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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모든 순간 | |||
개국 |
1999년
6월 1일 (SBS Golf) 2023년 4월 1일 (SBS Gol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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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82 SBS프리즘타워 (
상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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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 조재룡 | ||
편성책임 | 김병길 | ||
방송
품질 |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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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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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의 골프를 전문적으로 편성하는 스포츠 채널이다.2. 상세
1993년에 시사영어사, 삼보컴퓨터, 일신창업투자, 남부대일학원, 서울음반(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부문) 등이 투자해 '미래유스텔레비젼'을[1] 설립해 1995년 1월 '마이TV(myTV)'[2]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동년 3월부터 정식으로 개국하였다.[3] 당시 채널번호는 44번이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동년 11월부터 선경그룹에 넘어간 후 1999년 3월부터 채널명을 '한국골프채널'로 바꾸며 골프 프로그램 편성을 시작했다.[4] 4월에는 곽일훈[5]에게 팔려 6월 1일에 전일방송을 시작했으며, 얼마 후 SBS에 인수되어 법인명은 'SBS골프채널', 채널명은 'SBS 골프44'로 바뀌다가 2002년에 지금의 채널명으로 변경했다. 1999년 최경주 등이 있는 PGA투어 중계를 시작해, 2002년부터는 박세리, 미셸 위 등이 있는 LPGA 중계를 시작했다. 또한 일본남녀프로골프투어, 챔피언스투어, 네이션와이드투어를 중계하였다. 2004년에는 SBS골프닷컴을 합병했다.한때 미국 골프 채널의 국내 파트너였지만, 이후 파트너십이 지금의 Golf Channel Korea로 넘어갔다.
KPGA 경기인 SBS코리안투어를 2005년부터 독점 생중계하고 있으며 KLPGA의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 한다. 또한 각종 아마추어 대회 주관과 중계나 각종 이벤트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양성과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사가 운영중인 온라인 사이트 'SBS골프닷컴'을 통해 방송다시보기, 골프VOD, 부킹, 레슨, 골프동호회, 골프정보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PGA투어 한국어사이트를 대행운영하고 있다. 경쟁 채널로는 JTBC GOLF가 있다.
KPGA와 KLPGA 경기가 겹칠 때는 SBS Sports를 빌려서 골프 중계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SBS CNBC[6]로 프로야구 중계를 돌린다. 드물지만, 반대로, SBS Sports와 SBS CNBC 모두 중요한 중계나 방송 중일 때는 이곳에서
2014년부터 KLPGA 단독 중계사가 되었다.
한국 골프 중계의 본좌급 채널이다. KBO에 엠스플이 있다면 골프에는 SBS 골프가 있다고 해도 될 정도. 다만, 중장년층 위주로 시청하는 채널인지라 약친 자막 같은 건 안 넣는다. 이런 노하우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중계 때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해설 위원 인지도 면에서 밀렸지만[7] SBS 지상파 해설은 타 방송사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컨대 페어웨이에 드라이브샷을 잘 올린 장면에서 풀의 상태와 샷 드롭 후의 거리 상관성을 짚어준다든가 하는 식. 영암 F1 당시 MBC 스포츠플러스와 KBS2의 중계 비교를 생각하면 된다.
2017년 7월 31일에 자체 법인이 SBS플러스 법인으로 흡수합병된다고 공시되었다. 합병 기일은 9월 28일.
2020년에는 KLPGA만 남기고[8] 모든 골프 중계권을 JTBC GOLF에 뺏겼다. 이 때문에 기존에 SBS 골프서 일하던 강한서, 임한섭 캐스터와 장활영 해설 위원까지 모두 JTBC로 이적했다.[9] 이 이후 SBS 골프는 거의 대부분의 편성표를 KLPGA 중계 재방송과 골프 레슨, 골프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만 때우는 상황인데, 일부에서는 채널 존폐 위기까지 오간다는 기사도 나왔다.
2022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와 함께 LIV골프 중계권을 획득했으며[10], 2022년 8월 KLPGA 중계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JTBC GOLF에서는 배기완(...)[11], 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심층분석>을 통해 중계권 계약을 깠다.
2023년 3월 30일 KiZmom[12]이 송출되던 자리에 자매 채널인 SBS Golf 2의 시험방송을 개시했으며, 동년 4월 1일 SBS Golf 2가 개국했다.
