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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ri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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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RITOS
파일:The Doritos.jpg
제작자 돌카스
엔진 RPG 쯔꾸르 2003
공개일 2009년 12월 4일
장르 코믹 RPG
다운로드 2.5.2 버전

1. 개요2. 특징
2.1. 2.0 버전 이후
3. 게임 내 요소
3.1. 패러디 요소3.2. 등장인물3.3. 속성 관계3.4. 장비류 (무기 및 방어구)3.5. 도감3.6. 도리토스 목록
4. 평판5. Second Edition Version

[clearfix]

1. 개요

파일:The Doritos00.jpg
RPG 만들기 2003으로 제작된 RPG. 정식 명칭은 THE DORITOS - KRUSH KILL 'N' DESTROY RPG.

제작자는 창조도시의 회원이던 돌카스로, 기존에도 KKND RPG 시리즈를 창조도시에 게재한 바 있다.

당시 RPG 만들기 2003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엄청나게 도입했다. 전부 모아보자면 픽쳐 애니, 소코반 미니게임, 스킬성장 시스템, 각종 도감 기능, 무기 강화 시스템/성능 개성, 그라디우스의 아이템 획득표, 패스워드식 숨겨진 아이템, 다음 회차시 4가지 타입의 전개, 2/3회차 보스, 21명의 동료들과 조합대사, 엔딩 연출, 도덕 수치 시스템 등...

서프라이시아가 완전판까지 1부, 2부를 앞서 내며 제작자가 성장했던 것 처럼 본 게임의 제작자도 과거에 KKND RPG 시리즈를 제작하며 발전해왔다. 본래 후속작으로 KKND RPG+, KKND RPG+2, KKND RPG+3, KKND RPG+4, KKND RPG+5, 마지막으로 KKND RPG X까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도중 제작 사정으로 인해 KKND RPG+3에서 스토리를 완결하는 것으로 기획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절반 정도 완성됐던 KKND RPG+3가 해킹 등으로 인해 날아가버렸고[1], 결국 KKND RPG 시리즈의 제작은 중단되었다.

이후 수 년이 지나 세계관을 완전히 새로 만들고 코믹풍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 바로 이 The Doritos. 본작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테크벙커 벨그도어, 바이퍼 2, 어나더돌카스, 야가미 템진, 오메가 돌카스, 피터 컬버트는 순서대로 KKND RPG+ 시리즈의 보스로 등장했거나 등장할 예정이었다.

대한민국 어딘가에[2] 있는 알 수 없는 연구소에서 12개의 각기 다른 맛을 지닌 도리토스가 도난당하고 "순"이라는 용병이 도난된 도리토스들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3]

서프라이시아 못지 않게 플레이 캐릭터가 총 21명으로 다양하며 개성도 뚜렷하다. 도트나 그래픽도 수준급.[4] 또한 플레이 중 자신이 원하는 루트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 자유도가 높다.

제작자는 군생활 상근예비역으로 활동하며 제작을 했는데, 당시 활동하던 제작자의 홈페이지 회원들은 아프리카 방송 등을 통해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당시 야간조에 편성되어 주간근무를 하지 않다보니 그 시간에 조금씩 제작을 하게 되었던 것. 예전에는 제작일지도 있어서 격일로 작업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스태프롤을 보더라도 2007년부터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는 제작자가 군 복무중인 시기였다.

캐릭터 이름으로 실제 지인의 실명을 쓴지라 크게 어색하지 않다.

2. 특징

다만 게임 특성상 세이브가 존재하는 데다 고정 확률 변수를 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강화 확률은 유명무실하다. 강화하면 할수록 성능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데다 일부 무기는 툴팁에 표시되지 않는 숨겨진 성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통은 한 가지 무기를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주차 이후는 4주차와 같다.

