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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07:35:54

VK-47 플랫라인


1. 개요2. 성능3. 상세4. 스킨5. 패치노트

1. 개요

파일:File_VK-47_Flatline.png
강력한 완전 자동 총기.
플랫라인 여기 있어. 당나귀 뒷발질처럼 반동이 세지만, 그만큼 위력도 강해.
/ 301보다는 위력이 강하지만, 다루기가 조금 더 까다롭지.
- 방갈로르

이름이 AK-47과 유사할 뿐더러 AKM OTs-14를 섞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AK 계열의 불펍식 돌격소총[1]으로, 전작의 V-47 플랫라인의 후계모델로 보인다.[2]

2. 성능

피해량 헤드샷
(x1.75)
32
기본 18
다리
(x0.75)
14
연사 속도
(초당 발사 회수)
10
(600rpm)
탄약 탄종 파일:Heavy_Rounds.png
중량
탄창 용량
(탄창 부착물)
19
23 - 27 - 29
재장전 속도(초)
(전술 재장전)
기본 3.1 (2.4)
개머리판 부착물 3.0(2.32)
2.89 (2.24)
2.79 (2.16)
무기 꺼내기 속도
(초)
기본 0.6
개머리판 부착물 0.51
0.48
0.45
무기 넣기 속도
(초)
기본 0.55
개머리판 부착물 0.4615
0.44
0.4175
투사체 속도 24000
총기 부착물
총신 안정기 탄창 개머리판
X O O
조준경 부착물
파일:optic_cq_holosight.png 파일:optic_cq_hcog_classic.png 파일:optic_cq_hcog_bruiser.png 파일:optic_cq_holosight_variable.png 파일:optic_ranged_hcog.png 파일:optic_ranged_aog_variable.png

3. 상세


단발 피해량이 18로 연사화기 중에는 높은 편이며, 연사력도 괜찮아 이름 그대로의 돌격소총을 쓰고 싶다면 추천되는 화기. 다만 수평 반동이 강해서 생각보다 전탄 명중이 까다로운 총기다. 지향사격시 조준점이 < · > 모양이며, 수직 반동이 적은 대신 조준점 안에서 수평으로 탄이 튀기 때문에 플랫라인은 히트박스가 큰 가슴팍을 쏴 주는 게 효과적이다.

상술한 반동 패턴 항목의 지터 에임법이 가장 유용하게 먹히는 연사화기. 연사력도 600RPM으로 적당한 편이라 난이도도 낮으며 수직으로는 총구 들림이 심하지 않아서 수평 반동만 잡아주면 높은 명중률을 보장한다. 원 모양으로 회전하기가 어렵다면 그냥 수평으로만 흔들어주는 느낌으로만 잡아 줄 수도 있다. 해당 반동 제어에 익숙하다면 중거리 교전에서 R-301과 비슷한 교전 능력을 보여준다.

그 대신 탄속이 AR 중에서 가장 낮아 거리가 멀어질수록 교전 능력이 급격히 하락한다. 때문에 고도의 예측샷이 아닌 이상 SMG와 비슷한 근, 중거리에서 플랫라인의 화력이 최대한 발휘되는 편.

비슷한 다용도 AR인 R-301과 비교해본다면 중장거리 명중률은 R-301이 앞서지만 순수 화력과 장탄수는 플랫라인 쪽이 더 높아[3] 지속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덕분에 파츠가 모자란 초반 난전 타이밍이나 후반 교전에서 고등급 실드를 입은 적을 한 탄창 안에 제압하고자 할 때는 플랫라인이 좀 더 느긋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장탄수와 비교적 안정적인 지향 사격 명중률 덕에 근접전에서도 편안한 난사가 가능하다. 이렇게 서로 다른 면에서 이점을 갖다 보니 R-301과 더불어 플랫라인 또한 초심자나 고수 할 것 없이 사랑받는 전천후 만능소총 1호.

별칭인 플랫라인은 전파등의 진폭이 일자를 그리는 형상을 뜻하며[4] 플랫라인 총기의 특징 중 지향 사격시 탄착군이나 조준점이 위아래로 좁고 옆으로만 늘린 모습을 칭하는 일종의 말장난이기도 하다.

4시즌 배틀 패스 진화 스킨으로 "히트 싱크/헤비 메탈" 스킨이 있다. 해당 스킨으로 킬을 올려 진화할 때마다 총열 부분을 덮고 있는 육각형 모양의 파츠에서 빛이 나며 요동을 치고, 최종 진화 시 파츠들이 아예 밖으로 약간 튀어나온다.

출시 직후 기준으로 해당 스킨의 기계식 조준기는 후방 가늠자의 하단부가 뚫려 있어 순정 플랫라인보다 시야 확보가 편했고, 해당 배틀 패스 스킨 말고는 전설 플랫라인 스킨에 비슷한 P2W 요소가 여태까지 없었기에 가장 복각 요구가 많은 배틀 패스 스킨이었다. #

그러다가 한국 시간으로 22년 9월 21일 맹수 업데이트로 뚫려 있던 부분이 막히는 조정을 받았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경쟁적 무결성을 위하여 해당 조정을 진행했다" 라고 언급했지만, 이미 플랫라인 이외에도 P2W 스킨은 많았는데다 조준선 하단부가 뚫려 있던 플랫라인은 해당 스킨만이 유일했으며,[5] 결정적으로 데이터 마이닝 등으로 "배틀 패스 복각 스킨 중에 플랫라인이 확인되었다" 라는 루머까지 나오면서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다른 플랫라인 스킨을 팔아먹기 위한 EA의 상술이 아니냐"는 의심이 많다(...) #

다만 하단부가 막히는 조정 이후로도 배틀 패스 스킨은 여전히 P2W 스킨으로 여겨지는데, 좌우 부분에 달려 있던 장식이 사라진 깔끔한 형태라 순정 스킨보다 시야 확보가 편하기 때문.

4. 스킨

5. 패치노트


[1] AKU-94 Vepr에 가까운 형태이다. [2] V-47 플랫라인은 프론티어 저항군이 제식으로 사용하는 돌격소총이었다. [3] 1레벨 중량 확장 탄창 장착시 장탄수가 무려 5발이나 더 들어간다. 이는 기본 장탄수가 제일 높은 하복과 비교해도 추가량이 1발이나 더 높다. [4] 의학적으로는 심장이 멈춘 상태를 뜻하기에 영어권에서 "사망하다"라는 뜻을 돌려말할 때 쓰는 은어기도 하다. [5] 나머지 P2W 스킨들은 상시로 풀린 전설 스킨인지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획득할 수 있다. 그나마 R-99가 시즌 4 배틀 패스의 제로 포인트/시즌 7 배틀 패스의 진화 스킨이 있긴 하지만, 해당 P2W 요소 또한 상시 전설 스킨인 아웃랜드 어벌렌치/킬 스위치 기반 스킨이 있어 대체가 가능하다. [6] 당장 3~4레벨 실드를 착용한 적 상대로 전탄 명중 시 하향 이전보다 한 발을 더 맞춰야만 제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