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Verbatim | ||
<nopad> | ||
밴드 | Mother Mother | |
발매일 | 2007년 2월 27일 | |
재생 시간 | 2:48 | |
수록 음반 | Touch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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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erbatim[1]은 2007년 캐나다의 인디 밴드인 Mother Mother가 앨범 〈Touch Up〉의 8번째 트랙이다.노래의 화자는 양성애적 성향을 지닌 남성 화자의 고민과 관련되어 있는 해석이 다수설이다. 대부분 틱톡과 숏츠 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노래의 리듬이 좋아 계속 들었는데, 충격적인 가사에 놀라는 분위기가 있다.
이 노래가 몇 년뒤 급상승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uncanny' 밈의 배경음악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혹은 'people who know'의 밈의 배경음악으로도 이용되는데, 특히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삽입하고,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댓글로 소개하는 식이다.
2. 가사
Verbatim |
I wear women's underwear 난 여자 속옷을 입지 And then I go to strike a pose in my full length mirror 그리고 전신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지 I cross my legs just like a queer 다리를 게이처럼 꼬아보기도 하고 But my libido is strong when a lady is near, ya 그런데 내 근처에 여자가 있으면 갑자기 성욕이 들끓지 Oh, what defines a straight man's straight? 오, 대체 이성애자 남자의 이성애는 뭘로 정의되는건데? Is it the boxer in the briefs or a 12 ounce steak? Nah, 드로즈 속옷 아니면 12 온스 스테이크? 아니, I tell you what a women loves most 내가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게 뭔지 말해주지 It's a man who can slap but can also stroke 그건 때려줄수도 있지만 쓰다듬어줄 수도 있는 남자지 Goin' in the wind is an eddy of the truth and it's naked 바람 따라가는 건 진실의 소용돌이 속으로 걸어가는 것과 같지, 결국 다 까발려지니까 It's verbatim and it's shakin' 말 그대론데, 놀라워?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more gettin' elated 아니, 이제 마냥 기뻐하지는 마 No more listless invitations 명단 없는 초대는 그만 I live by a hospital 난 병원 근처에 사는데 And every day I go out walking past it's sickly windows 매일 거길 지나가면 병든 창문들이 보여 I see people dying there 사람들이 죽어가는게 보이지 But my tender age makes it hard to care 하지만 젊은 나는 신경쓰기 어려워 Incinerator and a big smoke stack 소각로와 굴뚝 It's a phallic symbol and it makes me laugh 그건 날 피식하게 하는 좆처럼 생긴 것들이지 All I need is a heart attack 내가 필요한 건 심장마비뿐이야 C'mon, humble my bones with a Cardiac 이봐, 심장병으로 나를 조져보던가 Goin' in the wind is an eddy of the truth and it's naked 바람 따라가는 건 진실의 소용돌이 속으로 걸어가는 것과 같지, 결국 다 까발려지니까 It's verbatim and it's shakin' 말 그대론데, 놀라워?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more gettin' elated 아니, 이제 마냥 기뻐하지는 마 No more listless invitations 명단 없는 초대는 그만 For the love of fuck For the sake of Pete [2] 아 제발, 씨발 Did you ever really think you'd love a guy like me? 넌 나같은 남자를 진짜 사랑할거라고 믿은거야? I am the rooster in the morning 난 아침의 수탉이고 I'm the cock of the day 좆달린 남자지 [3] I'm the boxer in the briefs 난 드로즈 입은 남자고 I'm a 12 ounce steak 12 온스 스테이크를 먹고 Eh-oh, eh-oh, eh-oh, eh-oh Ye-bo, ye-bo, ye-bo, ye-bo, ye-bo Ya, it's verbatim 그래, 말 그대로 And ya, and it's naked 결국 다 까발려지지 And ya, and it's shakin' It shakes, shakes, shakes Oh-oh, yeah-yeah, oh-oh, yeah-yeah-yeah |
[1]
우리말로는 '말 그대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도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
[2]
for the love of pete, for fuck's sake를 서로 뒤집었다.
[3]
cock에는 음경, 수탉이라는 의미도 있다. 중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