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Pattern Recognition4.2. Unmade Bed4.3. Dripping Dream4.4. Kim Gordon and the Arthur Doyle Hand Cream4.5. Stones4.6. Dude Ranch Nurse4.7. New Hampshire4.8. Paper Cup Exit4.9. I Love You Golden Blue4.10. Peace Attack
이 앨범은 "
Murray Street"에서 확립된 기반의 논리적 연속성처럼 느껴진다. "빈티지" 소닉 튜닝을 재탐구하며, 5인 조합의 복잡성을 친숙한 오버톤과 혼합한다.
소닉 유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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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11집 'NYC Ghosts & Flowers'와 12집 '
Murray Street'와 함께 소닉 유스의 "뉴욕 삼부작"으로 불리고 있다.
# 전작 'Murray Street'에 이어
짐 오루크가 다섯 번째 멤버로 참여했다. 오루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편곡과 사운드에 크게 기여했고[1], 믹싱 엔지니어도 담당했다. 그러나 오루크는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 앨범을 끝으로 소닉 유스에서 탈퇴했다.
전작보다 한층 더 노이지한 사운드로 돌아왔다. 스티브 셸리는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이 지난 앨범보다 더 노이지한 것 같아. 그런데 그건 의도적인 결정은 아니야. 우리가 곡을 쓸 때, 그냥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는 거지. 곡을 연주할 때 그 자체로 발전하게 되는데, 조용하고 부드러운 노래든, 아니면 더 불협화음적이고 노이지한 곡이든 관계없이 말이야. 우리는 앨범을 만들기 전에 '이번 앨범은 이렇게 할 거야' 또는 '이번 앨범은 노이지한 앨범이야'라고 미리 결정하지 않아. 그저 함께 연주하며 나오는 것을 보게 되는 거지"라고 말했다.
'Kim Gordon and the Arthur Doyle Hand Cream'은 다른 곡보다 빠른 2003년 1월부터 3월까지 녹음과 믹싱이 이루어졌다. 이 곡은 당초 '
Mariah Carey and the Arthur Doyle Hand Cream'이라는 제목이었지만,
머라이어 캐리에게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변경되었다.
SF 작가
윌리엄 깁슨의 문학 작품에 영향을 받은 앨범이며, 앨범 커버의 그림은 미국 화가 리차드 프린스에 의해 그려졌다.
킴 고든은
인터뷰에서 "리차드 프린스와 다시 만나서 그의 그림을 아트워크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아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버일 거야"라고 말했다.
상업적으로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 200 차트에서 'A Thousand Leaves'(1998년) 이후 6년 만에 톱 100에 진입했다
'Sonic Nurse'는
전작만큼 강렬하지는 않지만, 뛰어난 연주 능력과 놀라울 정도로 일관성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
Murray Street'와는 달리, 이 앨범은 형식의 확장이라기보다는 그 형식으로의 회귀에 가깝다. 여기서 소닉 유스는 80년대 후반의 노이즈한 분위기로 되돌아가며, 'A Thousand Leaves'와 같은 최근 릴리스의 냄새가 나는 더욱 결정적인 프로덕션 처리를 제공했다.
피치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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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유스 신화를 믿는 사람들은 '
Sister'와 '
Daydream Nation'을 지지할 것이다. 상관없다. 소닉 유스의 1998~2006년 시대를 선호하는 것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1964~1968년 시대나
마돈나의 1992~2000년 시대를 선호하는 것만큼 사소한 것이 아니다. 영감은 여전히 기술을 새롭게 했다. 그 증거가 바로 'Sonic Nurse'다.
스테레오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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