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ten Fil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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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마틴 월즈(Martin Walls) |
유튜브 구독자 수 | 약 63.7만 명[기준] |
유튜브 총 조회수 | 25,218,453회[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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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틴 월즈(Martin Walls)가 LOCAL58과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 영향을 받아 제작한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3]Bon's Burgers(본의 버거가게/본즈 버거) 라는 어느 식당과, 그 식당과 관련이 있는 버니 스마일즈 주식회사(Bunny Smiles Inc.) 에 얽힌 기괴한 사건을 주제로 하는 시리즈로, 같은 장르의 LOCAL 58과 The Mandela Catalogue와 다르게 2D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로 여러 팬들을 모았다.
주요 특징은 아날로그 호러물 중에선 고어성과 점프스케어가 매우 강한 축에 속한다는 것으로, 음산하고 찝찝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른 작품 시리즈와는 달리, 불쾌한 골짜기를 비롯해 시각적 충격과 괴기성에 집중한 시리즈이다.
해외에서는 팬베이스가 생길 정도로 인기있는 시리즈이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로컬 58이나 만델라 카탈로그에 비하면 굉장히 낮은 편이었다. 다행히도 이후 이 시리즈도 유튜버 심야토끼의 소개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겼다.
이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에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쇼 스타퍼' 로 칭한다.
2. 등장인물
- 소피 월튼 (Sophie Walten)
본작의 주인공. 1화와 2화에서는 언급만[4] 되다가 3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녀의 부모는 미스테리하게 실종된데다가[5] 그녀의 형제자매들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속적인 약물 복용으로 인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게 되었지만,[6] 친구인 제니가 소개해준 Bunny Farm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7]
- 잭 월튼 (Jack Walten)
본즈 버거집의 공동창업자이자 소피의 아버지. 하지만 레스토랑이 오픈하기 며칠 전(1974년 6월 11일)에 실종되어 버렸고, 이후
마치 처음부터 존재했던 적도 없는 것처럼 회사 기록에서 사라진다.[8] 에피소드 1에서는 영상 사이사이마다 뜬금없이 실종 포스터로 출현, 후반부에 제대로 된 얼굴이 등장하고, 에피소드 2에서는 본즈 버거 소개 영상 도중 얼굴이 기괴하게 변한 그림으로 등장, K-9 창고 소개 영상에선 준비물을 챙길 때 갑자기 일그러진 얼굴로 본의 가방 안에서 나온다. 에피소드 3에서는 펠릭스에게 에드와 몰리를 집에 데려다 주라는 부탁을 하고 펠릭스는 부탁을 받았음에도 약속 시간이었던 9시에 돌아오지 않자 전화를 받으라 화내는 메시지를[9] 보낸 것으로 다시 등장. 에피소드 4에선 메세지를 보내도 답하지 않자 펠릭스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면서 여기 있는거 안다면서 소리치지만 답이 없자 펠릭스에게 제발 문을 열어달라며 부탁하나 계속된 침묵에 인내심이 바닥이 나 집 창문에 다가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이라도 했다간 너를 죽여버리겠다며 살벌하게 으름장을 놓는다. 정황상 누군가에게 살해 당하고 본 쇼 스타퍼에 들어간 듯하다.[10]
- 로즈메리 월튼 (Rosemary Walten)
잭 월튼의 아내이며 소피의 어머니. 본의 버거 가게의 디자이너를 맡고 있으며, 실종된 남편을 찾기 위해서 가게를 계속 방문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무대 뒷편에서 남편이 어디 있는지 안다는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고 들어가게 되지만, 목소리의 주인은 본이었고, 본에게 여러 조각으로
토막나 살해당한 후 샤 쇼 스타퍼에 갇히게 된다. 소피의 어머니답게 등장할 때마다 소피를 찾으며, 그 후 3화 BunnyFarm 게임을 플레이하는 소피에게 자신이 아직도 아름답냐고 질문한다.
- 펠릭스 크랑켄(Felix Kranken)
본즈 버거의 공동 창업자이자 잭 월튼의 친구. 잭 월튼의 실종 이후에는 마치 유일한 창업자인 것처럼 묘사된다. 하지만 사실은 시리즈의 주요 악역에 가까운 인물.[11] 월튼 가의 두 아이이자 소피의 형제자매인 에드와 몰리가 죽게 만든 장본인이다. BunnyFarm 에피소드에서 묘사된 바로는
알코올 중독자라서 아내와 불화를 빚다 이혼한 듯하다. 잭에게 에드와 몰리를 학교 파티에서 집으로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고를 내버려 에드와 몰리를 죽게 만든다. 이후 혹시나 본의 버거 가게 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봐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아이들의 시체를 인근 세인트 후안 숲 속에 묻었으며, 공동 창업자인 잭과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이후 잭의 행적은 회사 기록에서 사라지고, 펠릭스가 본의 버거 가게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일단 악역으로 묘사되지만, Guilty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4(CyberFun Tech)에서 보이듯 에드와 몰리의 죽음으로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12] CyberFun Tech 에피소드에서 교통사고 이후 행적이 비춰지는데, 세인트 후안 숲에서 에드와 몰리의 묘 옆 구덩이에서 로켓 인형과 함께 해가 뜰 때까지 앉아있었다.[13] 이후 근처 절벽에서 몰리의 가방, 신발을 절벽 아래로 던져버리고 본인도
양 팔을 들고 절벽 끝으로 걸어갔으나, 이내 죽는다는 두려움 때문에 발에 힘이 풀려 땅바닥에 주저앉아버린다. [14] 그리고 교통사고 3일 뒤 결국 잭과 로즈메리에게 에드와 몰리의 부고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했으며, 살면서 가장 길고 고통스러웠던 대화였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둥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15] 거기에 로켓 인형을 이유 없이 집에 가져오고[16] 인형의 행방을 묻던 로즈메리에게 학교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며 거짓말로 둘러댄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에드와 몰리의 환각과 환청이 끊임없이 괴롭혀 고통을 호소했고[17] 정황상 그 이후엔 너무 고통을 받았는 지 가게 창고에 수잔을 통해 로켓 인형을 숨겨두었다. 3번째 비공개 에피소드의 영상 설명란을 보면, 사건 다음날 경찰은 펠릭스를 붙잡아 취조했으며, 펠릭스의 진술로 같은 날 잭이 신고한 사건에 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펠릭스는 사건 직후 20분동안 무의식 상태였으며, 그가 깨어났을땐 이미 아이들이 사라졌다고 경찰에게 거짓 진술을 했다.
- 에드워드 월튼(Edward Walten), 몰리 월튼(Molly Walten)
에피소드 3에서 밝혀진 잭 월튼의 두 자식이다. 그 전에도 월튼의 자식이 3명이라고 밝힌 적 있으나 소피를 제외한 두명은 이름, 행적은 불명이었다가 에피소드 3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에드워드는 둘째, 몰리는 막내이다. 작중에는 Edd와 Molly로 불렸다. 학교 축제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 펠릭스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그 후 둘 다 몰리의 애착 인형이었던 토끼인형 로켓에 빙의하게 된다.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 펠릭스와의 대화 마지막에 '당신의 잘못이야'라는 텍스트가 계속 나오는 것으로 보아, 펠릭스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에피소드 4에서는 인형에 빙의된 상태로 등장하게 되며, 수잔이 본에게 살해당하고 배니 쇼 스타퍼에 유기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았다. 몰리는 수잔은 이런 대우를 받으면 안된다 하며 에드워드를 설득해 두 영혼들은 본의 원더랜드에서[18] 그녀를 찾으러 다니게 된다.[19]
- 본(Bon)
에피소드 4에서 등장한 본인을 본 쇼 스타퍼라 지칭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본 쇼 스타퍼에 빙의한 영혼의 정체이며, 본즈 버거 가게의 직원들을 죽인
원흉이자
만악의 근원. 생전 모습은 불명이다. 얼굴의 상처와, 하얗고 큰 신체, 흰 양복과 검은 넥타이를 매고 있으며, 찢어진 입 때문에 미묘하게 웃는 얼굴을 가진게 특징. 수잔의 직업을 아는 것으로 보아 본의 버거 가게 개장 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시체가 쇼 스타퍼 내부에 유기되어 빙의된 타 쇼 스타퍼들과 달리 직접 본인이 본 쇼 스타퍼에 들어가 빙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은유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본의 원더랜드에 처음 온 수잔이 패닉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자신이 이곳의 주인인 양 덤덤하게 말하는 것을 보아[20] 원더랜드의 주인이거나 가장 오래 있었던 것 같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대사가 자막으로 표시될 때 띄어쓰기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에드와 몰리가 경계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로썬 아무런 정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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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풀트릭(Jason Pooltrick)
본편엔 등장하지 않고 findjackwalten.com이란 공식 사이트에만 등장한 인물. 사이버펀 테크의 설립자이자, CEO였다. 1958년 3월 19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잭 월튼과 함께 유령 본의 정체라고 의심받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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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맨(Shadow Man)
에피소드 2에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 창고 곳곳에서 샤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샤가 섀도우 맨에게 닿자마자 쇼 스타퍼 안에 빙의되어있던 로즈메리가 나왔으며, 그 뒤로 본이 로즈메리를 죽인 후 샤 쇼 스타퍼에 넣는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이 밝아지며 문 앞에 나타났다.[21] 에피소드 3에선 샤와 숨바꼭질을 하는 장면에서 오른쪽 밑 집 창문에 모습을 비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2 스태프롤이 내려간 후 본이 말하길, 불이 꺼지면 섀도우 맨이 자길 쳐다본다고.
