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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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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챕터 1
1.1. 프롤로그1.2. 에피소드 11.3. 에피소드 21.4. 에피소드 31.5. 에피소드 4
2. 챕터 2
2.1. 프롤로그2.2. 에피소드 52.3. 에피소드 62.4. 에피소드 72.5. 에피소드 8
3. 챕터 3
3.1. 프롤로그3.2. 에피소드 93.3. 에피소드 103.4. 에피소드 113.5. 에피소드 12
4. 챕터 4
4.1. 프롤로그4.2. 에피소드 134.3. 에피소드 144.4. 에피소드 154.5. 에피소드 16
5. 챕터 5
5.1. 프롤로그5.2. 에피소드 175.3. 에피소드 185.4. 에피소드 195.5. 에피소드 20
6. 챕터 6
6.1. 프롤로그6.2. 에피소드 216.3. 에피소드 226.4. 에피소드 236.5. 에피소드 24
7. 메일

1. 챕터 1

눈부신 빛 이면에, 전 세계의 깊은 정글과 금지된 황무지에, 신화와 전설 속의 무서운 괴물들이 자신을 찾으려는 정신나간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극히 일부만이 겨우 그 괴물을 볼 수 있었고, 살아남아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이들은 더 적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1.1. 프롤로그

매컬리스터의 사무실을 찾아간 메그는 자신이 맡았던 쓸모없는 기삿거리를 내던지며, 이 일을 때려치우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매컬리스터는 즉시 새로운 일거리를 제안한다. 도노반 주식회사가 세계적인 잡지인 World Geographic을 최근에 인수하였고, 여기서 추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메그를 추천했다는 것. 메그는 이를 수락한다. 이제 메그는 바로 다음날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로 가서, 그들 팀을 정글로 데려다줄 보트를 타야 한다. 매컬리스터는 또한 스테판울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1]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덧붙인다. 메그가 사무실을 떠나자 매컬리스터는 어딘가로 연락하여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고 있다"는 말을 전한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메그와 카메라맨 데릭. 약속한 배에 도착한 메그와 데릭은 배의 선장으로부터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들이 '거대한 파충류'를 뒤쫓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의 목적지에서 희생의식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1.2. 에피소드 1

1.3. 에피소드 2

1.4. 에피소드 3

1.5. 에피소드 4

2. 챕터 2

눈부신 빛 이면에, 전 세계의 깊은 정글과 금지된 황무지에, 신화와 전설 속의 무서운 괴물들이 자신을 찾으려는 정신나간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극히 일부만이 겨우 그 괴물을 볼 수 있었고, 살아남아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이들은 더 적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2.1. 프롤로그

콩고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메그는 쉴 틈도 없이 다음 촬영장소인 히말라야로 떠난다. 데릭과 함께 목적지로 가는 기차를 타는 와중 매컬리스터와 언쟁을 벌인다. 정황상 스테판울프에게도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는데 거절당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제는 메그의 힘만으로 다음 목표물인 예티를 찾아내야 하는 상황.

메그와의 통화를 마친 매컬리스터는 자신을 찾아온 '알비노'와 대화를 나눈다. 도노반님이 일의 진행에 만족스러워 했다는 소식을 전한 알비노는, 이제 제2국면으로 넘어갈 때가 됐다고 한다. 메그는 어쩔 것이냐는 매컬리스터의 질문에, 알비노는 "크림슨 씨? 누굽니까? 그런 이름 전혀 들어본 적 없습니다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26]

2.2. 에피소드 5

2.3. 에피소드 6

2.4. 에피소드 7

2.5. 에피소드 8

3. 챕터 3

적나라한 일광 아래서, 위대한 과학적 정신마저도 불멸의 유혹을 견딜 수는 없다. 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과학이 만들어낸 짐승이 복수를 위해 일어날 것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3.1. 프롤로그

두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메그는 이제 자신이 무언가 이상하고 거대한 일에 휘말린 것을 알게 된다.[56] 스테판울프는 도노반 일가가 엮인 일, 즉 X-크리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준다.

수년 전, 도노반 주식회사의 총수였던 에드워드 도노반이 수백억 달러를 들여 영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하지만 그는 성공하지 못하고 죽었는데, 몇 년이 지난 현재 그 아들인 레지 도노반이 프로젝트를 계승했다. 영생 프로젝트, 즉 X-크리처 프로젝트란 동종 생물보다 훨씬 우월한 돌연변이 생물에게서 장수 유전자를 채취하는 일종의 신비동물학 프로젝트였다. 해당 프로젝트의 책임자는 셸리 톰슨이라는 과학자였는데, 그녀는 수년 전 남극 연안에서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그녀가 죽은 후 멈췄던 프로젝트가 최근에 시행된 이유가 무엇인지 스테판울프는 궁금해한다. 메그는 이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기로 한다.

자신의 사무실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매컬리스터를 불시에 습격한 메그.[57] 진상을 캐묻는 메그에게, 취한 매컬리스터는 매우 강한 권력을 가진 도노반의 약속, 그리고 위협을 거역할 수 없었다고 실토한다. 더 자세한 얘기를 털어놓기 위해 메그와 매컬리스터는 밖으로 나간다.

