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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23:15:37

SCP-081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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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080, 1e=Dark Form, 1k=검은 형체,
2=081, 2e=Spontaneous Combustion Virus, 2k=자연발화 바이러스,
3=082, 3e="Fernand" the Cannibal, 3k=식인종 "페르낭")]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 SCP 재단
일련번호 SCP-081
별명 자연발화 바이러스
(Spontaneous Combustion Virus)
등급 유클리드(Euclid)
원문 원문 / 번역

1. 특수 격리 절차2. 특징3. 부록
3.1. 부록 081-13.2. 부록 081-23.3. 부록 081-33.4. 부록 081-43.5. 부록 081-5
4. 여담

1. 특수 격리 절차

4등급 인가와 특정 서면 허가를 받은 사람만 SCP-081에 접근 가능하다. 격리 구역에 있을 때 방호 장비를 항시 착용해야 하며, 떠나기 전에는 소독 처리가 필요하다. 격리 실패 시 격리 구역을 자외선에 노출시키고, 표백 처리를 한다. 의심되는 감염자는 10일 동안 격리하고, 10일 후 증상이 없으면 격리를 해제한다.

2. 특징

SCP-081은 변형된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간에게만 영향을 주며 성적 관계나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 이 바이러스는 지방 세포와 백혈구를 감염시켜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하게 하며, 지방 조직이 급증하게 한다. 지방 조직이 일정 수치를 넘으면 감염된 개인은 자연발화한다. 감염 초기에는 잠복기가 있고, 4단계의 증상이 나타난다:

3. 부록

3.1. 부록 081-1

1673년 프랑스인 조나스 뒤퐁이 쓴 "인체 자연발화"에서 배심원들이 인체 자연발화로 사망한 여성의 남편을 무죄로 선고했다고 기록했다. 피해 여성은 사망 시 비만이었다. SCP-081에 대한 관심은 1951년 7월 2일 메리 리저 사망 사건에서 시작되었고, 이 정보는 언론에 유출되었다. 대부분의 인체 자연발화 사건은 SCP-081 때문으로 추정된다.[1]

3.2. 부록 081-2

SCP-081은 9██년부터 존재하며, █████████████에서 기원했다. 당시 유럽에선 영양실조와 가난으로 3, 4단계 증상이 흔하지 않았다. 지난 100년간 북아메리카에서 대부분의 사건이 발생했지만, 위생 개선과 쥐 박멸로 사건은 줄었다. 현재 연간 SCP-081 사망자는 ███명 미만이다.

3.3. 부록 081-3

미국에 비만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야생 SCP-081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대규모 전염이 발생하여 격리하기 어렵다고 ██████████ 박사가 주장했다.

3.4. 부록 081-4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SCP-081에게 내성이 있으나, 이 정보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없었다. SCP-081은 여전히 치료할 수 없고, 야생 감염 [데이터 말소]와 다른 사망 요인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3.5. 부록 081-5

██████████ 박사가 이르길, 요원 █████가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의 재로도 SCP-081에 감염될 수 있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격리와 유행병 대응 절차를 수정 중이며, █████████ 씨의 요청으로 응급구조사가 출동했는데, 현재 그 응급구조사는 검사를 위해 구금되어 있다.

4. 여담

실제로 간간히 일어나는 현상인 인체발화 현상이 모티브가 되었다.


[1] 위 사건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