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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kémon GO의 한국 지역 출시 이전에 관한 정보를 적은 문서.2. 관련 인터뷰
- 2015년 12월
Q. 그렇다면 한국 전용 포켓몬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나아가 'Pokémon GO'의 한국어 지원은 예정되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A : ' Ingress'에서도 한국을 포함해 200여 개 국가를 지원했어요. 'Pokémon GO'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한국 전용 포켓몬에 대해서는 지금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 나이언틱 랩스 아트 디렉터 "데니스 황" 2015년 12월 인터뷰
A : ' Ingress'에서도 한국을 포함해 200여 개 국가를 지원했어요. 'Pokémon GO'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한국 전용 포켓몬에 대해서는 지금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 나이언틱 랩스 아트 디렉터 "데니스 황" 2015년 12월 인터뷰
- 2016년 6월
"보안 이슈 때문에 구글 맵 기능과 관련해 제약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도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지도 이슈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으며, 해결책이 있다."
2016년 7월 15일 존 행크(John Hanke) 나이언틱 대표 인터뷰
2016년 7월 15일 존 행크(John Hanke) 나이언틱 대표 인터뷰
3. 서버 목록 추가 루머
2016년 7월 30일, 서버 확인 사이트에서 Others 분류로 한국 (South Korea)이 뜬 것이 확인됐다만, 해당 확인 페이지는 애초에 나이언틱 측과 관계 없는 곳에서 운영중이여서 신뢰하기엔 어려웠었다. 그 예로 출시 일정을 잘못 알린 사례가 있었으며[1] 함께 올라온 서버에 중국[2] 등이 올라온 것을 생각하면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었다. 그런데, 남미 국가 출시일에 한국 서버의 핑 시간이 다시 ?로 바뀌어버렸었다.
이후, 2017년 1월 24일에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 상태로 표시되기도 했다. 사이트 운영이 제대로 안 되었던 것 같다.
4. 지도 관련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기본측량성과의 국외 반출 금지)
① 누구든지 국토교통부 장관의 허가 없이 기본측량성과 중 지도등 또는 측량용 사진을 국외로 반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외국 정부와 기본측량성과를 서로 교환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3.3.23.>
② 누구든지 제14조제3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기본측량성과를 국외로 반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국토교통부장관이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 안전행정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등 관계 기관의 장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국외로 반출하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4.6.3.>
③ 제2항 단서에 따른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4.6.3.>
① 누구든지 국토교통부 장관의 허가 없이 기본측량성과 중 지도등 또는 측량용 사진을 국외로 반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외국 정부와 기본측량성과를 서로 교환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3.3.23.>
② 누구든지 제14조제3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기본측량성과를 국외로 반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국토교통부장관이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 안전행정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등 관계 기관의 장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국외로 반출하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4.6.3.>
③ 제2항 단서에 따른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4.6.3.>
한국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에 관한 법률(휴전국) 제16조의 1항과 2항에 명시된 이상 지도의 국외반출이 금지되어 구글 지도가 제대로 서비스되지 않는다.
구글이 우리나라 지도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바람에 한국만 유일하게 지도를 볼 수 없는 지역이 되어버렸다. 다만 구글 지도 등은 한국에도 SK TMAP 지도를 빌려쓰는 식으로라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구글 역시 Pokémon GO와는 무관하게 10년전부터 구글 지도 서비스를 위해 한국 정부에 지도 데이터 반출을 요구하며 협상에 나섰었다. 2000년대 후반만 해도 절대불가 입장이었지만 규제완화 흐름덕에 한국 정부가 전향적으로 바뀐 것.
