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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5 22:42:36

TheVo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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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어 번역3. 현재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는 영상들
3.1. 음성 기록 058-043.2. 문서 SCP-990-23.3. 부록 682-B3.4. 무대 뒤에서3.5. 10:30 A.M.3.6. 휴일의 호소3.7. 클레프 박사의 세미나, "현실 조정자와 당신. 현실이 존재하지 않을때 살아남는 법."3.8. D계급 오리엔테이션3.9. 부록 735a3.10.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3.11. SCP-4263.12. '관리자'의 한마디3.13. 바꿔서 뭐하겠나?3.14. 뭔갈 기록하거나 말거나3.15. 흑 백 흑 백 흑 백 흑 백 흑 백 회색3.16. SCP 크리스마스 - 실험을 하자3.17. SCP-999-A
4.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지 않은 영상들5. 기타

1. 개요

SCP 재단 문서의 인터뷰 및 녹음 기록 등을 영상으로 제작한 뒤 본인 목소리로 녹음, 연기하는 유튜버. 또한 049를 사랑하는 남자.

2. 한국어 번역

우리나라에서는 우데반 M1n3cra4tingGuy이라는 유튜버가 한국어 번역을 맡았는데[1], 볼건의 영상에 한국어 자막을 달아주는 등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구세주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각각 2014년, 2016년 활동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활동이 없는 상태. 볼건은 영상을 꾸준히 올리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볼건의 영상을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어 애만 먹는 중이다.

3. 현재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는 영상들

볼건은 많은 영상을 올리고 있으나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 된 영상은 몇 안 된다. 현재 항목은 그 영상들을 나열하고있다.[2]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고, 볼건의 새로운 영상들을 보고싶은 사람은 볼건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보길 권한다.

3.1. 음성 기록 058-04


SCP-058과의 면담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D계급이 계속 소리를 지르다가 마지막에 소리가 멎는 것으로 보아 죽은 듯하다.

3.2. 문서 SCP-990-2


SCP-990이 꿈 속에서 박사와 대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원본 내용대로 영상이 끝나갈 때 알람이 울린다.

3.3. 부록 682-B


SCP 재단 문서 음성 기록 중 가장 유명한 SCP-682와의 인터뷰 내용. 해당 내용이 SCP-682에게 왜 농부들(피해자)을 죽였는지에 대해 묻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음성 기록은 먼저 만들어진 것이 따로 있는데 볼건이 만든 영상에 비해서 박사와 D 계급과의 음성이 더 리얼하다. 다만 SCP-682가 D계급을 잡아먹을 때 소리가 마치 감자칩 씹어먹는 소리 같아서 그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

3.4. 무대 뒤에서


원래는 TV 프로그램 속 가상인물이였으나 재단에 의해 저지당한 뒤, 보복을 위해 박사를 죽일려고 하는 SCP-993이 박사를 죽이기 전 박사와 대화하는 내용이다. 원문 내용은 TV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영상이였는데 해당 영상은 SCP-993의 목소리만 들어있고 화면은 노이즈 낀 화면만 계속돼서 이에 대해 평은 아쉬운 편.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 영상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좀 무리다...[3]

3.5. 10:30 A.M.


영상의 문자를 보면 알겠지만 SCP가 아니라 SPC다. SPC는 '상어 죽빵 센터(Shark Punching Contingencies)'의 약자로 조크 SCP다. 한국의 spc와는 무관하다

3.6. 휴일의 호소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상이다. 웬 SCP 재단의 높으신 분인 O5-7이 갑자기 SCP 재단을 위해 기부를 부탁하는 내용이다. SCP-053이 옷을 입을 수 있도록, SCP-682의 격리실에 염산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갑자기 영상 마지막에 '당신에게 가는 피해는 재단이 책임지지 않음'을 전하고서 영상이 갑자기 끝나버린다.

3.7. 클레프 박사의 세미나, "현실 조정자와 당신. 현실이 존재하지 않을때 살아남는 법."


알토 클레프 박사가 신입 연구원들에게 이 SCP 재단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강의를 하는 내용이다. 정확한 가르침을 위해 연구원들에게 환각제가 들어간 머핀과 커피를 먹이고 본인이 직접 위험 개체인 것처럼 연기해 연구원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클레프답다... 그러고는 쿨하게 "의자 밑에 구토봉지 있으니까 거기다 토하세요. 님들은 시험에 합격했음. 강의 끝."을 시전한다.

3.8. D계급 오리엔테이션


갓 새로 들어온 D계급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지 강의하는 내용이다. 안 봐도 뻔하겠지만 당연히 SCP 재단은 D계급들에게 안전할 거라고 거짓말을 치고, 한달만 협조해주면 풀어주겠다는 거짓 약속을 한다.[4][5]영상속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중, 초반부에 욕설을 쉬지도 않고 퍼붓던 D계급 인원이 있는데 진행자의 호출을 받은 경비에게 끌려나가게되는데, 잠시후에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았냐는 다른 D계급의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하며, 후반부에나오는 질문시간에 질문으로 진행자에게 패드립을 시전하는 D계급이 나오며,[6] 처음에는 어느정도 참는모습이 보이나, 계속해서 욕설을 이어가자 크게 화내다가 결국 경비원을 호출하여 그자리에서 사살해버린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후에 D계급 인원들은 경비의 인솔하에 알파6라는 수감동으로 이송되며, 진행자는 다음 D계급 인원들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며 영상이 끝난다.

