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9-03 15:26:34

SCP-216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nclude(틀:SCP/순서,
1=215, 1e=Paranoia-Inducing Spectacles, 1k=-,
2=216, 2e=The Safe, 2k=금고,
3=217, 3e=The Clockwork Virus, 3k=태엽장치 바이러스)]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 SCP 재단
파일:scp216.jpg
일련번호 SCP-216
별명 금고(The Safe)
등급 안전(Safe)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2. 실험 기록3. 기타

1. 개요

0부터 9까지 7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여는 형태인 자그마한 금고. 금고 밑 바닥에 "¾" 이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는 이러한 금고가 총 4개가 있고 재단이 보관하고 있는 이 금고는 그중 3번째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머지 3개의 금고의 위치는 알 수 없다.

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금고는 열리지 않지만, 아무 번호나 입력해도 금고는 열린다. 이 금고의 특이한 점은 각 비밀번호 마다 공간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즉 어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거기다 무언가를 보관하면, 그걸 다시 꺼낼때는 그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해야 한다. 그런 식으로 이 금고는 10의 7제곱, 즉 천만개의 자리를 수용할 수 있다.

금고 안에 넣은 물건은 완벽하게 보존된다. 정확히는 금고에 넣고 문을 닫는 순간 해당 보관물의 시간이 멈춰 버린다.

여러 번호마다 이미 보관중인 물건들이 존재하는걸 보면, 재단이 회수하기 전까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간 물건이란걸 알 수 있다.

2. 실험 기록



참고로 듣는이에 따라 기분 나쁜 소리일 수 있으니 재생에 주의 바람.[2]

3. 기타



[1] 원래 이 King 박사라는 사람은 SCP-261 실험기록에서도 그렇고 사과랑 엄청 엮이는 캐릭터다. [2] 그냥 SF 영화에 나올법한 삐용 삐용한 소리에서 굉장히 시끄럽고 기분나쁜 버전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