3.2. 에피소드 9

3.3. 에피소드 10

3.4. 에피소드 11

3.5. 에피소드 12

4. 챕터 4

적나라한 일광 아래서, 위대한 과학적 정신마저도 불멸의 유혹을 견딜 수는 없다. 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과학이 만들어낸 짐승이 복수를 위해 일어날 것이다.[97]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4.1. 프롤로그

챕터 3에서 각자 나름대로 X-크리처 프로젝트의 미스터리를 조사하던 메그와 알렌은 도노반의 계획에 의해, 의도치 않게 더 큰 상황에 휘말리고 말았다. 해독 혈청 합성법을 도노반이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셸리 톰슨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그리고 그녀를 붙잡고 있는 도노반으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그들은 도노반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X-크리처 프로젝트의 팀으로서 활동해야 했다.

비록 셸리 톰슨을 인질로 잡고 있긴 하더라도, 이처럼 다루기 힘든 두 사람을 어느 정도 통제하기 위해[98] 라클란 선장을 이들의 감시역으로 붙인다. 선장은 이들을 콩고에서부터 봐왔다며 자신만만해한다. 하지만 챕터 4 요약편에서 메그에게 얼간이 취급당한다. 새로운 X-크리처 프로젝트 팀의 다음 목표는 크라켄. 이전 프로젝트에서도 크라켄의 혈액을 채취하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기에, 도노반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테판울프를 이용하여 빠진 유전자를 반드시 얻어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도노반은 크라켄에게 접근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한 올라프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입수하도록 선장에게 지시한다.

한편 스테판울프와 메그는 목적지인 노르웨이 항구로 이동하는데, 메그는 셸리 톰슨이 아내였다는 사실을 왜 진작 말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하고, 알렌은 아마도 그와 관련된 모든 것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다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되고, 도노반이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 확실한 상황이라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고 덧붙인다. 그들의 목적지에 도착하는 대로 둘은 흩어지기로 한다. 그들을 뒤따라온 라클란 선장의 존재를 눈치챘고, 그를 어떻게든 따돌려야 했기 때문에.[99] 선장은 메그가 어떻게든 처리하기로 하고, 스테판울프는 절벽 근처에 있는 올라프의 집으로 찾아가기로 한다. 둘은 항구의 12번 창고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약속을 마친 그들은 라클란 선장과 조우한다. 무슨 꿍꿍이를 꾸미고 있지 않나 의심하는 선장의 눈초리를 피하기 위해 메그는 멀리서 일하고 있는 현지 선원의 핑계를 댄다.

4.2. 에피소드 13

4.3. 에피소드 14

4.4. 에피소드 15

4.5. 에피소드 16

5. 챕터 5

자연의 비밀을 드러내는 위험한 여정에서, 불멸에 대한 빛나는 꿈이 길을 비춘다. 역설적인 전개가 앞에 놓여 있고, 진정한 악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5.1. 프롤로그

도노반은 가둬진 헤루카-1을 보며[124] 이제 혈액 샘플이 딱 하나 남았다고 한다. 그때 알비노와 산체스가 들어오고, 산체스는 내가 당신에게 협력하는 건 추파카브라를 보기 위해서라고 하나 도노반은 그런 건 중요치 않다며 중요한 건 그 녀석에게 접근한 유일한 과학자가 당신이라는 것뿐이니 빨리 샘플이나 가져오라고 한다.

메그와 스테판울프, 산체스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도착한다. 스테판울프는 추파카브라라는 존재 자체에 회의감을 드러내는데, 산체스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푸에르토리코 사회의 심연에 대해서 아는 게 먼저라고 한다. 추파카브라를 숭배하는 결사의 일원들만이 아는 비밀이 존재한다고.

5.2. 에피소드 17

5.3. 에피소드 18

5.4. 에피소드 19

5.5. 에피소드 20

6. 챕터 6

자연의 비밀을 드러내는 위험한 여정에서, 불멸에 대한 빛나는 꿈이 길을 비춘다. 역설적인 전개가 앞에 놓여 있고, 진정한 악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6.1. 프롤로그

혈액 샘플을 모아 해독제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헤루카-1에게 주사할 준비를 한다. 산체스는 아직 테스트를 거치지 못했다고 우려하지만, 도노반은 이것보다 더 나빠질 리가 없잖느냐며 주사시킨다. 해독제는 효과가 있었고 헤루카-1은 셸리로 돌아오지만, 변이로 인한 내상이 너무 심한 탓에 시한부 인생이 된다. 도노반은 괴물(Creature)로부터 창조자(Creator)가 나온 셈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스테판울프는 열받아서 도노반을 주먹으로 후려갈긴 뒤 네놈이 억지로 셸리에게 시킨 거였다며 화낸다. 그런데 어째선지 도노반의 얼굴 피부는 산산조각이 나고 밑에 뭔가 있는 게 드러난다. 둘은 그것에 대해 추궁하지만 도노반은 열받아서 부하들에게 둘을 없애버리라고 하고, 둘은 총격을 피해 달아난다.

6.2. 에피소드 21

6.3. 에피소드 22

6.4. 에피소드 23

6.5. 에피소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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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일

메그의 PDA는 메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극히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게임 진행에 별 도움은 되지 않으나, 게임 에피소드 및 세계관에 관한 정보를 얻는 관점에서는 매우 유용한 자료.


