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
始 - 대상들 중 특정 대상을 대표로 삼음.
일반적으로 ~을 위시하여, ~을 위시하다 등으로 파생되어 사용되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위시하다'를 '~
비롯하다'로 순화해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한자 자체가 '할 위'와 '비로소 시'로 이루어져 있어, '비롯하다'와 완전히 의미를 같이한다. 단순히 비롯하다의 한자 버전이기 때문에 비롯하다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
위시 -
겁스의
마법
물론 겁스는
GM이 세계관을 만들어서 쓰는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이 권장되므로 세계관에 따라서 이 내용은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겁스 마법의 표준 주문상의 위시를 설명하자면, '작은 소원'과 '소원', '큰 소원'의 3가지 주문이 있고, 마법화(
인챈트) 주문으로 구현되며, 직접 쓰는 것이 아니라 마법 아이템을 만든 뒤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작은 소원 주문은 아직 굴리지 않은 주사위의 눈을 맘대로 지정하는 거고 소원 주문은 방금 굴린 주사위의 눈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바꾼다. 그리고 큰 소원 주문은 위의 D&D 주문과 비슷하게 강력한 주문인데, 이 주문에 걸리는 각종 제약은 룰북 참고. 국문판 룰북에는 없지만 영문판 룰북에는 "이게 대실패가 떠서 많은 왕국이 멸망했다"라는 문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