참고로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일부 지역에서는 케이블TV 고급형 상품[13]에 포함되어 있어서 국민형 또는 보급형 가입자는 해당 채널을 시청하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었다. 다만, 그 이후로는 케이블TV 방송사들이 해당 채널을 국민형 또는 보급형 상품으로 포함과 더불어 8vsb로 전환하면서 사실상 전 지역 가입자들이 볼 수 있게 되었다.[14]
SBS 보도국에서 골프를 까는 기사가 나오면 보도국의 경위서를 걱정하게 만드는 채널이기도 하다(...).[15]
2023년부터는 KPGA 투어의 중계권을 획득하여 자매 채널인 SBS Golf 2에서 중계하고 있다.[16]
3. 소속 인물
중계진 | ||||||
{{{#00558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캐스터 | |||||
KLPGA | 안현준 | 장유례 | 김윤상 | 한형구 | 정우영 | |
유희종 | 김재형 | |||||
KPGA | 한형구 | 김재형 | 정우영 | |||
USGA | 안현준 | 한형구 | 정우영 | 김재형 | 김윤상 | |
해설위원 | ||||||
KLPGA | 김재열 | 신현주 | 박지은 | 김혜윤 | 나상현 | |
김경자 | 김순영 | |||||
USGA | 박지은 | 김재열 | 나상현 | 장활영 | 정지철 | |
KPGA | 장활영 | 정지철 | 허석호 | 김주연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 2024년[17] |
3.1. 아나운서
3.1.1. 현직
- 안현준 - SBS Sports 소속. 2020년부터 KLPGA 투어 메인 캐스터가 되었다. 이전까지는 SBS Sports에서 야구를 비롯하여 여러 스포츠의 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 장유례 - SBS Sports 소속. JLPGA[18] 및 KLPGA 하위투어 전담 캐스터였으나 2020년 KLPGA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부터 KLPGA 정규투어 중계에 합류했다.
- 김윤상 - 안현준, 장유례와 함께 KLPGA 정규투어를 담당하고 있다. 중계 빈도는 안현준>장유례>김윤상 순이다.
- 한형구 - SBS Sports 소속, 2022 마스터스 중계 캐스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농구를 SBS스포츠 채널에서 중계해 호평을 받았다. KLPGA와 해외 중계 외에도 2023년부터는 KPGA 투어의 모든 중계를 담당한다.
- 정우영 - SBS Sports 소속 야구 캐스터. 2020년부터 US 오픈과 US 여자 오픈 중계를 담당하게 되었다. 2020년 US 여자 오픈 중계 당시 박지은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담당했었다. 2022년부터는 KLPGA 중계 역시 담당하고 있지만 빈도는 1년에 한 두번 정도로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대신 주간 리뷰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KLPGA'의 진행자로 자주 나오고 있다.
- 신예원 - 2022년부터 레슨팩토리를 진행하고 있다.
- 김재형, 유희종 - 주로 KLPGA 드림, 점프투어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김재형은 2024 시즌 들어 KPGA 투어, PGA 시니어 투어에도 투입되었다.
- 조민호 - 주로 챔피언스투어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 김황중 - 2018년부터 유플러스 골프앱 독점중계 담당 캐스터. 사실상 유플러스 골프앱의 메인(?) 캐스터이다. 유플러스 골프앱 독점중계가 사라진 이후 KLPGA 드림투어(2부)와 점프투어(3부), 그리고 KPGA 스릭슨 투어(2부)를 중계하고 있다.
3.1.2. 전직
- 강한서 - 2020년 경쟁 골프 채널인 JTBC GOLF로 이적했다.
- 권혁천 - 퇴사 후 GTB강원민방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퇴직 후 행적은 알 수 없다.
- 김범수 - 前 TBS, S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MC
- 김세희
- 박상준 - 前 SBS Sports 아나운서[19]
- 배기완 - 前 SBS 아나운서.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환했고 JTBC GOLF에서 중계를 맡고 있다.
- 이원정 - JTBC GOLF 전신인 J GOLF 개국 때 일찌감치 이적했다.
- 이정부 - 前 KBS 아나운서. KBS 재직 당시에는 이명용, 이천규, 조춘제 아나운서와 함께 농구대잔치 중계를 담당한 바 있다.
- 임한섭 - 2020년 경쟁 골프 채널인 JTBC GOLF로 이적했다.
- 최기환 - 前 SBS 아나운서
- 홍재경 - 2020년을 끝으로 프리랜서로 전환했다.
- 김형책 - 前 유플러스 골프앱 독점중계 담당 캐스터. 현재는 스포티비 소속 골프와 해외축구를 담당하고 있다.
- 김민아 - 2022년을 끝으로 은퇴. 이후 2023년 SBS Golf 2 개국특집 토크쇼에 잠시 모습을 비췄다.
3.2. 해설
3.2.1. 현직
- 김재열[20] - SBS 골프 개국 후 꾸준하게 해설로 참여하였다. 박세리 때부터 해설을 해와서 워낙 경력이 길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선호되지는 않는다. 자주 쩝쩝대서 쩝재열, 쩝쩝이형[21]이라고 불리며, 주로 하는 멘트는 '오르막/내리막 경사', 제주도에서 대회가 열리면 '한라산 경사'를 자주 말하는데 이런 멘트 외에 코스 분석 멘트가 거의 없다. 2024 시즌 들어서는 어떤 선수의 샷을 보고 잘 쳤다라고 하면 결과가 그리 좋지 못하고, 별로라고 말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오는 펠레식 해설도 하고 있다..
- 박지은 - 2016년부터 SBS Golf에서 KLPGA 해설을 맡고 있다.