구글은 지도 반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16년 3월 13일에 열린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제6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해우소’에서 지도반출 관련 규제완화를 요청하였고, 정부는 구글어스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위성사진에 노출된 한국의 국가보안시설과 군사시설 등을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해준다면 반출 허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관련 기사
현재 구글의 위성사진에는 한국의 보안시설, 군부대, 주한미군부대 등이 검열없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지만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업체들의 위성사진은 정부 규정에 따라 숲이나 공장지대, 논밭 등으로 매끄럽게 수정되어 있다. 관련 기사 반면, 댐이나 일부 중요한 민간시설 등은 이런 식으로 가리면 오히려 위화감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우시안 블러로 가린다. 구글도 똑같이 이러한 조치를 하면 지도 반출 허용을 검토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구글은 지도 반출과 위성사진은 별개라는 입장이며 러시아의 Yandex나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 등의 지도서비스에도 안보시설이 노출되어 있고, 위성사진은 이미 상업적으로 유통 되고 있으며 다른 해외 업체들도 위성사진을 파는데 구글어스만 필터링하는 건 의미 없다며 이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상태이다. 구글이 원하는 지도 데이터(5000:1 축척)라는 것은 해당지역의 위,경도 좌표 숫자를 말하는 것이라 실제 국가보안과는 무관한 영역이기 때문.[3] 구글입장에서는 자료 1을 받아가는데 2이상의 대가를 요구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다만 이 조건은 정부에서 내건 반출의 최소조건이고 구글이 이 조건을 수용한다고 하더라도, 현행법에 따라 반출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하는건 마찬가지 이므로 반출이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다. 정부는 이 조건을 수용한다면 구글이 반출을 위한 정식 절차를 밟을 시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다는 얘기이다.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래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안행부, 산업부, 국정원 등의 부처로 구성된 협의체의 심의를 통해서만 반출이 가능하므로 협의체를 구성하는 관계부처들이 반대한다면 허가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구글은 2010년 반출 신청이 거부된 이후 처음으로 다시 한번 반출을 위해서 반출 신청서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에 제출했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정부는 위성사진 검열 조치등을 바라고 있고, 구글은 이를 거부하고 있어 허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였다. 지도 반출 관련 관계부처중 하나인 국방부 또한, 주요 보안 시설을 블라인드 처리하지 않으면 반출할 수 없다는 방침을 밝히는등 부정적인 입장이다.
현 법규에 따라 60일 이내(공휴일 제외)에 반출 여부를 통보해야 하므로 최소 8월 25일 이전까지는 결론을 낼 예정이었다. 덕분에 Ingress, Pokémon GO 유저를 포함하여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는 PS Vita, 닌텐도 3DS 유저들은 이를 갈고 있었다.
결국 반출이 불허되었고, Pokémon GO에 구글 지도는 사용되지 못했다. 대신 정식 출시 땐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했다.
5. 출시 전 플레이
출시되기 이전에 시스템상의 오류로 Pokémon GO를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지역들이 있었다.5.1. 속초마을
전성기 시절(?) 속초마을 상황을 한 번에 정리해주는 짤. |
2016년 7월 12일 오후, 인벤에 강원도 속초시에서 포켓몬을 잡은 인증글이 처음 올라왔다.
이후 다른 유저에 의해 속초 근방의 고성군에서도 작동한다고 인증글이 올라오면서 인벤은 아예 속초시를 태초마을(...)이라 칭하며 야밤에 속초로 떠나는 포덕들의 승차권 인증이 하나 둘씩 올라올 지경이었다. 대관령 관장 등장
그리고 2016년 7월 13일 오전 6시 기준( 동서울, 서울경부 출발) 속초행 고속버스 좌석이 매진됐다고 알려졌었으나 알고보니 시스템 오류였다고 했다.
다만, 서울경부-속초 시외버스는 14일 아침 8시 30분부터 낮 11시 30분까지 13일 19시 기준으로 이미 일부 예비차를 제외하고 매진되었었다.(...) 갑작스런 승객 폭주로 인해 속초지역 군부대 복무하던 휴가 복귀자들이 시외버스 차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는 등 원래 성수기인 7월 말보다 훨씬 일찍 속초행 여행객들이 폭증했었다. 심지어 속초시청 공식 페북에서 대놓고 환영했다!
