일정, 회사 업무 미팅 등에 제가 불참하고 연락 두절이 되어서 피해를 받았고요.
지속적인 회피하는 행동으로 인해서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징계를 받게 된 점입니다.
아샤히: 이렇게 징계를 받게 된 이후에 징계 위원회가 열려서 그 이후 제가 회사 소속 분들과 세카코모 멤버들에게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저는 다시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트팩토리 회사는 제가 처음 아이돌로서 데뷔를 할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끊임없이 지원을 해주셨고 그리고 어떠한 문제없이 계속해서 저희 일을 계속 진행을 해 주셨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연락이 안 되는 게 징계가 아니라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역시도 소속사 측에서 아티팩토리 측에서 저희가 케어를 해 주시고 계신 상황이고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참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티팩토리: 계속 건달 이야기하시는데요. 저희 문신 아저씨들이 자꾸 들어오는 건 저희는 제가 뭐 알 방법은 없고요.
일단은 말씀을 원하시는 것 같으니까 말씀드리려면 저희는 뭐 문신한 분들이랑 아무런 관계없고요.
이게 제가 지금 거짓을 말씀드리는 거라면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아티팩토리: 그다음에 운영진 이것도 굉장히 되게 예전부터 많이 보고 있었던 글인데요.
저희 운영진이랑 아이돌들이 무슨 연인 관계다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 정말 많거든요.
제가 좀 단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운영진들이랑 아이돌 그 누구도 만나고 있지 않고요.
혹시나 만나는 거 보셨으면 차라리 저희 공식 계정으로 제보를 좀 해주세요.
잊을 만하면 뭐 누구 남친 있다 운영진이다 이렇게 뿌리고 다니시는 분이 있는 걸로 알아요.
오늘 이후에 저희는 분명히 공식적으로 비공식 공식 다 떠나서 절대로 그게 아니고요.
그거 계속 말씀하시면은 저희도 법적으로 대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아티팩토리: 세아루를 알게 된 거는 작년에 제가 요 업무를 보다가 음악 관련돼서 일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고요.
네 뭐 지인 맞다고 봐야 되겠죠 네 지인 맞습니다.
제가 남혐 여혐 갈라치기 제가 지금 이거 지금 다 여러분 말씀하신 그 갤발 얘기들을 왜 하는 거냐면요.
저희 다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들한테 뭔가 뭔가 어찌 보면은 자유도잖아요.
여러분들 뭐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실 수 있고 거기서 뭔가 스트레스도 푸시고 그런 것까지는 제가 이해를 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그런 걸 일일이 대응을 안 한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전혀 DC 인사이드에 들어가서 걔의 글 쓰거나 이런 거 걸리면 저희 바로 징계고요.
그런 거 아닙니다.
아티팩토리: 그다음에 저희 물판 1등 란체키 증정하는 거에 대해서도 사실 공연을 보시는 분들이니까 아시겠지만 좀 상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공연을 보고 오는 게 맞고요.
근데 그래도 물판을 좀 빨리 서기 위해서 나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고 늘 저한테 와서도 말씀을 해 주시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거는 좀 정정을 하겠습니다.
제 물판 도중에 좀 랜덤한 타이밍에 스태프랑 이벤트를 해서 받아가실 수 있도록 좀 정정을 하겠습니다.
제가 모든 것들을 전부 다 대답을 해드리지 못하는 점을 좀 양해를 좀 부탁드리고요.
사고 방지 대책 저희가 아이돌들이랑 끊임없이 어떤 멘탈 케어 같은 경우는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병원에 보내야 하면 당연히 병원에 보내고 있고요.
탈퇴 결정에 멤버 모두가 동의했냐는 질문은 멤버들끼리 같이 상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결정이 난 사안이고요. 저희가 멤버들이 전혀 동의하지 않는데 우리는 안 될 것 같으니까 내보내야 되겠다 이런 거 전혀 없었습니다.
멤버들도 같이 상의가 된 이야기라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티팩토리: 또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실까요?
아티팩토리: 멤버들 연습 일정은 멤버들이 먼저 정한 다음에 저희한테 통보를 해줍니다.