[1] 본명은 '알렌 케인'으로, 신비동물학 전문가라고 한다. [2] 초기 기획에는 캐릭터의 점프가 없었는지 이 편만 유일하게 점프 기능이 없다. [3] 그냥 움직이게 되면 원주민의 화살을 맞게 된다. 그런데 버그인지 간혹 상자 덮개를 써도 한 번 화살을 맞아서 체력이 까이는 경우가 있다. 일단 이동하고 나면 더 이상 화살이 날아오지 않는다. [4] 방에 있는 아령, 혹은 나중에 지하실에서 얻는 망치로 유리를 깨면 얻을 수 있는데, 스토리 진행 및 문맥상 아령으로 유리를 깨는 게 자연스럽다. [5] 챕터 1 프롤로그 마지막 부분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6] 굳이 장비를 주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 문제되지 않는다. [7] 원주민들과 피부색이 조금 다르고, 청바지를 입었다. 정체가 확실하진 않지만, 탈출로를 알고 막혀있는 곳을 열어주는 것으로 보아 원주민의 일원인 것 같기도 하지만, 원주민들과 외모도 다르고 문명과 접촉한 것을 볼 때 적대 부족의 원주민이거나 메그와 비슷하게 붙잡힌 문명인일 수도 있다. [8] 옷차림이나 열쇠나 다름없는 목걸이를 가지고 놀다가 물물교환을 하는 모습을 보아 여왕의 딸인 공주로 추정된다. [9] 정답은 녹 1, 황 3, 적 2, 청 4. [10] 기어를 계속 잘못된 순서대로 움직여도 죄수가 꼬챙이에 찔려 죽거나 해서 게임 오버되는 일은 없으니 막 움직여도 무방하다. [11] 데릭의 가방으로, 왜 여기 매달려 있는지는 알 수 없다. [12] 간격이 길기 때문에 긴 점프(Shift+Ctrl)를 해야 한다. 컨트롤 미스로 빠져 죽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13] 옷의 색과 형태, 옆에 카메라가 있는 것으로 보아, 데릭의 겉옷으로 보인다. [14] 필수품은 아니지만, 아까 열었던 동굴에 들어가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제를 획득할 수 있다. 에피소드 전반적으로, 게임 진행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체력을 잃는 부분이 있는 에피소드의 경우 체력회복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놓는다는 특성이 있다. [15] 그 길로 가면 아까 메그가 손전등과 라이터를 얻었던 장소 맨 우측에 있던 커다란 나무에 다다른다. [16] 아까 메그가 치료제를 얻었던 동굴 안의 해골의 주인이 비행기를 타다 추락해 극적으로 살아났고, 그 동굴을 발견한 후 그 안에서 부상당한 몸을 치료하다 동굴 입구가 막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17] 에피소드 3 오프닝에서 나왔듯이, 칼로 인해 온몸에 상처를 입은 상태다. [18] 당연히 멍때리고 있으면 잡아먹혀 죽는다. [19] 정확히는 오른쪽 아래의 미니맵의 거대한 빨간 원이 모켈레 음벰베의 위치이며, 이 원과 플레이어의 위치가 일치하면 모켈레 음벰베의 정면샷과 함께 게임 오버가 된다. 즉사 직전에 모켈레 음벰베의 상체가 튀어나오는 애니메이션이 있긴 하지만, 그런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지역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상황에선 그냥 미니맵을 안 보면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데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즉사 트리거와의 싸움이다(...). [20] 왼쪽의 점프로 건너갈 수 있는 장소에 존재하는 아이템 같아보이는 나무는 낚시로 그냥 배경이다. [21] 채찍이 없는 상태에서 바로 흑표범에게 가면 흑표범이 발톱으로 할퀴고 데미지를 입는다. [22] 다리 밑에는 악어 한 마리가 입맛을 다시고 있다. 절대 뛰거나 점프하지 말자! 오직 걸어서만 다리를 무사히 건널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다리가 무너져서 악어의 한끼 식사가 될 뿐이다. [23] 그냥 걸어가려고 하면 늪에 빨려들어가 죽는다. [24] 여기서도 뛰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뛰거나 점프하는 순간 여왕이 스테판울프의 존재를 눈치채고 독화살을 쏘는데, 1방 맞을 때마다 체력이 절반씩이나 닳는다. 들어가자 마자 곧바로 뛰어가서 무너뜨리면 1방만 맞고 끝이니 스피드런을 노리면 참고. [25] 당연히 바로 수면제를 던지지 않으면 잡아먹혀 죽는다. [26] 애초에 메그가 이 일에 끼어든 것 자체가 도노반 기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 그리고 일의 진행에 따라 메그가 제거될 수 있다는 점을 동시에 암시한다. [27] 메그의 말로 미루어 보아, 이미 기차가 철로에 있는 야크 때문에 4번이나 멈춘 것으로 보인다. [28] 그냥 하려고 하면 팔이 깨진 유리에 찔려 피가 깎인다. [29] 차 트렁크에 데릭의 수하물이 실려 있다. [30] 그냥 지나가면 군견에게 물려 피가 깎인다. [31] 이 중 1대는 아까 처리한 트럭으로 보인다. [32] 프로젝트 때문에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메그도 하도 질린 모양인지, 자신의 프로젝트를 '가치 없고, 과학적으로도 파탄난 보잘 것 없는 프로젝트'라고 묘사한다. [33] 아니면 그냥 스테판울프를 상대로 빈정거리기 위해 사용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어감상 스테판울프가 메그의 합류 제안을 거부하면서 저런 식으로 프로젝트를 폄하했을 수도 있기 때문. 도노반 기업의 악랄한 속내를 잘 아는 스테판울프의 입장에서는 메그의 프로젝트가 결코 좋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34] 문을 걸어잠그면 시간을 10초 정도 벌 수 있다. 