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Snake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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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이스포츠 | ||||||
Snake Esports | ||||||
지역 : 중국 충칭 | ||||||
창단 | 2013년 11월 | |||||
소속 리그 |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 |||||
홈 경기장 | 충칭 엑스포 | |||||
팀 컬러 | ■ ■ | |||||
감독 | 주카이 | |||||
코치 | 샤오창 | |||||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 ||||||
로스터 | ||||||
TOP |
리쉬안쥔 Fla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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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레꽝주이 So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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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
쩡쥔리 Guog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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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슝 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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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
양판 kRYST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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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위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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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
류옌주 Hu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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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젠신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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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2014 LoL Secondary Pro League Summer 준우승 | ||||
Young Glory | → | Snake.Q | → | Vici Potential Gaming |
1. 소개
중국의 진에어이걸 진에어
CLG, Gen.G와 함께 각 지역
기대하지 말아야 잘하는 팀의 대표.팀 약자는 SS.[1]
2. 상세
2.1. 2013~2014년
2015 LPL 스프링에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돌풍의 팀. 시즌 시작 직전 중국 현지에서는 12팀 중 12위로 예상했다. 즉 시즌 중반까지 3약을 형성하던 WE2013년 11월에 결성된 역사가 짧지 않은 팀이며, 2014 LSPL 서머시즌에 2위를 기록했다.
2.2. 2015 LPL 스프링
2014년 12월 한국에서 빅파일 미라클의 정글러였던 비스트 김주현 선수와 아발란체 엘라로 알려진 서포터 곽나훈 선수를 영입했다. 그리고 LPL 초반 한국 선수들이 의사소통 문제 등을 드러내며 잘 적응하지 못한 다른 팀과 달리 무서운 기세로 승리를 쌓아나갔다. VG처럼 현지 라이너-한국용병 서포터/정글러라는 구성을 이루고 있다.포스트시즌에서도 7위인 Team King에게 승패패승승을 거두며 겨우 4강에 진출했다. 특히 King의 베인(...)을 상대로 5세트 내내(!) 매우 고전해서 크리스탈은 다소 체면을 구겼다. 그리고 결국 4강에서 각성한 LGD에 셧아웃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뭔가 계속 까이고 있는데 LPL에서 대 EDG전 1승 1무, 세트전적 3승 1패다. 정규시즌 EDG를 상대로 전적이 앞서는 팀은 스네이크가 유일하다. 무재배 성애자 OMG가 EDG를 상대로 2무, 2승 2패를 기록중인 것이 그 다음 기록. 당연히 EDG에게 정규시즌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도 Snake다. 다만 그때는 EDG 서폿이 구멍이어서(...)
제라스, 아지르에 편중된 미드 픽이나 극도의 원딜 캐리를 보면 유추할 수 있는데 중국에서 늪 롤을 하는 팀으로 보인다. 초반 약세를 한국에서 수입한 정글서폿의 힘으로 겨우 커버하는듯. 그래서 성적으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허접하지만 개인기량이 무지막지한 아래의 Team King을 상성상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한다.
결승전에 오른 EDG, LGD 두 팀을 제외하고 한국 용병vs중국인 이벤트매치가 열려 중국인 올스타를 포지션별로 2명씩 선정했는데 라이너 세 명이 전부 포함되었다.
2.2.1. 2015 LPL 서머
시즌 후 EDG에서 2014 서머 시즌 우승의 주역이었으나 졸지에 폰에 밀려 한 시즌 벤치신세였던(...) 미드라이너 U를 영입했다. 아무래도 바카의 챔프폭이 팀의 늪 롤을 유발하는 원인이라 판단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어느 정도 공격성 또한 갖춘 U가 전력을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하는 듯하다.서머 시즌에도 지난 시즌만큼은 아니지만 초반에 나름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상성이 좋다던 EDG를 상대로 미드를 보강했는데도 오히려 실신당한 것을 보면 장기 레이스와 토너먼트를 감안했을 떄 롤드컵을 장담할 수준은 안 되는듯.
스프링 시즌의 원투펀치라던 크리스탈과 비스트가 벤치로 밀려났다는 소문이 드는 등 알수없는 행보를 이어갔으나 일단 LGD 제외 팀 중 서킷포인트 4위로 롤드컵 선발전에는 진출했다. EDG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미드와 봇의 라인전이 안 무너진다면 업셋의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는 평가. 하지만 EDG에게 2대 0으로 지고 패자조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패자조에서 QG한테 3대 0으로 털리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EDG의 평가에 따르면 이 팀의 약점은 우세를 점하는 능력은 탁월한 대신 상대의 숨통을 끊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한다. 역시나 늪 롤의 달인인 진에어와 비슷하다. 그래서 몇몇 선수나 전문가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으나 다전제에 약하고 한끝이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엘라의 지인[7]이 장기간에 걸쳐 몇몇 커뮤니티에 썰을 약간씩 푼 것을 참조하자면 팀케미가 의외로 안좋은 모양이다. 비스트는 스프링 LPL 개막 직전 분위기 망친다고 못나올 뻔 했었다고. 근데 서머 때 잠시 벤치로 갔었다.
그러나 굉장히 신빙성이 없는 루머기는 하지만 Snake가 거하게 돈질을 하면서 역으로 마타를 데려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물론 SKT 미드라이너 중 한 명을 데려오고 OMG 정치질의 희생양인 Uzi를 데려온다는 등 나머지 발언을 보면 그냥 설레발로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일단 비시즌에는 비스트를 확실하게 벤치로 보내고 ZZR을 중용하고 있다. ZZR은 솔직히 그렇게까지 잘하는지는 모르겠는 수준.
2.2.2. 2016 LPL 스프링
2016 시즌 로스터가 공개됐는데, 비스트가 빠지고 비어있는 외국인 쿼터에 나진 소속이였던 탱크가 들어갔다. 중국판 머니게임을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전력보강은 매우 부실한 편. 특유의 운영이 건재하고 엘라와 플랑드레는 잘하는 편이지만 플랑드레의 쓰로잉이 게임을 말아먹은 적도 많고 엘라도 마타급은 아니다. 신뢰가 안가는 ZZR과 의사소통에 의문부호가 있는[11] 탱크, 로테이션을 돌며 반쪽짜리의 면모를 보여주는 원딜러들을 데리고 다음 시즌을 어찌 꾸려갈지 걱정되는 부분.그리고 승점자판기 LGD(...)를 플랑드레가 마린을 털어버리며 이겨서
그리고 ZZR로는 역시 어렵겠다 싶었는지 QG에서 스위프트와의 경쟁에서 밀려 기회를 잡지 못하던 톰을 영입해 전력을 크게 보강했다. 하지만 한국인 3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없다는 한계를 어찌 극복할 것인가가 문제. 탱크는 현재 루키, 도인비와 더불어 중국에서 탑급 미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폼이 떨어진 U로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엘라를 빼기에는 서브 서포터가 없고 그 서포터가 잘해줄지도 애매하다.[12]
톰은 역시 행방불명되었고, 팀은 스태틱 코르키를 선보인 마틴을 빼버리고 크리스탈을 복귀시킨 뒤 EDG와 IG를 때려잡으며 중국 기준으로는 잘나가고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마틴을 투입하는 만행을 저질러 1세트를 내줬다가 결국 OMG에게 1대 2로 패배하며 여전히 의적본능을 떨쳐내지 못한 모습이다.