그러면은 저희가 그 일정에 맞춰서 연습실을 잡은 다음에 캡처를 해서 여기 연습실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가면 된다라고 제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네 저희도 많이 여러분들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저희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지 여러모로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오늘도 그렇고 되게 고민도 많이 했는데요.
카이니 참여하는 무대는 이제 우선은 9월달까지는 저희가 활동을 하기로 이야기가 된 상황이고요.
네 카이니가 있는 것과 있는 무대와 아닌 무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따로 같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야: 세카코모 모야입니다. 세카코모 14번의 겐바 정말 처음부터 이 새카코모가 기획 단계에서부터 저는 회사 측에 저는 주말에는 꼭 라이브가 꽉 차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평일에도 더 할 수 있었으면 더 하고 싶습니다 라고 정말 많이 얘기를 해왔고 같은 멤버들도 많이 할수록 좋을 것 같다고 같이 다 같이 파이팅하는 분위기로 계속해서 얘기하면서 많은 겐바여도 우리 다 같이 해나가자라고 했고요.
통구였던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날 이번 2주 평일 비어 있는데 뭐 혹시 더 할 수 없을까요 라는 이야기를 오히려 여쭤본 적도 많았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저희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샤히: 맞습니다.
아티팩토리: 이 친구들 세카코모 저희가 사실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아서요.
세카코모 같은 경우도 저희의 부족함 때문에 이 친구들의 인기도에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무대를 설 수 있도록 도움을 좀 주고 싶었고요.
이 친구들도 그거에 응해줘서 지금까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거지 저희가 절대로 강제적인 라이브를 감행을 하거나 이런 적은 없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티팩토리: 네 당사자(카이니)는 저희가 또 후속 조치나 또 렌 통해서도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확인할 거고요.
아티팩토리: 아이돌들 불러와서 대응하는 거는 아이돌들한테 제가 오늘 다 모여 뭐 이런 니들이 대신 말해 뭐 이런 개념이 아니고 제가 여러분들한테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이런 것들이 거짓되지 않았다라는 거를 이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랬었던 게 더 큽니다.
시이 님은 카이니의 라이브와 겹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시이 님 라이브는 카이니께서 출연을 하시는 때에는 본인이 힘들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는 상황이고요.
시이 님 건강 괜찮습니다. 저도 어제 확인했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한 건 아니고요. 매니저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네 아쉽지만은 카이니가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무대 아마 시이랑 같이 하는 건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티팩토리: 카이니 탈퇴에 대한 거는 정상 무대 소화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건 이제 카이니가 9월 라이브까지는 문제없이 본인이 하겠다라고 저희한테 전달을 해줬고요.
그것 때문에 저희가 하는 거지 본인이 힘들겠다고 하면 저희도 시키지 않습니다.
아티팩토리: 이거 뭐 세아루나 시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함께할 수 없겠다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렌 같은 경우도 끊임없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이 상황을 잘 해결해서 4인으로 무대를 서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고 이야기도 계속 저희한테 전달해줬고요.
저희도 사실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사실 아시겠지만 엑시던트가 이제 막 좋은 결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정말 열심히 해가지고 그동안 그게 가능했다고 저희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저희도 함께하고 싶었죠.
근데 이제 멤버 간에 함께할 수 없다라는 얘기가 너무 도니까 내린 결정입니다.
이것도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은데요.
아티팩토리: 3개월 절대 안정 같은 경우도 저희가 그렇게 공지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시이와 카이니의 갈등으로 인해서 생겨버린 거기 때문에 저희는 최대한 이렇게 맞춰서 해보고 싶어도 본인들의 의사가 함께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가 너무 많다 보니까 우선적으로는 우선은 휴지를 해라라는 게 저희의 이야기였고.
네 맞습니다. 공지가 제대로 안 된 문제가 맞습니다. 근데 저희가 모든 거를 다 오픈을 할 수가 없었어요.
멤버들끼리 불화가 있네 싸움이 있네 그런 걸 제가 일일이 전부 다 설명을 드리기에는 이 인과관계를 하나둘씩 설명드리려면 너무나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돌아야 되고요.
그건 저희 회사가 해야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티팩토리: 네 당사자 모여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이 유도했고요.
그게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저희도 좀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럼 다른 질문이 혹시 없으시면은 제가 부족하게 나마 좀 준비한 제 입장을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티팩토리: 심각한 위협 같은 경우는 이제 저희가 공지 올릴 때도요.