이 과정은 생략해도 무방하다. [35] 혹시라도 빗장을 안 걸고 후술한 내용대로 적을 처리했으면 절대로 그 이후에 빗장을 걸면 안 된다. 만일 그랬을 경우 트리거가 꼬여서인지 아까 처리한 적들이 나타나 총을 쏘기 때문이다. 물론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사라져 있다. [36] 왼쪽부터 순서대로 연꽃, 바즈라, 마름모 문양, 바퀴가 그려져 있다. 물론 이 순서를 이미 외우고 있다면 생략해도 무방하다. [37] 문으로 들어가면 이때 군인들이 들이닥치고 문을 잠갔다면 부수고 들어온다. [38] 바즈라, 마름모 문양, 연꽃, 종. [39] 종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군인들이 다시 밖으로 나와버린다. [40] 당연히 군인들을 가두지 않고 철주를 떨어뜨리면, 군인들이 스테판울프의 존재를 눈치채고 총을 쏴댄다. [41] 도전 횟수는 무제한이므로 계속 실패해도 걱정하지 말자. [42] 별로 중요한 팁은 아니지만, 보통 우클릭 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데 천막 안에서 재생 버튼을 누르면 데스신이 뜨면서 게임 오버가 된다. [43] 등반도구를 획득한 곳 바로 위에 위치한 수상하게 생긴 눈덩이 쪽으론 올라가면 안 된다. 금방이라도 무너질듯 쌓여있는 눈덩이를 건드렸다가는 무너짐과 동시에 낙사하게 된다. [44] 수류탄이 날아오자마자 재빨리 던져야 하는데, 처음 하는 경우, 수류탄이 어디로 날아올지 모르겠다면 바위에 붙어서 확인하면 된다. 그냥 내려가려고 하면 바로 총알 세례이니 주의할 것. [45] 네팔어로 tuin이라고 불리는 것과 형태가 유사하다. [46] 몸을 묶지 않아도 낙사하지는 않는다. 다만 첫 시작점으로 떨어져서 체력 절반의 피해를 입게 되며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된다. [47] 티벳 군인들은 황인종인데, 제작진의 실수인지 파묻힌 손의 피부색이 백인의 색상으로 나온다. [48] 열차에서 둘을 잡았을 때 메그는 줄로 묶어두고 데릭은 묶어두지 않았던 것이 복선이었다. [49] X-크리처 프로젝트를 모르는 것으로 보아 데릭은 그저 꼭두각시로 이용할 모양이었다. 결국 살아나가도 나중에는 입막음으로 '처리'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50] 각각 밍, 챙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전형적인 중국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담겨 있는 이름. [51] 얼음 기둥과 이어지는 길이 바닥과 연결되어 있어 굳이 빙벽을 오르지 않아도 그 길을 통해 얼음 기둥으로 갈 수 있다. [52] 얼음 기둥이 있는 입구 앞 바닥이나 얼음 다리와 이어진 입구의 바닥에 돌을 놓을 수 있다. [53] 시체를 보고 스테판울프는 "백병전은 절대로 좋은 생각이 아니군."이라고 말한다. [54] 이쪽 얼음 기둥을 먼저 무너트리고 그 후에 맨 처음의 얼음 기둥을 무너트려도 상관없다. [55] 이스터 에그로 예티가 기절한 후 인벤토리를 열어서 카메라를 클릭하면 예티의 사진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추가되어 있다! 플래시 때문에 놀란 표정인데, 이제까지의 위용과는 달리 입까지 벌리며 웃기게 찍힌 게 백미다. 아무튼 카메라를 클릭할 때마다 그만큼 사진이 더 추가된다. 어찌 보면 가치를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기념품인 셈이다. [56] 챕터 2에서 스테판울프가 메그와 함께 움직이지 않은 것도 이 때문. [57] 이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문을 벌컥 열고는 "'야생의 신비'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한 기업의 더러운 비밀을 폭로할 것입니다!"라고 외친다. [58] 아까 비디오를 꺼냈던 붉은 서랍은 열쇠 말고도 빠루로도 열 수 있다. [59] 비디오가 선택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알비노가 CCTV를 쏴서 망가트리는 영상이 나온다. [60] 여기서 오류가 나오는데, 실종 인물 중 한 명의 연고지가 '시애틀, 워싱턴 D.C'로 나오는데, 시애틀은 워싱턴 D.C가 아니라 워싱턴 주에 있다. 두 지역 모두 명칭을 조지 워싱턴에서 따왔다 보니 개발진들도 헷갈린 모양. 심지어 산체스의 연고지인 애너하임(Anaheim)도 'Anahein'으로 나와 철자가 틀렸다. [61] 옥상은 알비노가 유일하게 오지 않는 안전구역이다. [62] 여기서 스테판울프가 메그를 '밥 우드워드'라고 부르면서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오마주가 나타난다. [63] 챕터 2에서 나온 카파만 스님이 이런 스테판울프의 성격을 정확하게 알아맞힌 것이다. [64] 만약 스테판울프가 스노모빌 경로에서 대기한다면, 스노모빌 탑승자를 리타이어시킬 수는 있지만 데미지를 입는다. [65]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눈밭에 있는 거뭇거뭇한 흔적으로만 보인다. [66] 해당 맵의 건물 배치가, 위에서 언급한 보스토크 기지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67] 환기구에 다가가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스테판울프가 '환기구를 막아 뒀군.'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나온다. [68] 아직 작동이 되는 걸로 보아 아까의 추격자들이나 연구소 관계자가 최근까지도 쓰고 있었거나 연구소 폐쇄 후 그냥 그 상태로 버려졌던 듯하다. [69] 유리구를 파괴하기 전에 다가가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스테판울프가 '여기서 들어갈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하는 영상이 나온다. [70] 해당 괴물의 이름은 에루카로, 6살 암컷 침팬지를 개조한 걸 보인다. [71] 컨트롤 패널을 보면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황/녹/적을 연결해야 하는 것으로 나온다. 