2.1. 2.0 버전 이후


허브밭의 배열은 다음과 같다.
1 8 12 16
2 5 13 17
9 18
6 14 19
3 7 10 15 20
4 11
조합을 하려면 최소 3 게이지 이상이여야 하며 4~5 게이지가 필요한 조합도 있다. 조합은 순서에 상관없이 번호만 맞으면 되고 조합이 맞아도 현재 게이지가 필요 게이지보다 적으면 조합에 실패한다. 조합에 실패한 경우 200원을 얻을 수 있다.
허브 번호 필요 게이지 나오는 아이템 아이템 효과
4, 5, 20 5 세치엘 마인드 1~3개 최대 MP + 50
1, 12, 15 4 튀밥 5~10개 최대 HP + 50
5, 6, 7 4 미네랄 워터 5~10개 최대 HP + 20
2, 4, 6 3 무공해 사과 1~5개 최대 MP + 10
11, 12, 13 3 소울 워터 1~5개 아군 전체 HP, MP 100% 회복
2, 5, 20 3 천왕보명단 1~5개 HP, MP 100% 회복
3, 9, 16 3 구급 스프레이 1~5개 HP 25% 회복
7, 10, 15 3 활명수 1~5개 HP 200, MP 20 회복
13, 17, 18 3 디럭스 회복약 1~5개 전투불능, 독을 제외한 상태이상 회복
6, 9, 14 3 한약 1~5개 MP 100 회복
1, 2, 5 3 해독제 1~5개 중독 상태이상 회복
1, 8, 16 3 박카스 1~5개 HP 200 회복

3. 게임 내 요소

3.1. 패러디 요소

이 게임에서 사용된 패러디들은 해당 원작을 알고 있다면 반가울 것이다.[14]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제작자가 김용군협전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3.2.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Doritos/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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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식 이름인 인물들은 제작자 본인의 지인이나 친구들의 이름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자작 캐릭터 중 이름이 특이한 인물은 당시 활동하던 홈페이지 회원의 닉네임을 따온 것이라 한다. 대표적으로 씨케이나 심심한RPG. 또한 그중엔 'iick→씨케이' 같은 식으로, 사람 이름답게 고친 부분이 있다.

3.3. 속성 관계

속성에는 무기속성과 마법속성이 있다.[16]
무기속성 마법속성
구분 표시 구분 표시[17]
약공격 🔥
중공격 냉기
강공격 전격
근접공격 💧
이레이저 없음 대지 🍃
바람 🌪
신성 🎇
암흑
없음

이들 속성의 상성관계는 다음과 같다. 아래에서 < 표시의 오른쪽에 있는 속성이 왼쪽에 있는 속성을 이긴다는 뜻이다.
이 외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속성도 존재한다.

3.4. 장비류 (무기 및 방어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Doritos/장비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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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도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Doritos/도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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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도리토스 목록

여기서 도리토스는 과자이긴 한데 단순한 과자가 아닌 원자핵 에너지를 능가하는 칼로리가 담겨있다는 기막히는 설정. 킬로칼로리가 아닌 테라칼로리라도 되나보다 본래 어느 연구소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을 누군가가 모조리 훔쳐서 각기 다른 세력들에게 뿌려버렸다.

순의 집 지하실에는 다음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다.
<rowcolor=#373a3c> 나쵸 치즈 쿨 렌치 파이어리 하바네로
내추럴 화이트 나쵸 란체로 <colcolor=#373a3c> 살사 버드
<rowcolor=#373a3c> 스모킹 체더 BBQ 스파이시 나쵸 타코
토스티드 콘 와일드 화이트 나쵸 X-13D

얻을 수 있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화살표 오른쪽에 있는 도리토스를 얻기 위해서는 왼쪽에 있는 도리토스를 먼저 얻어야 한다.
파이어리 하바네로 타코 <colcolor=#373a3c> 스모킹 체더 BBQ 내추럴 화이트 나쵸 X-13D
스파이시 나쵸
쿨 렌치
토스티드 콘
나쵸 치즈 살사 버드
란체로
와일드 화이트 나쵸
X-13D는 마지막 순서에서만(나머지 11개의 도리토스를 얻은 후) 얻을 수 있다.

