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클래시 앳 더 캐슬 (2022) WWE Clash at the Castle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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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개최 PLE | ||||||||||
개최일 |
(*DST) 2022년 9월 3일 토 13시E/10시P 英 2022년 9월 3일 토 18시BST 韓 2022년 9월 4일 일 02시(오전 9시 지연 중계)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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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웨일스 글러모건 주 카디프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Principality Stadium, Cardiff, Glamorgan, W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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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Our Lady Peace|{{{#FFFACD Our Lady Peace}}}]] "Run" # | |||||||||
관중집계 | 62,296명 | |||||||||
WWE의 PLE | ||||||||||
섬머슬램 | 클래시 앳 더 캐슬 | 익스트림 룰즈 | ||||||||
클래시 앳 더 캐슬 | ||||||||||
2022 | 2024 | |||||||||
포스터 모델: 로만 레인즈, 드류 맥킨타이어 | "THE BIGGEST WWE PREMIUM LIVE EVENT IN UK HISTORY" |
1. 개요
WWE의 PLE로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2. 대립 배경
2.1. 로만 레인즈 VS 드류 맥킨타이어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Head Of the Table vs. The Scottish Warrior
7월 29일 스맥다운에서 드류 맥킨타이어가 셰이머스와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 승리하며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통합 챔피언십 경기 도전권을 따냈고 섬머슬램에서 로만 레인즈가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챔피언 방어에 성공하며 통합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었다.
2.2. 리브 모건 VS 셰이나 베이즐러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8월 5일 스맥다운에서 열런 넘버 원 컨텐더 건틀렛 매치[2]에서 셰이나 베이즐러가 승리를 거두면서 확정됐다.
2.3. 비앙카 벨레어 & 알렉사 블리스 & 아스카 VS 베일리 & 이요 스카이 & 다코타 카이
2.4. 맷 리들 VS 세스 롤린스
The Original Bro vs. The Visionary
2.5. 군터 VS 셰이머스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The Ring General vs. The Celtic Warrior
셰이머스가 8월 19일 스맥다운에서 페이털 파이브 웨이 매치[3]에서 승리하여 도전권을 흭득했다.
2.6. 에지 & 레이 미스테리오 VS 저지먼트 데이
2.7. 매드캡 모스 & 스트리트 프로피츠 VS 오스틴 씨어리 & 알파 아카데미
킥오프 경기
3. 대진표 및 결과
태그팀 매치(킥오프) <3.25점> | ||
✅ 매드캡 모스 & 스트리트 프로피츠 | 오스틴 씨어리 & 알파 아카데미 |
태그팀 매치 <4점> | ||
비앙카 벨레어[4] & 알렉사 블리스 & 아스카 | ✅ 베일리 & 이요 스카이 & 다코타 카이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5점> | ||
✅ 군터 | 셰이머스 |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3.25점> | ||
✅ 리브 모건 | 셰이나 베이즐러 |
태그팀 매치 <3.75점> | ||
✅ 에지 & 레이 미스테리오 | 저지먼트 데이 |
싱글 매치 <4.25점> | ||
맷 리들 | ✅ 세스 롤린스 |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4.5점> | ||
✅ 로만 레인즈 | 드류 맥킨타이어 |
4. 여담
- 한국 시간으로 9월 4일 오전 2시에 시작이지만 IB SPORTS에서는 당일 오전 9시에 지연 중계를 한다.
-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1992년 섬머슬램 이후 30년 만에 영국의 대형 경기장에서 열리는 PLE이자 웨일즈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PLE이다. 당시 섬머슬램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경기를 했던 브렛 하트도 이날 현장에서 직관을 했다.
- 레슬매니아 37 2일차에서 열린 빅 E와 아폴로 크루즈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이후 510일 만에 WWE PLE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가 열린다.
