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Terra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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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 · 테라포밍 · 행성 · 라이브 이벤트 · 이벤트 |
1. 개요
게임 TerraGenesis에서 플레이 가능한 행성(위성)에 관한 정보들을 적어놓은 문서다.2. 지구형 행성들
우리 태양계의 처음 네 개의 행성 및 달2.1. 수성
수성 | |
난이도 | 쉬움 |
시작 기술 | 냉각 시스템 |
온도 | 720,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목표: 431,372cm) |
화성, 달과 함께 처음부터 플레이 할 수 있는 행성중 하나다. 뜨거운 화성정도로 생각해도 상관없다. 정작 게임 소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기록 보관소에서는 수성을 두고 대놓고 태양과 가까이 있어 어렵다고 못박았지만...
2.2. 금성
금성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온도 | 736,800mK[1] (목표:287,000mK) |
기압 | 9,000,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목표: 300,000cm) |
화성을 테라포밍하거나, 유료 결제해야 플레이 가능하다.
기압이 9,000,000Pa이기 때문에 시설이 간헐적으로 기압으로 인해 손상되어 시설 등급이 내려가거나 파괴되기도 한다. 기압이 다른 행성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에 주로 기압을 낮추는데 지루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애초에 게임 소개라 할 수 있는 기록 보관소에서도 금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며 중력도 비슷하지만 지표면은 지옥과 같으며 공기 밀도는 해수보다 높으며 온도는 납을 녹여버릴 정도라고 말하니 난이도가 중급인게 오히려 이상해보인다. 물론 같은 곳에서 이 게임 내에서는 몇몇 과학적 사실은 플레이를 위해 무시했다고 밝혔지만...
공략법은 광산 산출량이 좋은 걸 감안해 호라이즌으로 시작하고 제네시스 포인트를 크래딧으로 바꾼 후 팔라듐까지 연구 후 기압을 수소처리기까지 최대한 빨리 깬 다음에 우주공항 테크&아이스론처를 교차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아이스론처가 왜 필요하나 싶을 수 있는데 금성에는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는 수소처리기가 물을 생산하기 때문에[2] 온도가 내려가면 노아의 방주가 반겨 준다.[3]
2.3. 지구
지구 | |
난이도 | 어려움 |
시작 기술 | 없음 |
온도 | 287,000mK[4] (목표:287,000mK) |
기압 | 100,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 210,000ppm (목표: 210,000ppm) |
물 | 1,249,061cm[5] (목표: 1,250,000cm) |
위성 | 달(Ⅲ) |
금성을 테라포밍하거나, 유료 결제해야 플레이 가능하다. 지구는 특별하게 독립이 목표가 아니라 통일이 목표이며[6], 추천 팩션은 유엔우주국. 이유는 유엔우주국 팩션의 승리 조건 중 하나가 5억 인구 달성인데, 시작 인구가 70억이기 때문에 승리 조건을 날로 먹는다(...).
바이오매스를 선택하여 시작하게되면 경악을 금치못하는데 인류의 소비때문에 분당 바이오매스가 줄어드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며, 조금 지나면 인구가 기아상태에 빠져 전세계 인구가 증발한다. 이를 막기위한 건물을 짓는데 기다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제네시스 포인트와 통치자를 여러 LTE를 얻은 후 시작해야 그나마 수월하다.
바이오매스를 제외하면, 기후 변화 명목으로 행성 기온이 오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온난화 현상 때문에 수위가 계속 오르고 있다. 각 대륙의 해발고도가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7] 온도를 안정화시켜 수위 상승을 억제해야 지구가 수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를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 대신 앞서 말했듯 해발고도가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수위를 정말 정밀하게 조절하거나 아예 수위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금방 대륙의 70% 이상이 수몰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므로 조심해야한다.다만 생물권을 할 거면 산소 변동치가 심해서 생물을 모두 멸종시키거나(...) 하루 종일 게임에 신경쓰지 않으면 자고 일어나보니 인구가 0이 되는 대재앙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 들어오는 문화포인트를 쓰자. 다음 문화포인트 얻으려면 오랜시간이 걸릴 것이다... 210억 인구 다음 문화포인트 조건이 무려 300억이다.
팁으로는 가장 먼저 냉각 시스템을 연구하여 북아프리카[8]에 2개 설치한다. 그 후 라지 아마드 샤를 남아시아에 배치 후 최대한 빠르게 산호초를 연구한다. 다른 바이오매스 소비 감소 통치자가 있다면 레벨이 높은 순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에 배치해준다.[9] 그 후 산호초를 중앙아메리카에[10] 설치 후에 조라 이퀘지 미쉘을 배치하면 스폰킬을 막을 수 있다. 이제부터 기다리기만 하면 끝난다.