- 브라이언 스텔즈(Brian Stells)
1화에 등장한 시리즈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희생자. 한밤중에 쇼 스타퍼들의 상태를 보기 위해 깊은 숲속에 있는 K-9 창고로 가게 되는데, 본의 상태를 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본의 오류와 함께 화면에 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몇 초 뒤에 숲속에서 뛰고 있는[22] 브라이언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러다가 화면이 갑자기 꺼지고 라이트를 비추자 피로 떡칠된 본이 나타났다. 그 이후 갈기갈기 찢겨진 브라이언의 모습과 함께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그는 날 그녀로 착각했어.'라는 문구가 나온다.[23][24] 에피소드 4가 나온 이후 본의 점프스케어 이후 나오는 정체불명의 3D 모델 얼굴이 무엇인지 유추할 수 있게 되었는데, 바로 쇼 스타퍼의 얼굴 인식 기능이 작동할 때 나타나는 얼굴이었다. 즉 본의 얼굴 인식 시스템에 에러가 일어나 브라이언을 소피로 인식하게 된 것.[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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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우딩스(Susan Woodings)
{{{#!folding [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으니 주의 ]
}}}
본즈 버거의 엔지니어. 본에게 살해당하고 배니 쇼 스타퍼에 빙의하게 되었다.
에피소드 3에서 처음으로 어떻게 빙의되었는지 보여준다. 영업 당시 엔지니어였던 수잔은 공연 중인 본의 팔 움직임에서 위화감을 느껴 혼자 본을 손보다가 본에게 살해당하고 배니 쇼 스타퍼에 갇히게 되었다. 그 후 수잔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축 늘어져 앉아있는 사진이 나오는데, 사진 밑에는 '난 아직 살아있지만 움직일 수 없고, 숨 쉬기가 불편하며 배에선 이상한 느낌이 난다'라고 써져있다.[26] 에피소드 4에서는 본에게 살해당한 자세한 내막이 공개되었는데, 기계실을 둘러보던 중 떨어져있는 상자를 비추다 본이 혼자 움직인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본에게 습격당했다.[27] 이후 배니 안에 들어가고 본의 원더랜드라는 사후세계와 비슷한 곳에서 도움을 청하며 배회하다[28] 본을 만나게 되는데, 난생 처음보는 광경에 혼란스러워하며 본인이 죽었냐고 물어보자 본에게 "아니 아니, 넌 아직 죽지 않았어, 너의 몸은 움직이진 못하지만 아직 심장은 뛰고 있지. 밖에서는 천천히 고통받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안전하거든."이란 말을 듣게 되며 패닉 상태에 빠지고 이후엔 본이 자신을 고쳐주겠다는 말에 어이없어 하다 본이 준 선물을 받는다. 선물 안에는 배니의 가면이 있었으며, 새로 태어난다는 본의 말에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하냐며 화를 내지만 본인을 죽인 것을 사과하며 배니에게 빙의하는 방법 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본의 말에 결국 배니에 빙의되는 결정을 하게 된다. 3번째 비공개 에피소드에선 목이 꺾인 배니가 정체불명의 공간[29]에서 길을 헤메다 TV가 보여 TV를 보는 와중 밖으로 나가는 길이 보이자 가자, 갑자기 나타난 본이 나오며 영상이 끝나게 된다.
에피소드 3에서 처음으로 어떻게 빙의되었는지 보여준다. 영업 당시 엔지니어였던 수잔은 공연 중인 본의 팔 움직임에서 위화감을 느껴 혼자 본을 손보다가 본에게 살해당하고 배니 쇼 스타퍼에 갇히게 되었다. 그 후 수잔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축 늘어져 앉아있는 사진이 나오는데, 사진 밑에는 '난 아직 살아있지만 움직일 수 없고, 숨 쉬기가 불편하며 배에선 이상한 느낌이 난다'라고 써져있다.[26] 에피소드 4에서는 본에게 살해당한 자세한 내막이 공개되었는데, 기계실을 둘러보던 중 떨어져있는 상자를 비추다 본이 혼자 움직인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본에게 습격당했다.[27] 이후 배니 안에 들어가고 본의 원더랜드라는 사후세계와 비슷한 곳에서 도움을 청하며 배회하다[28] 본을 만나게 되는데, 난생 처음보는 광경에 혼란스러워하며 본인이 죽었냐고 물어보자 본에게 "아니 아니, 넌 아직 죽지 않았어, 너의 몸은 움직이진 못하지만 아직 심장은 뛰고 있지. 밖에서는 천천히 고통받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안전하거든."이란 말을 듣게 되며 패닉 상태에 빠지고 이후엔 본이 자신을 고쳐주겠다는 말에 어이없어 하다 본이 준 선물을 받는다. 선물 안에는 배니의 가면이 있었으며, 새로 태어난다는 본의 말에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하냐며 화를 내지만 본인을 죽인 것을 사과하며 배니에게 빙의하는 방법 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본의 말에 결국 배니에 빙의되는 결정을 하게 된다. 3번째 비공개 에피소드에선 목이 꺾인 배니가 정체불명의 공간[29]에서 길을 헤메다 TV가 보여 TV를 보는 와중 밖으로 나가는 길이 보이자 가자, 갑자기 나타난 본이 나오며 영상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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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브룩(Charles Brook)
{{{#!folding [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으니 주의 ]
}}}
본즈 버거의 컴퓨터 관리인. 본즈 버거 개장 이전부터 직원들과 아는 사이였으며, 특히 수잔 우딩스와는 전부터 같이 일했던 사이라고 한다. 쇼 스타퍼에 빙의된 사람들 중 아직 어떻게 죽었는지 나오지 않는 유일한 인물이다. 에피소드 4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내랑 릴리라는 이름을 가진 딸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쇼 스타퍼 부분 부주 참조.
- 애슐리 파크스(Ashley Parks)
이전 계획 때문에 두 동료와 함께 K-9 창고로 가게 되는 엔지니어. 혼자 늦은 밤 K-9 창고 안에 들어가다 빌리 쇼 스타퍼를 만나고, 쇼 스타퍼에 갇힌 희생자들과 잭, 소피의 이름이 녹음되어 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재생시킨 후 본에게 기습당해 빌리 쇼 스타퍼에 빙의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후술할 쇼 스타퍼 부분 빌리 참조.
자세한 정보는 후술할 쇼 스타퍼 부분 빌리 참조.
- 제니 레터슨(Jenny Letterson)
3화 BunnyFarm 에피소드에 등장한 소피의 친구.[30] 소피에게 BunnyFarm 게임을 소개시켜준다. 소피와 대화를 나누며 버니 스마일사와 펠릭스 크랑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기억을 못하는 소피에게 의문을 표한다. 그 후 소피와 대화를 하다 소피가 복용한 약들을 보고 기겁한다. 사실상 소피의 기억이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 장본인이 되었다.
-
앤서니(Anthony)
영상에 직접 등장하지 않고 영상의 설명란에만 등장하는 인물로, 본즈 버거에 엮인 수수깨기에 흥미를 느껴 조사를 하고 영상으로 제작했다. 테이프 내의 등장인물과 달리 현재 시점(2024년)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추측되며, 그의 언급에 따르면 본즈버거와 버니 스마일즈 주식회사는 현 시점에는 이미 없어졌고, 자신이 관련 인물에게 오래된 테이프들을 구해서 모읍집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다.[31] 영상 설명란에 코로나를 언급하거나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제4의 벽을 넘어서 제작자 Martin이 이 캐릭터의 입을 빌려 왜 2년이 지나서야 신 에피소드가 올라왔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이프 내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작중 캐릭터들과 접점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한다.
2.1. 등장 쇼 스타퍼[32]
-
본 (Bon)
'You will be beautiful.'
"너는 아름다워질거야."
- 에피소드 2 - Relocate Project(가게 이전 프로젝트)에 나온 본의 대사.
토끼 모양의 쇼 스타퍼로, 본 작품의 마스코트. '본' 이라는 정체불명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33][34] 에피소드 1에서는 본을 점검하다 본이 깨어나 도망치던 시설 관리인 브라이언 스텔스를 살해, 에피소드 2에서는 과거 사라진 남편을 찾으러 간 로즈메리 월튼,[35]본의 시스템 문제를 혼자 점검하려 한 엔지니어 수잔 우딩스, 혼자서 창고를 뒤져본 애슐리 파크스를 살해, 에피소드 3에서는 자세한 내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본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찰스까지 포함해 총 다섯 명을 살해하였다.[36] 살해하는 방식이 굉장히 지능적인데, 희생자를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고의로 떨어뜨려 은밀하게 살해한다. 즉 피해자들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이다. 남편이 실종되어 불안한 로즈메리 월튼을 남편의 위치를 알고 있다며 무대 뒤편으로 오라 속이고, 자신을 점검하려 한 엔지니어 수잔 우딩스를 살해 후 대화할 때 수잔이 기계를 고치는 엔지니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37]. 살해 후 희생자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며 희생자들의 얼굴을 마구 헤집어놓은 다음
살해한 시체들은 모두 쇼 스타퍼 안에 집어넣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해당한 실종자들의 영혼이 쇼 스타퍼 내부에 깃들게 되었다. 현재는 소피 월튼을 노리고 있다.[38]에피소드 4에선 수잔이 본을 점검 하기 전 얼굴이 거꾸로 된 기괴하게 생긴 얼굴이 본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39] 3번째 비공개 에피소드에선 수잔의 시체를 배니의 머리로 덮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정체불명의 공간을 해메는 배니를 훔쳐보다 원더랜드로 가는 배니 옆에 튀어나오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이난다. 여담으로 희생자들을 살해할 때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40]
- 샤 (Sha)
"Sophie, where am I?"
"소피, 난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 2화 '이전 계획' 편에 나온 샤의 대사.
"소피, 난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 2화 '이전 계획' 편에 나온 샤의 대사.