그냥 저희 마음대로 올리지 않습니다. 당연히 아이돌들이랑 당연히 컨펌 받고 올리고요.
그냥 올리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돌들한테 어떤 선택권을 전혀 안 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당연히 아이돌들한테 물어봅니다.
제가 소속이기는 하지만 여태까지 이렇게 여기를 만들어온 거는 아이돌들이 다 해온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아이돌들한테 당연히 물어보고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초보자입니다. 지하 아이돌 관련해서는 전혀 아는 게 없는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멤버들이랑 얘기 나눠보고 결정을 하고요.
절대적으로 독단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는 거 말씀드립니다.
아티팩토리: 원색적인 말씀이 더 많으신 것 같고 제가 드릴 만한 답변에 대해서 말씀이 없으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티팩토리: 팀 운영은 각 매니저들이랑 같이 상의를 하고요.
원래는 제가 처음에 전부 다 관여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팀이 너무 많아지고 있고 인원들도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일일이 관리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각 팀마다 매니저들을 뒀고요. 매니저 그리고 각 팀의 프로듀서가 또 있습니다.
그 프로듀서와 매니저 리더 이렇게 세 사람 정도가 논의를 해서 결정을 짓고요.
결정 지은 사안을 제가 결제를 해서 갑니다.
아티팩토리: 그러면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티팩토리: 네 들으신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가능하다면 저희도 지금 운영회의를 좀 통해가지고 혹시나 놓치신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도 좀 해명이 되실 수 있도록 또 이해가 되실 수 있도록 정리를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세아루 이거 재촬영 좀 얘기 좀 해줘봐.
세아루: 제 촬영 이게 뭐죠?
아티팩토리: 우리 와이프 얘기 좀 했었어?
세아루: (채팅창을 읽으며) "세아루에게 재촬영 요청을 드렸을 때 사장님 사모님이라서 말씀드려서 재촬영이 어렵다 하신 사안에 대해서 해명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저는 사장님 사모님이라서 재촬영이 어렵다 한 적이 전혀 없고요.
사실 있다고 하더라도 제가 그런 얘기를 할 사람이 아니거든요.
제가 "저분이 사장님 사모님이야"이런 식으로 얘기한 적은 있어도 사장님 사모님이라서 재촬영이 어렵다 한 적은 전혀 없다고 저는 기억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억측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천하제일 무술대회때요? 천하제일 무술대회 때...? 그 태권도복 입은 땐가?
아티팩토리: 어 그랬는가 봐
세아루: 그때 "저분이 사장님 사모님이야"라고 얘기한 적은 제가 기억에 있는데 사장님 사모님이라서 재촬영이 어렵다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는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아티팩토리: 아시는 분들 아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 친구들 물판에 오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을 텐데 예를 들면 킹블레이드 같은 걸 이제 드시고 이제 촬영을 하실 경우에는 빛이 반사가 돼서 확 어둡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도 그렇고 저희가 다 재촬영을 해드립니다.
제가 7월 7일 같은 경우에는 제가 네 번까지도 촬영을 다시 해드렸거든요.
니코 촬영할 때 저희가 4번까지도 촬영을 해드렸습니다.
제가 기본 지침은 당연히 다시 촬영해드리고요. 저희는 저는 저희 와이프가 찍어가지고 다시 촬영을 해 줄 수 없다 뭐 이런 얘기는 저 오늘 처음 들어가지고
세아루: 그리고 저도 한마디 하자면 저도 당연히 어저께 나온 체키에 관해서는 재촬영을 진행해 드리고요.
아이돌분들은 아시겠지만은 그 체키 자체가 처음에는 하얗게 나와서 하얗게 나온 부분에다가 포스카로 낙서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얗게 나온 상태에서 먼저 하고 그대로 끝내다 보니까 혹시 제가 어둡게 나왔는데 다시 촬영해 달라고 했는데 그냥 시간 때문에 넘어간 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이돌이나 아니면 스태프분들한테 말을 전달해 주시면은 당연히 바로 재촬영 가능하시니까요.
제가 재촬영을 안 해드린 적이... 재촬영 관련해서는 아이돌이 말하거나 찍으러 오신 팬분이 종종 말씀해 주시는 게 아니면은 저희가 아이돌 측에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거든요.