실제 케이블도 똑같은 순서로 연결하면 된다. [72] 애너하임은 디즈니랜드도 있는 개발된 도시 지역인데, 어째서인지 여기서는 황량한 사막 지역으로 묘사된다. 모하비 사막이 캘리포니아에도 걸쳐있긴 하지만 애너하임과는 꽤 떨어져 있다. [73] 팸플릿에는 무한 기호와 On the doorsteps to ETERNITY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도노반 기업이 영생을 연구한다는 점 자체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74] 바꿔치기하는 카드는 에피소드 9에서 알비노에게 얻은, 청록색 바탕에 노란 띠가 있는 카드다. 해당 카드를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인식기에 긁으면 인식기가 해당 카드를 갖고 있는 인원이 이미 있다며 인식을 거부하고, 메그가 '어?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고 어리둥절하는 영상이 나온다. 이것을 여성 옆에 있는 청록색 바탕에 파란 띠가 있는 카드와 바꾼다. 만약 바꿔치기할 카드를 준비하지 않고 그냥 카드를 훔치려고 하면, 여성이 눈치채고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75] 엘리베이터 바로 앞 안내 문구에는, 보안허가 8-74를 가진 인원만 들어올 수 있다고 나와있다. [76] 당시의 그래픽 문제 때문인지, 여기서 점프를 할 때마다 메그가 작아지거나 아예 거꾸로 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진다. 물론, 그렇다고 게임 진행에 문제 될 건 없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77] 임시 감옥으로, 감시 로봇의 신분 증명 요구에 응하지 못해서 마취총에 맞거나, 경비에게 들켜서 전기 진압봉에 맞거나, 엘리베이터 코드를 틀려서 마취가스가 나오면 갇히는 곳이다. 만일 갇히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산체스에게 연락을 취하면 즉시 풀려날 수 있다. [78] 팸플릿을 못 얻었는데 걸렸다면 아까 만난 여성의 카드를 보여줘서 빠져나올 수 있다. [79] 경비에게 들키면 전기 진압봉에 맞아서 메그가 임시 감옥에 갇힌다. [80] 청록색 바탕에 붉은 띠. [81] 잘못 입력하면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마취가스가 뿜어져 나와서 메그가 임시 감옥에 갇힌다. [82] 긴 점프를 빠르게 연속으로 하면 산체스의 도움 없이도 체력이 깎이지 않고 복도를 통과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성공 확률이 절반도 채 안 되니 무조건 산체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83] 여성에게서 얻은 청록색 바탕에 파란 띠가 있는 카드를 제시할 경우 침입자로 인식해서 마취총을 쏘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엘리베이터처럼 마취가스가 뿜어져 나온다. [84] 솔리테어 카드 게임을 클릭하면 'fatal error'가 떠서 실행되지 않는다. [85]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음 그림을 참조하면 된다.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에피소드 11 틱택토.jpg [86] 에피소드 10에 나왔던 에루카라는 괴물을 말한다. [87] 에피소드 10편에서 스테판울프를 추격하던 2인조의 시체도 있다. 정황상 스테판울프를 찾던 도중 실험실에 들어왔다가 헤루카-1에게 당한 듯하다(한쪽은 헤루카-1이 먹고 있으며, 다른 한쪽은 컴퓨터 패널 옆에 있다). [88] 카메라 플래시보다 훨씬 거대한, 순간적으로 매우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조명기. [89] 널브러진 유리 파편 오른쪽의 원통 앞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스테판울프가 깨진 병들을 보며 '이 병들에는 X-크리처 유전 물질이 들어 있군. 안 됐지만 오염된 것 같은데.'이라고 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90] 널브러진 유리 파편 왼쪽의 얇은 네모판 앞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러보면 판에 있는, 무언가에 긁힌 듯한 자국을 보며 스테판울프가 '다음에 어떤 동물을 실험했는지 궁금하군.'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나온다. [91] 비밀번호를 미리 알고 있다면 사전에 식물원으로 가서 피를 뿌려둘 수도 있다. 이러면 헤루카-1은 식물원에서 피를 먹느라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만히 있게 된다. [92] 도노반이 양아치스러운 정장을 입고 있지 않은 유일한 모습이다. [93]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있는데, 스테판울프가 남극 보스토크 기지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언제 메그가 그 짧은 시간 내에 미국에서 남극까지 이동했는지가 의문이다. 메그가 산체스를 만나러 이동한 다음 도노반을 만나고 남극까지 가는데 최소 이틀은 걸린다. 