양 모양의 쇼 스타퍼로, 잭 월튼의 아내 로즈메리 월튼의 영혼이 깃들어있다. 사라진 남편을 혼자 찾으려다 무대 뒤에서 본을 만나 사지가 분해되 살해되고, 토막난 로즈메리의 시체가 샤의 내부에 들어있다. 2화 '이전 계획' 편에서 K-9 창고 내부를
데포르메된 모습으로 소개시켜주다[41] 오류가 나 소피에게 자신이 어디있는지 말을 걸고, 3화에서는 샤와 숨바꼭질을 하는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Bunnyfarm 게임을 하고 있는 소피를 알아보는 건지, 소피에게 말을 걸며 소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계속해서 소피에게 자신이 아름답냐고 물어보는데, 이는 2화에서 본이 로즈메리를 살해하기 전 남긴 '아름답게 만들어주겠다'는 말에 영향을 받아 자신이 아름다워졌다는 것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로즈메리가 죽은 후 한 대사가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42][43][44]
여담으로 로즈메리가 죽은 후 한 대사가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42][43][44]
-
부주 (Boozoo)
"Missing year : 1974/7/14."
"실종 날짜 : 1974년 7월 14일."
- 3화 'Bunnyfarm' 에서 나온 나레이션.
"실종 날짜 : 1974년 7월 14일."
- 3화 'Bunnyfarm' 에서 나온 나레이션.
유일한 인간 모양의 쇼 스타퍼로, 본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찰스의 영혼이 깃들었다. 3화에서는 같은 그림 찾기와 틀린 그림을 찾기와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게임 도중 오류가 나고 이내 기괴하게 일그러진 찰스의 얼굴이 나오며 '실종, 1974년 7월 14일'을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와 찰스는 1974년 7월 14일에 본에게 살해당하여 부주 쇼 스타퍼에 갇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일하게 어떻게 살해 당했는지 나오지 않는 희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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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 (Banny)
"The rabbit is starving."
"토끼는 굶주리고 있어요."
-2화 '이전 계획'에 나온 배니의 처지를 설명하는 나레이션.
"토끼는 굶주리고 있어요."
-2화 '이전 계획'에 나온 배니의 처지를 설명하는 나레이션.
본과 동일한 토끼 모양의 쇼 스타퍼로, 본에게 살해당한 엔지니어 수잔 우딩스의 시체와 영혼이 들어 있다.[46] 에피소드 2에서는 쇼 스타퍼 테스트로 출현하여 얼굴 부분 동작을 시험하였는데, 갑자기 배경이 어두워지더니 일그러진 수잔의 얼굴이 나오며 쇼 스타퍼 안에 갇혀있는 수잔의 처지를 나레이션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나선 배니가 트랩에 빠진 듯 계속 달려도 방에서 못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47] 에피소드 3에선 개그 캐릭터로 등장한다.[48] 홀리(말 캐릭터)가 돼지우리를 절대 열지 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열면서 돼지들이 전부 탈출하게 만들었다.그럴줄 알았다는 듯한 본의 표정이 일품이다. 에피소드 4에선 쇼 스타퍼의 움직임 테스트 과정 중, 오류를 일으켜 그대로 탁자쪽으로 직행해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여담으로 외형이 굉장히 불쾌하게 생겼는데, 노려보는 듯이 번쩍 뜬 눈과 기괴하게 편집한 수잔 우딩스의 얼굴도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공포스러워 배니만 보면 거부감이 든다는 평도 대다수.
여담으로 외형이 굉장히 불쾌하게 생겼는데, 노려보는 듯이 번쩍 뜬 눈과 기괴하게 편집한 수잔 우딩스의 얼굴도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공포스러워 배니만 보면 거부감이 든다는 평도 대다수.
- 빌리 (Billy)
"Jack, Susan, Charles, Rosemary, Sophie."
"잭, 수잔, 찰스, 로즈메리, 소피."
-2화 '이전 계획'에서 나온 빌리의 대사.
"잭, 수잔, 찰스, 로즈메리, 소피."
-2화 '이전 계획'에서 나온 빌리의 대사.
광대 모양의 쇼 스타퍼로, 본에게 살해당한 기술자 애슐리 파크스의 시체와 영혼이 들어 있다. 얼굴이 굉장히 불쾌하게 생겨서 1화에 나오는 빌리의 얼굴이 처음 나올때 대부분 빌리가 악역이라 착각하게 될 정도. 2화에서 애슐리 파크스가 늦은 밤 동료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혼자 K-9 창고 내부를 뒤져보다 마지막 방에서 만나 등장하는데, 옆에 놓인 정체불명의 테이프를 빌리의 복부에 삽입하자 생일 축하 음악이 흘러나오더니 갑자기 실종자들의 이름을 말한다. 그 후, 애슐리는 본에게 발견되고, 무려 한 시간동안 갈기갈기 찢긴다.[49] 그렇게 살해된 빌리 안에 들어가게 된다.
- 로켓 (Rocket)
'Follow me'
'따라와'
-3화 'Bunnyfarm'에 나온 로켓의 대사.
'따라와'
-3화 'Bunnyfarm'에 나온 로켓의 대사.
토끼 모양의 인형으로, 생전 소피의 형제자매인 에드와 몰리가 가지고 다니던 인형이다. 1화에서는 백마스킹된 대사("드디어 옛날 일을 기억하기 시작했구나. 그들이 곧 돌아올거야, 소피.")[50]로 출현, 2화에서는 애슐리 파크스가 K-9 창고를 뒤져볼 때 천장에 있는 실에 붙어 있어 꼭두각시 인형인지 로봇인지 헷갈리게 나왔다.[51] 3화에서는 초반부 저장된 파일을 열다가 오류가 났을 때 아주 잠깐 소름끼치는 얼굴로 나왔고, 기억의 우물에서 쇼베어를 만난 이후 옥수수밭 미로에서 다시 출현한다.[52] 최후반부엔 의자에 앉아있는 로켓 양옆에 두 얼굴이 나오며 출현 종료. 펠릭스가 교통사고 이후 에드와 몰리의 시체를 묻고 그 위에 로켓을 두어 에드와 몰리의 영혼이 로켓에 깃들게 되었다. 4화에선 펠릭스가 끝내 버리지 못하고 집에 두었으며, 빙의된 에드와 몰리가 펠릭스를 집요하게 괴롭힌 나머지, 펠릭스는 결국 수잔을 통해 가게 창고에 로켓을 처박아두었으며, 우연치 않게도 본이 수잔을 살해하는 걸 지켜보게 되었다. 다른 쇼 스타퍼와는 다르게 그냥 인형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깜빡거리거나 기계실 내부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엔 검은 눈이었다가 에드와 몰리가 빙의된 후 양쪽 눈의 색깔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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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베어 (Showbear)
"Welcome to my magic fountain of memories."
"기억의 우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화 'Bunnyfarm'에 나온 쇼베어의 대사.
"기억의 우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화 'Bunnyfarm'에 나온 쇼베어의 대사.
곰 모양의 쇼 스타퍼로, 실제로 제작되지는 않았고 게임에서만 출현하였다. 2화와 비공개 에피소드 'Lucky you'에서 데포르메된 그림으로 잠깐 등장[53], 3화에서 후반부 기억의 우물에서 나와 소피에게 기억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며 종이를 건넸고,[54] 그 후 소피가 옥수수 미로에서 로켓을 만날 때, 에드와 몰리가 묻힌 곳에서 몰래 소피를 지켜보고 있었다.
쇼베어도 그 이후로 쇼 스타퍼로 정식 등장하게 되는 줄 알았으나.. 제작자 피셜 쇼베어는 공식 캐릭터가 아니라 단정지으면서 에피소드 3에서의 등장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2.2. 외전 격 에피소드 등장 쇼 스타퍼
- 호박 토끼 (Pumpkin Rabbit)
"What are you doing here?"
"여기서 뭐하고 있니?"
-'The mysterious house' 편에서 나온 호박 토끼의 대사.
"여기서 뭐하고 있니?"
-'The mysterious house' 편에서 나온 호박 토끼의 대사.
외전 격 에피소드 'The mysterious house' 편에서 처음 등장한 쇼 스타퍼. 본명은 로렌조 워터맨(Lorenzo Waterman)으로, 마녀 양(레이첼 워터맨)의 남편이다. 할로윈 기념 에피소드답게 색은 전체적으로 호박과 같은 노란색, 내골격은 녹색으로 되어있다.
'The mysterious house' 에피소드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태미와 더키를 마녀 양을 통해서 집으로 들어오게 한 뒤, 사탕을 주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다.[55] 그 후 늦은 시간까지 집에 안가고 있었으니 자고 가라며 아이들을 재우고, 늦은 밤 자고 있는 더키를 깨워 어딘가로 데려간다. 그 후 더키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살해한 시체들이 전시되어 있는 방까지 오게 된 태미에게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니?'라는 대사와 함께 벌을 주어야 한다며 가면을 벗어 가면 속 시체를 보이며 태미를 살해한다. 마지막 태미의 시체도 나온 것으로 보면 태미도 다른 아이들과 같이 살해당하고 전시된 듯.
'The mysterious house' 에피소드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태미와 더키를 마녀 양을 통해서 집으로 들어오게 한 뒤, 사탕을 주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다.[55] 그 후 늦은 시간까지 집에 안가고 있었으니 자고 가라며 아이들을 재우고, 늦은 밤 자고 있는 더키를 깨워 어딘가로 데려간다. 그 후 더키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살해한 시체들이 전시되어 있는 방까지 오게 된 태미에게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니?'라는 대사와 함께 벌을 주어야 한다며 가면을 벗어 가면 속 시체를 보이며 태미를 살해한다. 마지막 태미의 시체도 나온 것으로 보면 태미도 다른 아이들과 같이 살해당하고 전시된 듯.