그밖에 한국의 히오스 게임단인 Team AsD를 영입해 활동했지만, 2015년 10월 20일 중국 선수들의 보호 차원에서 후원을 끊어버렸다.
여담으로 팀의 공식명이 Snake Esports인데 다른 LPL 팀의 문서명이 자주 바뀔 동안 아무도 관심이 없다.
QG와 RNG가 IEM에서 망한 이후 북미 LPL 전문가들의 LPL 최후의 보루가 된 듯 하다. 라인스왑을 잘 해서인 듯. 하지만 그 라인스왑 잘하는 스네이크는 구관이 명관인 EDG에 털리고 그 EDG는 다시 RNG에게 석패하면서 중궈 전문가들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시즌 후 Full Louis, SuperHype Gaming의 정글러로 베트남 원탑 정글러라는 평가를 받던 SofM을 연습생으로 영입했다. ZZR의 부족한 기량 때문인 듯한데 동남아 선수가 중국에서 용병쿼터를 안먹는지는 의문. 일단 자국인 서포터도 데려온 모양이다.[14] 이럴거면 왜 톰을 내보냈는지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일단 SofM은 와일드카드 올스타전인 IWCA에서도
그리고 탱크와의 주전경쟁에서 완패한 U가 팀을 떠났다.
2.2.3. 2016 LPL 서머
서머 개막전에는 엘라 대신 영문 해설진이 JZ라고 부르는 JieZou가 출전했는데... 정글서폿의 환상적인 역캐리에 힘입어 승패패로 1패를 떠안았다. 상대 팀인 GT가 지난 시즌 A조 5위 EP.A를 베이스로 A조 6위 M3의 봇듀오를 데려와 만들어진 팀임을 감안하면 과연 중국의 의적(...) 1세트만 해도 3라이너가 다 상대를 압도해서 ZZR과 JZ의 ㅄ짓(...)을 커버했으나 2세트에 슬슬 삐걱대며 균열이 심화되어 역전패하더니 3세트에는 탱크가 상대 집중견제를 받아 멸망하고 크리스탈과 플랑드레가 멘탈이 나가 집어던지며 완패했다.그리고 1주차 두 번째 경기도 EDG에게 완패하며 적신호가 켜졌다. JZ가 1세트에도 트롤을 해서 2세트에 급히 엘라를 교체투입했고 2세트는 꽤 대등했으나 EDG가 더 강했다. 아마 SofM을 연습생에서 정글러로 승격시켰을 때 용병쿼터 문제로 JZ를 써보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문제는 JZ의 실력이......
그런데 정말로 SofM이 Newbee전에 출전했고, JZ와 오랜만에 돌아온 마틴이 봇듀오로 나왔는데 압승했다! SofM이 스위프트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고, 플랑드레가 V와 대등한 모습을 보이자 봇이 신을 내서 상대를 터뜨려버렸다. JZ-마틴은 노답이 아닐까 싶었으나 뉴비의 페코 모르 조합은 현재 12팀 최약의 바텀. 결국 SofM의 갱킹 한번에 미드라인마저 균형이 무너졌고 탱크와 마틴이 날아다니며 1세트를 압승. 2세트도 마찬가지로 봇을 터뜨렸으나 스위프트가 바론스틸로 저항을 했고, 이에 찬찬히 스노우볼링을 굴리며 또 승리. 유튜브 생중계 채널은 베트남어로 도배되었다.
그리고 SofM의 대활약에 힘입어 에이콘이 소속된 전패팀 SAT마저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1세트는 마틴이 루시안으로 이즈리얼에게 CS를 30개 밀리는 이뭐병스런 라인전을 과시했으나
이어 IG마저 2:0으로 격파하며 SofM 투입 이후 폭풍 3연승, 심상치 않다.
그러나 인터리그 첫날부터 풀 로스터를 가동한 LGD를 상대로 2군인 ZZR과 엘라
그런데 롤드컵 유력 경쟁자인 WE를 상대로는 1군이 출전하여 2: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3세트에 승부의 분수령인 바론한타에서 중국의 강타본좌 콘디에게 바론을 스틸한 SofM의 활약이 또 한 번 돋보였다.
7월말 시점에서 8승 5패로 평범한 성적같지만 이 중 무려 4패는 2군이 거둔 것으로(...) SofM, JZ, 마틴의 스네이크 1군은 RNG전 0:2 패배를 제외하면 모조리 승리하여 8승 1패를 찍었다. 운영이 애매한 WE나 개인기량이 애매한 IMay와 달리 현재 롤드컵 3순위에 가장 근접한 팀인데 문제는 RNG전에 드러난 JZ의 안습한 기량.
그러나 포스트시즌에 밑에서 올라온 I May에 1:3으로 패해 탈락했다.
다행히 시드 결정전에서는 VG를 완파했지만 3전제 2:0이기에 여전히 5전제 공포증을 떨쳐내지는 못했다. 험난한 대진이지만 3개 다전제를 다 따내면 롤드컵에 갈 수 있다.
결국 VG의 날빌에 2개 세트를 내줘서 역스윕을 하느라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소모되었고, WE와의 접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다 5세트에 SofM의 비장의 카드 말자하 정글이 오히려 역캐리로 귀결되면서 탈락하게 되었다.
데마시아컵 4강에서도 IM을 만나 또 2:3으로 져서 탈락했다. 1개 세트는 IM이 늘 그랬듯이 배미 써서 한세트 내줬으니 함정이 있는 것이고, 늘 다전제에 약하다는 의구심을 떨쳐내질 못했다. 중국의 파일럿인 마틴이 다시 크리스탈 대신 복귀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플랑드레가 제이스와 클레드로 캐리한 세트는 잡아냈지만, 나머지 세트는 탱커를 잡은 플랑드레의 캐리력이 어메이징제이(...) 앞에 억제되었고, 역시나 장기전 가서 아테나와 진쟈오를 앞세운 IM표 늪롤에 빨려들어가 무너졌다.
