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에는 빨간색 십자가 파티클이 생기고 사용 시 HP 15를 회복한다.HP 100까지 회복가능하다.
사용 시간: 3초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출시초기엔 배그에서 따온 겜 답게 HP를 75이상으로 채울수 없었다. 그런데 배그의 구급상자 포지션이었던 매드킷이 배그 구급상자처럼 쓰기엔 워낙 리스크가 커서 의료용 키트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도핑은 생각과는 달리 잘 안뜨는 아이템이라 풀피를 채우기 너무 어렵다보니 결국 해당 시스템은 삭제되었다. 그 이후 서바이브 아이오 힐링아이템의 핵심으로 자리잡게되었다. 짧은 사용시간덕에 교전중 엄폐하고 한두개씩 써주면 엄청난 변수가 된다.
사용중에는 빨간색 십자가 파티클이 생기고 사용 시 HP 100을 회복한다. 생각보다 구하기 쉽고 언제든지 체력을 꽉 채워주기 때문에 한 개 정도는 챙기고 다니는 것이 좋다. 주로 기절해서 부활한 뒤나 서로의 총알을 거의 다 맞아주는
영혼의 맞다이 뒤 사용한다. 6초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주변이 안전한 것을 확인한 뒤에 사용하지 않으면 쉽게 당할 수 있다.[1]
사용중에는 연두색 반짝이 파티클이 생기고 사용 시 아드레날린 25% 증가. 아드레날린은 따로 체력을 회복하지 않을 때에도 서서히 체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며, 아드레날린 수치가 높으면 그 회복량도 많아진다. 아드레날린이 50% 이상이 되면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초콜릿 상자의 경우 소다와 같지만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만 등장하며 사랑 효과를 무시한다.
모티브는
타코로 추정된다. 사용할 경우 5초 안에 총을 장탄수에 제한 없이 막 쏴제낄 수 있다. 다시말해, 5초동안 더블배럴이나 벡터, 피스메이커, 사이가 등 장탄수가 적은 무기들을 무한정 난사할 수 있다는 소리이니 막판 자기장이나 근접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하지만 의료품인지라 사용 시간도 있고, 예상치도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피냐타를 부숴서 얻을 수 있다.
레이저 모드에 추가된 아이템. 사용하면 몇 초 동안 근처의 적이나 아이템을 밀쳐낸다. 이때 밀쳐지는 거리가 초근접 상황에서 매우 멀다. 근접핵을 쓰는 플레이어나 레이저 칼로 들이대는 상대를 떼어내기 유리하다. 막판 자기장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는데, 플레이어를 자기장 밖으로 멀리 밀처내고 레이저 칼을 들고 대기하다, 상대가 오면 또 밀처내는
트롤링을 할 수 있다. 반대로 쓰는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거나 하면 상대방이 똑같이 펄스 상자를 써
역관광당하기 쉬우니 주의하자. 또한 이를 이용해 팀원을 건물 안으로 던져넣거나 보급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분산시켜 파밍을 힘들게 하는 유저들도 있다. 자기장 밖에서 기절한 팀원을 안으로 빠르게 밀쳐넣거나, 빠르게 강을 건널 때 등, 팀원과 호흡을 맞춰 사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만 아직까지 펄스 박스가 나오는 레이저 모드는 듀오와 스쿼드 모드가 나오지 않았다. 한때 닫혀있는 문을 관통해 상대를 밀어넣을수 있었다. 그래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문 안으로 상대를 넣어 가둘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