'The Return of the Pumpkin Rabbit' 에피소드에서는 태미와 더키가 집에 들어온 후 다시는 나오지 못했던 것을 목격한 태미의 동생이 경찰에게 신고했지만 경찰은 호박 토끼의 집을 조사한 결과 집에서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살인 행각을 알고 분노한 마을 사람들에 의해 마을 광장으로 내쫓겨 불타 죽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생존한 듯 하다. 이후 호박 토끼의 집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공을 가지고 놀다 공을 잃어버린 랄프에게 공을 찾아주며 돌려주겠다 하지만 이상함을 눈치채고 도망가던 랄프를 쫓아 얼굴을 찢어 살해한다.그 다음 랄프로 변장하여 집 찬장에 숨어있던 제이에게 문을 열어달라 부탁하고, 문을 열자 본모습을 드러내 제이를 추격한다. 이전 에피소드의 시체들이 전시된 지하실로 도망간 제이와 디노에게 너희를 짳으면 찢고 잘라내 너희를 벌하겠다 으름장을 놓고, 시체들이 전시된 방에서 디노의 얼굴을 찢다 제이에 의해 가면이 벗겨져 고통스러워 한다. 이후 지금까지 죽은 아이들의 사진을 붙여둔 책을 보고 그 책을 돌려달라 부탁하며 제이에게 다가오지만 제이가 책을 불태워버리는 모습을 보고 절규하다 살해된 아이들이 깨어나 마녀 양과 함께 살해당한다.
후속편까지 나온 설정들로 보아 지금까지 살해하려는 아이들을 집 밖 또는 집 안에서 사진으로 촬영하고 이를 책에 붙이며, 할로윈에 사탕을 받으러 찾아온 아이들을 집으로 끌어들여 하룻밤 자고가게 회유하고, 아이들을 무참히 살해하여 방에 전시해놓는 소름끼치는 행적을 보여준다. 변장도 할 수 있는 지 랄프의 시체로 변장해 제이를 회유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사진을 붙여둔 책이 살해된 아이들의 영혼을 구속하는 매개체인지 제이가 책을 가지고 있을 때 지금까지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보이던 호박 토끼가 제이에게 애원할 정도로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또한 전편과는 다르게 제이가 호박 토끼의 얼굴을 쳐 가면이 벗겨지려 하자 이를 고쳐쓰는 모습과 가면이 벗겨질 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아 가면이 호박 토끼의 약점인 듯 하다.
아이들을 회유해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이미지와 가면을 벗으면 시체가 보이는 외형, 결국엔 지금까지 살해한 아이들에게 복수를 당하는 모습 등 여러모로 프레디의 피자가게시리즈의 스프링트랩과 많이 유사하다.
아이들을 회유해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이미지와 가면을 벗으면 시체가 보이는 외형, 결국엔 지금까지 살해한 아이들에게 복수를 당하는 모습 등 여러모로 프레디의 피자가게시리즈의 스프링트랩과 많이 유사하다.
- 마녀 양(Witch Sheep)
"Then come in."
"그럼 들어오렴."
-'The mysterious house' 편에서 나온 마녀 양의 대사.
"그럼 들어오렴."
-'The mysterious house' 편에서 나온 마녀 양의 대사.
외전 격 에피소드 'The mysterious house' 편에 나온 쇼 스타퍼. 본명은 레이첼 워터맨(Rachel Waterman)으로, 호박 토끼의 아내이다. 검은 양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보라색 마녀 모자를 쓰고 있다.
'The Mysterious House' 에서는 사탕을 받으러 온 주인공 일행(태미와 더키)을 현관에서 맞아줘 집에 들어오게 한다. 그러나 늦었으니 집에 가야 한다는 더키의 말을 듣고 슬퍼한다. 이후 더키를 찾으며 돌아다니던 태미를 뒤에서 몰래 따라다니다 시체가 전시된 방에 다다르자 문을 닫아버린다.
후속편 'The Return of the Pumpkin Rabbit' 에서는 전편과는 다르게 집 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언덕을 올라 집으로 들어온 제이 일행을 맞이한다. 제이 일행에게 집에 있는 사탕을 먹고 쉬다 가라 부탁하며, 더키에 의해 방에 혼자 가둬진 파코를 살해한다. 그 후 지하실로 도망간 제이와 디노를 뒤에서 쫓아가며, 살해된 아이들 모양의 마네킹이 전시된 방의 불을 꺼버린다. 그 다음 디노의 얼굴을 찢던 호박 토끼를 막으려는 제이를 붙잡다가 놓쳐버리며, 살해된 아이들의 사진을 붙인 책을 불태우는 제이를 질책하다 살해된 아이들에게 죽임당한다.
덩치가 굉장히 크며[56], 호박 토끼의 살인을 같이 돕는 모습을 보인다. 덩치와는 다르게 굉장히 민첩하고 인기척을 숨기는 능력이 뛰어나며, 변장과 추격을 통해 그저 재미로 아이들을 학살하는 광기 어린 호박 토끼와 달리 아이를 유인하여 어둠 속에서 냉정하게 조용히 죽여버리는 암살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전편에서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던 행적을 보아 호박 토끼의 협박으로 억지로 살인을 돕는 팬들의 추측이 있었으나, 후속편을 통해 마녀 양도 더하면 더 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는 잔인한 살인마의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덩치가 굉장히 크며[56], 호박 토끼의 살인을 같이 돕는 모습을 보인다. 덩치와는 다르게 굉장히 민첩하고 인기척을 숨기는 능력이 뛰어나며, 변장과 추격을 통해 그저 재미로 아이들을 학살하는 광기 어린 호박 토끼와 달리 아이를 유인하여 어둠 속에서 냉정하게 조용히 죽여버리는 암살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전편에서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던 행적을 보아 호박 토끼의 협박으로 억지로 살인을 돕는 팬들의 추측이 있었으나, 후속편을 통해 마녀 양도 더하면 더 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는 잔인한 살인마의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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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리티(Mortality)[57]
"Hello, Boozoo."
"안녕하신가, 부주"
-'Boozoo's Ghosts' 편에서 나온 모탈리티의 첫 대사.
외전 격 에피소드 'Boozoo's Ghosts' 편에 나온 쇼 스타퍼. 지저분하고 천들을 이어붙인듯한 개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에피소드의 메인 악역. 부주가 모탈리티 모양을 한 태엽인형을 들자 뒤에서 튀어나와 말을 건다. 그 후 진심으로 반성하며 이곳에서 꺼내달라는 부주에게 이미 늦었다며 시간이 없으니 미래로 가라며 미래로 가는 문을 보여준다.[58] 이내 문을 열고 전처럼 돌아온 부주를 창문 밖에서 보고 있었다가 일하던 직원과 기부를 요청하던 아이가 시체가 되어버리자 그제서야 창문에서 튀어나와 부주를 놀래키고, 부주를 조롱하다 이내 선물상자를 부주에게 건낸다. 그리고 선물상자를 열어본 부주는 비명을 지르다 모탈리티에게 살해당한다.[59]
3. 에피소드 목록
3.1. 에피소드 1: Company Introductory Tape(회사 소개 테이프)
"This is a compilation of Tapes created by the already extinct Bunny Smiles Company. I tried to get as much info as I could about what these tapes are, all I could find was that these tapes were handed to new employees back in 1974-1979. The rest of the tapes seem to be recorded by a new "Facility Caretaker" in the year 1982. Hopefully, I can find more tapes soon."
-Anthony
"이 영상은 이미 없어진 Bunny Simles 회사가 만든 테이프 모음집입니다. 이 테이프가 무엇인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지만 제가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 테이프가 1974부터 1979년까지 신입 직원들에게 건네졌다는 것뿐이었습니다. 테이프들은 1982년에 새로운 시설 관리인에 의해 녹음된 것 같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테이프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앤서니로부터
-Anthony
"이 영상은 이미 없어진 Bunny Simles 회사가 만든 테이프 모음집입니다. 이 테이프가 무엇인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지만 제가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 테이프가 1974부터 1979년까지 신입 직원들에게 건네졌다는 것뿐이었습니다. 테이프들은 1982년에 새로운 시설 관리인에 의해 녹음된 것 같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테이프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앤서니로부터
3.2. 에피소드 2: Relocate Project(가게 이전 프로젝트)
"This is another Compilation of Tapes from Bunny Smiles Incorporated. I was able of Contacting people Via forums and Threads that have some Infomation of The Company. These tapes revolve around some Relocation Project that was being executed during the late 1970s (1978), A B.S.I. Ex-employee mentioned that these tapes were really Private and only a few people had a copy of them, once the company vanished during the Early 80s (1983) all tapes regarding the Project were Banned and Destroyed, These are Super rare and I'm really lucky to have them."
-Anthony
"이 영상도 Bunny Smiles의 또 다른 테이프 모음집입니다. 저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있는 포럼과 스레드를 통해 사람들에게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이 테이프는 1970년대 후반(1978)에 실행되었던 이전 계획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B.S.I.의 전 직원은 이 테이프가 실제로는 회사 기밀이였으며 오직 소수의 사람만이 사본을 가지고 있었고 회사가 80년대 초반(1983)에 사라지자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테이프는 금지되고 폐기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테이프들이 가지고 있게 된것이 정말 행운인 것 같네요."
-앤서니로부터
-Anthony
"이 영상도 Bunny Smiles의 또 다른 테이프 모음집입니다. 저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있는 포럼과 스레드를 통해 사람들에게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이 테이프는 1970년대 후반(1978)에 실행되었던 이전 계획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B.S.I.의 전 직원은 이 테이프가 실제로는 회사 기밀이였으며 오직 소수의 사람만이 사본을 가지고 있었고 회사가 80년대 초반(1983)에 사라지자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테이프는 금지되고 폐기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테이프들이 가지고 있게 된것이 정말 행운인 것 같네요."