GP 소모나 광고 등의 보너스 없이 생물권 모드에서 지구를 공략하겠다면 일단 다 죽이고 시작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 각 도시의 관리비와 크레딧을 소모하는 생물들이 어마어마하게 자본을 깎아먹기 때문에 파산을 면하기 힘들기 때문에, 크레딧을 갉아먹는 생물종을 전부 멸종 시키고, 그영향으로 인류마저 전부 몰살하고 나면 크레딧 소모 요소는 전부 사라지고 크레딧 수익을 가져다 주는 생물들만 살아남아 시작부터 큰 수익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지구 환경이 크게 무너지기 전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서 인구수를 늘리는 느리지만 확실한 공략법이 있다.
2.4. 달
달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274,638mK (목표: 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목표: 724,054cm) |
평균적인 해발이 낮은편인데 목표 해수면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광산들을 하나하나 수몰 시키면서 수위를 맞춰야한다 가이아의딸 팩션이 아니면 그냥 공중 농장을 만들어두면 거주조건의 물 필요량이 0이 되기에 수위가 목표치보다 낮아도 거주가능 상태가 된다.
기압 600이상이 되면 표면에 액체상태의 물이 생겨나기에 오버플로우 이벤트를 고를때 물을 퍼내다가 해발이 낮은곳에 존재하는 광산이 잠길수도 있다.
달 자체의 공간이 매우 협소해 도시든 전초기지든 여러개를 펼치기가 어렵기에[11][12] 도시나 전초기지의 위치를 다른 행성보다 더 신중히 선정해야한다.
2.5. 화성
화성 | |
난이도 | 쉬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218,028mK[13] (목표 287,000mK) |
기압 | 610Pa (목표 100,000Pa) |
산소 | 1,740ppm (목표 210,000ppm) |
물 | 17,616cm[14] (목표: 600,000cm) |
위성 | 포보스(Ⅱ), 데이모스(I) |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행성으로[15],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로 알라나 리가 나와서 도시 선정, 시설 건설 등 기초적인 것들을 알려준다.
화성은 또 다른 특징이 있다. 가장 많이 수몰되고, 가장 많이 산소가 도배되며, 가장 많이 기압이 오르고, 가장 많이 뜨거워지는 행성이다. 그 이유가 튜토리얼 진행하고 조금 하다 접거나 처음이라 실수가 많기 때문이다.
3. 목성의 위성들
갈릴레오가 발견한 네 번째 위성에는 제우스의 네 번째 연인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3.1. 이오
이오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110,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목표: 613,340cm) |
3.2. 유로파
유로파 | |
난이도 | 어려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102,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1Pa (목표: 100,000Pa) |
산소 | 1,000,00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16] (목표: 330,000cm) |
3.3. 가니메데
가니메데 | |
난이도 | 쉬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110,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18] (목표: 935,000cm) |
3.4. 칼리스토
칼리스토 | |
난이도 | 쉬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134,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19] (목표: 342,000cm) |
4. 토성의 위성들
그리스 신화의 타이탄들에서 이름이 유래된 다섯 개의 위성4.1. 테티스
테티스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86,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20] (목표: 60,400cm) |
다른 위성들과는 다르게 행성의 얼음양과 목표 수위가 매우 낮다
딱히 특별한 이벤트가 있지 않고 토성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매우 크고 자주 보인다.
행성의 고지대라 봤자 해발 7km가 안되는 땅이 매우많아서 도시선정에 주의해야한다.
4.2. 디오네
디오네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87,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21] (목표: 63,600cm) |
이 위성도 행성의 얼음량이 매우 적고 목표치도 낮은편이지만 이 위성도 행성 최고 해발이 7km가 안되기에 도시들이 지구급의 이슬아슬한 줄타기를 할수밖에 없다 홍수를 주의하자.
4.3. 레아
레아 | |
난이도 | 어려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76,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22] (목표: 241,500cm) |
얼음도 적당히 있고 목표 수위도 적당히 낮은상태인 위성이다.
얼음이 270,000정도일때 온도를 280,000mk까지 올리면 적당한 해수면 수위가 된다.4.4. 타이탄
타이탄 | |
난이도 | 쉬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93,700mK[23] (목표:287,000mK) |
기압 | 146,70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24] (목표: 214,065cm) |
약간 높은 기압+저산소 효과로 행성이 약간 붉은 느낌이 난다.
산소 수위를 게임 처음부터 올릴수 있고 얼음대비 목표 수위도 낮아서 엄청 나게 어렵지 않은 위성이다.
산소 수위를 게임 처음부터 올릴수 있고 얼음대비 목표 수위도 낮아서 엄청 나게 어렵지 않은 위성이다.
4.5. 이아페투스
이아페투스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100,000mK (목표: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25] (목표: 424,000cm) |
위성 지도 및 모습의 그래픽이 매우 깨진다.
5. 천왕성의 위성들
고전 영문학의 인물들에서 이름이 유래된 다섯 개의 위성5.1. 미란다
미란다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60,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26] (목표: 317,700cm) |
5.2. 아리엘
아리엘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60,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27] (목표: 426,400cm) |
5.3. 움브리엘
움브리엘 | |
난이도 | 어려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75,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28](목표: 267,750cm) |
5.4. 티타니아
티타니아 | |
난이도 | 쉬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70,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29](목표: 447,000cm) |
홍수만 조심하면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는 위성이다.