세아루: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체키 필름 자체가 나오면 바로 하얀색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런 식으로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티팩토리: 그래서 체키가 좀 아쉽게 나와서 빛반사라든가 하다고 하면 저희한테 저희가 사실 몰랐었던 부분인 게 워낙 커서 저희가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드리고요.
좀 아쉬운 게 있으면 저희 스태프들한테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스태프들 체키 못 찍는 거는 제가 단단히 교육시키겠습니다.
그거는 네.
세아루: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부분에 관해서는 특히 재촬영에 관해서는 아이돌 측에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먼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저도 신경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못한 점도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티팩토리: 엑시던트에 추후 멤버 영입건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지금 공개해 드리기가 좀 어렵고요.
그러면 웬만한 이야기들 많이 해주신 것 같아서 제가 좀 준비한 이야기를 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티팩토리: 괜찮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으신 부분들도 분명히 있으실 것 같고요.
좀 서운하거나 속상하신 일들도 분명히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하신 것들 저도 겸허하게 잘 받아들이고요.
그래서 조금 아쉽게 나왔다고 하시면 저희 아이돌이나 아니면 저희 스태프 통해서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럼 저희가 꼭 다시 찍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말마따나 좀 신생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하돌 판에 대한 이해도가 지금 여기 시청해 주고 계시는 여러분들에 비해서 좀 현저히 부족하고 최선은 다하고 있지만 최고로 잘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제가 이런 부족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각 잡고서 법인으로 지하아이돌 엔터를 세운 이유는 이 친구들이 무대를 서고 팬분들을 만나는 이 행복한 시간이 좀 어떻게 하면 오래 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이 됐습니다.
그리고 뭐 그런 얘기도 하셨던 것 같아요. 니 하던 곳에서 망해가지고 맞습니다.
제가 원래 무대를 서는 사람입니다.
아티팩토리: 저는 제가 있었던 곳에서 실패한 아티스트가 맞고요.
저는 굉장히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단순한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 세상을 좀 겪고 나니까 내가 부족했던 게 뭐였는지 또 어떻게 유명해질 수 있는지 사랑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들로 좀 몇 년을 살았어요.
그래서 나한테 회사가 있었더라면 나는 뭘 필요로 했을까라는 질문에 답이 지금 저희 아이돌들한테 해주고 있는 지원 내용입니다.
무대가 없어서 전전긍긍했었던 걸 해소를 하기도 해줬고요.
기회가 왔을 때 가만히 기다리지도 않고 전투적으로 좀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우리 일로 만들어내기도 하고 예술가가 감당하기에는 좀 너무 많은 사무 업무가 있어요.
그런 것들을 대신해주기도 하고. 음악 만드는 데 돈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음악도 만들었습니다. 정산 아까 말씀하신 분이 있었는데 정산 당연히 아이돌들한테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고요.
아티팩토리: 팬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좀 즐기고 아이돌도 보호를 받으면서 무대에서 좀 꿈을 펼치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무대에 서는 사람들은 좀 오랫동안 팬들이랑 함께하기 위해서 그 생활을 좀 지탱할 수 있는 자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소비해 주시는 그 가치는 정말 정말 소중한 밑거름이 맞는데요.
저희 아티스트들이 아티스트 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에는 부족한 게 좀 있습니다.
비율 정산하고 나서 회사에 유입되는 자본 같은 경우에도 전부 다 아이돌들한테 재투자가 되고요.
사비로서는 단 한 번도 아직 써본 적이 없습니다. 직원들 월급 400만 원씩 들어갑니다.
심지어 제 사비로 여태까지 써왔고요. 이런 어려움을 좀 극복하기 위해서 이들을 지탱하기 위한 자본이 있으려면 좀 더 넓은 세상이랑 연결이 필요했습니다.
그게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이고요. 돈에 미친 사람들처럼 보시는 거는 마음이 많이 아쉽습니다.
돈 아직 한 푼도 못 가져가 봤습니다 저.
아티팩토리: 저희는 아이돌들이 저희 친구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돌들이 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무대에서 땀 흘리면서 퍼포먼스 이렇게 하고 있는 거 보면은 저희 소속 아닌 아티스트들도 경계심이 진짜 듭니다.