속초시 측 트위터 계정에서는 간접광고(PPL) 시비를 우려해서인지 주머니괴물달려(= 포켓→주머니/몬(스터)→괴물/GO→달려)라는 명칭으로 우회적으로 알렸다.( #) 사실 지극히 당연한 것이 타지인들이 많이 온다면 자연스럽게 현지에서 소비하는 것들[4]이 생길 것이므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테니 환영을 안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속초는 대표적인 관광지역으로 수백 억을 들여도 못할 홍보 효과를
유행에 민감한 아프리카, 다음팟 등 인터넷 방송인들은 물론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던 해커 이두희 등 유명인들도 속초-
타 게임의 캐릭터의 "속초로 가자!"[5]라는 몬더그린 대사 때문에 이렇게 엮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게임의 로딩 화면을 패러디한 이런 사진도 만들어졌었다.
이 지도는 포켓몬 고 때문에 속초가 뜨기 며칠 전에 올려진 것이다. 속초해수욕장 개장에 즈음해서 올린 것인데, 뜻밖에도 포켓몬 고 열풍에 절묘하게 들어맞으면서 속초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되었었다.
이 와중에 속초시 시내 관광지도와 관동지방 전도가 비슷한 구조라는 게 밝혀지며 포켓몬스터 갤러리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6]
또한 강원도청에서도 장사는 타이밍이라고 속초시 홍보와 더불어 춘천역부터 속초역까지 가는 춘천속초선의 타당성을 강조했었다.(...)
이 사태에 대해 이병선 당시 속초시장과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오늘 오전 포켓몬에 대해 보고를 받고 어느 정도 이해가 됐고 게임을 하는 직원들과 같이 해보기도 했다", " 우리 직원 중에도 잡은 사람도 있다. 댓글을 보니까 9마리를 잡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 "아시겠지만, 우리 속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인 데다가 어제(12일) 춘천속초선 사업 선정이 확정된 터라 저로서도 환상적인 상황이다", "앞으로 준비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고, 올여름이 정말 핫할 것 같다" 등의 매우 환영한다는 발표를 했다.( 기사)
비주기를 닮았다는 드립 들도 있었다.[9]
이어서 "속초에는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영랑호, 청초호가 있고, 속초 중앙시장에 가면 요새 뜨고 있는 붉은 대게, 닭강정, (속초식) 냉면, 막국수, 물회에 포켓몬도 잡을 수 있어 젊은 사람,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모든 게 한 번에 해결된다"며 속초 관광지와 주요 명물 먹을거리를 전부 외우고 있는 영업능력과 "지금까지의 게임은 앉아서 하는 거였지만 이제는 걸어 다니면서 하는 시대다. 속초시를 찾는 컬렉터들은 자연조건이 좋고 먹거리가 풍부한 속초시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즐기시기를 바라며 우리는 그분들의 안전에 최대한 역점을 두겠다"라며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한 이해도도 선보였다.
이것은 속초시가 매우 현명한 결정을 한 것이었는데, 이미 사회현상까지 된 미국 본진의 언론조차도 Pokémon GO로 인한 사건사고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보도하는 기사가 많은 편인데 속초시에서는 이런 현상을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여행 방식이라며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포장했었고, 이런 긍정적 언론 플레이는 앞으로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가족 관광객들이 속초를 피서지로 선택할 호재가 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게임에 대해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와 대놓고 게임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에서 게임을 탄압하는 환경인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게이머들을 소비자로서 대우해주며 게임을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준 지자체의 행보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으로 각인되었다.
포켓몬스터는 한국에서도 남녀노소가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무난하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데다가 단순히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는 것이 끝이 아닌 게임과 속초 명물 탐방을 동시에 즐긴다는 신선한 여행 아이디어로 받아들일 수 있기에 속초시 자체의 이미지에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Pokémon GO의 필드가 된 속초는 또 운 좋게도 포덕들이 환장할 만한 레어 몬스터들까지 등장했었다. 라프라스같은 레어 포켓몬이나, 현재 입수가능한 최고 등급의 포켓몬인 야생의 망나뇽을 발견한 인증글까지 나왔었다. 아래 다시 언급하지만, 미국에선 신뇽이 떴다고 수백 명이 몰려들었을 정도였다.
