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aro의 2017년 Grand Beatbox Battle에서의 활약상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vs CAMERO
2.1. 1라운드
2.2. 2라운드
2.2.1. 여담
CAMERO의 1라운드는 최악의 라운드로 남아있다.Camero's first round sounds like something you would make the first day you buy your loop station.
(Camero의 첫 번째 라운드는 네가 루프스테이션을 처음 산 날 만들어낼 소리처럼 들려.)
ㅡ CAMERO vs SARO 영상 댓글 중
(Camero의 첫 번째 라운드는 네가 루프스테이션을 처음 산 날 만들어낼 소리처럼 들려.)
ㅡ CAMERO vs SARO 영상 댓글 중
3. vs MB14
3.1. 1라운드
3.2. 2라운드
GBB 역사상 최고의 라운드MB14과의 역사상 최고의 경기를 하던 중 Saro의 2라운드가 되었는데 Saro는 필살기로 Piege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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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여담
저 경기에서 패한 MB14이 Piege하는 법을 유튜브에 올렸다.클라이맥스 부분이 피카츄의 울음소리처럼 들린다.
GBB역대 최고 무대 TOP 10에서 당당히 1등에 자리를 올렸다. [1]
4. vs TIONEB
4.1. 1라운드
4.2. 2라운드
최고의 라운드TIONEB과의 2라운드는 MB14과의 준결승 2라운드만큼의 임팩트를 주었다.
마이크를 두드리며 음을 맞춰가자 관객들은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 후 다른 음악을 선보이다가 중간에 음악이 멈추는데 이때 Alexinho가 올라와서 he-he라고 하고 Saro는 빌리 진을 틀어 버린다. 심사위원을 포함한 관객들은 모두 매우 놀란다.
TIONEB이 별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우승은 당연히 Saro의 차지가 되었다.
4.2.1. 여담
빌리 진이 시작되기도 전에 Alexinho가 실수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5. 총평
최고의 루퍼의 등장2017년 GBB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도 SARO의 배틀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그 해 GBB 배틀을 통해 Saro는 경악할 만한 실력과 테크닉을 선사하며 자신의 존재를 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루프스테이션 배틀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Saro가 가진 가장 큰 특징으로는 빠른 빌드업과 질리지 않는 사운드의 열거가 뽑힌다. 대표적으로 Saro와 MB14의 배틀의 2번째 라운드를 보면 1번째 드랍을 만드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1분 8초""로 상당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복합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빌드업이 전혀 지루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비트박서들과 차별되는 점으로 꼽힌다.
Saro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Drop을 뽑을 수 있다. 다른 비트박서들은 루프스테이션 배틀에서 보통 Drop을 선보일 때 그대로 방치해두는 편인데, Saro는 Drop을 선보이면서도 계속 빌드업을 한다. 예를 들어 Saro와 MB14의 첫번째 배틀에서는 첫번째 Drop을 선보이면서 하이햇을 계속 넣으며 빌드업을 이어나갔다. 이는 사운드에 다양성을 넣어 관중들에게 질리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 다음 Drop을 선보이는데에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들을 통해 Saro는 무명의 비트박서에서 최고의 루퍼로 거듭날 수 있었고, 이후의 루퍼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