5.5. 오베론
오베론 | |
난이도 | 쉬움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75,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30](목표: 168,300cm) |
6. 해왕성의 위성
바다의 타이탄에서 이름이 유래한, 해왕성의 가장 큰 위성[31]
6.1. 트리톤
트리톤 | |
난이도 | 중간 |
시작 기술 | 발열 클러스터 |
온도 | 38,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 0Pa (목표: 100,000Pa) |
산소 | 0ppm (목표: 210,000ppm) |
물 | 0cm [32](목표: 548,750cm) |
아쉽게도 현실의 질소분출은 구현되지 않았다...
그 외엔 홍수만 조심하면 무난하다.
7. 왜소행성
태양계에 있는 6개의 왜소행성
7.1. 세레스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168,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33](목표: 462,600cm)
7.2. 명왕성
- 난이도: 쉬움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44,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34](목표: 717,000cm)
- 위성: 카론 (Ⅱ), 닉스 (I), 히드라 (I)
테라포밍하면 하트가 사라진다.
7.3. 카론
- 난이도: 쉬움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53,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35](목표: 351,200cm)
명왕성의 위성으로 알려진 왜행성중 하나이고 여기도 매우 작고 좁은 땅덩이를 가지고 있다.
이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암석형 위성처럼 많은 얼음을 가지고 있고 이걸 없애지 않고 온도를 올리면 바로 홍수로 도시와 광산이 쓸려가니 조심해야 한다.7.4. 마케마케
- 난이도: 쉬움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38,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목표: 388,300cm)
7.5. 에리스
- 난이도: 어려움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34,000mK(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목표: 669,200cm)
7.6. 세드나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12,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36](목표: 358,500cm)
8. 트라피스트-1
실제 트라피스트-1 행성계에 기반한 7개의 세계 스토리 캠페인
8.1. 다무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냉각 시스템
- 온도: 400,1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목표: 891,000cm)
주황빛의 고온 유황냄새나는 행성이라고 한다.
물이 없기때문에 혜성접근이벤트나 오버플로우 이벤트때 최대한 확보하는게 좋다.
물이 없기때문에 혜성접근이벤트나 오버플로우 이벤트때 최대한 확보하는게 좋다.
8.1.1. 외계인 유물
- 이름: 드빈텍
- 효과: 다음 외계인 유물 효과 지연
- 해독 전 효과: 30분마다 시설 한개 파괴
하나가 랜덤으로 파괴되기 때문에 1단계 건물들을 더미유닛으로 꽉꽉 채워놓으면 거주단지나 거주돔이 덜 파괴될 수 있기때문에 인구를 제외한 1단계 건물들을 많이 지어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이 초기에 식민지를 만들때는 0c의 비용이 들지만 이것을 철거할때는 1,000,000c 가 필요하다. 이말은 초반에 만든 식민지의 거주유닛이 터지면 그다음 거주건물이 있기전까진 유령도시로 변해서 아무시설도 작동하지 않는 주제에 철거비용은 비싸게 든다는 뜻이다. 아싸리 광고보상만 보고 전초기지만 건설해서 자원을 모은뒤 식민지 여러개에 다수의 1레벨 건물을 만들면서 시작하는 수도 있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이 초기에 식민지를 만들때는 0c의 비용이 들지만 이것을 철거할때는 1,000,000c 가 필요하다. 이말은 초반에 만든 식민지의 거주유닛이 터지면 그다음 거주건물이 있기전까진 유령도시로 변해서 아무시설도 작동하지 않는 주제에 철거비용은 비싸게 든다는 뜻이다. 아싸리 광고보상만 보고 전초기지만 건설해서 자원을 모은뒤 식민지 여러개에 다수의 1레벨 건물을 만들면서 시작하는 수도 있다.
8.2. 아자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온도: 352,020mK [37](목표: 287,000mK)
- 기압: 220,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639,400cm [38](목표:639,400 cm)
대기가 불안정한 오랜지빛의 행성.
대체적으로 광물 산출량이 안좋다. 거기에 초기 대륙들의 해발도 높지않아서 오버플로우 같은 물을 증가시키는 이벤트에선 피눈물같은 광산을 포기 해야된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경제 성장이 마이너스인 세력으로 시작하게 되면 정말 힘들다.
대체적으로 광물 산출량이 안좋다. 거기에 초기 대륙들의 해발도 높지않아서 오버플로우 같은 물을 증가시키는 이벤트에선 피눈물같은 광산을 포기 해야된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경제 성장이 마이너스인 세력으로 시작하게 되면 정말 힘들다.
8.2.1. 외계인 유물
- 이름: 켈세트크
- 효과: 압력 또는 산소 목표에 대한 즉각적인 조정
-
해독 전 효과: 30분마다 압력 급증 / 산소 고갈
압력 급증은 10,000~30,000Pa정도, 산소 고갈은 일정 비율 단위로 없애버린다.
