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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PANIC IIDX 종목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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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저 | HITA* | |||
ACTIVE | MIKAMO | PEACE | TAKA.S | FRIP | |
BPL 참가팀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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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B21><colcolor=#231815> GAME PANIC TAK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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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일본 |
생년월일 | |
출신지 | |
닉네임 | TAKA.S |
소속 |
GAME PANIC (2023.05~)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beatmania IIDX 탑랭커이자 프로게이머. 현재 GAME PANIC 팀에 소속되어있다.1.1. 대회 경력
2. 상세
17년에 달하는 굉장히 긴 경력을 가진 IIDX 탑랭커이자, 뼈검엄 손배치의 대표주자로 통할 정도로 지명도가 높은 게이머이다.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엔 아예 KAC 결승 라운드까지도 오른 적이 있었고, 현재도 12레벨에선 다른 탑랭커들 못지 않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타카스가 가진 강점은 바로 고밀도의 순간 폭타. INFINITAS 한정이지만 DIAVOLO를 무려 랜덤을 걸고 [1] 세계 최초로 MAX-대에 진입하는 성과를 썼으며, Mare Nectaris의 경우 한 때 전일까지 차지했으며, 다른 탑랭커들에게 전일을 여러번 뺏긴 현재도 대표적인 무기곡으로 거론 될만큼 막강한 기량을 발휘한다.
고점만 놓고보면 현재 기준으로도 BPL 1지명급이라도 손색이 없지만 BPL에 진출한 현재의 평가는 다소 미묘한 편인데, 그 이유는 심하게 타는 테마 기복과 절망적인 저레벨 경기력이 발목을 잡기 때문. 특히 차지 노트 처리력이 지독하게 낮아 일반적인 지력 테마에서도 비교적 차지 노트가 많은 곡일 경우 스코어링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2] 이 때문에 BPL S3에서 데뷔할 땐 기복이 큰 대신 고점이 높은 선수들이 비교적 자주 지명되는 3지명 차례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2.1. 대회 행적
2.1.1. KAC 2013
2.1.2. BEMANI PRO LEAGUE SEASON 3
BEMANI PRO LEAGUE SEASON 3 드래프트에 참석하면서 처음으로 BPL에 모습을 드러냈고, 게임 패닉의 3지명 선수로 지명되면서 BPL 선수 데뷔에 성공했다.특기가 12레벨에 몰려있는 만큼 게임 패닉에게 12레벨 대장전을 몰빵하는 우대(?)를 받았고, 실제로 대장전 성적도 1승 1무 1패로 중간 성적을 거두면서 선전했고, Mare Nectaris 같은 고밀도 패턴에서 실력발휘를 하면서 경기력을 입증받았다. 다만 약점으로 거론되었던 변속 패턴에서는 세간의 예상대로 고전했고, 거기에 출전 횟수 문제로 선봉전에 한 번 출전했을 때는 라운드 원의 4지명 선수 NAGACH에게 세트째로 패배하는 굴욕을 쓰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게임 패닉이 쿼터 파이널에 진출했고, 쿼터 파이널에서도 대장전에 출전했다. 앞의 세트에서 선수들이 분투를 벌인 덕에 승리 확정 상태에서 대장전을 치렀고, 상대 46를 상대로 한 곡을 이기면서 무난하게 세미 파이널에 올라갔다. 다만 세미 파이널의 상대가 라운드 원이라 좀 더 체급이 높은 MIKAMO에게 대장전을 맡기고 본인은 중견전을 맡았는데,[3] 하필이면 중견전에서 U*TAKA를 만나게 되었고, 분투에도 불구하고 세트패를 기록, 대장전에 들어간 MIKAMO도 U*TAKA에게 세트패를 당하면서 세미 파이널에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2.1.3. BEMANI PRO LEAGUE SEASON 4
본인을 포함해 게임 패닉 팀원 전원이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지난 시즌과 똑같은 로스터로 시즌에 참석하게 되었다.3. 기타
- No.13과 관련 된 흑역사가 존재한다. 당시 카피 BMS를 플레이 한 후 나온 성과를 CS에서 낸 성과로 속인 것이 들통났었던 것. 아닌게 아니라 이 때문에 이후 발생한 여러 사건과 더불어 탑랭커로서의 명성을 꽤 크게 잃기도 했을 정도였다. [4] INFINITAS 탑랭커로 다시 입지를 다진 후 프로 데뷔까지 성공한 시점에선 아무래도 시간이 상당히 지난 일이라 올드 게이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았고, 가끔은 아예 자학 네타로도 쓰이고 있다(...).
- 타카스 본인이 밝힌 자신의 직업은 책 표지나 특집 페이지를 꾸미는 디자이너로, 개인 창작과 관련된 디자인과는 거의 반대 성향의 디자인 일이라고 한다. 그래도 디자이너 답게 취미계 디자인도 뛰어나 유튜브나 SNS 계정의 이미지가 다른 탑랭커들과 비교해서 굉장히 깔끔하며, 영상 제작에도 일가견과 관심이 있는지 G2R2018에서 BGA를 제공한 적도 있다.
- BPL S3 타이틀로는 그 이름은 「타카시」가 쓰이고 있으나, 정작 닉네임을 읽는 방법은 과거나 지금이나 타카스 정도로 통용되고 있다. 게다가 KAC 2013 당시에도, 다시 코나미 공식 대회에 등장한 BPL S3에서도 타카스로 불리고 있다(...). 한편으로는 아예 둘을 섞은 たかすぃ라고도 불리고 있다.
[1]
디아볼로의 계단이 워낙 악명 높기는 하지만, 랜덤을 거는 순간 대체적으로 정타로 거의 처리가 불가능한 의미불명의 딜레이 폭타 덩어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보통 디아볼로는 랜덤을 잘 걸지 않는 곡에 속하는 편이다.
[2]
사실 변속 테마보다도 이 점이 더 문제일 수도 있는 것이, 일반적인 지력곡에서도 차지 노트가 다소 많은 곡은 다른 테마들에 비해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
[3]
대장전 테마가 SCRATCH 테마인 것도 있을 것이다.
[4]
VELVET이 BPL S2에서 드래프트 신청을 넣을 당시 자신의 타이틀을 오사카 최후의 희망으로 정한 것 역시 이것을 의식한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