저한테는요. 태어난 지 한 16개월 된 딸이 하나 있습니다.
동대문에도 왔어요. 저는 이 일을 시작할 때 저희 딸이 커가지고 아빠 나 지하 아이돌 할래 해도 당연하게 그래 이모들한테 많이 배워봐라고 좀 대답을 해주고 싶었거든요.
떳떳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이고 싶었습니다. 근데 어느 시장이나 어두운 면은 존재를 하잖아요.
그래서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좀 더 양지를 지향하기 위해서 해왔던 일들입니다.
이 일을 하거나 즐기는 아티스트한테도 팬들한테도 이를 넘어서 제가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한테도 제가 일하고 있는 이곳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시장이 되길 바랐어요.
아티팩토리: 그래서 저희가 아까 소송 얘기해서 좀 놀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소송을 하든 뭘 하든 뭐 이런 싸움이나 루머 이간질 이런 것들이 멈춰지겠어요.
그래도 저희는 저희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굴하지 않고 담담하지만은 단호하게 헤쳐나갈 생각입니다.
타 소속 여러분들도 보고 계실 것 같고요. 아이돌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좀 건방지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생각이 좀 다르실지라도 동의되지 않으시더라도 이 아티팩토리 모든 일동 아이돌들을 다 비롯한 모두의 마음이 같으니까 마음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훨씬 더 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게 시장 규모가 커져서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그거는 그때 가서 저희가 또 경쟁을 하면 될 일이지 지금은 좀 힘을 합쳐서 이 소중한 문화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업계 종사자 여러분들한테도 팬 여러분들께도 좀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아티팩토리: 아이돌들도 팬들도 모두가 행복한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꼭 그 중심점에 서야 된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언젠가 이런 크고 작은 역사가 모여서 여러분들 모두가 만족하실 만한 낭만이 가득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믿으시는 분들도 아닌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는 저희 방식대로 그런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카이니 입장문 공개 이후 공식 입장 표명 방송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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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토리: 그냥 저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읽어보고 말씀드릴게요.
아티팩토리: 타 아이돌 비하 발언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예전에 카이니랑 한 번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아이돌을 비하했다라는 그런 풍문을 저한테 이야기를 했고요.
제가 저희 아이돌들 앞에서 누구를 비하하거나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카이니도 어떤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느냐 그 친구랑 내가 뭔가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잡아야지라고 얘기를 했고 제가 했다라는 거에 대한 확신이 있지 않게 이야기를 했고요.
저희 소속 중에 누가 얘기를 했다는 걸로 들었다라고 저희한테 전달을 했습니다.
아티팩토리: 엑시던트 관련된 거는 내가 얘기를 하게 되면 뭐 그냥 내 얘기다 하실 수 있으니 이거는 같이 한번 얘기 좀 해 봐봐요.
무슨 말을 어떻게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지 왜냐하면 또 제가 말씀드리면 제 의견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
네 좋습니다.
오늘 시간 오래 걸리더라도요. 말씀드릴 수 있는 거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PPT를 읽으라고 저희가 지시를 했나요? 그 단톡방에서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난 잘 모르겠는데. 단톡방 얘기가 아니라 여기서 얘기한 거 아니에요 그건?
세아루: 잠시만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세아루: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시이 언니랑 오랜 시간을 해온 사람으로서 사실 저 부분에 대해서 먼저
아티팩토리: 정산 먼저 말씀주세요. 엑시던트는 n빵 아니고요.
엑시던트는 본인 특정권 개수에 맞춰서 진행을 합니다.
세아루: 초반에는 n빵으로 얘기를 했었는데요. 저희 멤버들과 합의를 통해서 저는 사실 n빵을 하든 어떻게 하든 상관이 없는데 그래서 멤버들과의 얘기를 통해서 본인 특전권 개수대로 정산을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고요.
아티팩토리: n분의 1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릴게요.
세카코모 같은 경우는 n분의 1이 맞습니다. 그 n분의 1이...응? 말씀하세요.
모야: 이건 제가 그냥 대표님 말 끊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저희는 일단 세카코모는 그리고 다른 분들과 다른 분들의 의견과는 전혀 관련없고 세카코모 이거는 지금 현재 활동 중인 샤샤 니코 모야 그리고 지칸까지의 얘기인데요.