왠지 한국에서는 대마도가 서비스 구역에서 제외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일본 출시 이후 대마도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판명. 참고로 울산의 간절곶이 대마도 권역에 얻어 걸리면서, 제2의 포켓몬 성지이자 동남권 포덕들의 구세주로 부상했었다.
이제는 이런 관광 상품까지 나왔다. 판매자의 댓글에 따르면 판매하는 여행사 직원이 포켓몬 매니아라 속초에 갈 예정인데 이왕이면 저렴하게 가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여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상품은 판매를 개시한 7월 14일 17시경 7월 15일~17일 모든 좌석이 꽉 찼으며, 그 이후 주간에도 매진 또는 매진에 준하는 높은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포켓몬 고에 대해 좋게 생각하던 속초시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일시적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나 그 사람들이 포켓몬 고만을 하기 위해서 가게를 들어왔으나 물건을 사지 않는다, 컵라면만 먹는다는 등 기사가 뜨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기사) 주말이 포함되는 금, 토, 일까지 추세를 지켜봐야 할듯싶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속초 측에서 바가지를 씌워서 도저히 못 사겠다는 반론이 있다. 그도 그럴게 여름시즌의 속초는 바가지 상술이 워낙에 심하다. 평소에 2~4천 원 사이의 커피가 1만 원으로 불어나거나, 침대도 없는 민박집 하루 잠자는데 15만 원을 요구하거나, 회 1kg에 3만 5천 원을 부르는[10] 등 바가지 상술에 관한 사례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 여름 시즌의 속초다.( 유명 수산물 블로거의 속초 중앙시장 리뷰 참조)
그 때문에 시청도 홍보도 홍보지만 제발 바가지 단속 좀 하라는 누리꾼들의 성토 또한 이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위의 해당 기사의 댓글에도 누리꾼들이 기자에게 '너는 여름시즌 속초의 바가지가 얼마나 심한지 검색조차 해보지 않은 거냐?'라고 욕을 먹는 중.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 사실이 알려진 이후, 지역에 제한적으로나마 경제 효과를 불러온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속초 지역 편의점의 매출이 갑자기 급상승했다는 기사) 기사가 작성된 시점은 장마철이라 본격적 휴가철이라고 보기 어려운 주간이었고, 실제 비도 왔었기 때문에 해당 매출 효과는 포켓몬 고 효과라고 추리할 수 있다.
2016년 7월 13일 영국의 일간지 더 가디언에 "South Koreans flock to remote northern area to play Pokémon Go"이라는 기사로 외신에 보도되었다. 속초마을 열풍이 외신에 보도된 것은 더 가디언이 처음.
이 기사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South Korea is the world’s fourth-biggest gaming market after China, the US and Japan, according to research firm Newzoo, potentially representing a big opportunity loss for Niantic and the Pokémon Company.", 즉 대한민국의 게임 시장이 중국, 미국, 일본 다음의 세계 4위 규모라고 보도한 것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같은 국가들보다 한국 게임시장이 더 크다는 얘기. 이외에도 ABC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lapresse라든가 로이터 통신에 난 기사, 더 벌지 등에도 기사가 났다. 또한 일본의 방송 또한 속초를 취재하기도 했다.
포브스에서도 글이 하나 올라왔다. #↗
2016년 7월 17일 속초시에서 '포켓몬 사령부'를 설치, Pokémon GO를 즐기려고 찾아오는 게임 유저와 관광객 편의 지원 등을 한다.( #) 장소는 엑스포 공원이며, 포켓몬 서식처, 포켓스탑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증샷을 촬영해 오는 유저들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방송을 통한 게임실행상황 실시간 중계, SNS를 통한 홍보도 한다.