8.3. 후안카
- 난이도: 쉬움
- 시작 기술: 유아 보육 시설
- 온도: 288,690mK [39](목표: 287,000mK)
- 기압: 15,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490,00ppm (목표: 210,000ppm)
- 물: 756,000cm [40](목표: 756,000cm)
이 행성을 테라포밍해야 트라피스트-1의 다른 행성으로 갈수있다.
트라피스트-1 행성들 한정으로 클리어목적이 독립이 아닌 외계장치 조사이다. 독립의 이름만 바뀐 버전이긴 하다.
특별히 일어나는 부정적인 이벤트가 없고 테라포밍 하기에도 조건들이 쉽다.
조사를 완료하면 트레스우낙이란 이름의 외계인의 거대 함선을 발견할수 있고 트라피스트의 다른 행성들에서 우주공항 없이도 위성 항목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후안카만 끝난 상황에서는 이 트레스우낙의 효과는 위성을 빨리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정도에 그치지만, 다른 행성들의 유물을 해결할 때마다 유물들을 트레스우낙에 장착하여 총 5개까지의 액티브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떤 유물을 사용하든 다음 유물을 사용할 때까지 1시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트라피스트-1 행성들 한정으로 클리어목적이 독립이 아닌 외계장치 조사이다. 독립의 이름만 바뀐 버전이긴 하다.
특별히 일어나는 부정적인 이벤트가 없고 테라포밍 하기에도 조건들이 쉽다.
조사를 완료하면 트레스우낙이란 이름의 외계인의 거대 함선을 발견할수 있고 트라피스트의 다른 행성들에서 우주공항 없이도 위성 항목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후안카만 끝난 상황에서는 이 트레스우낙의 효과는 위성을 빨리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정도에 그치지만, 다른 행성들의 유물을 해결할 때마다 유물들을 트레스우낙에 장착하여 총 5개까지의 액티브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떤 유물을 사용하든 다음 유물을 사용할 때까지 1시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8.3.1. 외계인 유물
- 이름: 트레스우낙
- 효과: 외계인 유물 사용 가능
- 해독 전 효과: 없음
8.4. 루아우모코
- 난이도: 어려움
- 시작 기술: 전해처리장
- 온도: 300,900mK [41](목표: 287,000mK)
- 기압: 150,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227,000ppm (목표: 210,000ppm)
- 물: 2,526,935cm [42](목표: 1,711,000cm)
어려움에 걸맞게 물을 가지고 장난치는 행성이다.
초기 기술로 전해처리장이 연구되어 있다. 따라서 바로 아이스 런처를 연구할 수 있다.
폰토스 행성이 장난으로 보일정도로 육지가 안보인다. 딱 식민지와 전초기지 각각 1개씩 지을 정도의 땅밖에는 없다.
행성 고유 이벤트로 '물 증가' 이벤트가 있다. 이 행성의 난이도가 유일하게 '어려움'인 이유로, 30분에 한 번씩 외계 유물이 물을 내뿜어 행성 수위를 높인다. 이 이벤트로 높아지는 수위는 행성의 현 수위에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행성 스타팅 수준에서는 20000~70000cm 정도이지만, 행성 수위가 10000000cm 이하로 내려간 상태에서는 200,000cm=2km 수준이 한 번에 뿜어져나온다. 물론 초기 개척지를 건설할 땅도 가장 높은 곳이 해발 660m 수준이기 때문에, 이벤트가 잘못 걸려서 한번에 700m가 올라오면 바로 행성은 완전히 물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아이스 런처의 연구 시간을 무시하고 되는대로 지었다고 생각했을 때, 평균 500m 올라오는 이벤트를 메꾸려면 아이스 런처가 14개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43] 문제는 평균 500m 상승일 때의 경우이므로 최악의 경우엔 이러고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고, 애시당초 거주 유닛 하나 있는 상황에서 더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의 갯수는 3개뿐이라는 것이다. 즉,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것이 루아우모코이다.이 행성을 돌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증발을 이용하는 것이다. 행성 기온을 올리면 액체 물이 증발하면서 수증기화되는데, 액체 물이 줄기 때문에 행성 전체 물의 양은 유지될지언정 해수면 자체는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시추공을 연구해서 첫 개척지에 올려주면 스타팅 상태 기준으로 분당 1500씩 수위가 내려간다. 따라서 30분이 지나면 45000이 감소한 상태인데, 보면 알겠지만 영 애매하기 때문에 한 번에 시추공을 두 대 올려서 90000을 빼주면 적어도 스폰킬은 안 당할 수 있다. 어차피 행성을 거주 가능하게 하는데는 아무리 빨라도 12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행성 온도가 거주 적합하게 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하진 않는다. 이렇게 시간을 벌고 난 후에 아이스 런처를 이용하여 행성 물 총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파훼법이라고 할 수 있다.물 증가 이벤트는 30분에 1번 발생하지만 접속하고 30분이상 지난다고 여러번 발생하는건 아니기에 접속을 뜸하게 할수록 이벤트를 적게 볼수 있다. 대신 그만큼 랜덤이벤트로 얻는 문화포인트도 얻기 힘들기에 다소 까다로운 선택을 할수밖에 없다.