NEST는 더 심각했는데 플랑드레와 탱크가 맹활약했음에도 패자전 RNG만 2:1로 털었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에서 LGD에게 1:4로 강냉이를 털리며 3위에 머물렀다. 자신의 유일한 장점이던 라인전부터 우지에게 사정없이 터지고 임프에게도 망해버린 마틴의 절망적인 폼이 돋보이는 대회였는데, 진에어에서의 마지막 날 이즈리얼로 스펠 못쓰고 죽어 욕은 먹었어도 라인전 하나만큼은 안정적이었던 파일럿과의 비교가 파일럿에 대한 모독으로 보일 정도의 기량이었다. 비시즌의 일시적인 문제라고 하기에는 좋을 때의 폼도 절대로 호평받을 원딜은 아니라는 점에서 2017 시즌이 암울한 상황.
그리고 마틴의 답없는 부진과 크리스탈의 유아독존 때문인지 북미 NRG에서 강등된 오뀨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다. 하지만 이 팀 전력이 60%는 탱크와 SofM이
2.2.4. 2017 LPL 스프링
개막전부터 Mo를 데리고 Mo의 친정팀이자 EDG 형제팀들과 더불어 기대받는 IG에게 2:1 진흙탕 승리를 거두며 중국의 정규시즌 강자이자 롤드컵 수문장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1, 2세트에는 탱크와 중국인 원딜 Mint가 출전해 1승 1패를, 3세트는 쯔타이와 오뀨가 출전해 1승을 거두었고 경기력은 한국인들이 중국인들보다 미세하게 낫지만 평균을 내게 되니까 도찐개찐.이어 설날연휴가 끝나고 나서는 중국 2강설이라는
그런데 바로 다음날 순혈리빌딩으로 멸망하고 OMG와 2:1 혈투를 하던 RNG에게 떡을 먹고 져버렸다. 과연 중국의 의적 진에어답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전날의 장기전에 지쳤는지
저조한 성적을 내다가 5주차 뉴비전에서는 1세트에 새 원딜 민트를 정글로 크리스탈을 원딜로 SofM을 서폿으로 보내는 이해가 불가능한 미친 포지션을 선보였다. 스왑 실패인가 싶었으나 애초에 포지션을 그렇게 신고했다(...) 픽밴도 카밀과 르블랑을 동시에 상대에게 안겨줬고
이후 두 딜러조합을 번갈아 기용했으나 쯔타이와 민트가 거하게 삽을 푸고 탱크와 오뀨도 좋은 모습까진 보여주지 못한데다 중요한 승부처
이후 5월 25일 데마시아 컵에서 A조 2라운드 경기서 3부리그 소속인 Red Wolf Gaming에게 1:2로 지며 탈락하는 충격과 공포의 이변의 대상이 됐다. 규정상 3부리그는 프로 선수들이 뛸 수 없기 때문에 쉽게 말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지고 탈락했단 소리가 된다. 이러한 충격과 공포의 결과에 경악한 게임단주가 본인의 웨이보에 코칭스태프에게 한 달간 월급을 주지 않고 헤드 코치였던 주카이를 일반 코치로 강등 시키겠다고 공지했다.
2.2.5. 2017 LPL 서머
1,2라운드 : 망했어요(...)3라운드 : 어찌됐든 플레이오프 진출
서머시즌, 전승가도를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WE를 잡아냈다. 문제는 1라운드에 WE전 빼고 다 졌다.
RR시기 전후해서 한국인 코치가 팀을 탈퇴했다고 한다.
이 팀이 가장 이상한 것은 같이 망경기력을 보여주는 JDG, IM과 달리 개인기량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RR때문에 한국에서는 무슨 세체팀쯤 된다고 착각할 상황인 WE를 2:1로 이길 정도로! 근데 JDG와 IM에게 승을 퍼줬다. 플랑드레, 크리스탈, 쯔타이의 현지인 트리오는 JDG와 IM 현지인들의 저조한 메카닉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게다가 실제로 게임을 봐도 게임 초반을 거의 터뜨리다가 고의트롤급으로 던져서 진다. 그런데 이 팀 2016 서머만 해도 운영으로 중국에서도 이름난 팀이었고
결국 크리스탈을 다시 원딜로 보냈다. 그래서
도대체 이 팀이 왜 WE를 이기는지 이해 못하는 팬들이 많은데 15분 중체팀 상대로 힘으로 밀어붙이는 WE가 은근히 약하다. 게다가 WE의 시예가 스네이크 미드이자 구멍인 쯔타이만 만나면 신나게 대준다.
근데 IM전에서 졌다(...) 그리고 DAN이 2대1로 IG한테 지면서 얼떨결에 포스트시즌이 확정되었다.
2.2.6. 2018 LPL 스프링
화려했던 1라운드, 불안한 인터리그, DTD인 3라운드이것이 한계인가 싶은 매우 이상한 팀[17]
비시즌 기간동안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패한 Mint랑 Mo가 팀을 나가고 Zz1tai도 팀을 나갔다. 그 후 멤버 보강없이 로스터를 공개했다.
그 뒤 데마시아컵에서는 VG를 상대했는데 1세트는 이지훈과 마틴의 캐리로 역전패당했으나 2/3세트는 플랑드레가 룽을 찍어누르면서 아주 무난히 승리했다. 이후 플랑드레-SofM 콤비로 모든 팀을 갈아버린 뒤 승자조 4강에서 IG와의 치열한 경기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승자조 결승까지 진출했다. 다만 그렇게 진출한 승자조 결승에서는 EDG를 상대로는 탑정글의 움직임이 읽히고 다른 포지션도 밀리면서 0:2 완패. 그러나 다시 IG와의 패자조 결승에서 2세트는 터졌지만 1, 3세트를 완전히 터뜨리며 2:1 승리를 거두고 최종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최종 결승 1세트를 압승했고 2세트 완패 후 3세트 완승 분위기였으나 이걸 진에어가를 외치는 스네이크식 쓰로잉으로 대역전패, 4세트까지 패하며 우승컵은 EDG에게 넘겨주었다.
전체적으로 다른 발전요소는 없지만 미드인 guoguo가 신인 주제에 쯔타이와는 격이 다른 두뇌를 탑재하고 엄청난 단단함을 보여주면서 초반 탑정글의 쓰로잉 그리고 중후반 크리스탈의 쓰로잉을 전부 커버해주고 있다. 우승을 하기에는 17 kt 이상으로 불균형한 팀이지만, 상위권 팀 중 WE와 IG는 스네이크에게 상당히 호구잡힌 신세이고 EDG, RNG를 제외하면 스네이크를 확실히 잡아먹을 만한 파워가 있는 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2018년이 2017년보다 잘 될 수도 있다.
시즌을 앞두고 연고지를 충칭으로 확정지었다.