아울러 관광객 수요 증가에 따라 예상되는 음식점과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이스타항공 페북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그리고 이스타항공에서 속초시와 양양군를 비행기 타고 가라면서 김포- 양양 간 노선을 운행한다. 이는 부정기운항이며 7월 31일 부터 8월 25일까지 운항한다고 한다. 운항시간표는 링크 참조. # 운임은 편도기준 15,000원(?!)으로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의 운임인 약 18,000원 선보다 저렴하다.[11] 양양국제공항 항목 참고.
여담으로 이스타 항공에서는 2015년 10월, 설악산 단풍시즌을 노리고(?) 김포시~ 양양군 구간에 보잉 737을 넣어 운항했었다. 하지만, 1대1서비스가 진행될 정도로...수요가...이번에는 과연... 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8월 초가 되기도 전에 전 항공편 완판을 달성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56648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575296
7월 26일 한국 저작권협회는 속초시에서 사용중인 Pokémon GO 관련 이벤트나 홍보에 '포켓몬(Pokémon)'이란 단어나 이미지를 사용하지 말 것을 속초시 측에 당부하였다. 포켓몬의 저작권 문제 때문인데, 현재 172개 국가가 가입한 '문학 및 예술 저작물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1886년 채택) 등 저작권 관련 국제협약에 따라 외국 저작물에 해당되는 포켓몬 역시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한다.
이 때문에 속초시는 'Pokémon GO' 대신 주머니 괴물 달려라는 황당한 단어로 대체하였으며, 상업용이 아닌 공공용으로 'Pokémon GO'의 저작권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건 사실 마치 몇년 전 게임등급위원회가 블리자드 사의 스타크래프트를 공공재라 인식하고 벌인 국제적 망신과 일맥상통한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Pokémon GO'가 실행되는 관계로 속초시는 관광객 증가와 이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이미지 제고와 같은 유무형의 상업적 이득을 톡톡히 보고있다.
저작권의 주된 논점은 어디까지나 상업성이 아니라 허가 유무고, 한국 저작권협회는 저작권 행사의 주체가 아닌 어디까지나 권고다. 속초시처럼 저렇게 도를 넘은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주의를 먹는 일도 없었겠지만, 굳이 포켓몬 고의 이름을 사용하고 싶다면 제작사, 또는 저작권자측과 협의후 서로 윈윈할수 있는 관계를 맺으면 되는 이야기다. 구글과 닌텐도처럼. 당장 포켓 스탑만 해도 이미 관광지와 게임 측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저런 식으로 공익과 아무 무관계한 곳까지 공익이라는 단어를 아전인수 격으로 꺼내들다가는 결국 얻은 밥그릇도 내다버리는 행위가 될수도 있다.
5.1.1. 플레이 가능했던 이유
참고로 아래의 정보는 유저들이 추측했던 것에 불과하며 일부 내용은 맞지 않은 내용도 있다. 당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역이였다.속초가 플레이 가능 지역으로 떠오르고 난 후, 처음 추측하기를, 속초가 삼팔선 이북이고 속초, 고성같은 북쪽 지역에서는 실행되는데, 가까운 38선 이남 지역인 강릉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는 점을 보아 남한 지역 제한을 설정할때 단순히 삼팔선을 기준으로 나누어서 38선 이북 지역은 제한이 안 걸린 것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경기도 지역의 38선 이북 지역에서는 실행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여러 곳에서 올라오기 시작했고 강릉에서 속초로 이동중 측정한 게임 활성화 지역을 확인하는 글에서 인구(양양 근처 38선 이남 지역)에서 작동이 됨을 확인하고 38선 이북 가설에 의문점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후 클리앙에서 새로운 가설이 제기되었다. Pokémon GO의 플레이 가능 지역이 단순히 삼팔선 이북이 아니라 Pokémon GO의 개발사가 나이안틱인 것에서 추론해 나이안틱의 이전작인 인그레스의 지역 구분 단위인 인그레스 셀의 구획 단위로 게임의 작동 여부가 나눠진다는 가설인데, 포켓스탑 및 체육관이 인그레스 포탈과 동일한 위치를 공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인그레스의 셀 또한 그대로 가져와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상당히 현실적인 가설이었다.