초기 기술로 전해처리장이 연구되어 있다. 따라서 바로 아이스 런처를 연구할 수 있다.
폰토스 행성이 장난으로 보일정도로 육지가 안보인다. 딱 식민지와 전초기지 각각 1개씩 지을 정도의 땅밖에는 없다.
행성 고유 이벤트로 '물 증가' 이벤트가 있다. 이 행성의 난이도가 유일하게 '어려움'인 이유로, 30분에 한 번씩 외계 유물이 물을 내뿜어 행성 수위를 높인다. 이 이벤트로 높아지는 수위는 행성의 현 수위에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행성 스타팅 수준에서는 20000~70000cm 정도이지만, 행성 수위가 10000000cm 이하로 내려간 상태에서는 200,000cm=2km 수준이 한 번에 뿜어져나온다. 물론 초기 개척지를 건설할 땅도 가장 높은 곳이 해발 660m 수준이기 때문에, 이벤트가 잘못 걸려서 한번에 700m가 올라오면 바로 행성은 완전히 물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아이스 런처의 연구 시간을 무시하고 되는대로 지었다고 생각했을 때, 평균 500m 올라오는 이벤트를 메꾸려면 아이스 런처가 14개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43] 문제는 평균 500m 상승일 때의 경우이므로 최악의 경우엔 이러고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고, 애시당초 거주 유닛 하나 있는 상황에서 더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의 갯수는 3개뿐이라는 것이다. 즉,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것이 루아우모코이다.이 행성을 돌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증발을 이용하는 것이다. 행성 기온을 올리면 액체 물이 증발하면서 수증기화되는데, 액체 물이 줄기 때문에 행성 전체 물의 양은 유지될지언정 해수면 자체는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시추공을 연구해서 첫 개척지에 올려주면 스타팅 상태 기준으로 분당 1500씩 수위가 내려간다. 따라서 30분이 지나면 45000이 감소한 상태인데, 보면 알겠지만 영 애매하기 때문에 한 번에 시추공을 두 대 올려서 90000을 빼주면 적어도 스폰킬은 안 당할 수 있다. 어차피 행성을 거주 가능하게 하는데는 아무리 빨라도 12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행성 온도가 거주 적합하게 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하진 않는다. 이렇게 시간을 벌고 난 후에 아이스 런처를 이용하여 행성 물 총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파훼법이라고 할 수 있다.물 증가 이벤트는 30분에 1번 발생하지만 접속하고 30분이상 지난다고 여러번 발생하는건 아니기에 접속을 뜸하게 할수록 이벤트를 적게 볼수 있다. 대신 그만큼 랜덤이벤트로 얻는 문화포인트도 얻기 힘들기에 다소 까다로운 선택을 할수밖에 없다.
8.4.1. 외계인 유물
- 이름: 키부우날
- 효과: 해수면 목표의 즉각적인 조정
- 해독 전 효과: 30분마다 해수면 상승
8.5. 아신트마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전해처리장
- 온도: 220,564mK [44](목표: 287,000mK)
- 기압: 34,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190,000ppm (목표: 210,000ppm)
-
물: 665,439cm [45](목표: 1,078,000cm)
적도지방에 물에 의해 수몰된 큰 수중 화산이 있고 얼음으로 뒤엎힌 행성으로 유인 우주선 착륙은 선원들의 실종으로 끝났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처음부터 식물이 생존 가능한 상태이고 해수면도 400,000정도면 올리면 목표치가 된다
여기도 얼음이 많다보니 온도를 생각없이 높혔다간 바로 노아의 방주 시즌2를 찍을수 있으니 주의하자.
8.5.1. 외계인 유물
- 이름: 메투우레인
- 효과: 모든 도시의 인구 급증
- 해독 전 효과: 30분마다 무작위 비율의 인구 말살
8.6. 오스타라
- 난이도: 어려움
- 시작 기술: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온도: 447,000mK [46](목표: 287,000mK)
- 기압: 5,400,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340,00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목표: 874,800cm)
트라피스트-1의 최종 행성으로 기압이 매우 높다고 되어있다.
일단 기압이 금성과 라크나로크 행성의 중간으로 매우 높다. 고로 여기서도 높은 기압으로 인한 시설붕괴 이벤트가 일어난다.여기까지 겪어온 5가지 방해 이벤트가 30분마다 1개씩 랜덤하게 발동된다.이론상 처음부터 거주유닛기술 연구를 날려먹고 그다음에 건물폭파이벤트로 거주유닛이 폭발하게되면 말그대로 새로 시작하는것만이 답이다.