-앤서니로부터
3.3. 에피소드 3: BunnyFarm(버니 팜)
"Hey! loooong time no see heh, the following footage is about a 1980s videogame created by the company, reason it took me so long to get this footage was because the game never really released to the public, and all footage available was from the Beta Version of the videogame. During october 1982 a few test bunnyfarm machines were distributed around Brighton, MI (the city where Bon's opened in june 28th, 1974). This footage was from the arcade machine sent to Entfernt Hotel. The two girls playing the game seem to have lived there. The particular thing about these machines was that all footage from the game was recorded and then revised by BSI technicians to see if the game was ready to be published. This was one of them and quite possibly the only footage remaining of this game. The footage itself was extremely corrupted however, and it took me weeks to be able to piece everything together with the help of a friend of mine, but I'm glad you've all been patient for this, seems to be a huge one anyways."
-Anthony
"오랜만이에요! 이번 영상은 회사에서 만든 1980년대 비디오 게임에 관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얻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게임이 실제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사용 가능한 모든 영상은 이 비디오 게임의 베타 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1982년 10월 동안 소수의 Bunny Farm 게임 머신이 미시건 주 브라이튼[60] 주변에 배포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Entfernt 호텔로 배송된 게임 머신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두 소녀들은 아마도 여기에 살았었던 듯 합니다. 이 기계의 특별한 점은 이 영상은 BSI 기술자가 게임을 출시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녹화하고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중 하나였으며 아마도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영상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 자체가 극도로 손상되어 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복구하는데 몇 주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셔서 다행이고, 영상 자체는 굉장한 것 같아 보입니다."
-앤서니
-Anthony
"오랜만이에요! 이번 영상은 회사에서 만든 1980년대 비디오 게임에 관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얻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게임이 실제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사용 가능한 모든 영상은 이 비디오 게임의 베타 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1982년 10월 동안 소수의 Bunny Farm 게임 머신이 미시건 주 브라이튼[60] 주변에 배포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Entfernt 호텔로 배송된 게임 머신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두 소녀들은 아마도 여기에 살았었던 듯 합니다. 이 기계의 특별한 점은 이 영상은 BSI 기술자가 게임을 출시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녹화하고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중 하나였으며 아마도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영상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 자체가 극도로 손상되어 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복구하는데 몇 주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셔서 다행이고, 영상 자체는 굉장한 것 같아 보입니다."
-앤서니
3.4. 에피소드 4: CyberFun Tech(사이버펀 테크)
"Here we are again, Mystery Solvers! COVID cooled down! and after 3 years, we finally got my aunt's VCR to work. I have so much to say but I'm gonna start off with the technical stuff first:
Back when I found the BunnyFarm tapes I was met with a dead-end. Bunny Smiles Incorporated/Bon's Burgers gave no more results, locals had no more info. I went back to Connecticut to live with my dad. That was until my friend David approached me with an amazing find. David decided to ask locals about the terms "Walten" instead. (Apparently that's a name that pops up a lot in the tapes, haven't watched the tapes myself LOL). We were directed to a vintage strip mall that had this one bowling alley "Starley's". Originally there was a workshop in that building instead and when they moved everything out and Starley's bought the space, one locker remained, labeled "Walten". Inside a box with a cheap safe, apparently the box has sat there for DECADES because they haven't managed/bothered to open it. Me, Ron and David did some digging through the previous tapes and noticed a pattern, the code was "722", curious.
INSIDE! there were a total of 23 TAPES, I moved back to Brighton, Michigan to help my friends fix, clean and compile these tapes into what we call THE CYBERFUN TECH COLLECTION! This is part 1 of 3!
CyberFun Tech is a company that funded and created most BSI projects, it's unclear whether CT owned BSI or whether they were simply partner companies, but perhaps CT bought BSI at some point, either way, all the tapes were labeled "CyberFun Tech" and supposedly these were supposed to be handed over to technicians and artists. I should note, some bits of this compilation are weird, on some screens it would appear as minutes and minutes of empty static, and on other screens it would appear to be a white screen with faint voices heard on them.
As for me, I'm doing great! the past 3 years were filled with some of my happiest and saddest moments, but I'm still standing! I'm going out on vacations with my girlfriend for a few weeks, I'll post parts 2 and 3 when I return at the end of the month!
-Anthony
미스터리 해결사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코로나가 드디어 좀 사그러졌네요! 그리고 마침내 3년만에 이모의 VCR이[61]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지만 먼저 기술적인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BunnyFarm 테이프를 발견한 이후론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버니 스마일 회사와 본즈 버거 가게로부터의 수입은 이제 없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더 이상의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코네티컷으로 돌아갔습니다, 제 친구 David가 엄청난 발견을 가지고 저에게 오기전까지는 말이죠. David는 지역 주민들에게 버니 스마일 회사나 본즈 버거 가게에 대해 물어보는 대신 "Walten"이라는 용어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테이프에 많이 나오는 이름인 것 같은데, 테이프를 직접 본 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요ㅋㅋㅋ). 저희는 "Starley's"라는 볼링장이 있는 빈티지 스트립 몰로 직행했습니다. 원래 그 건물에는 워크샵이 있었는데 가게가 나간 후 Starley가 건물을 구입했을 때 "Walten"이라는 라벨이 붙은 사물함 하나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사물함은 값싼 자물쇠로 잠겨 있었는데, 무려 10년동안 아무도 열어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와 Ron, David는 이전에 찾은 테이프를 돌려보면서 비밀번호를 발견했습니다. 비밀번호는 "722"였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내부엔 총 23개의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것들을 사이버펀 테크 컬렉션(CYBERFUN TECH COLLECTION)이라 칭하기로 했고 저는 친구들이 이 테이프들을 고치고 청소하고, 컴파일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시간주 브라이튼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건 저희가 찾은 것중 오직 3분의 1 분량이에요!
CyberFun Tech는 대부분의 BSI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제작한 회사입니다. CT가[62] BSI를 소유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파트너 회사인지는 확실친 않으나 아마도 CT가 어느 시점에 BSI를 인수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모든 테이프에는 "CyberFun Tech"라는 라벨이 붙어 있었고 아마도 이것들은 기술자와 예술가에게 넘겨지기로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몇 모읍집이 살짝 이상한데, 일부 화면에서는 몇 분 동안 빈 잡음만 나온다던가, 다른 화면에서는 희미한 음성만 들리는 흰색 화면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 3년은 가장 행복하고 슬픈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전 여전히 잘 버티고 있답니다! 몇주동안 여자친구랑 여행을 갈 예정인데, 월말에 돌아오면 2부, 3부도 올리도록 할게요!
-앤서니로부터
Back when I found the BunnyFarm tapes I was met with a dead-end. Bunny Smiles Incorporated/Bon's Burgers gave no more results, locals had no more info. I went back to Connecticut to live with my dad. That was until my friend David approached me with an amazing find. David decided to ask locals about the terms "Walten" instead. (Apparently that's a name that pops up a lot in the tapes, haven't watched the tapes myself LOL). We were directed to a vintage strip mall that had this one bowling alley "Starley's". Originally there was a workshop in that building instead and when they moved everything out and Starley's bought the space, one locker remained, labeled "Walten". Inside a box with a cheap safe, apparently the box has sat there for DECADES because they haven't managed/bothered to open it. Me, Ron and David did some digging through the previous tapes and noticed a pattern, the code was "722", curious.
INSIDE! there were a total of 23 TAPES, I moved back to Brighton, Michigan to help my friends fix, clean and compile these tapes into what we call THE CYBERFUN TECH COLLECTION! This is part 1 of 3!
CyberFun Tech is a company that funded and created most BSI projects, it's unclear whether CT owned BSI or whether they were simply partner companies, but perhaps CT bought BSI at some point, either way, all the tapes were labeled "CyberFun Tech" and supposedly these were supposed to be handed over to technicians and artists. I should note, some bits of this compilation are weird, on some screens it would appear as minutes and minutes of empty static, and on other screens it would appear to be a white screen with faint voices heard on them.
As for me, I'm doing great! the past 3 years were filled with some of my happiest and saddest moments, but I'm still standing! I'm going out on vacations with my girlfriend for a few weeks, I'll post parts 2 and 3 when I return at the end of the month!
-Anthony
미스터리 해결사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코로나가 드디어 좀 사그러졌네요! 그리고 마침내 3년만에 이모의 VCR이[61]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지만 먼저 기술적인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BunnyFarm 테이프를 발견한 이후론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버니 스마일 회사와 본즈 버거 가게로부터의 수입은 이제 없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더 이상의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코네티컷으로 돌아갔습니다, 제 친구 David가 엄청난 발견을 가지고 저에게 오기전까지는 말이죠. David는 지역 주민들에게 버니 스마일 회사나 본즈 버거 가게에 대해 물어보는 대신 "Walten"이라는 용어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테이프에 많이 나오는 이름인 것 같은데, 테이프를 직접 본 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요ㅋㅋㅋ). 저희는 "Starley's"라는 볼링장이 있는 빈티지 스트립 몰로 직행했습니다. 원래 그 건물에는 워크샵이 있었는데 가게가 나간 후 Starley가 건물을 구입했을 때 "Walten"이라는 라벨이 붙은 사물함 하나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사물함은 값싼 자물쇠로 잠겨 있었는데, 무려 10년동안 아무도 열어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와 Ron, David는 이전에 찾은 테이프를 돌려보면서 비밀번호를 발견했습니다. 비밀번호는 "722"였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내부엔 총 23개의 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것들을 사이버펀 테크 컬렉션(CYBERFUN TECH COLLECTION)이라 칭하기로 했고 저는 친구들이 이 테이프들을 고치고 청소하고, 컴파일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시간주 브라이튼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건 저희가 찾은 것중 오직 3분의 1 분량이에요!