LPL 초반부터 펀플러스에게 1:2로 깨져서 데마시아 챔피언십 준우승의 기대치를 머얼리 날려버린 뒤 아무도 기대하지 않자 우승후보 0순위 EDG를 2:0으로 잡아버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참고로 그 펀플러스는 정글 서브 박은 WE에게 양학당한 OMG에게 양학급 2대떡을 당했다(...)
이어 자신들 전용호구인 WE도 2:0으로 잡으며 양반학살 상놈존중의 극한을 보여주는 상태.
그리고 1라운드 기어이 FPX전 빼고 전승하며 5승 1패 최고의 마무리를 지었다.
인터 리그에서는 잘 나가다가 RW전에서 패배하고 RNG전에서도 패배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라운드에서는 EDG-VG전을 이기고 폼을 회복할 줄 알았으나 치프텐/몰 조합을 기용한 BLG전에 2대0으로 패배하고 FunPlus전에도 2대0으로 패배하면서 1위를 EDG에게 내주었다.
10주차에는 DTD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려 OMG전에서 패배했다.
그렇게 정규시즌을 2위로 마무리하고 대망의 포스트시즌, WE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올라온 RNG에게 3대1로 패배하며 결국 DTD를 시전하고 말았다.
시즌 후 OMG에서 기대받았지만 구색맞추기 식으로 얘 못한다니까 수준으로만 기용되던 마에스트로를 영입하였다. 다소 무색무취한 후디와 경쟁을 시킬듯?
그리고 신인 미드 Gyu를 영입하고 Zzr과 DDB가 팀을 나갔다.
2.2.7. 2018 LPL 서머
이번엔 기대할만 한가 싶으면 그건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팀미스핏츠는 애교일 정도의 비원딜 메타 플루크를 뒤로 하고 제대로 몰락
그리고 시즌 시작도 전에 아주 멸망해버렸다. 8팀 참가로 바뀐 데마시아 컵에서 IG에게 패배해 패자전으로 떨어지더니 심지어 2부 리그 우승도 아니고 2위팀에게 2:1로 패배하면서 광탈해버렸다.
그리고 개막전도 멸망. 1세트 OMG를 탈탈 털다가 특유의 대퍼로 역전패했다. 2세트 약간 밀리던 경기는 상대의 막장 오브젝트 교환으로 손쉽게 뒤집었는데, 3세트부터 교체투입된 대만인 정글러 마운틴과 상대 에이스 아이콘의 콤비플레이에 무너지면서 져버렸다. 좋게 포장해서 상대 정글과 딜러진의 강함에 패했다고 말하겠지만 실상은 스네이크가 뭔가 운영을 하는 듯 안하는
근데 OMG 전 이후로 서폿인 후디를 원딜 포지션으로 기용하고 있는데 은근 승률이 잘 나온다... RW한테는 졌지만 FPX, WE, 그리고 EDG(!!!)를 이기면서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사실 LPL이 원딜러들의 지나친 자부심과 보수성으로 인해 NA LCS와 함께 봇에 AD 원딜을 굳이 기용할 필요가 없는 현 메타의 세계적 트렌드를 잘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19], 스네이크는 크리스탈을 벤치에 박아버린 뒤 바텀 2서폿 기용 등으로 과감하게 이를 잘 따라가고 있어서 그간 전반적으로 나사가 빠져버린 팀워크를 커버치고 있다. 정글러의 개인기량이 굉장히 중요해진 메타에서
그런데 이 말이 무섭게 탑스포츠에 얻어맞으며 승률 50%으로 도로 추락했다. 심지어 2세트는 1킬 1드래곤 챙기고 준퍼펙트 노타워 관광을 당했다...
인터리그 이후 승률이 반타작보다 약간 낮았지만 서부의 RW를 뺀 모든 팀이 상태가 안 좋아서 본인들이 잘하면 2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OMG를 뺀 모든 팀에게 패배하여 1승 5패, 다른 팀들이 정신 차리는 동안 본인들은 포시 가기 싫다고 신나게 던져댔고, 결국 FPX에게 1승이 밀려서[20] 포시 탈락, 당연히 선발전도 못 가고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3. 멤버
3.1. 현 멤버
3.1.1. Flandre(플랑드레, 리쉬안쥔)
LPL에 유일한 중국인 캐리형 탑솔러
뱀들의 대장이자 머리를 맡고있는 스네이크의 프랜차이즈 스타[21]
스네이크의 탑라이너다. 전 세계 프로무대를 통틀어 처음으로 탑 텔포강타 전략을 시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실력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은 편인듯. Koro를 제외하면 플랑드레만큼 준수한 중국인 탑솔러는 흔치 않다. 스프링 시즌에는 팬투표로 이벤트매치에 선발되기도 했고 서머 시즌에는
북미 비하 전문가(...) 김몬테 왈 북미에 플랑드레 이기는 탑솔러도 없을거라고.[22]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EDG와의
사실 우리나라에서 코로가 마린을 이긴 세체탑과 같은 식으로 인식되어 무적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로는 라인전만 보면 정글개입 없이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는 적은, 그러니까 에이콘과 비슷한 스타일의 두뇌파 탑솔러다. 라인전은 오히려 플랑드레가 더 호평을 받는다. 근데 라인전도 잘하고 캐리력도 있는데 결정적일 때 던지는 것이 코로에게 없는 단점인 모양이다. 즉 진에어에서는 체이서가 초반에 에이스놀이하다 후반에 던지는 역할이라면 스네이크에서는 플랑드레가 그런 존재라고 한다.
실제로 코로를 만난 데마시아컵 시즌 파이널 준결승에서 전반적으로 개인기량으로는 코로에게 우위를 보였으나, 쓰로잉 덕에 코로가 많이 웃었다(...) 백미는 탑 텔포 르블랑으로 기가 막히게 뒤를 쳐서 실질적 펜타킬을 따냈으나[24] 자신의 하드쓰로잉으로 팀은 패한 3세트.
정규시즌에도 탱크와 함께 스네이크의 강력한 쌍포로 활약중이다. 개인기량만 따지면 QG의 V를 제치고 LPL 최고의 탑솔이라는 평가지만 역시 양날검인 것이 문제.
일단 LPL 시청자들은 모두가 플랑드레의 실력을 인정하지만, LPL 탑솔러들이 MSI에서 팀빨로 선전했던 코로(...) 이후에 세계대회에 나오는 족족 무서울 정도로 패망하고 있기 때문에[25] 플랑드레는 해외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간접 저평가를 당하고 있다.
