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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10:34:47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

VMRO-DPMNE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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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스키 내각
(2024 ~ 현재)
연립 여당
당신의
마케도니아

58석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VMRO-DPMNE
55석
]]
[[마케도니아 사회당|마케도니아 사회당
2석
]]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민주당

1석
VLEN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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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A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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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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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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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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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유럽의 미래를 위하여
18석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SDSM
1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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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회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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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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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운동
1석
튀르크 민주당
1석
TH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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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석
]]
재적
12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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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 로고.svg
Внатрешна македонска револуционерна организација - Демократска партија за македонско национално единство
(ВМРО–ДПМНЕ)
영문명칭 VMRO-DPMNE
(Internal Macedonian Revolutionary Organization – Democratic Party for Macedonian National Unity)
한글명칭 국내 마케도니아 혁명기구 - 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
상징색
빨간색

검은색

금색
창당일 1990년 6월 17일
이념 북마케도니아 내셔널리즘
경제적 자유주의
국민보수주의
반공주의
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우익대중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우익 빅 텐트
주소 Gjuro Strugar, 스코페 1000
대표 흐리스티얀 미츠코스키(Hristijan Mickoski)
국제 조직

청년 조직 청년 세력 연합(УМС)
정당 연합 당신의 마케도니아
유럽 정당 유럽 인민당(협의회)
소브라니에 의석 수
55석 / 120석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성향

[clearfix]

1. 개요

북마케도니아 우익 민족주의 빅 텐트 정당.

당명이 너무 길어 현지에서도 'ВМРО–ДПМНЕ'로 줄여 부르고, 영문 표기에서도 'VMRO-DPMNE'로 통칭된다.

2. 역사

전신은 1893년 설립된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로,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기 위해 무장봉기까지 일으킨 민족주의 단체였다. 이들은 유고슬라비아 왕국 건국 이후에도 계속 활동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괴뢰국인 마케도니아 독립국의 건국과 통치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전쟁 말기인 1944년 11월,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이끄는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에 의해 정부가 전복당해 활동을 금지당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붕괴될 조짐이 보이자 다시 정당으로 창당했다.

1990년 첫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하였지만, 야당에 머문다. 다음 선거에서는 부정선거가 있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하기도 했다. 1998년 총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륩초 조르지에브스키가 총리직에 오르고, 2006년 총선을 통해 니콜라 그루에프스키가 총리에 오르게 된다. 2010년대에 들어서서 부정부패 스캔들이 발생하면서 신임을 잃기 시작하여 2016년 전화 도청 스캔들 여파로 니콜라 그루에프스키 총리가 사임하였으며, 총선에서도 패배에 따라 야당으로 머문다.

그러나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이 추진했던 유럽연합 가입이 지지부진해지면서 반사이익을 누렸고 결국 2024년에 치러진 총선 대선에서 압승하면서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3. 성향

당 자체는 기독교 민주주의과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둔 정당이라고 명시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친유럽주의, NATO 가입 지지를 해왔으며, 반불가리아 감정이 심한 정당이다. 2003년 니콜라 그루에프스키 당대표 취임 이후 반불가리아 태도를 포기했으며, 국수주의 정체성 정치를 위해 친러, 친세르비아 성향으로 전향하였다.[2][3]

마케도니아 명칭 분쟁에 대해서 국명 바꾸는 것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었으며, 2018년 그리스와 맺은 프레스파 협정에 대해 '굴욕적 협정'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반감을 드러낸 적 있다.

[1] 접속 오류 [2] 정작 니콜라 그루에프스키는 친유럽주의 성향을 여기던 인사로 유명했다. [3] 훗날 총리 사임 후 검찰 수사 피해 헝가리에 망명하게 되는데,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비호로 추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