저희가 n빵을 하자 한 건 저희가 처음부터 모여서 다 같이 노력하고 연습하고 하면서 했던 모든 노력들이 똑같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들어간 노력이 솔직히 저는 1년 동안 활동을 해오면서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노래를 열심히 하고 춤을 열심히 해도 그게 저와 만나러 와주시는 분들과 관련이 없다는 걸 정말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얘기를 했어요. 그냥 멤버들과 어떻게 돼도 나는 n분의 1 하는 건 어떻냐 멤버들도 그 노력에 대해 서로서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인정해줘서 그래서 n분의 1 얘기가 나왔던 거예요.
모야: 그래서 그런 세카코모로 아티팩토리가 처음 세워지게 되었으니까 그런 이야기를 알고 이제 엑시던트분들이 아티팩토리에 들어오게 되었을 때도 그런 노력 물론 다른 분들이 노력을 안 했다는 게 아니에요.
더 큰 노력을 했을 수 있는 것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러면 혹시 n분의 1로 하는 건 어떠세요? 라고 말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아티팩토리: 세카코모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는데 세카코모 얘기 나오는 거는요 저희 정산 비율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어서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카이니의 말에 무슨 거짓이 있다든가 이런 것보다는 약간 입장의 차이라고 보거든요.
저는 카이니 입장에서는 카이니가 속상할 수 있었던 그런 상황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입장의 차이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티팩토리: 제가 생각한 정산 외에 당연히 말씀 안 궁금하신데 왜 자꾸 말씀드리냐면 말씀 주셨던 카이니 입장문에 이제 n분의 1 얘기가 얘기가 나오니까 저희가 말씀을 드리는 거지 세카코모를 말하기 위함이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엑시던트가 초반에는 저희가 똑같이 이제 세카코모를 통해서 첫 번째 내규가 생긴 거였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엑시던트한테도 똑같이 제안을 했었습니다.
근데 좀 시간이 지난 후에 이 친구들이 이야기를 하기를 그래도 특전권이 들어오는 건 개인의 노력과 역량도 중요하다고 판단이 된다.
그래서 n분의 1보다는 차등으로 지급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저희가 차등 지급으로 으로 전환을 했고요.
저희는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집계를 합니다.
아티팩토리: 저희가 2차 3차로 계속 라이브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게 되면 사실 여러분들도 이런 사실관계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이런 것들이 좀 줄어들고요.
피로감도 많이 생기시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정리를 해서 하나둘씩 풀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장문 좀 나 좀 보여줄래요. 자 위에서부터 하나둘씩 할게요?
아티팩토리: 소속 운영의 불성실함과 정산의 모호함 이거 같은 경우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드린 거에 대해서 사실 조금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정산을 모호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고요.
투명하게 저희는 공개를 했습니다. 개수 정확하게 셌고요.
타 아이돌 비하 발언에 대한 건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오해가 있는 거고요.
저는 다른 아이돌들을 비하를 하거나 이런 목적으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티팩토리: 네 카이니랑 소속 저랑 얘기하는 과정에서 대표인 저랑 크게 언쟁이 있었던 거는 맞고요.
네 근데 제가 카이니한테 소리를 지르거나 이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이거는 그 현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보증할 겁니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 여기 카이니도 적어놨는데 오해 같은 게 있어서 좀 바로잡을 게 있으면 바로 잡았고요.
미흡한 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엑시던트의 원년 멤버가 불만이 있을 것을 높다고 판단을 해서 본인들끼리 회의 후 PPT를 만들어서 단톡방에다 전달을 했다.
이 PPT는 저희가 공개를 해드리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 PPT를 제대로 못 봤습니다. 아직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는지 정확하게 제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n분의 1 얘기는 넘어가고요.
아티팩토리: 카이니가 소속과 오해를 풀기 이전에 카톡방에 보냈었던 내용이 있다는데 저는 이 얘기 처음 봅니다.
저를 험담하는 카톡이 있었나 보네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 듣습니다.
아티팩토리: 이 PPT 관련된 거는 엑시던트 멤버분들이 말씀해 주세요.