일단 기압이 금성과 라크나로크 행성의 중간으로 매우 높다. 고로 여기서도 높은 기압으로 인한 시설붕괴 이벤트가 일어난다.여기까지 겪어온 5가지 방해 이벤트가 30분마다 1개씩 랜덤하게 발동된다.이론상 처음부터 거주유닛기술 연구를 날려먹고 그다음에 건물폭파이벤트로 거주유닛이 폭발하게되면 말그대로 새로 시작하는것만이 답이다.
8.7. 아라냐니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168,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47](목표: 560,000cm)
태양계 마지막 행성마냥 얼음만 잔뜩있고 기계들이 깡통이 되어 버리는 행성.
8.7.1. 외계인 유물
- 이름: 부우레살
- 효과: 현재 연구중인 항목 즉시 완료
- 해독 전 효과: 30분마다 데이터 베이스 파괴
행성 고유 이벤트로 데이터베이스 훼손라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벤트가 발생하면 지금까지 연구했던 기술중 하나를 날려버리고 다시 연구하게 만든다.
상당히 귀찮은 조건이기에 다무 행성의 드빈텍 유물이라도 얻고 시도하는게 그나마 수월할것이다. 연구시간이 제일 많이 감소하는 FFI로도 1단계 기술 개발속도(42분)>데이터 파괴이벤트(30분) 이기때문이다.
상당히 귀찮은 조건이기에 다무 행성의 드빈텍 유물이라도 얻고 시도하는게 그나마 수월할것이다. 연구시간이 제일 많이 감소하는 FFI로도 1단계 기술 개발속도(42분)>데이터 파괴이벤트(30분) 이기때문이다.
9. 역사적 지구
7개의 서로 다른 역사적 시기에서 태동하는 인류를 살펴보십시오.
지구의 과거와 미래 상태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선택 가능 세력은 UNSA, 호라이즌 코퍼레이션 그리고 FFI 세가지이고, 선택지에 안 나온 나머지 두 세력(가이아, 헤파이스투스)은 대립 상태에서 대화 로그창 형식으로 등장한다. 다른 캠페인과 달리, 독립 외 최종조건이 선택한 세력의 추가 조건이 아닌 '이슈타르 프로젝트'의 두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낸다.[48] 만일 독립상태만 도달하고 나머지 조건을 이루지 않았을 시[49] 다음 행성으로 진행이 가능하긴 하다.[50]
행성들을 플레이하고 완료할 때마다 자신이 어느 편에 섰는지 혹은 제삼의 길을 갔는지 기록된다. 울티마 완료 시 총 3가지의 엔딩이 나오는데, 그동안 테라포밍을 더 했는지 혹은 보존을 더 했는지, 아니면 두 수치가 동일한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 어느 한 쪽으로 기울여졌으면 해당 세력의 축하와 격려가 있으며 상대 진영의 파멸을 촉진함과 동시에 당분간 몸을 사리라는 충고가 나오고, 만일 중립 노선을 탔다면 세계는 혼란에 빠지고 자신은 현상수배에 걸려 숨어다니는 안타까운 결말을 보게 된다. 어느 엔딩이든 순한 결말은 없는듯.9.1. 발바라
9.2. 로디니아
지구 초기에 나타난 또 다른 초대륙인 로디니아의 대륙 분열은, 행성을 빠르게 식히고 전체를 두터운 얼음으로 덮어버린 "눈덩이 지구"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바다에서 이어지던 생명체는 이 종말에 가까운 추위에 거의 멸종할 뻔했지만, 얼음이 녹고 행성의 온도가 다시 상승하면서 이후 역사상 가장 다양한 종이 번성한 시기로 이어졌습니다.
9.3. 캄브리아기
캄브리아기 대폭발! 이 시기의 지구는 그야말로 미쳐 날뛰었습니다. 다세포 생물의 약진으로, 진화 속도가 빨라지고 지구의 모든 바다에서 생명력이 폭발했습니다. 캄브리아기에 존재한 종은 그 외 시기에 존재한 모든 종족의 수를 합한 것보다도 많습니다. 생물권에 급속하고 잦은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행성 표면의 조건도 빠르게 바뀝니다. 생물권에 급속하고 잦은 변동이 발생할수 있으며, 행성 표면의 조건도 빠르게 바뀝니다.
9.4. 백악기
공룡의 시대입니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도마뱀이 열기를 내뿜는 열대의 지구를 누볐습니다. 햇살이 조금만 비치는 곳도 식물이 겹겹이 쌓여 자랐으며, 지구 표면에 생긴 거대한 할퀸 자국에는 늪과 습지가 덮었습니다. 행성은 생명으로 가득하지만,
하늘에 떠있는 저 밝은 빛은 뭘까요? 뭔가 우리에게 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참고로 행성을 파괴 가능한 소행성이 일반 난이도에서 나타나는 유일한 세계다.