CyberFun Tech는 대부분의 BSI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제작한 회사입니다. CT가[62] BSI를 소유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파트너 회사인지는 확실친 않으나 아마도 CT가 어느 시점에 BSI를 인수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모든 테이프에는 "CyberFun Tech"라는 라벨이 붙어 있었고 아마도 이것들은 기술자와 예술가에게 넘겨지기로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몇 모읍집이 살짝 이상한데, 일부 화면에서는 몇 분 동안 빈 잡음만 나온다던가, 다른 화면에서는 희미한 음성만 들리는 흰색 화면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 3년은 가장 행복하고 슬픈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전 여전히 잘 버티고 있답니다! 몇주동안 여자친구랑 여행을 갈 예정인데, 월말에 돌아오면 2부, 3부도 올리도록 할게요!
-앤서니로부터
내용은 에피소드 3(BunnyFarm)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 에피소드들은 주요 인물들의 목소리와 머그샷, 사진들로 스토리 진행을 은유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전반적으로 주요 인물들의 움직임과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고, 드라마적 요소가 가미되어 인물들의 감정선과 작중 행적이 입체적으로 잘 표현되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기존
아날로그 호러처럼 음산한 분위기는 초반 쇼 스타퍼 움직임 테스트를 제외하면 거의 없으며, 자세한 행적을 표현하기 위해 인물들의 외형도 대부분 실사 풍이 아닌 2D 그림체로 대체되어 묘사되기 때문에
아날로그 호러 특유의 분위기를 기대한 시청자들은 몰입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63]
여담으로 2023년 4월 1일 만우절 장난으로 본 영상 제목과 동일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가 저작권 침해로 삭제된 일이 있었다[64]. 그때 당시에는 에피소드 3 이후 거의 1년동안 신 에피소드의 소식이 없는 상황이라서 분명히 만우절임에도 속아넘어간 사람도 있었다고한다.
3.5. 에피소드 5: Faces of Grief(고통의 얼굴들)
잭 월튼의 아내인 로즈메리 월튼과 그 영혼이 깃든 샤 쇼 스타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일 것으로 추정되며, 2024년 에피소드 6과 같이 공개 예정인 영상이다.
3.6. 에피소드 6: Behind the Smiles(미소 뒤편에)
The Walten Files 시즌 1의 최종편이며, 에피소드 5와 같이 공개 예정인 영상이다.
3.7. 비공개 에피소드
공식 채널에는 나와있지 않고, 원래는 2, 3편 영상에 숨겨진 영상 주소를 찾고 그걸 입력하면 숨겨진 영상으로 등장한다는 설정으로 보인다.[65]3.7.1. Lucky You
영상의 극초반에선 본의 버거 레스토랑의 개업일(1974년 6월 28일), 첫 생일파티(1974년 6월 30일), 폐업 직전 마지막 쇼(1974년 7월 10일 ~ 1974년 7월 19일), 본의 버거 레스토랑 폐업일(1974년 10월 31일), 폐업 후 본을 포함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K-9 창고로 옮겨진 날짜(1975년 1월 23일)가 나온다.이후 화면엔 잭 월튼이 실종된 날인 1974년 6월 11일이라는 날짜를 보여주고 아래와 같은 음성이 나온다.
"You must be so confused about what you saw."
"지금쯤 네가 본것에 대해 많이 혼란스럽겠지."
"Don't be scared. My little bunny."
"겁먹지 마렴. 나의 작은 토끼야.
"Answers will be given eventually."
"해답은 결국 주어질 거란다."
"But don't try to solve this puzzle only with the pieces you have so far."
"하지만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증거들로 사실을 알아내려 하지 마렴."[66]
"This is only the beginning."
"아직 시작에 불과하니까."
"For I'm going to tell you a story of broken people, beautiful people.
"지금부터 난 망가진 사람들과 아름다워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건데,"
"He is so sorry about what he did to them.
"그는 자신이 그들에게 한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But there's nothing he can do."
"하지만 그는 어쩔 도리가 없었지."
"remember that."
"그 점을 기억해줘."
"Safety in pills. Sophie."
"소피,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거야."[67]
"지금쯤 네가 본것에 대해 많이 혼란스럽겠지."
"Don't be scared. My little bunny."
"겁먹지 마렴. 나의 작은 토끼야.
"Answers will be given eventually."
"해답은 결국 주어질 거란다."
"But don't try to solve this puzzle only with the pieces you have so far."
"하지만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증거들로 사실을 알아내려 하지 마렴."[66]
"This is only the beginning."
"아직 시작에 불과하니까."
"For I'm going to tell you a story of broken people, beautiful people.
"지금부터 난 망가진 사람들과 아름다워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건데,"
"He is so sorry about what he did to them.
"그는 자신이 그들에게 한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But there's nothing he can do."
"하지만 그는 어쩔 도리가 없었지."
"remember that."
"그 점을 기억해줘."
"Safety in pills. Sophie."
"소피,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거야."[67]
그 후 "소피,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거야"라는 대사가 반복되다 알 보울리의 'Heartaches'가 틀어지더니 화면엔 본을 비추며 여러 문장들이 화면에 나온다.
"Oh, can't you see?"
"오, 보이지 않니?"[68]
"I make them beautiful."
"내가 그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줬어."
"I don't know how."
"나도 어떻게 했는 진 모르겠어."[69]
"I didn't even mean to."
"난 그럴 생각은 없었어."
"But I did."
"하지만 저질러 버렸지."
"They try to talk to us."
"그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려 해."
"Through analog."
" 아날로그 방식을 통해서 말이야."[70]
"They will be heard."
"그들이 들을 거야."
"This is their cry for help."
"이건 그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야."
"Besides, They want to know What happened that year."
"게다가, 그들은 그 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해."
"But We must be patient."
"하지만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해."
"오, 보이지 않니?"[68]
"I make them beautiful."
"내가 그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줬어."
"I don't know how."
"나도 어떻게 했는 진 모르겠어."[69]
"I didn't even mean to."
"난 그럴 생각은 없었어."
"But I did."
"하지만 저질러 버렸지."
"They try to talk to us."
"그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려 해."
"Through analog."
" 아날로그 방식을 통해서 말이야."[70]
"They will be heard."
"그들이 들을 거야."
"This is their cry for help."
"이건 그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야."
"Besides, They want to know What happened that year."
"게다가, 그들은 그 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해."
"But We must be patient."
"하지만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해."
이후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내골격으로 추정되는 로봇이 등장하더니, 마구 꿈틀대며 이런 문장이 나온다.
"LOOK"
"봐."
"They are filled with life."
"그들은 생기가 넘쳐."
"They dance to the music."
"그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춰."
"They laugh and sing along."
"그들은 웃으며 노래를 불러."
"THEY'RE PERPECT."
"그들은 완벽해."
"THEY'RE BEAUTIFUL."
"그들은 아름다워."[71]
"봐."
"They are filled with life."
"그들은 생기가 넘쳐."
"They dance to the music."
"그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춰."
"They laugh and sing along."
"그들은 웃으며 노래를 불러."
"THEY'RE PERPECT."
"그들은 완벽해."
"THEY'RE BEAUTIFUL."
"그들은 아름다워."[71]
"They will see you soon, Sophie."
"그들이 널 곧 보러 갈거야, 소피"[72]
"그들이 널 곧 보러 갈거야, 소피"[72]
3.7.2. Guilty
펠릭스 크랑켄의 메시지가 기록된 동영상.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들이 나오지만, 세 번째 메시지로 넘어감에 따라 기괴하게 변형된 펠릭스의 사진과 함께 그가 일으킨 사고와 관련된 이미지들[73] 이 흘러간다.
"Hello! My name is Felix Kranken. I just want to greet all of you to the company! Here at Bunny Smiles, we believe that all it takes to achieve our dreams is hope. Would you like to achieve that dream with us? Great! As of now, our team isn't very big, just like our budget. But hey! We have hope, and in my opinion, that's all that matters."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펠릭스 크랑켄입니다. 입사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여기 버니 스마일즈(Bunny Smiles)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저희와 함께 그 꿈을 이루시겠습니까? 좋습니다! 현재로선 저희 팀이 크지 않습니다. 마치 저희 예산처럼요!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제 생각엔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첫 번째 메시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펠릭스 크랑켄입니다. 입사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여기 버니 스마일즈(Bunny Smiles)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저희와 함께 그 꿈을 이루시겠습니까? 좋습니다! 현재로선 저희 팀이 크지 않습니다. 마치 저희 예산처럼요!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제 생각엔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첫 번째 메시지
"Greetings! Felix here. I really just wanted to give all of you dedicated BSI employees a small farewell message. I hope all of you have a merry Christmas and a wonderful New Year's eve! I hope to see all of you in a few months. It's crazy how far we've made it. Just everything really. The Cyberfun Tech deal, the Bon's Burgers project. It's incredible. I never thought I... WE would've made it far. I am proud of all of us. Y'all should feel proud too.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all of you next year."
"반가워요! 펠릭스입니다. 헌신적인 BSI 직원 여러분께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멋진 새해를 보내시길! 몇 달 안에 여러분 모두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정말이지 놀랍군요. 정말 모든 게 다. 사이버펀 테크(Cyberfun tech)와의 거래, 본즈 버거 프로젝트.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아니 우리가 여기까지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군요. 여러분도 아마 뿌듯하시겠죠. 내년에 다시 여러분을 뵐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두 번째 메시지
"반가워요! 펠릭스입니다. 헌신적인 BSI 직원 여러분께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멋진 새해를 보내시길! 몇 달 안에 여러분 모두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정말이지 놀랍군요. 정말 모든 게 다. 사이버펀 테크(Cyberfun tech)와의 거래, 본즈 버거 프로젝트.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아니 우리가 여기까지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군요. 여러분도 아마 뿌듯하시겠죠. 내년에 다시 여러분을 뵐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두 번째 메시지
"Alright it's... y-yeah... I messed up. It's, it's been so long s-since I uh, last used one of these. Last time I used this, I was driving- in the same conditions. I messed up. I have a problem and uh, and this has been a problem for so long that I can't even remem... the first time I got drunk. I don't remember most stuff. That's probably why I carry this recorder with me. That's probably why I'm recording this in the first place, because I know- I know that tomorrow, I'll think that this is just a nightmare and that Edd and Molly are okay but- They're not, alright? They're not. They were just children and- a-and Jack. Oh God what am I gonna tell Jack? He would be devastated. That's why I buried them. Just the idea of Jack seeing what happened to them- Jack has been the best friend I've ever had. I would never do that to him. That's why when the accident occurred, I just- I just panicked and I buried them in the forest. Saint Juana's. Saint Juana's Forest. The forest next to the road. The road on which the accident occurred. I can't even- I can't even remember where I buried them. God... I'm so fucked... What am I gonna do now? The restaurant is gonna open next month! It's alright... It's alright... You're fine... Everything is gonna be fine..."