도리토스를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4. 평판

우선 호평을 보자면, 일단 쯔꾸르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리 시나리오형 게임이라는 점.

이는 쯔꾸르에서 꽤나 희귀한 케이스로 2014년 10월 9일 기준 나무위키에 등재된 쯔꾸르로 만든 게임 중 이 게임 이외에 프리 시나리오형 게임은 본격 마왕 여자친구 만들긔 마이너스 뿐이다. 실제로 샌드박스 장르는 만들기 빡세긴 하다(...).

대단히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여러 시스템을 도입하여 참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군과 적군 캐릭터들의 도트 그래픽을 모두 직접 찍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보행 도트, 페이스 도트, 전투 애니메이션 도트까지 모두. 그야말로 도트 노가다.

특히 전투 중의 도트 그래픽은 보행 도트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지 않고 기존 전투 칩셋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 찍었다. 움직임도 상당히 충실한 편. 많은 동료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고, 여기에다가 캐릭터 조합에 따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등 컨텐츠는 꽤 충실하다. 그리고 게임의 스토리가 무거운 이야기가 아니라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혹평 역시 만만찮은데 대체로 플레이어 배려 문제, 난이도 문제와 밸런스 쪽에서 혹평이 많다. 공략 없이는 살인적인 김용군협전의 난이도와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초보자들이 쪼렙 상태에서 멋모르고 고렙 사냥터에 개돌했다가 털리는 등 높은 자유도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했다.

게임 내에 주의 사항이나 적정 레벨을 표시해 주는 등의 요소가 없어서 플레이어들은 말 그대로 '지금 내 레벨에 어디로 가야 좋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기도 했다. 스탯 찍기와 스킬 골라 배우기 등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성장 방식 등의 요소들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진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발견 난이도에 비한 고성능의 밸런스 붕괴 요소가 너무 많아 정작 게임에 익숙해지는 순간 게임이 너무나도 쉬워지는 등 난이도 조절에서 미흡한 측면이 있다.

또한 캐릭터 조합에 따라 이벤트가 일어난다고는 했지만, 긴 플레이 시간에 비해 각 파티원 전용 이벤트의 숫자는 굉장히 적은 편에 속한다. 파티원당 1~3개 정도. 그리고 그 이벤트들도 서브 퀘스트 같은 게 아니라 짤막한 대사 몇 마디나 전투 1회 정도라서 분량도 얼마 안 된다. 파티원 영입 이벤트를 제외하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이벤트 없이 공기가 되는 파티원도 있고, 작중 캐릭터가 파티원을 인식하지 못한 것처럼 행동하는 일종의 버그에 가까운 이벤트도 있다.[18]

거기다가 게임의 스토리가 가볍다고 했는데, 가벼운 수준을 넘어서 그냥 스토리 자체가 없는 거나 다름없다는 비판도 있다. 전반적인 스토리가 병맛물에 가까운데, 이말년 시리즈처럼 빵 터지는 정도의 병맛을 자랑하지는 않으며, 악역다운 악역이 전무하며[19] 뜬금없이 스토리가 전개되는 등 게임의 스케일과 시스템, 완성도에 비해 스토리/텍스트를 감상하는 맛은 비교적 별로인 편.[20] 또한 작중 세계관 설정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서 KKND 원작이나 전작인 KKND RPG를 플레이해보지 않았을 경우 스토리나 인물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점 또한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그리고 많은 캐릭터들의 이름이 자신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회원의 닉네임이나 자신의 친구에게서 따왔다는 점도 지적되는데, 한국인 이름의 캐릭터들은 거의 전부 자기 친구 이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점에서 친목질의 느낌이 든다는 등의 이유로 혹평을 받았다.[21] 다만 이름을 제외하면 각 캐릭터는 전부 창작이라 개성은 상당히 뛰어난 편.