남극 가는 것도 멀지만 캘리포니아에서 휴스턴이 위치한 텍사스 동부로 가는 것 역시 금방 도달할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 [94] 헤루카-1의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다. [95] 셸리가 헤루카-1로 변이되고, 다른 연구원들을 살해하는 장면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96] 냉동창고에서 확인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전에 획득한 유전자 샘플이 모두 오염되었기에, 이를 벌충하기 위해 새로운 X-크리처 프로젝트가 추진된 것이다. [97] 챕터 3과 4에서 이 오프닝 문구가 동일하게 나오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는 챕터 3에만 어울리는 내용이다. 크라켄을 찾는 챕터 4에 더 어울리는 문구는 아래 나오는 챕터 5, 6의 문구. [98] 도노반은 스테판울프도 물론 통제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도 특히 메그가 더 심할 것이라 여겨 더욱 경계한다. [99] 어차피 목적은 같은데 굳이 따돌리는 이유에 대해 추측하자면, 지금까지의 도노반의 방식으로 볼 때 X-크리처 실험에 연관된 인물들은 모두 그에게 살해당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만약 라클란 선장이 올라프의 거주지를 비롯한 모든 사항을 다 알아낸 뒤에 이 일을 보고하면, 크라켄에 관한 일이 끝난 후에 올라프와 그의 가족이 암살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런 걸로 보인다. [100]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기절했거나 또는 넘어진 상태에서 생선 비린내를 잔뜩 맡아서 기절한 듯하다. [101] 창고에 들어오는 순간 폭탄의 타이머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천을 들춰보지 않더라도 5분이 지나면 폭발하면서 게임 오버가 된다. 느긋하게 플레이해선 안 된다. [102] 배로 넘어가려면 다리를 내려야 하는데, 이 장치를 작동시키는 손잡이는 입구 바로 옆의 서랍에 있다. [103] 메그가 붙여놓은 도면 그대로 선을 꽂으면 장비가 작동하지 않는다. 메그가 도면을 잘못 붙인 것. 붙여놓은 도면의 180도 반대 모양으로 선을 꽂으면 장비가 작동한다. 그리고 이때 옥의 티로 메그의 옷소매가 검은색으로 나오는데, 챕터 4는 기후가 추운 노르웨이가 배경이기 때문에 여기서 메그는 챕터 2에서 입었던 겨울용 옷을 입었다. 당연히 옷 색깔도 다르다. [104] 쿠션 없이 그냥 떨어뜨리면 소리가 나서 단검단원이 알아채고, 스테판울프를 때려서 체력이 조금 깎인다. [105] 단검단원 앞에서 대놓고 움직이면 주먹으로 한 대 맞고 다시 처음처럼 묶이게 된다. [106] 해외 위키에서는 이때의 충격으로 등뼈가 부러져서 단검단원이 죽었다고 한다. [107] 컵은 다시 주울 수 있지만 더 이상은 쓸 일이 없다. [108] 정황상 단검단이 바닥을 훼손한 듯하다. [109]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망치가 놓여있던 지점에 빨간색으로 선명한 무언가가 있지만 얻을 수는 없는데, 그게 바로 절단기였던 것. [110] 화면 오른쪽에 있으면 단검단원이 멈춰서서 총을 쏜다. [111] 배경 및 구조물로 보아 오프닝에서 메그에게 총을 쐈던 단검단원인 듯하다. [112] 단검단원에게 들킨 상태에서 내려가면 그늘 밑에 있어도 단원이 메그를 보며 총을 쏜다. [113] 이후에 스패너를 사용한 뒤에도 스패너를 하나 더 얻을 수 있지만, 더 이상 쓸 일은 없다. [114] 스패너를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올라간 상태라면 단검단원이 메그를 발견하고 총을 쏘기 때문. [115] 만일 들켜서 부득이하게 피해야 할 경우 절대로 계단에 있는 드럼통에 다가가면 안 된다. 단검단원이 총을 쏘아 드럼통이 폭발하면 계단이 망가지고 게임 오버 또는 체력이 꽤나 깎이기 때문. [116] 그렇다고 위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도망가면 그 때는 단검단원이 쫓아와 총을 쏘니까 주의. [117] 아까 바다에 빠진 단검단원이 자리잡고 있던 곳이었다. [118] 이 사건으로 올라프가 다리를 잃고 의족을 찬 것으로 보인다. [119] 해당 단검단원만 처리해도 게임을 끝낼 수 있기에, 시작하자마자 클로로포름을 적신 헝겊을 만들고 빠르게 움직여 그 단원을 처리하면 몇 초 이내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120] 때문에 이 편에서만 데스신이 다르며, 다른 편들은 스테판울프나 메그가 어두운 화면에서 쓰러져 죽는 (챕터 4 한정으로 메그는 가만히 서있다 놀라 쓰러지면서 죽는 데스씬으로 바뀌었다.) 거라면 이번 편은 딥블루가 깊은 심해 속으로 사라지는 데스신이 나온다. [121] 처음에 점프 키를 누르면 잠수정이 흔들거리고, 스테판울프가 이를 알리자 올라프는 잠수정을 3일 전에 점검했었다고 한다. 이는 울라가 추진 기능을 망가뜨렸기 때문이다. [122] 스테판울프가 이를 알리며 이것도 3일 전에 점검했다고는 하지 말라고 하자 올라프는 매우 당황하는데, 이 역시 울라가 한 짓이다. [123] 아직 석유 시추선에 남아있어 같이 잡혔어야 할 다른 단검단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도노반의 부하들이 사살했거나 아니면 아직 쓰러져 있는 상태라 그냥 내버려둔 듯하다. [124] 이때 장소가 태국의 보르네오라고 잘못 나오는데, 보르네오는 태국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3국이 각자 영유하고 있는 곳이다. [125] 위키 사이트에 따르면 칼에 찔린 게 아니라 정말로 추파카브라에게 당한 거라고 한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먼저 산체스가 호텔 소유주이자 결사의 위협으로 수 년 동안 그들이 시키는 일을 하던 라울에게 자신이 한때 결사의 일원이었다고 (일원으로 있었던 이유야 당연히 추파카브라에 대한 연구가 목적이었고, 결사의 끔찍한 만행을 보자마자 바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전하며 감사의 표시로 추파카브라의 혈액 샘플을 요청했다. 