3.9. 부록 735a


SCP-735의 면담 내용이다. SCP-735가 온갖 욕설과 폭언으로 박사 한 명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원문처럼 욕설이 있는 부분을 편집하여 효과음으로 처리했지만, 사람들이 여러번 불편함을 표해 욕설을 창작하여 다시 올린 버전이 이것이다.

3.10.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혼돈의 반란 출신인 로이 박사가 SCP 재단 출신인 허스트 박사에게 자신에게 협조하라고 반협박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후에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다.

3.11. SCP-426


SCP-426, 나자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나를 서술할 때는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1인칭인, SCP 나 스스로의 시점으로 문서를 작성하게 된다.

3.12. '관리자'의 한마디


SCP 재단의 캐치프라이즈와 기본 신념을 설명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3.13. 바꿔서 뭐하겠나?


조크 SCP중 인기 탑을 달리는 SCP-____-J[7] 에 대한 소설, 바꿔서 뭐하겠나?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SCP-____-J의 영향으로 세상이 거의 정지된 수준까지 가 버리는 바람에[8] 세상이 곧 멸망할 위기에 처한 듯 싶었으나, 오히려 전쟁도, 논쟁도 없어져 세상이 더 평화로워지게 되었다.

3.14. 뭔갈 기록하거나 말거나


이 영상은 위 영상들처럼 재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SCP 재단 위키 이용자들의 실수를 지적하는 글을 영상으로 만든 것이다. 해당 영상에서 말하는 '당신들'은 설정상 SCP 재단의 무능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동시에 현실의 무능한 위키 이용자들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다. 지적하는 사항은 SCP를 자꾸 소문자로 쓰기, 하이픈(-) 빼먹기, 시적 표현[9], 등급 이상하게 나누기, 해당 개체의 사진이 너무 무서워서 그림 넣기 등, SCP 재단이든 현실의 위키든 사람이라면 할법하면서도 도대체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행동들을 지적하고 있다. 계속 한숨을 쉬면서 타이레놀을 찾고 두통을 호소하는 연구원의 고생을 실감할 수 있다. 영상 제목도 뭔가 해탈한 듯한 '뭔갈 기록하거나 말거나'이다.

3.15. 흑 백 흑 백 흑 백 흑 백 흑 백 회색


해당 영상은 SCP 재단에서 일하는 연구원이 남긴 기록처럼 보이는데, 너무 비인도적인 SCP 재단에 혐오감을 느끼는 연구원의 감정이 제대로 느껴진다. 그리고 마지막 언급에 의하면 재단이 격리 실패 사태가 일어난 것처럼 보이며 SCP 재단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희대의 명대사 "해피엔딩을 원해? 좆까(want happy ending? Fuck you)"가 나온다. 흐느끼는 소리를 통해 볼건의 연기력이 어떤지 실감할 수 있다.

3.16. SCP 크리스마스 - 실험을 하자


해당 영상은 SCP 재단 문서 기록 등이 아닌 볼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직접 부른 SCP 크리스마스 캐롤 송이다. 내용은 야근을 하는 어느 박사가 SCP-682 SCP-173에게 D계급들을 주며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 박사가 나는 신이다라는 식으로 즐거워하는 내용이다.(...) 참고로 이 영상의 자막이 만들어졌었던 시절엔 D계급이 아니라 D등급이라고 부르는 것이 공식이였다.

3.17. SCP-999-A


SCP-999 SCP-682가 접촉했을 시 일어나는 상황을 기록한 내용이다. 그 천하의 SCP-682가 SCP-999의 간지럼에 쭉 뻗어버리고 행복하다는 말을 몇번이고 반복하는 등 SCP-682가 긍정적으로 변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정적으로 변함

4.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지 않은 영상들

5. 기타



[1] 두 유튜버 모두 한국 SCP 재단 위키의 유저이다. [2] 이 영상들은 한국어 SCP 재단에서도 볼 수 있다. [3] 애초에 영상버전은 재단에서 SCP-993의 실제 모습이 유출되는걸 막기위해 영상을 검열해서 음성만 추출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 [4] D계급들은 SCP 재단에 들어온 후부터 실험쥐가 되어 불구가 되거나 끔찍하게 죽게 된다. 정해진 기간인 한달이 지나기 전에 죽는 게 대부분이지만 살아남을 경우 그 마저도 기억을 소거시키고 죽을 때까지 부려먹는다. [5] 다만 세계관에서의 설정에서도 언급되며, 영상속에서도 진행자가 말하는 내용에서도 나오지만 D계급인원들은 대다수가 사형수로 나오며, 다른 SCP문서에서도 자기 아버지를 죽인 인원이 언급되는걸 보면 죄질또한 흉악한것 으로 참작된다. [6] 멀리서 질문하는거라 목소리가 작게 나오지만 잘들어보면 mom이라는 단어와 d**k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며, 진행자도 자기의 어머니는 성녀였다고 맞받아친걸로 보아 진행자의 어머니를 욕한것으로 추정된다. [7] 추천수가 전체 SCP중 3위다. 1위는 조각상 [8] 곧 완성될 예정인 공사를 끝내지 않고 질질 끈다던가, 곧 도착 예정인 택배가 며칠이 지나도 안 온다던가. [9] 영상 속 언급 중 "'달빛처럼 하얀'이 아닌 그냥 망할 '흰색'이라고! 알아들어?"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