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나토의 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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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굴라 오버도즈에서 새로 추가된 캐릭터 |
와~~~우!!
1. 개요
프로필 | |
닉네임 |
Stork (ストーク)[1] |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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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연령 | 17세 |
소속 | 2학년 6반, 악사 |
생일 | 12월 29일[2] |
신장 | 173cm |
테마곡 | Love Scope |
담당 성우 | 나카무라 슈고[3] |
담당 작곡가 | DECO*27 |
게임 Caligula -칼리굴라-의 등장인물로, PS4 이식작 칼리굴라 Overdose에서 새로 추가된 캐릭터.
2. 특징
겉모습과, 평범하게 이야기할 때의 말씨만 보면 점잖은 신사의 이미지지만 실상은 여성의 나체를 엿보고 다니는 변태. 의상도 위에는 하얀 양복이지만 아래는 발레리노 타이즈다(...). 도착적인 행동으로 인해 오스티나토의 악사 내에서 동료들의 대우도 썩 좋지 않다. 뮤에게 빈 소원으로 인해 주변 사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온천 등에 숨어들어 여체를 엿보고 다닌다. 과거의 일로 경찰에 대해 엄청난 공포감을 품고 있다. 하는 행동과 달리 주로 감미로운 러브송[4] 을 주로 제작하는데 실상을 모르는 뫼비우스의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용 무기는 지팡이 겸 채찍으로 비와사카 에이지와 비슷하다.
3. 사이드 스토리
현실 세계에서는 경찰관이다. 지원한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낮에는 성실한 경찰, 밤에는 관음증 충족이라는 이중 생활로 범행의 스릴을 높이기 위해서다.
타도코로 코우키가 저지른 방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다. 방화로 인해 쿠치나시의 가족들이 죄다 죽었음에도 화재 대응을 돕지도, 찍은 타도코로의 사진을 경찰에 보이지도 않았다.
목격한 시간대에 경찰복이 아닌 엿보는 행위용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기에 자기 본성이 들통나는 것을 먼저 겁냈다. 사진을 찍은 이유 자체도 처음에 타도코로를 방화범이 아닌 자신처럼 이상성욕이 동기인 범죄자로 여기고 그러고 있다간 들킨다는 훈수를 두기 위해서였다. 그런 비겁한 행동에 대한 일말의 죄악감이 뫼비우스에 온 이유이자 경찰에 공포를 느끼게 된 이유로 보인다.
사이드 스토리를 끝까지 진행하면 자수를 결심하며, 쿠키 영상에 경찰 취조실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