시즌 7에는 팀과 함께 침몰하였지만, 15분 최강팀으로 유명한 시즌 7 스네이크에서 SofM과 함께 초반을 캐리하고 있기에 957의 성장세가 한 풀 꺾인 상황에서는 여전히 중체탑이 플랑드레라는 소수의견도 있다. 문제는 스네이크 팀이 정신차릴 때까지 이 선수의 평가는 전설의 일본 1군급으로 남아있을 예정이라는 것이다.
시즌 7 후반과 시즌 8 초반에는 WE의 957을 확실하게 호구잡는 모습과 한국인 중체탑 후보인 더샤이의 IG를 상대로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다전제 2번 승리한 데 이어서 2018 스프링 시즌 초반에 또다른 한국인 강자 레이의 EDG까지 잡아내고 스네이크를 하드캐리하면서 역시 중체탑은 플랑드레라는 평가가 소수의견이 아닌 다수의견이 되었다.
플랑드레라는 닉네임은 이 캐릭터에서 따왔다. 그런면으로 보아 덕이 있는 자인듯. 그리고 역시나 플랑드르 스칼렛을 좋아한다고 하고 또 세이버를 좋아한다고 한다. 세이버가 자기 신부랍시고 세이버 티를 입고 다닌다는 썰이 돌고 있다.
3.1.2. SofM(에스오에프엠, 레꽝주이)
리바이와 함께 베트남 최고의 정글러라고 평가받는 선수
Snake의 구세주였지만 플랑드레와 함께 팀 롤러코스터의 원인
前 Full Louis, SuperHype Gaming의 정글러, 現 스네이크의 정글러 연습생(...)인줄 알았으나 그냥 정글러. 아이디인 SofM은 Style of Me의 약자라고 한다.
그래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와일드카드 올스타전엔 IWCA에 동남아 대표 정글러로 참가하게 되었고, 당시 IWCA 5:5 우승팀인 터키팀을 상대로 공템 두른 리 신으로 하드캐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록 베트남 선수들과 태국 선수들 사이의 호흡문제 및 운영능력 부족으로 많은 패배를 기록했지만 SofM의 개인기량은
그리고 2016 MSI 후에 중국의 Snake eSports가 그를 연습생으로 영입했다. 한국 용병을 영입해야지 무슨 짓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세계적인 정글 기근을 감안하면 해볼만한 도박. 중국에도 클리어러브나 mlxg, 콘디 등 잘하는 정글러들이 있지만 소수고, 당장 LGD만 봐도 용병슬롯 없는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이 TBQ 2호라는 조롱을 받는 에이미다. LSPL의 한국인 정글러들 역시 아무나 모두 잘한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 팀의 오더이자 메인 캐리인 탑솔러 플랑드레가 있기 때문에 철저히 플랑드레를 보조할 수 있는 개인기량 뛰어난 정글러를 원한다면 나름 납득이 가는 선택이다. SofM의 공격적인 스타일은 기존의 ZZR과 대조적이기에 경쟁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연습생이라고 했으나 스네이크가 충격의 2연패를 이어가자 2주차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이로 인해 SofM은 최초로 한국인이 아닌 다른 국적의 용병이 됐다. 그리고 중국 정글러 삼대장이라는 스위프트를 상대로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갱이 어려운 그레이브즈로 다데의 아지르를 갱킹하고, 한타마다 어마어마한 누킹을 넣는 등 인상적인 모습.
이어 다음 경기인 SAT전에서도 엄청난 메카닉으로 상대 솔로라인을 그냥 폭파시키는 패기를 보여줬다. 특히 점멸을 아끼지 않고 다이브해서 상대 정글러마저 따버리고 유유히 빠져나오는 모습이 백미. 스네이크 늪 롤 타파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후로도 플랑드레와 탱크를 제치고 꾸준히 Snake의 진정한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았고 마지막 주차 SAT전에서도 에이콘의 이렐리아 하드캐리로 2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에 SofM의 말자하 정글이 게임을 터뜨리며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말자하가 너프먹었는데 선발전 5세트에 꺼내들었다 무난히 망하고 탈락한건 함정.
시즌 7에도 초반 한정으로는 mlxg, 콘디에게 밀리지 않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팀의 중후반이 폭망하면서 SofM도 묻혔다.
시즌 8에도 펀플러스의 페퍼에게 참교육을 당하는가 하면 EDG를 털어버리는 등 플랑드레와 함께 주사위를 제대로 굴리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실 베트남 최강팀인 Saigon Jokers나 Saigon Fantastic Five의 경우 현 로스터 자체는 베트남에서 인기가 매우 저조하고, 해당 팀이 잘나갔던 당시의 멤버들이 밀려난 뒤 들어간 Boba Marines의 인기가 더 나을 정도라고 한다. 마치 대만에서 구 TPA 멤버들의 인기가 현 ahq, FW 멤버들보다 좋은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SofM만큼은 이와 또 차원이 다른 인기를 누리는데 SofM 영입 이후 베트남에서 LPL 인기가 폭등했고 유튜브에 원어 중계보다 베트남어 중계 비디오가 먼저 올라오고 원어 생중계방도 베트남어 채팅이 점령할 정도이다. 실제로 SofM이 LPL에 진출하기 이전인 2015 롤스타전 당시에도 보바 마린스 2인+SofM+태국의 방콕 타이탄즈 2인으로 동남아 IWCA 올스타가 구성된 바 있다.
스네이크가 결승에 진출한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도 베트남인들의 SofM에 대한 열광적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상 리바이와 더불어 베트남 이스포츠 투톱 인기스타라고 보아도 무방할듯.