이에 라울은 결사에게 전화를 하더니 산체스에게 샘플을 얻으려면 먼저 결사의 일원들을 만나야 한다며 그를 호텔 방에 들여보냈다. [126] 하지만 산체스의 부탁을 들어주기 싫었던 결사는 라울에게 명령해 그가 정한 '피의 재판'을(암살 대상을 정하고 그 대상이 있는 장소에 동물의 피를 뿌려 추파카브라를 유인한 다음 공격하여 암살하는 거라고 한다.) 산체스가 모르게 준비 시켰고, 결사가 도착해 교주가 오카리나로 추파카브라를 불러 동물의 피를 따라 들어가 산체스를 습격하게 했다. 이후에 산체스가 죽기 직전 라울은 산체스를 향한 동정심에 추파카브라를 떼어내 창문 바깥으로 날려보냈고, 방으로 들어온 결사가 산체스를 마저 죽이려고 하자, 그들을 설득해서 산체스를 살려주는 대신, 다시는 결사의 일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협박 편지를 남기게 하고, 이후에 자신은 호텔에 남아있던 동물의 피를 닦아냈다고 한다. [127] 위키에서는 이 남자가 라울이라고 하며, 노란 머리 사내가 산체스의 일행인 걸 알고 달아난 라울이 결사에게 연락하자 위험을 느낀 그들이 라울에게 살인을 명령했고, 명령을 어기면 결사에게 가족을 잃을까 두려워 스테판울프를 공격했다고 한다. [128] "숨어!", "꺼져!", "추파카브라가 바깥에 있어!"라는 말 중 하나를 한다. 물론, 노란 옷 남자를 만나기 이전에도 마찬가지며, 같은 화면 우측 하단의 문이나 호텔 오른쪽 건물의 문을 두드려도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129] 다른 것으로 상호작용하면 쥐들이 물어뜯어 체력이 조금 깎인다. [130] 이 때문에 이후 에피소드부터 스테판울프로 조종 시엔 GPS가 깨져서 나오고 오프닝이나 인게임에서 연락을 할 때 지지직거리는 등 망가진 여파를 보여준다. 수리되는 건 에피소드 24인데 마지막 스테이지다. [131] 이때 걸어놓은 농장 열쇠를 챙겨서 나가서 페드로를 쫓아내고, 닭들을 확인한 다음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열쇠를 제자리에 걸어놓는다. [132] 결사 측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것과 동시에 자신들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칼을 둔 걸로 보인다. [133] 컨베이어 벨트의 끝 부분에는 분쇄기가 돌고 있으므로 닿게 될 경우 즉사하여 그대로 게임 오버되므로 닿기 전에 재빨리 옆쪽의 지붕으로 점프해야만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유일하게 게임 오버가 되는 부분이니 각별히 조심하자. [134] 이 크림의 정체는 도노반의 늙은 피부를 가리는 약품이다. [135] 영상이 떠서 알 수 있지만, 하필 건너가려는 곳에 상어가 나타나서 뗏목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136] 메그가 우리에 갇힌 스테판울프를 발견하고 그의 상태를 묻는데, 이때 메그는 처음으로 그를 본명인 알렌이라 부른다. [137] 물론 실패하면 압사로 게임 오버 처리된다. [138] 아마 스테판울프가 추락한 곳인 듯하다. [139] 판자로 점프하기 전에 도르래를 미리 돌려놓지 않았거나 실패해서 줄을 끊지 못했다면 메그가 떨어져서 죽게 되니 주의. [140] 스테판울프가 갇혀있던 장소 맨 우측 위의 구멍에 철창이 있는데, 추파카브라가 그 안에 갇혀있던 것으로 보인다. [141] 이들이 등장하는 첫 장면을 보면 페드로가 모자를 쓰고 있는데, 다음 장면에서는 없어져 있다. 모자가 없어야 하므로 작붕. [142] 메그 옆의 길은 게임 진행상 아직은 이동이 불가능하며, 가려고 하면 페드로가 그 길에 결사단원이 있다며 말린다. [143] 페드로의 감시 및 침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남은 것으로 보이며, 만약 이 자에게 들킬 경우 빠른 속도로 집요하게 쫓아와 과격하게 칼을 휘두른다. [144] 만약 쓰러트리지 못하고 들키면 두 번의 기회는 없으니 볼트 커터를 얻고 서둘러 페드로를 풀어주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만일 메그를 풀어주지 않으면 집요하게 쫓아오던 단원이 메그를 공격하게 된다. [145] 그리고 단원에게 쫓기는 상태에서 페드로를 구했으면 그 장소에서 다른 길로 새지 말고 얼른 보트를 타러 가자. 만일 다른 길로 가려고 하면 단원이 사라지는데, 그러면 장소를 바꿀 때 메그의 체력이 서서히 깎여서 게임 오버가 된다. [146] 그리 높은 데서 떨어진 건 아니지만 거꾸로 떨어진 데다가 등대 주변에 바위들이 있으니 분명 물 속의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을 것이다. [147] 너무 가까이 가면 결사단원이 칼을 휘두르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둔 후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된다. [148] 그래픽 오류 때문인지 그물을 안 걸고 숙이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추파카브라가 그물에 걸리게 된다. [149] 챕터 전반적으로 현지인들이 외부 사람인 스테판울프와 메그를 극도로 경계한다. 