- 나상현 - PGA 선수 케빈 나(나상욱)의 형이다. 마스터스와 US 오픈 그리고 KLPGA 투어 해설도 맡고 있다. 윤이나를 유인나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4년 9월 ok저축은행배 최종라운드에서 오수민 선수의 홀인원 후 큰절 세레머니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는 없어졌으면이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 신현주 - 2001 KLPGA 신인상 수상자이며, JLPGA에서 통산 6승을 거두었다. JLPGA 투어를 중계할 때는 전담 해설 위원이었으며 현재는 KLPGA 해설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까지는 중계 빈도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으나, 2024년 들어 중계 빈도가 늘었다. 김재열 다음으로 해설을 많이 하는 편.
-
김혜윤 - KLPGA 통산 5승을 거뒀으며, 2023년 SBS Golf에 합류해 KLPGA 드림투어에서 해설을 하다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해설을 맡으며 KLPGA 투어 해설을 시작했다.[22] 해설 빈도는 그리 많지 않으나 선수 출신답게 KLPGA 해설진 가운데 신현주와 더불어 중계를 잘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 장활영 - 2023년부터 SBS골프의 KPGA 해설을 다시 맡게 되었다.
- 고동희 - 주로 해외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 정지철 - 2023년부터 JTBC에서 SBS Golf로 옮겨 KPGA 투어 해설을 맡고 있다.
- 김형주 - 국내 아마추어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 김주연 - KPGA 스릭슨 투어와 아마추어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 김순영 - KLPGA 3부투어 격인 점프투어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 장훈석 - 국내 아마추어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 박대성 - 국내 아마추어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 김경자 - KLPGA 2부투어 격인 드림투어를 담당하고 있다.
- 허석호 - KPGA 챔피언스 투어를 담당하고 있다.
3.2.2. 전직
- 김영 - SBS Golf 아카데미에는 나오나 2023년부터는 해설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다.
- 서희경 - 2022년 JTBC Golf로 이적.
- 박세리 - 자주 해설을 하는 편은 아니었고 2022 시즌 이후 중계진에서 하차했다.
- 배경은 - JTBC Golf로 이적.
- 고덕호 - PGA MEMBER A 출신으로 서희경, 고진영 등 탑급 골프 선수의 코치이기도 하다. 2024 시즌 첫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중계를 끝으로 해설을 맡지 않았고, KBS로 옮겼다.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중계로 인해 KBS에서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 안성현 - 성유리의 남편.
[1]
언론에선 창립 전 가칭이 '미래교육방송'이었다.
[2]
이 명칭도 초기 회사명의 약자(Mirae Youth Television)에서 유래되었다.
[3]
전여옥이
KBS에서 퇴사한 뒤에 잠시 몸 담았던 곳이었다.
[4]
그 외에도
SK는 한국골프채널을 잃고
채널S라는 이름으로 케이블 방송 시장에 재진출을 선언했다.
[5]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적이 있다.
[6]
전신이
엑스포츠라는 스포츠 채널이다.
[7]
MBC는
최나연, KBS는
김미현을 영입하였다.
[8]
하지만 국내 투어는 KLPGA가 훨씬 더 돈이 되기에 알맹이는 지키고 껍데기만 뺏긴 거라 봐도 무방하다.
[9]
EPL 중계 방송사 변화에 따라
장지현 해설위원이 이적한 것과 같은 맥락. 공교롭게도 장지현은 두 번 다 옮겼다.
[10]
LIV골프의 경우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기반으로 PGA, 유러피안투어의 최상위권 선수들을 빼오는 행태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으며, PGA가 LIV골프와 참가 선수들에 취하는 강경한 자세를 감안한다면 SBS골프는 LIV골프로 인해 향후 PGA 중계권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엠스플은 야구라도 있지
[11]
SBS에서 안식년을 앞두고 명예퇴직 하기 전까지만 해도 SBS 본사, SBS Golf를 오가면서 골프 중계 메인 캐스터로 일 하던 사람이었다.
[12]
구
니켈로디언 코리아.
[13]
해당 상품은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의 고급형 상품을 의미한다.
[14]
그당시 SBS GOLF채널 뿐만 아니라 KBSN 스포츠, XTM 등 일부 채널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15]
실제로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에서 골프장 물 소비를 다루는 기사가 나오자 이런 반응이 나왔다.
[16]
더불어 JTBC에 있었던 정지철 위원과 장활영 해설이 합류했다. 장활영 해설은 다시 SBS Golf로 복귀한 셈.
[17]
2024년 라인업은 김재형이 투입, 고덕호는 2023년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18]
JLPGA에서 통산 6승을 기록한 신현주 해설 위원과 중계를 맡는다.
[19]
SBS골프 아카데미의 메인 진행자였는데 프로골퍼에게 배워도 나아지지 않는 기막힌 스윙폼이 일품이다.(...) 특히 스브스골프에서 방영했던 레슨박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선수들을 찾아가 골프를 배웠는데 스윙 폼이...
[20]
미국 유학 시절 경영학을 공부하다 골프로 진로를 변경한 경력이 있다.
[21]
어떤 팬은 자주 쩝쩝거려서 당뇨병 있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2]
공교롭게도 김혜윤은 선수 시절 BC카드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