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F0015><colcolor=#ffffff> Remove: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Rem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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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Team 증거있냐 |
유통 | Sejong Univ. PandoraCube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스릴러 |
출시 | 2023년 12월 15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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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 이후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린 당신. 병원 치료 이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자,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이게 대체 뭐지… 사진 더미, 그리고 핏자국?’ 집 안을 빼곡히 메운 누군가의 사진. 당신은 누군가의 스토커였던 걸까? 혹시… 더 대담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닐까?
사고 이전의 기억을 되짚어, 당신이 저지른 범죄의 흔적을 지워 보자.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팀 Team 증거있냐에서 만든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사고 이전의 기억을 되짚어, 당신이 저지른 범죄의 흔적을 지워 보자.
방탈출을 연상시키는 추리형 스릴러 게임으로, 주인공은 15분 내에 경찰이 집에 오기 전 범죄의 증거를 지워야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Windows | |
<colbgcolor=#4F0015><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2.4GHz Dual Core |
메모리 | 1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9800 ATI Radeon HD 2600 XT |
API | DirectX 버전 10 |
저장 공간 | 1 GB 사용 가능 공간 |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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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영
주인공. 사고를 당해 기억의 일부를 잃었다. 병원에서 나와 돌아온 집에서 범죄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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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예영과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친구. 재환의 과 선배다. 현재는 실종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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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환
예영의 동아리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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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예영의 같은 과 후배.
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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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수
첫번째 선택지에서 '자수한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자신이 범인이라고 확신한 예영은 경찰에게 자수하고 자신이 본 것을 위주로 진술서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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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끝나버린 삶
화장대를 연 후에 뜨는 전화를 받고 부엌 장 안에 있는 수면제 선택지에서 '망상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해서'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정신이 붕괴된 예영은 수면제를 몽땅 삼키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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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거
증거를 다 지우지 못하고 경찰을 맞이하면 나오는 엔딩. 발견된 하나의 시신에서 예영의 소지품이 발견되어 예영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증거 인멸의 흔적과 협박문자가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예영은 유죄를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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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침한 소문
증거를 다 지웠으나 진상을 파악하지 못한 채[1] 경찰을 맞이하면 나오는 엔딩. 발견된 하나의 시신에서 예영의 소지품이 발견되어 예영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예영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자취방 앞에서 경찰차에 타는 모습이 목격되어 학교 커뮤니티에서 음침한 소문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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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러난 진실
증거를 다 지우고 진상을 파악한 뒤 추리를 완성하면 나오는 엔딩. 모든 증거를 지우고 선택지에서 올바른 답을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예영은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추리를 시작한다. 이 추리 파트에서 오답을 고르면 하트가 줄어드는데, 하트가 다 떨어지면 4번 엔딩이 나온다. 추리에 성공하면 후술한 진상이 드러난다.
5. 진상
사건의 진범, 즉 오하나를 죽인 사람은 심재환이며, 범행 동기는 이예영의 연인인 오하나에 대한 질투심이다.살인과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들이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게 남아있는 점, 그리고 창문에 자신의 것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흔적이 남아있는 점을 토대로 이예영은 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으며, 누군가가 자신이 입원한 사이에 자취방에 들어와 증거를 조작하려 했음을 짐작한다. 또한, 자신이 심재환을 스토킹하며 찍은 줄 알았던 사진 일부가 다른 증거들과 모순됨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어째서인지 심재환에게 보내진 협박 문자 역시 이예영이 입원해 의식이 없는 날짜에 보내졌다고 되어 있었다. 정황상 증거를 조작한 것은 심재환으로 추정되고, 오하나의 죽음과 심재환이 관련이 없다면 증거를 조작할 이유도 없으니, 사건의 진범 역시 심재환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예영은 동기를 추리하기 시작한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자신과 오하나의 손가락에 딱 맞는 한 쌍의 반지, 자취방 곳곳에 있는 오하나의 물건들, 두 사람이 만난 날마다 캘린더에 D, 즉 Date라고 써놓은 것, 그리고 오하나의 생일이 비밀번호인 데이트 매칭앱 등을 토대로 예영은 자신과 오하나가 연인 사이임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심재환 뿐이라는 것 역시 알아낸다. 그 순간 예영은 자신이 심재환을 스토킹한 것이 아니라, 심재환이 본인을 스토킹 했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재환이 몰래 사귀던 예영과 하나의 사이를 알아차릴 수 있었던 건 재환이 예영을 스토킹하고 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모든 추리에 성공하면 재환에게서 대뜸 찾았냐는 전화가 온다. 당황해서 대답을 못하는 예영의 반응을 듣고 재환은 예영의 자취방에 처들어와 예영을 공격한다. 몸싸움을 벌이던 그때 경찰이 집에 들어와 두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간다. 기억을 잃었던 예영이 범행 증거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자칫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날 뻔했으나, 다행히 재환이 문을 따고 들어오기 직전 켜놓은 스마트폰 녹음에 재환의 발언이 기록되면서 진상이 밝혀졌고, 재환은 유죄를 선고받는다. 예영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과거를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다.
6.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3-16
||2024-03-16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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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2번 엔딩의 트리거인 전화가 너무 빨리 스쳐지나가서 버그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화를 받아보면 상대방이 시간을 착각해서 잘못 전화드렸다고 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의도된 연출이다. 전화가 올 때 빠르게 탭하면 전화를 받을 수 있다.
[1]
주인공의 전공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