3.1.3. Guoguo(구오구오, 쩡쥔리)
LPL버전 유칼
LPL이 주목하는 신인 미드[26]중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있는 유망주
팀의 새로운 미드라이너. 쯔타이 대신 투입되면서 당시 승부조작급 경기력을 보여주던 Snake의 반격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있고,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예를 호구잡은 쯔타이만큼의 메카닉이 있는지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특급 한국용병인 이지훈-루키-스카웃을 차례대로 만나 준수하게 버티고 운영/한타단계에서는 신인 주제에 쯔타이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최종 결승에서는 다시 만난 스카웃을 상대로 라이즈와 아지르를 교환해가면서 그 스카웃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네이크의 경우 과거의 중국스런 약한 멘탈과 중후반 뇌정지가 단점인데, 신인이 혼자서 가장 침착하고 근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라이즈로 1만골드 차이를 벌리던 3세트에 중요한 쓰로잉을 저지르긴 했지만 다른 팀원들의 쓰로잉에 비하면 이건 루키나 스카웃도 저지를 수 있고 팀과의 공동 책임도 있는 그러한 느낌. Suning의 Knight, FPX의 bing 등 주목할 가치가 있는 중국인 미드라이너들이 다수 등장한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도 가장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3.1.4. Gyu(규, 궁이슝)
3.1.5. kRYST4L(크리스탈, 양판)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초공격적인 스타일을 가진 양날의 검
중국판 오뀨, 퓨리
스네이크의 원딜러로 주 챔피언은 칼리스타와 드레이븐. 몇몇 팬들이 떠올리겠지만 LCS EU에서 원맨쇼로 유명했던 CW의 프리즈와 챔프폭이 유사하다. 2015 시즌 초반 우지가 OMG로 가서 난조를 보이고 나메이는 계약 문제로 봉인(...), 웨이샤오는 은퇴한 LPL에서 사실상 중국인 최고 원딜러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팀의 하락세와 임프, 데프트의 완벽 적응이 겹쳐 다소 밀려났다. 그래도 중국 토종 원딜러 중 포지셔닝은 거의 탑급인 모양. 다만 서포터인 엘라하고의 사이는 안 좋다는 루머가 돌고있어 LPL Spring 2015 후에 일단 행보가 불안하다. 실제로 시즌 후에 스네이크가 서브 원딜러를 영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Martin이 나왔는데 마틴이 코르키로 이길뻔한 2세트를 쳐말아먹은 것을 감안하면 크리스탈이 실력 때문에 밀려난건 아닌 듯하다. 실력은 출중한데 엘라가 로밍을 가면 꼭 스페이스처럼 잘려먹히기 때문에 엘라가 불만스러워했다는
그리고 쓰로잉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마틴의 캐리력이 정말로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에서 밀려났다가도 또 복귀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어쨌든 메카닉적으로는 더 앞서면서도 팀에 녹아들지 못하는 크리스탈도 문제가 있는 셈.
전반적인 한국 팬들의 평가는
2016 서머 시즌에는 원딜러의 무빙 아닌 시비르, 애쉬, 진을 이용한 넓은 시야와 타 라인 지원 및 유틸성 활용이 중요한 메타라서 마틴에게 완벽히 밀려났다.
그러나 결국 마틴은 제2의 파일럿을 벗어날 수 없음이 밝혀지면서 롤드컵 선발전부터 또 주전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그러나 데마시아컵에서는 또다시 마틴에게 주전에서 밀렸고 팀은 2:3으로 깨졌다. 사실 VG나 IG 등의 팬들, 혹은 그 팀에 속한 한국선수를 응원하는 한국팬들은 크리스탈의 영입을 간절히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탈이 한국의 퓨리와 같은 극 공격적 원딜러라서 그렇지 원딜치고는 오더능력도 있고 개인기량도 중국에서 준수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탈이 Snake에서 마틴을 밀어내지 못하는 것은 결국 탑정글 캐리팀에 크리스탈과 같은 왕자병 원딜러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고 실력 자체는 높게 평가받는 편. 돈 꽤나 쓰고도 결국 수준이하의 개인기량과 챔프폭을 가진 원딜들 때문에 항상 승강전에 가나 안가나 마음을 졸이는 VG와 IG 입장에서는 군침이 도는 카드다.
그러나 마틴이 나갔으니 탱크와 묶여서 쯔타이-오뀨와 로테이션을 돌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 원딜 Mint가 크리스탈과 마틴이 있어야할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서포터로 전향했는데 그나마 라인전이라도 좀 돼서 그런지 시즌 초에 잠깐 쓰던 노답서포터들을 밀어내고 주전을 먹었다. 근데 성적이 안 나오니까 의사소통이라도 되자는 의미인지 다시 원딜로 전향했다.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EDG의 아이보이에게 서열정리를 당하며 퇴물 인증을 하나 싶었으나, 정작 정규시즌 그 아이보이에게 복수를 하고 주간 MVP를 먹어버리는 등 한때 중체원
3.1.5.1. Light(라이트, 왕광위)
스네이크의 유망주 원딜로, 한때 한국 솔랭 1위였던 SnakeLight의 주인공이다. 크리스탈의 퇴물화로 인해 아이보이, 재키러브처럼 생일 제한 풀리고 칼같이 주전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크리스탈의 의문의 부활로 인해 투입 시점이 미뤄질수도...
RNG 전 때 1세트 패배 후 크리스탈과 교체 출전 했으나 패배했다.
3.1.6. Hudie(후디, 류옌주)
크리스탈이 다시 원딜로 전향한 후 주전이 된 서포터. 캐리형 서포터라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양날의 검이 3명인 이 팀의 특성상 구오구오와 함께 안정적이고 단단한 플레이로 기존 멤버들의 불안정성을 흡수하면서 팀이 호성적을 내고 있다.
3.1.6.1. Maestro(마에스트로, 후지안신)
팀의 새로운 서포터.
3.2. 전 멤버
3.2.1. U[28](유, 청룽)
前 Doran 팀[29] 출신 미드 라이너 2014 LPL spring 에선 OMG의 시양(xiyang)의 뒤를 이어 MVP 포인트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300점 차이났던 포인트를 거의 다 따라잡은 걸 보면 사실상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의 MVP라고 봐야 할 듯하다.
전반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한타에서 침착함이 돋보이는 미드 라이너로 보인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와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강팀들을 주로 만나다 보니 하드 캐리를 하는 모습이나 라인전에서 압도하는 모습은 별로 보여주지 못했다.
현 정글, 서폿의 전 소속 팀인 WE가 시즌 3 OMG의 밥이었고, EDG는 OMG에 비교적 강한 것을 보면 의외로 이 선수의 기여도가 커 보인다. Koro는 차오메이보다도 좋은 소리를 못 듣고, 나메이가 워낙 잘 하긴 하지만 웨이샤오도 무시할 선수는 아니기 때문. 메타에 뒤쳐졌던 미사야와 달리 U가 OMG의 강력한 미드 라이너들을 상대로 단단히 버텨주기에 EDG와 구 WE가 OMG에게 상반된 성적을 낸다고 봐야 할 듯하다.
직스, 오리아나에 편중된 픽은 롤드컵에서도 계속되었으나 오리아나로 폰의 질리언(...)을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는 등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폰의 영입으로 졸지에 팀의 에이스에서 서브가 되었다(...) 그리고 결국 2015 LPL Spring 종료후에 Snake로 이적했다. 다만 폰의 건강문제도 있어서 왜 보냈는지는 의문. 하지만 폰의 공백은 데이드림의 형으로 유명한 배미를 1군으로 승격시켜 메우기로 했고, U는 스네이크로부터 주전 보장을 받고 이적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폰에 비해서 밀리는 것이지 U 자체는 2014 서머 시즌 OMG의 쿨과 대등했고 LGD의 갓브이(당시 웨이리스)나 아직 미드로 뛰던 쯔타이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 중국 최상위 미드 중 한 명이다. U 입장에서 SKT같은 로테이션 기용이 아니라면 현재의 서브 신세에 만족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 당장 Snake도 스프링 시즌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기존의 미드 BAKA[30]를 밀어내고 U에게 주전 보장을 해주기로 했다.