실제로 아방스라는 사이트에서도 이 게임이 우수작 신청을 통해 우수작 후보에 올라온 적이 있었으나, 앞서 말한 많은 감점 요소들 때문에 탈락했다. # 그렇지만 아방스 쪽의 평가가 너무 박하다는 지적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특히 심사위원 중 한 유저는 지나치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는데 훗날 이 문제의 유저는 프리게이트 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로 추방된다. 자세한 것은 창조도시 항목의 사건사고란을 참고.[22]

제작자 본인도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에서 쿠소게라고 인정했다. 이에 여러가지 요소를 개선한 최신 버전을 공개했는데 자세한 것은 하단의 Second Edition Version 참고.

5. Second Edition Version

14년 이전에 인터넷에 업로드된 The Doritos를 뜯어보면 업데이트 예정중인 이벤트들이 몇 개 보였다.

도중에 제작자의 블로그가 폐쇄되는 바람에 업데이트 소식이 끊겼지만, 제작자가 다시 작업을 시작했고 기존 버전의 불편했던 부분들도 상당수 수정한다고 한다.

이후 14년 8월 11일에 The Doritos Second Edition Version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가지 요소가 개선된 최신 버전이 공개되었다. 제작자가 수시로 이벤트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제작자 블로그에 건의사항을 보내면 검토해서 반영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터무니없는 건의를 하진 말자