페드로의 엄마도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 물론 자기 아들의 은인들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이지만. [150] 아내를 살리겠다는 유부남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려고 해서 뜬금없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함께 나아갔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으니 이 둘에게 연인 감정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각자 다른 목적으로 먼 장소에서 따로 행동했던 다른 챕터와 달리 추파카브라 편은 스테판울프가 중간에 새지 않고 메그와 끝까지 함께 움직이는 유일한 챕터이다. [151] 이 편이 유일하게 GPS가 켜지지 않는 편인데, 물론 어차피 손상돼서 못 보긴 하지만 그보다는 GPS를 키면 추적 장치로 인해 경비들에게 들킨다는 설정을 넣은 듯하다. [152] 챕터 5 프롤로그에서 스테판울프가 메던 가방인 듯하다. [153] 이때 무전을 치던 자는 라클란 선장인데, 무전기의 냄새를 맡은 오랑우탄이 냅다 소리를 치자, 당황한다. 그리고 이게 라클란 선장의 마지막 모습이다. [154] 서둘러 달아나지 않으면 경비에게 잡히는데, 다른 경비들도 마찬가지지만, 경비와 가까이 있으면 체력이 깎이는 것도 없이 바로 게임 오버된다. [155] 반드시 경비는 처리해야 한다. 그냥 뛰어서 소화기만 얻고 돌아갔다간 비상벨이 울리고 경비가 와서 게임 오버된다. [156] 처음에 경비를 쓰러트린 뒤 침대로 옮겼다면 메그를 알아채지 못하지만, 옮기지 않았다면 뒤돌아서 메그를 공격한다. 그러나 재빨리 쏴서 맞추면 쉽게 끝낼 수 있다. [157] 기계가 왔을 때 긴 점프를 하면 오히려 메그가 추락사하니 무조건 짧은 점프를 해야 한다. 덤으로 이 구간에서 헛점프로 추락사할 시 메그의 동작이 유독 역동적이라 우스꽝스럽다. [158] 이때 뒤의 빨간 굵은 선을 건드렸다가는 비상벨이 울리고 경비가 출동해 게임 오버된다. [159] 이때 빨간 전선이나 녹색 전선을 건드리면 경비가 출동해 게임 오버된다. [160] 잘못 입력하면 비상벨이 작동해 경비에게 사살당한다. [161] 만약 아까 코드를 입력하지 않았으면 여기서 경비에게 걸려 죽게 된다. [162] 이때, 도노반의 상태를 보면 셸리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리고 눈썹이 초록색으로 변했으며 척추에 가시가 솟아나는 등 변이가 진행 중이었다. [163] 이때의 스테판울프의 대사 및 상황으로 볼 때 정황상 경비들이 죽은 현장을 발견한 후 메그와 연락하다 헤루카-2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164] 안전구역이 아닌 지역이라도 사다리에 매달리기만 하면 헤루카-2가 공격을 못한다. [165] 그나마 맵에서 가장 구석진 곳으로 이동하면 헤루카-2도 추격을 포기하고 다른 길로 간다. [166] 다리 중간 부분이 쓸데없이 고퀄이라서 금방 알 수 있다. [167] 천천히 걸어도 무사히 다리를 통과하는 드문 경우도 있지만 그러려면 시작하자마자 1초의 틈도 없이 바로 움직여야 하고, 걸어가면 달려드는 헤루카에게 공격을 받아 체력이 깎이기에 그냥 뛰어서 건너는 게 좋다. [168] 굳이 지금 안 해도 상관없으나 크레인이 있는 장소나 나중에 크레인과 같이 쓸 통나무가 있는 장소가 아니면 갈고리를 내릴 수 없다. [169] 이곳은 헤루카-2가 오지 못하는 안전구역이다. [170] 메인 레이더를 부수는데 1개, 나머지 3개는 미사일 장치의 문을 부수는데 사용된다. [171] 폭탄이 위치하는 곳을 전부 알고 있다고 해도 특수망원경으로 찾지 않으면 폭탄을 얻을 수 없다. [172]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철 구조물 쪽을 유심히 살펴보면 발견 확률이 높아진다. [173] 정글도를 얻을 수 있는 곳은 헤루카-2가 오지 못하는 안전구역이다. 다만 그 옆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튀어나올 때 위치가 겹친다면 헤루카-2가 스테판울프를 공격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옴과 동시에 피가 깎일 수 있다. [174] 안에 들어간 상태에서는 헤루카-2가 공격하지 못한다. [175] 폭탄을 설치하면 스테판울프가 자동으로 바다로 뛰어듦과 동시에 폭탄이 폭발한다. [176] 다만 너무 가까이 있으면 헤루카-2한테 공격을 당하므로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수소가스를 사용하자. [177] 원래는 오지 않지만 안테나가 파괴되면 헤루카-2가 안테나를 둘러싸던 곳에도 튀어나온다. [178] 이 구간에서만 쓸 수 있는 버그성 꼼수로 미사일 발사 직후 헤루카-2가 미사일을 부수는 영상이 나오기 전에 잽싸게 빠져나와서 옆으로 건너가 화면을 전환시키면 미사일이 무사하다. 덕분에 여기서만 미사일을 3번 발사해서 매우 싱겁게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179] 머리가 놓여져 있는 바닥만 다르게 나온다. [180] 분위기 및 기지 폭발로 생긴 상처가 없는 것으로 보아 폭발하기 전에 이미 메그와 산체스를 찾았지만, 죽은 아내의 곁을 지키기로 결심해 떠나지 않은 듯하다. [181] 2화 엔딩에서 메그와 스테판울프가 처음 만난 장면이 오마주되는 부분. [182]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에피소드 1 메일 1.png [183]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에피소드 1 메일 2.png [184] McA [185]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에피소드 5 메일 1.png [186]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에피소드 5 메일 2.png [187] 프로젝트 참가를 거부한 스테판울프를 대신하여 예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88]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에피소드 23 메일 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