9.5. K-Pg 경계
공룡은 멸종했습니다. 세계는 칙술루브와의 충돌, 그리고 동시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위기에 빠졌습니다. 지구 생명체 중 75%가 사라졌으며, 남은 생물도 두터운 구름층과 영하의 기온, 어두워진 하늘로 인해 고통받았습니다. 이 악몽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이 때가 지구 생명체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바로 포유류가 등장한 것입니다.
9.6. 신생대
9.7. 울티마[63]
이제 여행은 거의 끝났고, 마지막 한 단계만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먼 미래, 판게아 울티마라는 초대륙의 등장입니다. 파괴된 도시와 사라진 문명으로 가득한 절망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인류가 버리고 간 이곳에서 생명체를 되살릴 수 있을지 시험하세요.
10. 가상의 행성들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기 위해 제작된 다섯 개의 세계
10.1. 바커스
- 난이도: 쉬움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240,000mK (목표: 287,000mK)
- 기압: 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목표: 700,000cm)
-
위성: 마이나스(Ⅲ)
스텔라리스의 장막행성 마냥 보라색으로 보이는 행성이다.
'반전이 있으며 이 행성도 예외는 아니다' 라곤 하지만 그 반전이 뭔지는 모른다. 그냥 설명처럼 화성의 전례를 따르면 된다.
10.2. 폰토스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전해처리장
- 온도: 338,150mK [66](목표: 287,000mK)
- 기압: 75,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3,115,000cm [67](목표: 1,370,000cm)
물이 가득한 행성으로 초기에 식민지와 전초기지 하나를 지을 자리정도를 제외하고 전부 물로 덮인 행성이다.
광산에서 대수층을 건드리는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는데 광산 포기대신 물방출을 하면 그렇지 않아도 이미 물이 많은 행성인데 땅이 더욱 수몰되어 버린다.
10.3. 레테
- 난이도: 어려움
- 시작 기술: 없음
- 온도: 283,986mK [68](목표: 287,000mK)
- 기압: 105,629Pa (목표: 100,000Pa)
- 산소: 209,127ppm (목표: 210,000ppm)
-
물: 630,002cm [69](목표: 630,000cm)
테라포밍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행성
그러나 어느 날 그곳의 인류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처음부터 기술이없는대신 행성 생태계는 완벽하고 총 9개의 식민지가 건물포함하여 건설되어있다.
인구가 없는 식민지는 건설된 시설들도 작동하지 않는 판정이기 때문에 초반에 어느정도 자금을 모아서 시설이 많은 식민지를 활성화 시켜야 할듯 하다.
사실 이 모든 시설이 전부 훼이크다. 실제론 세계가 완벽하게 잘 돌아가기에 시설을 전부 가동 중지 시키고 거주지만 만들어서 인구수를 늘리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번 행성은 문화포인트 항목에서 독립대신 조사로 목표가 달라져있는데 기존과 다를건 없다. 단지 40%이후론 이유를 알아내고나서 목적이 달라진다.
그냥 다름 건물 필요없이 인구증가+ 해주면 건물만 몰빵하여 독립 100%를 찍으면 승리하게된다.
이행성 고유 이벤트로 40%이후 식민지 한군데의 인구 대부분이 갑자기 몰살하는 이벤트가 생긴다. 막을 방법은 단 하나, 문화포인트 20을 모아서 한번에 게임을 승리하는것 뿐이다.
10.4. 라그나로크
- 난이도: 어려움
- 시작 기술: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온도: 458,100mK [70](목표: 287,000mK)
- 기압: 2,350,000Pa (목표: 100,000Pa)
- 산소: 0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목표: 2,650,000cm)
-
위성: 무긴(IV), 후긴(V)
어려움 이라는 게임 난이도에 걸맞게 시작부터
열극이란 이름의 기압 +100 산소 -80 물-50 변동치와
독성 대기 바이오매스-150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기압이 준 금성급이라 여기서도 기압에 의한 시설등급 하락 이벤트가 있다.
위성이 2개 있다. 무닌/후긴으로 무닌은 4등급 대형위성으로 12개의 거주 시설을,후긴은 초대형으로 15개의 거주시설을 지을수 있다.
전체적으로 해발이 매우 높으며 새 식민지나 전초기지를 지을때 고도모드로 해놓고 하얀부분(고지대)를 지정하면 대부분 20km가 족히 넘는다.
10.5. 보레아스
- 난이도: 중간
- 시작 기술: 발열 클러스터
- 온도: 110,005mK [71](목표: 287,000mK)
- 기압: 3,781Pa (목표: 100,000Pa)
- 산소: 452,946ppm (목표: 210,000ppm)
- 물: 0cm [72](목표: 650,000cm)
- 위성: 제피로스(II), 노토스(I), 에루로스(I)
설정상 태양계 맨 마지막에 있는 행성이라고 하며
온도가 낮기에 물이 생기는 이벤트가 일어날시 얼음으로 바로 바뀌며 점점 갈색 대지가 하얗게 변하는것을 볼수있다. 그외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고 그냥 무난한 행성이다.