정규시즌에는 확실히 바카보다 잘하는데 시즌 4 롤드컵과는 대조적으로 폰 공포증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친정사랑을 보여주며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만 연발했다. 정말로 연습실에서 이겨본 적이 없나보다(...) 사실 폰이 결승 2, 4세트에서 갱플랭크로 명장면을 만들어내서 그렇지 선발전 전반적으로 폰이 보여준 모습은 세체미의 폼은 아니었는데, U는 폰이 던지면 자기도 던져 균형을 맞춰주고 이유없이 솔킬을 대주는 등 게임을 상당히 던져 EDG를 캐리했다. 친정사랑이라고 봐야할지도.
그리고 스피릿과 WE 전 코치의 디스전에 끼어들어 자국인을 두둔하면서 한국인들에게 먼지나게 까이고 있다. 한국인에게 열등감 있다고(...) 사실 갓브이나 페비벤도 폰 잘만 상대하는데 U만 유독 저모양인 것은 멘탈이 안좋다고 볼 수도 있다.[31]
이적 초기의 좋은 폼에 비하면 갈수록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배미를 상대로는 폰을 상대하는 수준의 공포증을 보이지는 않았다는 것이 다행인데 그냥 이제는 더이상 2연속 우승팀 미드라이너의 위용을 찾아보기 어렵다(...) 잘나갈때 중국의 나그네라는 평가도 있었는데 같이 망하고 있는 중.
그리고 비스트가 탈퇴하고 탱크가 영입되며 잘못하면 또 한국인에게 주전을 뺏기게 생겼다.
3.2.2. BAKA(바카, 루판)
스네이크의 서브 미드라이너로 주 챔피언은 제라스와 아지르. 스프링 시즌 저 두 챔피언을 매우 잘 다루어 호평을 받고 MVP 포인트나 올스타 투표 등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나머지 챔피언의 숙련도가 별로였는지 메타가 격변하는 과정에서 2연속 우승 경험이 있는 U의 영입과 함께 서브로 밀려나고 말았다.
U가 갈수록 오락가락해서 특정 챔프만큼은 확실하게 다루는 BAKA가 낫지 않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기회를 주어보니 챔프폭이 늘지 않는다. 한마디로 중국의 블리스. 신드라밖에 못하던 시양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장인계를 한시즌 활약하게 놔두는 LPL이 이상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 그리고 탱크의 영입으로 인해 팀을 나갔다.
3.2.3. Martin(마틴, 탄치)
17시즌 5월 중순부터 2부 Vici Gaming소속으로 뛴다.
3.2.4. Ella(엘라, 곽나훈)
스네이크의 서포터.
17시즌은 Ever8 Winners에서 뛰고 있으며, 1부리그로 승격했다.
3.2.5. JieZou(지조우, 샤 헝)
2016 스프링에는 EP.A의 서포터였다. 하지만 실력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던 모양. LPL 잔류에 성공한 EP.A가 강등당한 M3의 봇듀오였던 펜타큐와 사보키를 영입하여 사실상 흡수합병을 시전, Game Talents로 재창단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전에서 밀려났고 이후 중국인 백업 서포터를 찾던 스네이크로 이적하게 되었다.
첫 2경기에서는 ZZR과 더불어 거침없이 뇌가 없는 플레이를 양산하며 OME를 보여줬고, 2경기째 2세트에 엘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SofM과 함께한 3번째 경기에서는 상대 봇이 호구라 그런지 그럭저럭 1인분을 했다.
그런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이 선수가 Savoki에 밀려 GT로 못간 선수이자 1주차에 하드트롤하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 엘라와 코치진의 힘일지도?
시즌이 끝나고 건강 문제로 은퇴한다고 한다. 자신을 밀어낸 사보키보다 실력이 좋아진 것은 물론이고 메이코, PYL, 모르 등 몇몇 서포터를 제외하면 지조우보다 잘하는 서포터가 없을 정도로 성장했는데 정작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스네이크의 차기시즌에도 크게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LPL 영문 해설진이 아이디 발음을 못해서 포기하고 그냥 JZ라고 읽는다고 한다.[32]
3.2.6. TANK(탱크, 박단원)
문서 참고2부리그 Young Glory로 이적했다.
3.2.7. Ohq(오뀨, 오규민)
문서 참고
3.2.8. Zz1tai(쯔타이, 류즈하오)
자세한 것은 류즈하오 문서 참조.
3.2.9. Mint(민트, 완쿤)
2017 스프링 시즌부터 합류한 원딜러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영 좋지 않은 이유로 유명해졌는데, 그 이유가 한국 솔랭에서 엠비션에게 정치질을 한 것... 간략한 정보
실력은 탱크억제기다. 참고로 쯔타이는 오뀨억제기...
3.2.10. Mo(모, 카이보)
3.2.11. Zzr(지지알, 쩡잔란)
Beast 김주현이 잦은 불화설 등으로 확고한 주전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경쟁을 하다가 시즌 6부터 비스트가 롤챌스 Dark Wolves로 귀국하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한 정글러.
잘하는 정글러냐 못하는 정글러냐고 묻는다면 참으로 대답하기 어렵다. 보통 구멍이라는 소리는 거의 듣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평을 받지도 못하는 정글러다. 현 LPL 3대 정글러인 클리어러브, 스위프트, mlxg 그리고 이들 바로 밑의 Condi보다는 확실히 아래지만 그 아래 정확히 어디냐고 묻는다면 의견이 극명하게 갈릴
그리고 2016 스프링에는 아예 붙박이 주전이 되었다. 그러나 스네이크가 2016 스프링 후반에 애매한 모습을 보이면서 문제가 된 모양. 그래서 서머시즌에는 베트남인 정글러 SofM과 주전경쟁을 할 듯하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그야말로 완패했다.
현재는 계약 때문에 팀에 억지로 묶여있는 수준. 출전도 1년 전을 마지막으로 1번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1]
팀명인 SNAKE를 그대로 쓰기도 한다.
[2]
GT나 EP의 몇몇 포지션에 스네이크보다 뛰어난 선수들이 있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아마도 한국 무명 선수 영입으로 인한 반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근데 결과적으로 한국 무명 선수 영입해서 망한건 EP다.
강퀴가 말하길 중국인선수들과 한국인선수들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 시즌이 끝나고 아멜은 팀에 남았고 라파엘은 팀을 나갔는데 실력이 나빴던건 아닌지 hyper youth gaming 소속으로 lspl 준우승을 달성하며 lpl로 돌아오게 된다. 덤으로 서머시즌 2위긴했으나 3위였던 EP하고 승점차이가 1점차이였다.
