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Pretendard, Inter, HelveticaNeue, Arial, sans-serif; word-break: keep-all;" |
하드웨어 제품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Mac |
iPhone |
iPad |
Display |
|
AirPods |
TV |
HomePod |
|
|
Vision |
액세서리 |
Silicon |
}}} | |
| 기타 단종 제품군 ｜ Apple Car ｜ 스티커 ｜ | ||||
| 소프트웨어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olbgcolor=#333,#ddd><colcolor=#fff,#000> OS | iOS ｜ iPadOS ｜ watchOS ｜ macOS ｜ tvOS ｜ visionOS | ||
| App | iOS 앱 ｜ Watch 페이스 | |||
| AI | Apple Intelligence | |||
| 서비스 | ||||
| 프로그램 | Apple Trade In ｜ AppleCare+ ｜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 |||
| 이벤트 | Apple 이벤트 ｜ WWDC | |||
| Apple Store | 한국 ｜ 미국 ｜ 일본 ｜ 영국 ｜ 싱가포르 ｜ 태국 ｜ 인도 ｜ 대만 | |||
| 캠퍼스 | ||||
| 쿠퍼티노 | Campus ｜ Park | |||
| 오스틴 | Riata Vista Circle ｜ Austin Campus | |||
| 관계사 | ||||
| 자회사 | Beats ｜ Shazam | }}} | ||
| 인물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창업주 | CEO | 이사회 의장 | |
| 경영진 | 이사진 | 기타 | }}} | }}}}}}}}} |
|
<colbgcolor=#0088ff> 샤잠 SHAZAM |
|
|
|
|
| 개발사 | Apple[1] |
| 설립 | 1999년 ([age(1999-01-01)]주년) |
| 출시 | 2008년 7월 10일 |
| 다운로드 |
|
| 카테고리 | 음악 |
| 주요 기능 | 음원 검색 |
| 서비스 요금 | 무료[2] |
| 공식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음원 검색 시스템을 주름 잡는 가장 인기 있는 음악 검색 앱이며, 1억명 이상의 유저가 있다.메이저한 곡을 검색하면 1초도 안 되어서 검색되고 음질이 나쁘거나 노랫소리가 작게 들려도 웬만하면 검색이 된다. 소음에 노래가 묻혀도 검색이 다소 오래 걸리기는 해도 어찌저찌 찾아서 알려준다. 심지어 몇몇 곡에서는 나오고 있는 노래에 싱크를 맞추어 가사를 보여주기도 한다.
만약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곡을 찾으면 곡이 없다고 뜨는 게 정상이지만, 가끔 전혀 다른 엉뚱한 곡들을 띄워 주며, 다시 시도해보면 처음 떴던 곡과는 또 다른 곡이 뜨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한국 곡의 경우 잘못된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으나, 개선되어 현재에는 그런 일이 거의 없다.
통계를 이용해서 각 지역의 Shazam 유저들이 어느 곡을 제일 많이 찾았는지 지도에 표시해주고, 곡을 검색하면 해당 곡이 Shazam된 횟수를 보여준다. 비슷한 시스템으로 SoundHound가 있지만 유튜브 실험 리뷰 등에선 샤잠이 근소하게 앞서는 편.
Apple Music을 이용 중이라면 샤잠을 통해 찾은 곡을 바로 Apple Music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Shazam한 곡을 바로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도록 할 수도 있다. 멜론, Spotify등도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iOS, iPadOS, macOS의 경우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Siri에게 이 노래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잠시 들어볼게요...'[3]라는 답변을 하고 마이크가 활성화되었다가, 곧 Shazam 음악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Siri와는 거의 일체화가 된 상태로, Apple 유저들은 샤잠 앱을 따로 깔지 않아도 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합병 이전에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광고가 줄어든 Shazam for Samsung 앱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었다. 광고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노래 검색 결과가 나오는 곳에만 광고가 작게 나왔다.
가사가 없고 사람 음성이 안들어간 순수 음악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마이너해도 잘 못찾는 경향이 있다. AHA Music같은 다른 프로그램이 더 잘 찾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그외에 저작권 관련으로 뭔가 락이 걸려있기라도 한지, 틀려선 절대 안되는 불후의 명곡들을 일부러 듣게 해줘도 무슨 곡인지 못집어내고 검색만 한참하는 경우가 있다.
2. 역사
1999년에 설립되어 2002년에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휴대전화로 2580을 누르고 수화기로 노래를 들려주면, Shazam이 곡명과 음악가의 이름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주었다. # [4] 2008년에는 스마트폰앱을 출시하였으며, 2017년 Apple에 인수되었다.2017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존재했던 Shazam이 갑자기 삭제되었다. 기존에 다운로드한 이용자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나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불가능하며, 신규로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5]
2017년 12월 9일, Apple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약 3억 파운드, 즉 약 4억 달러로 인수되었다. 이에 대해 유럽에서 반독점조사를 했으나,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서 최종적으로 Apple의 자회사가 되었다.
또한 2020년 하반기에 iOS 14.2 업데이트를 통해 제어센터에서 바로 Shazam을 사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제어센터에서 이 Shazam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가 활성화되어, 팝업으로 곡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팝업을 클릭하면 Shazam 앱에서 해당 곡을 보여주게 되며, Shazam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웹사이트로 해당 항목을 보여준다. 그 외에 watchOS 앱도 제공하여, Apple Watch 컴플리케이션에 Shazam을 추가하여 바로 곡 검색으로 넘어갈수도 있다.
[1]
합병 이전 Shazam Entertainment Ltd.
[2]
과거 광고가 표시되었으나, Apple 인수 후 광고가 삭제되어 완전히 무료 서비스로 운영되는 중이다.
[3]
'잠시 들어볼게요...' 혹은 '노래 맞추기 게임 같네요.'
[4]
한국에서는
KTF가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실시한 적이 있다.
[5]
Effective Feb. 7, 2017, we are sunsetting Shazam for Windows. However, anyone who previously downloaded and installed Shazam for Windows on their phone can continue to use the app and access all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