온도가 낮기에 물이 생기는 이벤트가 일어날시 얼음으로 바로 바뀌며 점점 갈색 대지가 하얗게 변하는것을 볼수있다. 그외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고 그냥 무난한 행성이다.
11. 무작위 행성
말 그대로 무작위로 행성의 조건이 생성된다. 다른 행성들의 플레이 구입 가격이 $1.09로 통일되어 있는 것에 비해, 생성기를 판매하므로 $8.79[73]에 판매되고 있다. 대신 한 번 구매하면 매번 새로운 조건의 행성을 랜덤하게 생성할 수 있다. 가끔씩 원주민 문명을 발견하기도 한다.
[1]
대기층 보유 열: 414,000
[2]
아이스론처는 기압을 낮추는 용도로 사용한다기보다는 우주공항이 올리는 기압을 메워주는 용도로 생각하면 쉽다. 수소처리기:우주공항:아이스론처 비율을 6:1:1로 맞추면 된다.
[3]
그 외에도 수소처리기가 생성하는 레열을 없애기 위해 솔레타를 띄워줘야한다. 이 솔레타의 비용 감소를 노리고 가이아의 딸을 하는 경우도 있다.
[4]
대기층 보유 열: 4,600
[5]
빙결: 187,720
[6]
그냥 독립의 이름이 바뀐것 뿐이다.
[7]
한국(동아시아)이 1km가 안 넘는다.
[8]
그저 북아프리카가 가장 위에있는 도시라서 그럴 뿐 다른 도시에 설치해도 된다.
[9]
남아시아 > 동아시아 > 남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 동유럽 순이다.
[10]
중앙아메리카가 사람도 비교적 많지 않아서 소비 바이오매스도 적고 빙하가 전부 녹아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도시라 그렇다.
[11]
물을 목표치로 채운다고 가정할때 보통 도시를 3개정도만 세운다.
[12]
달은 초기 5개 행성 중 가장 작다. 심지어 엄밀히 말해 행성조차도 아니다.
[13]
대기층 보유 열: 28
[14]
빙결:82,384
[15]
다만, 수성과 달 또한 처음부터 이용할 수 있다.
[16]
빙결: 1,800,000
[17]
기압을 완전히 빼면 산소도 사라지니, 1,000,000ppm의 산소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18]
빙결: 3,150,000
[19]
빙결: 2,850,000
[20]
빙결: 300,000
[21]
빙결: 225,000
[22]
빙결: 1,050,000
[23]
대기층 보유 열: 6,748
[24]
빙결: 502,500
[25]
빙결: 3,000,000
[26]
빙결: 1,350,000
[27]
빙결: 1,200,000
[28]
빙결:1,125,000
[29]
빙결:1,800,000
[30]
빙결:1,650,000
[31]
위성이 트리톤 밖에 없다. 따라서 트리톤을 클리어하면 바로 완료: 100%가 뜬다.
[32]
빙결:1,875,000
[33]
빙결: 1,350,000
[34]
빙결: 2,250,000
[35]
빙결: 1,200,000
[36]
빙결: 1,125,000
[37]
대기층 보유 열: 10,120
[38]
증발: 700,539
[39]
대기층 보유 열: 690
[40]
빙결: 96,954
[41]
대기층 보유 열: 6,900
[42]
증발: 23,065
[43]
아이스 런처 하나가 120/분씩 빼고, 이벤트 발동 시간이 30분이므로, 한 대당 3600을 뺄 수 있다. 따라서 50000/3600=13.88, 올림하여 14개가 된다. 물론 GP를 더 투자해서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끝내면 몇 대 줄일 순 있겠지만, 그 정도면 현질을 해야할 수준일 것이다.
[44]
대기층 보유 열: 1,426
[45]
빙결: 2,634,561
[46]
대기층 보유 열: 248,000
[47]
빙결: 2,400,000
[48]
한마디로 나머지 세 팩션을 가지고 다른 두 팩션의 승리 조건을 만족
[49]
만일 한 쪽으로 기울여졌다고 해도 조건 하나가 결여된 상태.
[50]
결과가 '결과없음'으로 나오며, 평가 또한 불확실에 의한 부정적인 상황으로 나온다.
[51]
대기층 보유 열: 89,700
[52]
증발: 15,268,277
[53]
대기층 보유 열: 6,256
[54]
빙결: 1,506,875
[55]
대기층 보유 열: 7,222
[56]
증발: 138,557
[57]
대기층 보유 열: 5,842
[58]
빙결/증발: 24,858
[59]
대기층 보유 열: 8,510
[60]
빙결: 413,698
[61]
대기층 보유 열: 4,324
[62]
빙결: 557,869
[63]
라틴어로 최후라는 뜻
[64]
대기층 보유 열: 2,576
[65]
증발: 132,814
[66]
대기층 보유 열: 3,450
[67]
증발: 1,937,037
[68]
대기층 보유 열: 4,859
[69]
빙결:120,845
[70]
대기층 보유 열: 108,100
[71]
대기층 보유 열: 174
[72]
빙결: 900,000
[73]
원화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