[3]
정글러에
스위프트, 미드에 지코의 간신도인비가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시즌 4 LMQ의 서포터였던 Mor 또한 이 팀에서 뛴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의
보루나가 미드 서브로 있다.
[4]
다만 서로 핑이 이상하게 튀는 경기였다는 점은 있다. 실제로 같은날 열렸던 M3 vs EDG 경기를 치뤘던 다데도 인터넷을 디스했을 정도
[5]
사실 제라스가 침몰하고 잿불거인과 덩치메타가 돌아오면서 베인 자체의 활약은 가능하다. 하지만 라인클리어를 해줄 아군 챔프가 있고 라인전에서 상대에게 털리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안쓴다는 평가가 대세.
[6]
다만 스네이크가 원래부터 King(현 RNG) 못지 않게 VG 상대로는 호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섬머 스프링 통틀어 2라운드 1경기빼고는 VG에게 전부 졌다.
[7]
엘라와 한국 몇몇 팀의 식스맨들이 거쳐갔던 아발란체 클랜의 코치였던 모양. 이후 스네이크에서 코치로 영입했다.
마하도 가르쳤다 카드라.
[8]
중국 커뮤니티에서의 루머로는 안정성을 문제로 벤치로 물러났다고 한다. 근데 대타로 나온 마틴은 너무 사린다는게 함정.크리스탈이 캡잭, 마틴이 파일럿이라고 보면 딱인데?
[9]
SKT의 팀케미를 흔들기 위한 심리전에 불과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중국 토종 정글러들의 실력이 서머 시즌에 매우 향상되었다는 점에서 정말로 돈질을 할 것이라면 기존의 탑라이너 플랑드레와 함께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10]
히오스팀에나 지금 건설중인 사옥을 보면 스네이크는 실제로 돈 좀 쓰는 팀이다. 롤드컵 끝나고 다데가 처음으로 링크난팀이 스네이크고 이를 인정한점을 보면 어느정도 돈을 풀거는 같다.
[11]
2가지 의미다. 탱크는 한국에서도 의사소통 때문에 꿍에게 밀렸고, 중국어는 중국어대로 배워야 한다.
[12]
애초에 엘라는 제 2의 제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한국에서는 듣보잡이었으나 LPL에서는 평가가 준수하다. 중국 수준급 원딜러인 크리스탈이 계속 허접한마틴과 경쟁을 하는 것도 엘라에 못맞춰주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탓이라는 것이 정설.
[13]
이건 한국 사정이다. 중국에서는 플랑드레, 크리스탈을 보유한 스네이크가 인기팀이고 QG가 비인기팀이었다.
[14]
LMS 출신으로 LSPL에서 뛰는 레전드 드래곤 팀의 갓지지와 그 서포터인 이세라(Ysera)를 보면 중화권에는 룰이 다르게 적용되는지도(...)
[15]
레딧에는 이상하게 LPL 관련 포스트에 WE빠나 구 삼성빠가 많아서 Snake에 대한 저평가가 아주 심한데, Snake는 계속 언급하지만 2군 4패 때문에 WE나 IM과 그놈이 그놈으로 보이고 꿀조인 A조 꿀을 빤 것 같지만 1군으로는 EDG전과 RNG전 한번씩을 빼면 다 이겼다. 경기력으로 봐도 WE나 I May보다 한 발 앞서있었고 맞대결도 다 이겼었다.
[16]
현
Game Talents 서포터. 웬 배나온 아저씨가 맨 끄트머리에 있다면 그 사람 맞다(...)
[17]
스타2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구색맞추기로 LoL 운영을 하고 발전을 착실히 추구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는 진에어처럼 여기도 선수 개인이나 코칭이 아니라 매니지먼트의 마인드가 발전을 저해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 분명 돈은 자기자랑식으로 많이 써주지만 팀 운영의 체계성이 떨어진다는 것.
[18]
SofM과 플랑드레만 EDG로 보내면 최강이라는 주장이 많다. 특히 스카웃-아이보이-메이코 라인은 조연을 맡아도 잘하기 때문에.
[19]
한국에서 AD 원딜의 비효율성이 꽤 검증되었다고 보아도 좋고 유럽에서도 원딜러들이 AD 원딜 아닌 챔프를 많이 꺼내드는 편이지만, 이와 별도로 구 와일드카드 리그에서도 운영에 자신이 있는 팀들은 굳이 원딜을 픽하지 않는 경우가 꽤 보인다. 이 와중에 워낙 원딜러 중심의 리그인 중국과, 프로 원딜러들이 도저히 AD 원딜 외의 챔프를 빠르게 소화하지를 못하는 북미가 특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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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실이 1점 차이였으니 세트 상관 없이 1승만 더했으면 순위가 앞섰다. 승리시 그 경기의 득실이 -1에서 +1로 바뀌는 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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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크리스탈과 같이 스네이크 창단 원년부터 있던 유저이며 멘탈적으로 여러가지 트러블과 함께 로스터에서 왔다갔다를 몇번 한 크리스탈과는 달리 별다른 트러블없이 스네이크의 역사를 함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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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썸데이, 트레이스, 듀크 등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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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반대쪽에서는 IG의 쯔타이가 QG의 V에게 같은 상성으로 무난히 솔킬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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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U가 스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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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어메이징제이, 에이콘, 플레임,쯔타이, V, 루퍼(...) 그나마 V와 루퍼는 롤드컵 및 IEM 지역대회의 노답들과 달리 1인분 정도는 해줬지만 그렇다고 그리 잘한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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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들어서 LPL에 데뷔한 신인 미드가 많은데 수닝의 나이트, JDG의 야가오, FPX의 빙, BLG의 몰, LGD의 난쥬, 유우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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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가족이 1인시위를 했다는 루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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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imited를 줄인 아이디이다. 前 ID 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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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란이 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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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량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나 제라스, 아지르에 편중된 픽을 하는 선수라 제라스의 티어가 떨어진 뒤에는 하락세를 타고 평가가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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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 허리부상 이후 캐리력과 창의성은 여전하지만 라인전 폼이 내려간 모습을 보이고 있어 U를 제외한 선수들을 상대할 때는 연거푸 솔킬을 내거나 CS를 압살하는 모습을 영 찾아보기 어렵다. 서로를 너무 잘 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명백히 폰의 기량이 전성기만 못한 것을 감안하면 U의 멘탈을 좋게 평가할 수 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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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없는 음가는 아닌데 도저히 저 스펠링에서 유추하는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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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로 SofM과 플레이스타일이 다른 백업정글을 원한다면 자신들이 강제은퇴시킨 톰을 큰절해서 불러오는게 맞지 ZZR을 기용할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