SE 버전에서 크게 개선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2016년 2월 28일 2.5.2 버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추가적인 패치는 없다고 한다. 사실상 SE 버전 패치는 끝났다고 봐야 할 듯 싶다. 다만 수정 가능한 버그가 발생했을 때는 건의하면 수정해 준다고 한다. 제작자의 말로는 다른 데에 공개해서 시선 끌 생각은 없고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플레이하는 그런 추억의 게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1] 이 사건을 토대로 돌카스가 작사한 노래가 바로 해커에 대한 격노이다. [2] 월드맵을 보면 강원도와 얼추 일치한다. 실제로 당시 제작자의 거주지가 강원도 강릉시였다. [3] 의천도룡기 외전( 김용군협전)에서 14천서를 찾는 스토리를 패러디했다. [4] 게임을 플레이하면 알겠지만 전투시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스킬들을 구현해놓은 것을 보면 입이 벌어진다. [5] 등장인물 중 일부는 개발자의 전작인 KKND RPG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따왔다. [6] 엠씨스퀘어를 사용하면 무조건 강화에 성공한다. 단, 엠씨스퀘어는 소모성 아이템이므로 사용할 때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7] 초기 버전에서는 7강이나 8강에서 강화 실패시 랭크가 초기화됐으나, SE 버전에서는 강화 레벨에 관계없이 실패시 똑같이 랭크가 한 단계 강등된다. [8] 제작자가 성우를 기용할 때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자원을 받아서 그런지 녹음 상태와 목소리 연기 수준은 대체로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들을 만한 수준. [9] 리서치랩에서 대사만 하던 템진과 벨그도어가 동료가 된다거나, 돌카스를 처음부터 동료로 할 수 있다거나, 클론 순을 동료로 만들어서 진행한다거나... [10] 이곳 저곳 돌아다녀도 자유이용권은 사실 단 두 개밖에 없다. 하나는 보스크 카페에 있고, 다른 하나는 도르가 마트에 있다. [11] 시장에 가면 '사과나무 비법서'라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사과나무를 빈사상태로 만들어서 수확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템인데, 가격이 장당 800원으로 수확 수당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돈벌이의 목적이 아닌 무공해 사과 아이템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12]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티렉스를 데리고 김해진의 집에 가서 티렉스가 파티에서 이탈해야 하며, 과수원 아르바이트에서 김해진의 비슈뉴 브로치를 찾아서 돌려줘야 한다. [13] 2.5 버전에서 대신 몹의 경험치 양을 올리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14] 엔딩 후 나오는 스탭롤을 보면 '게임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 밑에 패러디된 게임들이 나열된다. 단, 해당 목록에 나열되지 않은 게임 중에서도 패러디 요소가 있다. [15] 가위·바위·보 중 선택할 때 BGM이 전환되는 것과 와코를 동료로 하면 U가 뭘 내는지 알 수 있는 것 또한 원작에서 선택할 때 BGM이 전환되는 것과 텔레파시 볼 아이템을 갖고 있으면 상대가 뭘 내는지 알 수 있는 것에서 따왔다. [16] 2.0 이후 버전에서는 그래픽 형태의 심볼로 변경되었다. [17] 왼쪽은 초창기 버전, 오른쪽은 2.0 이후의 그래픽 심볼 모양을 표기. [18] 예를 들면 이오타 이벤트 중에는 모 캐릭터가 바이퍼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말을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바이퍼가 파티원에 있어도 이 이벤트가 발생한다. 딱히 바이퍼가 숨겨진 은폐 캐릭터 같은 것도 아닌데... [19] 매 에피소드마다 악역이 바뀌기 때문에 스토리 전반을 이끌어 나가는 최종 보스나 흑막이라고 할 만한 악역이 존재하지 않으며(있기는 하지만 갑툭튀 수준의 비중이다. 오오츠츠키 카구야) 거의 모든 악역들의 목적이 일관적으로 '세계정복'이다. 주인공도 뭔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것들이 이렇게 많냐고 황당해할 정도.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고, 세계정복이 목적이 아닌 악역도 있기도 하지만 역시 에피소드 하나가 끝나면 바로 정리되기 때문에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단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20] 사실 KKND RPG 시리즈 자체가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스케일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기존의 KKND RPG는 시리어스한 분위기도 나고 스토리의 플롯 자체는 좋았는데 Doritos는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메인 플롯이 빈약해 사실상 옴니버스물에 가까운 플롯을 지니게 된 데다가 병맛 노선까지 섞이니 스토리의 완성도가 오히려 전작들보다도 떨어지게 된 것. [21] The Doritos에 와서야 새로 생긴 문제는 아니고, KKND RPG 때부터 이어져온 이 제작자 특유의 전통이다. 애시당초 The Doritos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KKND RPG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재등장한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등장인물 이름을 이제 와서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니 The Doritos의 문제라기보다는 The Doritos의 원작인 KKND RPG 시리즈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제작자는 홈페이지 회원과 어린 시절 친구들의 이름을 캐릭터 이름으로 하기는 했지만 자기는 이 사람들이 평소에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어린 시절 친구들도 진작에 연락이 끊겨 지금은 어디서 뭐 하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뭔 친목질이냐는 반응을 하였고, 게임 내에서도 이런 대사가 반영되어 있다. [22] 참고로 SE 버전에서는 이 문제의 유저가 남긴 피드백을 제작자가 텍스트 메시지로 추가하는 식으로 셀프 디스를 하면서 문제의 유저를 우회적으로 디스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23] 난이도에 따라 레벨업 시 주어지는 포인트가 달라진다. [24] 단, 특정한 도감을 얻어야 밥차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25] 기존에는 치트 외에는 공기이던 발바스보우가 난이도를 설명해준다. [26] 기존에도 지름길은 있었으나 실칸 슈즈를 이용해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27] 옛날에는 도망치면 이벤트가 진행되는 버그가 발생되었다. [28] 같은 엔딩을 두 번 이상 본 것도 포함된다. [29] 란체로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30] 와일드 화이트 나쵸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31] 스모킹 체더 BBQ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32] 이론상 진엔딩을 가장 빨리 보는 방법은 우선 1주차를 이오타 호감 이벤트를 거쳐 E3을 본 뒤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타입 2부터 4까지 중 하나씩 골라서 다른 도리토스 이벤트들을 스킵으로 죄다 넘기고 클리어한 뒤 5주차에서 타입 1을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