- 7월에 있었던 섬머슬램을 일주일 앞두고 빈스가 은퇴하면서 스테파니 체제의 첫 PLE는 섬머슬램이긴 했지만, 스테파니가 회장직을 물려받고 뭔가 해보기 전에 이미 빈스 체제 하에서 섬머슬램의 빌드업 자체가 이미 끝나 있었기 때문에 스테파니와 트리플 H는 실권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큰 줄기는 건드릴 수는 없었고[5] 사실상 이번 클래시 앳 더 캐슬이 스테파니 체제의 역량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년동안 월드 챔피언으로 장기 집권을 해오던 로만 레인즈의 집권이 이번에 종결될지에 대해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여전히 로만 레인즈가 챔피언 방어에 성공하며 평가가 떨어졌다. 해외는 PLE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좋은 반응이나 국내는 아예 엔딩때문에 퀄리티 자체를 낮게 평가할 정도.[6] 물론 PLE의 메인이벤트 엔딩은 국내 해외 구분없이 반응이 좋지 않다.[7]
- 로만 레인즈의 통합 챔피언십 방어에 대한 비하인드가 드러났는데, 본래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로만이 패배하며 챔피언 자리를 내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었으나 빈스 맥마흔 회장이 구상했던 로만 레인즈와 더 락의 레슬매니아에서의 챔피언십 매치를 위해 장기 집권을 내세운다는 계획을 지지하는 사내 의견이 트리플 H가 크리에이티브 권한을 쥐고 있는 시점에도 여전히 매우 우세해서 결국 로만이 승리하는 쪽으로 각본이 변경되고 말았다고 한다. 이 소식을 보도한 레슬링뉴스닷코에선 아직까지 레슬매니아 39에서 로만과 더 락의 경기가 100% 확정된건 아니지만 계획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로만은 레슬매니아 39 이후 통합 챔피언십을 내려놓을 예정이라는걸 덧붙였다. #
- 에지는 이 날, 가면을 착용하고 등장하였고 경기 중에도 619을 사용하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승리하였으나 이후 도미닉이 에지에게 로블로와 레이에게 래리어트를 날리며 턴힐하였다.
- 섬머슬램 이후 메인 로스터 콜업 루머가 꾸준히 돌았던 우소즈의 막내동생 솔로 시코아가 통합 챔피언십 후반부에 난입, 로만의 승리를 도우며 블러드라인의 새 멤버로 영입되었다. 물론 세계적으로 반응은 불호가 더 많은 편. #
- 영국에서 열린 PLE지만 정작 홈의 이점을 받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드류 맥킨타이어와 아일랜드 출신의 셰이머스와 핀 밸러는 경기에서 패배하여 홈팬들의 아쉬움이 크게 다가온 PLE가 되었다.[8]
- 약 6만 2천여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을 가득채운 카디프 관중들은 레슬매니아를 연상케하는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떼창의 원조로 불리는 영국답게 여러 선수들의 등장 음악을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에지, 세스 롤린스, 드류 맥킨타이어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에 5성을 매기며 군터는 통산 5번째 5성 경기를, 셰이머스는 2009년 WWE 데뷔 이후 무려 13년만에 커리어 첫 5성 경기를 달성했다.
[A]
IB 스포츠와의 제휴를 통해
IB 스포츠 방영분을 동시 재송출
[2]
참가자:
소냐 드빌,
알리야,
라켈 로드리게즈,
쇼치,
자이아 리,
셰이나 베이즐러
[3]
해피 코빈,
새미 제인,
매드캡 모스,
셰이머스,
리코셰
[4]
WWE RAW 위민스 챔피언
[5]
그래도 섬머슬램에서는 몇몇 장면은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는데 이 부분이 크리에이티브 총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트리플 H의 작품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6]
대체적으로 한국 내 프로레슬링 팬들은 매니아층만 있기 때문에 외국처럼 라이트팬에게도 어느정도 호의적인 로만 레인즈를 의도적으로 내려치는 경향이 쎄다.
[7]
엔딩만 좋지 않았을 뿐 경기 자체는 평점도 말해주듯이 상당히 좋았다.
[8]
드류는 등장 전 자신의 예전 등장 음악인 'Broken Dreams'를 배경 음악으로 한 프로모 영상으로
# 분위기를 띄우며 2년 전
레슬매니아 36에서의 무관중 대관식의 아쉬움을 떨치고 드디어 유관중 대관식에 다가갈뻔 했으나 패배하였고 셰이머스는 경기 내내 군터와의 엄청난 브롤링 끝에 석패, 핀 밸러도 자신이 속한 스테이블인 저지먼트 데이의 패배로 인해 홈에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