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아마겟돈 (2004) WWE Armageddon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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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SMACKDOWN 개최, 플레이스테이션 2 제공 PPV | ||||||||||
개최일 |
2004년 12월 12일 일 20시E/17시P 韓 2004년 12월 13일 월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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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조지아 주 덜러스 그위넷 센터 Gwinnett Center, Duluth, Georg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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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Jim Johnston "The End" # | |||||||||
관중집계 | 5,000명 | |||||||||
WWE의 PPV | ||||||||||
서바이버 시리즈 | 아마겟돈 | 뉴 이어즈 레볼루션 | ||||||||
아마겟돈 | ||||||||||
2003 | 2004 | 2005 | ||||||||
포스터 모델: 빅 쇼 |
1. 대립 배경
1.1. 랍 밴 댐 & 레이 미스테리오 VS 스즈키 켄조 & 르네 듀프리
WWE 태그팀 챔피언십1.2. 마이크 미재닌 VS 다니엘 퓨더
딕시 도그 파이트 매치1.3. 존 시나 VS 헤수스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1.4. 미스 재키 VS 던 마리
특별 심판 : 찰리 하스1.5. 빅 쇼 VS 커트 앵글 & 루터 레인즈 & 마크 진드락
핸디캡 매치1.6. 스파이크 더들리 VS 후나키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1.7.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VS 부커 T VS 에디 게레로 VS 언더테이커
WWE 챔피언십페이털 포 웨이 매치
올랜도 조던과 바샴 브라더스가 난입할 시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는 타이틀이 박탈된다.
2. 대진표 및 결과
WWE 태그팀 챔피언십 <3.25점> | ||
✅ 랍 밴 댐 & 레이 미스테리오 | 스즈키 켄조 & 르네 듀프리 |
싱글 매치 <별점 없음> | ||
산타 클로스 | ✅ 커트 앵글 |
딕시 도그 파이트 매치 | ||
마이크 미재닌 | ✅ 다니엘 퓨더 |
태그팀 매치 <2.25점> | ||
하드코어 할리 & 찰리 하스 | ✅바샴 브라더스 |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2.5점>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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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시나 | 헤수스 |
싱글 매치 <2점> 특별 심판 : 찰리 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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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재키 | ✅ 던 마리 |
핸디캡 매치 <1.5점> | ||
✅ 빅 쇼 | 커트 앵글 & 루터 레인즈 & 마크 진드락 |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2.5점> | ||
스파이크 더들리 | ✅ 후나키 |
WWE 챔피언십 <3.5점> 페이털 포 웨이 매치 올랜도 조던과 바샴 브라더스가 난입할 시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는 타이틀이 박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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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 부커 T | 에디 게레로 | 언더테이커 |
3. 기타
- 한국에서는 2025년 1월 5일, IB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홍석준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 커트 앵글의 상대인 산타 클로스가 등장하자, 홍석준 캐스터는 '무기를 갖고 온 것 아니냐'며 의심했는데,[1] 조경호 해설위원은 듣자마자 "산타클로스가 무기를 갖고 온다니요?!"라며 언쟁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조경호 해설위원이 '난 산타가 있다고 믿는다,' 난 크리스마스 때마다 양말을 걸어 놓는다'는 발언은 덤.
- 아직 정식 데뷔 이전의, 터프 이너프의 최종 생존자 2인으로 등장한 마이크 미재닌을 보고는, 조경호 해설위원은 시청자들에게 "이름은 낯설지만 얼굴은 익숙하시죠?"라고 이야기하고, 홍석준 캐스터는 그래도 좀 낯설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녹화일 기준 "최근 쇼에서 '마이크'라고 말한 게 기억나는데, 이제야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는 말을 했다.
- 또한 경기 중 "타이슨을 보는 것 같다"는 홍석준 캐스터의 말에 조경호 해설위원이 "어느 부분이 타이슨 같나요? 대답 잘해야 합니다"라고 압박하자, 곧바로 홍석준 캐스터는 "전 타이슨 좋아합니다"라고 급마무리한다.
- 두 사람은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아 아직 링네임도 없던 마이크 미재닌을 경기 내내 '미즈'라고 불렀는데, 승자인 튜더의 경우 본인 문서에서도 나와있는 대로 커트 앵글에게 기무라 락을 걸었던 일화를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최종 우승자인 튜더는 얼마 못 가고, 준우승자인 미즈는 현재까지도 활동한다면서 미즈를 추켜세웠다.
- US 챔피언십에서는 헤수스가 입장할 때 옆에 있던 칼리토를 못알아봤다면서, 헤어스타일 빼고는 공통점을 모르겠다고 홍석준 캐스터가 이야기하는데, 조경호 해설위원은 "20년 전이잖아요~"라며 그럴 만 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곧바로 당시의 칼리토의 얼굴에 제대로 나오자, '너무 젊다'며 홍석준 아나운서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젊은 시절의 존 시나를 보며 근육질 몸매 등 외모를 극찬했었다.
- 후나키에 대해서는 조경호 해설위원이 '내 스승님의 스승님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그를 '뛰어난 테크니션'이라고 평가하고는, 지금보다 더 피지컬을 중요시하던 당시 WWE의 정책으로 인해 기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다며, 지금이었다면 더 크게 활약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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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시 도그 파이트 매치는 프로레슬링이 아닌 복싱으로 진행했고, 조지아 주의 복싱협회 관계자 입회 하에 경기를 진행했다.
[1]
WWE라면 충분히 갖고 나올 수 있다는 게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