"좋아, 이건...그, 그래...내가 망쳤어. 이-이것들을 마지막으로 써본지 꽤 오래 됐지. 저번에 이걸 썼을 땐, 난 똑같은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었어. 난 망했어. 나한텐 문제가 있고, 어,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 생애 처음으로 취했던 기억도 안 나. 대부분 기억도 안 나. 아마 그래서 내가 녹음기를 들고 있는 거겠지. 아마 그래서 내가 애초에 이걸 녹음하고 있는 거겠지, 왜냐하면 나, 나는 내일이면, 이건 그냥 악몽이고 에드랑 몰리는 괜찮다고 생각할 거지만- 아니잖아, 응? 그렇지 않다고. 걔넨 그냥 아이들이었고, 그, 그리고, 잭. 세상에, 잭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지? 절망할텐데.. 그래서 그 애들을 묻은 거야. 잭이 그 애들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다는 생각만 해도-잭은 내 단짝이였어. 절대 잭에겐 그런 짓 안 했을거야. 그래서 사고가 났을 때, 난 그냥, 그냥 겁에 질려서 숲에 묻어버렸어. 세인트 후아나. 세인트 후아나의 숲에. 도로 옆에 있는 숲에. 사고가 일어난 도로에. 어, 어디에 묻었는지 기억도 안 나. 젠장...나 완전 조졌어...이젠 어떡해야 하지? 레스토랑이 다음 달에 여는데! 괜찮아...괜찮아...난 괜찮아..다 괜찮아질 거야..."
─세 번째 메시지
"좋아, 이건...그, 그래...내가 망쳤어. 이-이것들을 마지막으로 써본지 꽤 오래 됐지. 저번에 이걸 썼을 땐, 난 똑같은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었어. 난 망했어. 나한텐 문제가 있고, 어,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 생애 처음으로 취했던 기억도 안 나. 대부분 기억도 안 나. 아마 그래서 내가 녹음기를 들고 있는 거겠지. 아마 그래서 내가 애초에 이걸 녹음하고 있는 거겠지, 왜냐하면 나, 나는 내일이면, 이건 그냥 악몽이고 에드랑 몰리는 괜찮다고 생각할 거지만- 아니잖아, 응? 그렇지 않다고. 걔넨 그냥 아이들이었고, 그, 그리고, 잭. 세상에, 잭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지? 절망할텐데.. 그래서 그 애들을 묻은 거야. 잭이 그 애들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다는 생각만 해도-잭은 내 단짝이였어. 절대 잭에겐 그런 짓 안 했을거야. 그래서 사고가 났을 때, 난 그냥, 그냥 겁에 질려서 숲에 묻어버렸어. 세인트 후아나. 세인트 후아나의 숲에. 도로 옆에 있는 숲에. 사고가 일어난 도로에. 어, 어디에 묻었는지 기억도 안 나. 젠장...나 완전 조졌어...이젠 어떡해야 하지? 레스토랑이 다음 달에 여는데! 괜찮아...괜찮아...난 괜찮아..다 괜찮아질 거야..."
─세 번째 메시지
3.7.3. Lacrimosa[74]
"Felix Archer Kranken reportedly arrived at the station in the morning on May 3rd, He had a broken pair of glasses, dirty blue pants and a yellow dress shirt covered in dirt and blood. When I got the call He was already taken into custody, we sat him down for a few hours and he revealed valuable information about a case we were previously told about earlier that same day by Mr. Jack Walten. Walten's 2 youngest kids, Edd and Molly Walten, had disappeared with Kranken the night prior. Felix's alibi stated he was unconscious or about 20 minutes, when he woke up the kid had ran off."
"펠릭스 아처 크랑켄은 보도에 따르면 5월 3일 아침 경찰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부러진 안경과 더러운 파란색 바지, 그리고 흙과 피로 뒤덮인 노란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았을 때 그는 이미 구금되어 있었으며 우리는 그와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같은 날 잭 월튼씨가 같은 날 저희에게 제보한 사건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얘기했습니다. 왈튼가의 막내인 에드와 몰리 월튼은 전날 밤 크랑켄씨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펠릭스씨의 알리바이에 따르면 그는 20분동안 의식을 잃었으며, 깨어났을 때에는 아이들이 이미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펠릭스 아처 크랑켄은 보도에 따르면 5월 3일 아침 경찰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부러진 안경과 더러운 파란색 바지, 그리고 흙과 피로 뒤덮인 노란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았을 때 그는 이미 구금되어 있었으며 우리는 그와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같은 날 잭 월튼씨가 같은 날 저희에게 제보한 사건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얘기했습니다. 왈튼가의 막내인 에드와 몰리 월튼은 전날 밤 크랑켄씨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펠릭스씨의 알리바이에 따르면 그는 20분동안 의식을 잃었으며, 깨어났을 때에는 아이들이 이미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3.8. 외전 격 에피소드들
3.8.1. The Mysterious House
태미와 더키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한 외딴 집에 들어간다. 집의 주인은 둘을 따듯하게 반기며 그동안 집에 놀러온 아이들에게 그랬듯 사진을 찍어 벽에 장식하고,[75] 밤은 너무 위험하니 하룻 밤 자고 가라고 제안해 둘은 그 집에서 잠에 든다. 태미가 문뜩 눈을 뜨니 더키는 사라져 있었고, 친구를 찾아 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도중 피범벅이 되어 죽어있는 더키와, 사진에서 봤던 다른 동물들도 똑같은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태미는 눈물을 흘리며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호박 토끼에게 들켜 똑같은 죽음을 맞는다.
3.8.2. Boozoo's Ghosts
크리스마스 캐롤의 스토리를 오마주한 에피소드로, 탐욕스러운 사장 부주는 잠에 들고 자신에게 조언을 하는 피에로, 양, 늑대를 만나게 되지만 부주는 그들의 조언과 충고를 부정하며 반항한다. 그러자 동물들은 무서운 모습으로 변해 부주를 쫒아오고, 결국 붙잡힌 부주는 온몸이 녹아내려 사망한다.
3.8.3. The Return of the Pumpkin Rabbit
외전 에피소드 The Mysterious House의 후속편이다.
4. 기타
의도된건지는 알수 없는데, 작중 등장인물들[76]의 외모가 하나같이 조금 기괴할 정도로 말상으로 묘사된다.(...)잭 월튼과 펠릭스 크랑켄의 실사 사진은 아타리의 공동 창립자인 놀런 부쉬넬과 프레드 마린치의 젊은 시절 사진을 편집한 거라고 한다.
에피소드 1인 Company Introduction Tape가 저작권 신고로 내려갔다가 수정을 거쳐 다시 올라왔다. 숲에서 운전하는 씬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버전에서는 다르게 수정되었다. 또한 몇몇 장면이 구버전에 비해 달라졌다.
공식 OST 채널이 있다.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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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4년 3월 12일
[기준]
[3]
본래는 "
Welcome to Bon's Burgers"라는 FNAF
2차 창작 게임으로 기획되었으나 취소되고 지금의 유튜브 호러물 시리즈로 다시 만들어졌다. 게임의 스토리에서 잭 월튼은
윌리엄 애프튼과 비슷한 살인자 캐릭터였고 소피 월튼은
마이클 애프튼 포지션을 맡은 캐릭터로 기획되는 등, FNAF와 유사했지만 시리즈가 되면서 유령이 깃든 애니매트로닉스라는 소재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다르게 바뀌었다.
[4]
1화에서는 후반부 경비원 복장으로 잠깐 등장하고, 2화에서는 중반부에 샤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5]
어머니인 로즈메리 월튼은 샤 쇼 스타퍼에 갇혔고, 아버지 잭 월튼은 제대로 된 행적은 나오지 않았으나 정황상 본 쇼 스타퍼에 갇혔다고 추정된다.
[6]
부모님과 형제들을 모두 잃었기에 우울증 또는 정신병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약을 복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7]
이러한 설정은 여러모로
Petscop 시리즈의
오마주인듯 하다.
[8]
잭 월튼이 실종되고 이후 펠릭스 크랑켄이 그의 업적을 가로채 유일한 창업자로 남는다.
[9]
메시지를 읽는 도중 오른쪽에 갑자기 뜬금없이 기괴하게 일그러진 잭의 얼굴이 나온다.
[10]
잭이 작중 딱히 살인을 저질렀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기괴하게 합성되어 악역처럼 표현되는 모습, 그리고 본 쇼 스타퍼와 잭의 아내 로즈메리가 갇힌 샤 쇼 스타퍼와 이상하리만큼 같이 붙어있는 묘사가 있기 때문
[11]
다만 의도적으로 아이를 죽인
윌리엄 애프튼과는 매우 다르다. 그는 아이를 죽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원인이며 그가 두 아이를 죽였다는 것을 알고 나서 깊은 죄책감에 시달리는 등 악인은 아니였다. 다만 이는 현재 스토리 상 명확히 밝혀진 부분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지 그의 최후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가 사실을 알아버린 잭 월튼을 죽여서 본의 코스튬에 쑤셔넣었다는 등 여전히 그를 흑막으로 가정하고 작성된 추측글도 여러 있긴하다.
