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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7:23:27

The SunLight

1. 소개2. 대회 결과



BGA 영상

BMS OF FIGHTERS 2011 참가곡.

1. 소개

발광 BMS 난이도 체계
차분명 발광 레벨 특이사항
U ★14

작곡가는 -45, BGA도 자신이 직접 제작했다.

곡 자체는 개버와 성악계열 음악을 잘 혼합하였다는 것과, BGA 역시 곡과의 싱크로율이 높은점 덕분에 꽤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총점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안좋은 요소란 안좋은 요소는 다 겹쳤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제가 매우 많은 작품이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운이나 타이밍 때문에 억까를 당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 자체의 문제점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이 모든 문제점이 합쳐지며 272위라는 그야말로 환장할 성적을 달성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후 G2R2014에서 Total Eclipse of the Sun으로 출전해 빅 비트와 사이키델릭 트랜스를 잘 혼합시켰다는 호평을 받으며 20위로 도약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년도인 BOFU2015에 The Arcticlight로 슈란츠와 과거의 디지털 챈트를 퓨전 시킴으로써 호평받아 34위를 기록하게 된다.

2. 대회 결과

총점 : 25383점 (34 임프레)
중앙값 : 765점
평점 : 746.5점

개인전 스코어 랭킹 : 272위
개인전 중앙값 랭킹 : 276위


[1] Fragment of tears(19위), conflict(1위), Snowache(40위)가 있는 팀이다. [2] Ocean memory(21위), Altersist(4위), Poppin' Shower(5위)가 출품된 팀이다. [3] 정확히 말하자면 무명(無名). 그러니까 작곡가의 이름을 적지 않았다. [4] BOF가 아무리 곡을 듣고 그 곡을 평가하는 대회라고 해도 작곡가의 네임밸류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논란의 여지가 좀 있긴 하지만 당장 BOFU2015에서 METATRON을 예를 들 수 있겠다. [5] 괜히 강조한것이 아니다. 애초에 BMS 역시 리듬게임이니 만큼 음악 못지않게 패턴의 완성도가 중요한 법이고 이것도 모든 리듬게임들의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심각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6] 정배치로 할 경우 대개 한손으로 처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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