제가 이거 넘어가고 나면. 저는 PPT는 전혀 모릅니다.
계속 PPT 얘기네.
아티팩토리: 네 요 사이에 있는 것들은 지금 거의 제가 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어느 쪽에서 이야기를 들었거나 뭐 이런 것들 때문에 뭔가 중간에서 이야기를 하는 게 전달이 좀 요상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티팩토리: 엑시던트 간의 갈등 문제는 카이니와 시이의 사이에 갈등이 존재한다 그것 때문에 참 많이 힘들다라는 것들 위주로 저희가 들었고요.
아티팩토리: 말씀을 더 듣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요.
지금 대부분 좀 피로해하시는 것 같으니까 문서 공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저희 유리한 쪽으로 말하거나 이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 되도록이면 사실에 근거해서 말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말씀을 이렇게 목소리로 전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힘들어하시는 것 같으니까요. 나름대로의 또 크로스 체크도 좀 해보고 내용 좀 정리를 해서 방송을 다시 하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티팩토리: 하나 여기 답변드릴게요. 카이니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걸로 인해서 저희가 소속 계약 해지까지 가는 거는
세아루: 정체성이 아니고
아티팩토리: 이게 정체성의 문제가 아니라 멤버 간의 사실은 그냥 불화입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확실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저 좀 더 많은 이야기에 따라서 저희가 결정을 할게요.
이 자리에서 바로 크로스 체크를 해가면서 실시간으로 듣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저희가 조금 더 정리를 한 다음에 다시 켜서 말씀드리는 걸 원하시는지 업로드는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다시 한 번 방송을 키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아티팩토리: 저희 와이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는 정말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아티팩토리: 제가 다른 얘기는 다 참을 수 있어요. 저한테 계속 뭐 욕하셔도 괜찮고요.
저희 가족 건들면 저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아티팩토리: 좋습니다. 그럼 저희도 나름 입장 정리한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피로하실 수 있는 이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료하겠습니다.
2024년 7월 13일
아티팩토리 대표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이 게시되었다.삭제됨 주된 내용은 입장 표명 방송과 소속사 운영의 미숙함에 대한 사과이며, 방송 당시 회사측의 입장에는 여전히 해명된 것이 없다.
카이니는
새로운 트윗삭제됨을 통해 이전에 공개한 입장문의 요지를 다시금 강조했다. 해당 사항은 첫째, 원년멤버들의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맹목적인 회사에 대한 충성심. 둘째, 회사는 자신들의 역할을 다 하지 않았음에도 최선을 다했다는 거짓말. 셋째, 여론 중재가 안되자 '자신은 상황에 대해 몰랐다'며 무책임하게 자사의 책임을 부정하는 모습이다.
엑시던트는 무기한 휴지를 발표하며 참석 예정이던 국내 라이브 공연을 전부 취소한 반면, 일본 원정의 경우 원년 멤버 2인으로 출연했다.
엑시던트 멤버 간 불화를 소속사에서는 팀 정체성 및 방향성 차이라고 포장해 카이니를 사실상 퇴출시켰으며, 카이니는 불화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원년 멤버 특히 시이는 이를 수용하는 대신 카이니와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건강 악화로 인한 절대 안정'이라는 거짓 공지로 활동 휴지를 선택했음이 정론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카이니는 렌의 기존 소속 유닛 INOSEKAI에 합류한 이후 INOSEKAI가 정규 그룹으로 전환되어 활동을 지속하고 있고, 시이-세아루는 11월 3일 2인 체제의 엑시던트로서 복귀했다.
[1]
실제로도 팀 내 최연장자이다.
[2]
LIPIMOON의 멤버
[3]
슬로베니아 출신
데스 메탈 밴드
[4]
해당 문서 '논란 및 사건사고' 카테고리 참고
[5]
코로나 이슈로 프로센 출연 취소
[6]
1st Single 첫번째 트랙 SE의 국악 편곡 버전
[7]
1st Single 첫번째 트랙 SE와 동일
[8]
세아루→레오, 시이→유메리, 후유→유카 (각자 담당색이 동일하거나 유사함)
[9]
전 소속 그룹 PSEUDO SIGMA에서의 담당색이 카이니-보라, 렌-빨강으로 시이, 세아루와 완전 동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