[12]
사실 펠릭스가 악마일 정도로 정말 나쁜 사람은 아닌데, 3화에서 교통사고 직전 에드, 몰리와 대화를 나눌 때 굉장히 따뜻하게 말해주기도 했고, 에드와 몰리가 죽은 직후에 굉장히 서럽게 울기도 했다. 게임에서도 '나의 붉은 두 아가들'이라 표현하며 얼마나 죄책감에 심하게 시달렸는지 알 수 있다.
[13]
에드와 몰리를 죽였다는 심한 죄책감으로 본인도 같이 죽으려 했던 모양.
[14]
3번째 비공개 에피소드에선 그 다음날 경찰이 펠릭스가 절벽 아래로 던진 남매의 가방, 신발을 발견한 장면이 나온다.
[15]
그러나 수잔과 찰스의 이야기를 들어볼때, 펠릭스의 이야기가 거짓말 같고 다른 일이 분명히 있을거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 잭의 가족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겐 이야기하지 않은 듯 하다.
[16]
본인도 이 인형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한다.
[17]
창문 뒤에서 에드와 몰리가 지켜보고 있거나, 문을 두드리며 펠릭스를 부르는 등 많이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18]
사후세계 비슷한 곳이며, 곳곳에 울타리가 길게 쳐져있고, 희미하게 본의 버거 레스토랑 간판과 교회로 추정되는 건물이 비춰져 보인다.
[19]
팬들은 그렇게 억울하게 살해를 당하고도 흑화하지 않고 여전히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둘이 너무 불쌍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20]
본을 제외한 원더랜드에 온 인물들은 모두 발음이 뭉개지거나 제대로 된 말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본은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말을 구사한다.
[21]
이 장면만 본다면 아마도 본 쇼 스타퍼를 이용해 로즈메리를 의도적으로 살해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22]
정확히는 쫓기고 있는
[23]
그녀로 착각했다는걸로 보아 본이 지금 노리고 있는 소피와 착각했다는걸로 알 수 있다.
[24]
즉, 브라이언은 억울하게 죽은 것이라 할 수 있다.
[25]
에피소드 4에서 소피의 얼굴로 얼굴 인식 테스트를 했을 때 문제가 일어났었다는 얘기를 들어볼때, 소피와 같은 얼굴형은 쇼 스타퍼 입장에선 인식하기 힘든 것 같다.
[26]
정황상 배니 쇼 스타퍼 안에 빙의된 직후에 한 생각이거나 혹은 소피에게 보내는 메세지일지도 모른다.
[27]
본에 의해 얼굴이 헤집어지며 저항하다 목이 꺾였다. 목이 꺾인 후에도 살아있었는지 이후 본이 얼굴을 헤집어놓을 때도 발버둥치다가 얼마 안가 힘이 빠져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28]
몸과 머리카락은 회색빛으로 물들어 칙칙해졌으며, 옷과 얼굴은 피범벅에, 목이 꺾였기에 머리가 기울어져 있다.
[29]
2편에서 "토끼는 굶주리고 있어요." 소리가 나오고 데포르메된 배니가 무한한 공간의 길을 헤매는 장면이 있는데 그 공간일 가능성이 있다.
[30]
공식 설정으로
둘은 연인관계이다.
[31]
그래서 만약 테이프의 주인공 소피가 앤서니가 살고 있는 시점까지 생존했다면 50대 또는 60대일 것이다.
[32]
Walten Files에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를 부르는 명칭이다.
[33]
본의 정체는 잭 월튼이 가장 유력한데, 에피소드 1에서 본이 볼 영화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잭 월튼의 얼굴과 함께 TV에 여기서 나가게 해줘라는 문구가 등장했으며, 에피소드 2에선 초반 본의 가방에서 잭 월튼의 얼굴이 나오는걸 보아 잭이 본 안에 있다는걸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걸 추측할 수 있다.
[34]
그러나 만약 잭 월튼이면 왜 아내까지 살해했는지 정당한 근거가 필요하다. 심지어 지금도 본이 소피를 노리고 있으니 만약 깃든 영혼이 잭이여도 그의 정신이 이미 미쳤거나 본 쇼 스타퍼에 빙의되면서 변질되었다고 봐야한다.
[35]
자신이 남편의 위치를 알고 있다며 무대 뒤편으로 오라 속였다.
[36]
신기하게도 이 다섯 명중 네 명은 모두 소피가 아는 사람들이며,누군가와 함께 있었다가 혼자 떨어졌을 때 본에게 살해당했다. 찰스는 자세한 내막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불명이지만 본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37]
에피소드 4 수잔이 개발 중인 쇼 스타퍼들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왼쪽으로 이동할 때 자세히 보면 본으로 추정되는 하얀 얼굴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얼굴의 정체가 본이 맞다면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게 직원들을 알고 지켜보고 있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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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후반부에서도
데포르메된 소피의 그림 뒤에서 지켜보았고, 에피소드 3에서도 마지막에 소피를 노리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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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의 영혼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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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부터 브라이언 스텔스를 살해할 때, 에피소드 3에서 몸을 떨며 발작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비공개 에피소드 3에서 수잔 우딩스를 살해하고 시체를 배니 쇼 스타퍼에 유기할 때 보여주었다.
[41]
이때 쇼 스타퍼들이 있는 창고를 보여주는데, 갑자기 난 글리치에서 본과 샤가 같이 있던 사진이 나오고, 창고에서도 이상하리만큼 딱 붙어있다. 이는 갇혀 있는 로즈메리 월튼의 남편 잭 월튼도 본에 갇혀있다는 걸 표현하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42]
When she woke up, she was beautiful. But on the inside, it felt like every single part of her body was bl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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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일어났을 땐, 그녀는 아름다웠다. 하지만 안에선 그녀의 모든 신체 부위 하나하나가 피를 흘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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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로즈메리는 살해당한 후 바로 죽었던게 아닌 쇼 스타퍼 안에서 잠시동안만은 살아있었다거나 혹은 이미 죽은 상태에서 빙의된 후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거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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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Vol.4에서
가브리엘의 성우를 맡았었다. 왜 과거형이나면 Alex Kister 허위 미투 사건 이후로 알렉스가 무고하더라도
가브리엘의 성우는 맡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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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본에게 살해 당한 뒤, 본이 배니 쇼 스타퍼 내부에 수잔의 시체를 넣는 모습, 본의 원더랜드에서 배니 가면이 들어있던 선물상자를 받음으로서 배니가 수잔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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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오는 나레이션이 토끼는 나가야 한다, 토끼는 굶주렸다고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아, 수잔은 쇼 스타퍼 안에서 그대로 아사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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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작품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덜렁거리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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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체엔 시간이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공식 OST 채널에서 찢기는 동안 나오는 노래의 제목이 Ashley's happy hour이기에 그렇게 추측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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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You finally start to remember. That old day. They'll be back for you soon, 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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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게 에드와 몰리가 빙의된 인형인진 확실치 않은게, 자세히 보면 다리쪽에 애니매트로닉스처럼 내골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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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유일하게 게임 속 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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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는 애슐리 파크스가 K-9 창고를 뒤져볼 때 뒤에서 간판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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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넌 누구냐고 종이에 쓰자, 쇼베어는 종이에 에드와 몰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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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동안 이 집에 들린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마지막엔 초반에 나온 실종 포스터 속 곰돌이가 여기서 사탕을 받는 사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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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를 살해할 때의 모습을 보아 어린 아이의 4~5배는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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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필사'로, 이미 부주를 살해할 것이라는 복선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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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부주를 더 절망적으로 만들 환상으로 애초에 부주를 용서할 생각부터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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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중 한명인 Sadie의 삭제된 트윗에 따르면 만약 부주가 정말로 반성했다면 그나마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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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6월 28일에 본즈 버거가 개장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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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어 레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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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Fun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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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The Walten Files 시리즈 자체의 괴기스러운 스타일 때문이다. 이전 에피소드에서도 잭이랑 펠릭스, 수잔과 로즈메리 등 주요 직원들을 제외하면 인물들이 2D 그림체로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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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은
MemeBear라는 3D 애니메이터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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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화면이 암전됐을 때 화면구석을 잘 보면 링크 주소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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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청자들에게도 전하는 메시지이다. 근거없는 증거들로 꼬투리를 잡아 억지로 알아내 멋대로 판단하지 말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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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3화 'Bunnyfarm' 에피소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피는 이 약을 통해 기억을 잃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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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본을 비추는 것으로 보아 본도 살해당해 빙의되었거나 피해자 중 한 명임을 추정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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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실종자들을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쇼 스타퍼 안에 집어넣었으나 무슨 일인지 쇼 스타퍼에 실종자의 영혼이 깃들어 이후 이들이 아름다워졌다고 착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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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리즈 전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문장인데, 영상 곳곳에서 희생자들이 비명지르고 기괴하게 뒤틀리는 연출이 결코 단순 공포감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닌 보는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에 걸맞게 공포와 개연성 둘다 살려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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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화에서 로즈메리가 본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본이 말했던 대사와 일치하는데, 본도 로즈메리를 아름답게 해준다며 살해하여 샤 애니매트로닉스에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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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으로 유추해 볼 때, 이 에피소드는 바로 3화 'Bunnyfarm'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것 같아 보이며, 아케이드 게임을 통해 소피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는 것을 그들이 찾아갈 것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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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낸 도로, 죽은 두 아이를 상징하는 그림, 아이들을 묻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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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로 눈물 겨운, 눈물을 유발하는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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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진의 동물들중 하나가, 영상 처음 실종전단지에 붙어있는 곰돌이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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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스타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