인그레스의 지역 구분은, 전 세계를 NR(유럽, 러시아, 캐나다, 몽골 등), AM(북·남미), AF(아프리카), AS(아시아), PA(태평양, 오세아니아 일부), ST(남극 등 기타)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개별 영역에서 일정 크기의 마름모 형태로 지역을 세분화하는 방식인데, NR15-ALPHA-12 셀에 포함되는 지역인 속초는 유럽 지역과 같은 권역으로 묶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된다. NR에는 유럽 대부분,[12] 미국 북부 일부와 독일, 영국이 포함되면서 제한이 풀린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정식 출시된 독일을 포함한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자국 앱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아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13]
설명을 덧붙이자면 속초가 속한 곳은 ALPHA 셀이고 신안군 및 서해5도가 속한 곳은 ROMEO 셀인데, ROMEO 셀은 대다수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곳으로 대한민국으로 간주되어 모두 차단이 되어있다. 하지만 속초와 양양, 고성 일부가 속한 ALPHA 셀은 북한으로 간주되고, 북한은 굳이 차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구글 지도 불러오기가 가능하고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14]
인벤 기자들이 서울에서 이동하는 중에 측정한 게임 작동 위치 정보도 이를 뒷받침한다. 해당 위치가 인그레스 셀 경계에서 아주 가깝고[15]
위도 또한 38도에서 상당히 벗어난 것을 생각하면 인그레스 셀 가설이 정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인다. 지도에 표시된 경계와 거의 일치한 위치에서 작동을 확인한 글. 인그레스 셀 구획설을 정설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초기 추측된 셀 지도. 위에서 언급한 지도 반출 문제가 바로 이것이다. 한국 지도 부분은 구글 지도 데이터가 없어서 SK텔레콤이 제공한 TMAP 데이터가 뜨게 된다.
이후 인그레스 셀을 재확인한 지도. 사실 대연평도 및 서쪽은 안된다.
위와 같은 가설에 의거하여 포켓몬 고의 일본 서비스가 개시될 경우, 대마도가 포함된 셀에 포함된 부산 등의 일부 지역에서도 포켓몬 고의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당초에 예상되었던 플레이 가능 지역
그러나 외국의 인그레스 관련 정보 사이트 다수와 인그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부산과 대마도가 들어오는 AS16-ROMEO-04 셀을 대한민국으로 판정했으며, 따라서 일본에서 대마도를 제외하고 서비스를 할 수도 있었다.[16] 실제로는 일본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동시에 지역 구분을 세분화해버리는 바람에 대마도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부산은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오늘의 유머에서는 한 명
5.2. 속초 인접 지역
속초 지역이 포켓몬 고로 들썩이자 고성, 양양, 양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재빠르게 이를 이용한 홍보에 나섰었다.- 고성군도 통일전망대,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송지호 관망타워, 화진포 해양박물관 등 주요관람지 입장료를 15일부터 24일까지 50% 할인하고, 이 기간 고성지역을 배경으로 포켓몬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300명에게 고성사랑상품권, 고성해양심층수, 오죽선부채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했었다.[17] 그밖에 화진포 관광안내소와 통일전망대 관광안내소에 포토존과 스마트폰 무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
- 양양군은 양양 하조대 일원에서 포켓몬고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10시간 만에 15,000명이 조회했다고 밝혔으며, 양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와이파이 안내도를 배포했다. 양양군청에서는 두두, 중앙시장에서는 뚜벅쵸와 루주라, 대포항에서는 고라파덕이 잘 잡힌다고 했었다. #
-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린 사람에게 8월 31일까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 양양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을 배경으로 게임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 계정에 올리면 낙산관광안내소와 하조대관광안내소에서 양양군 캐릭터 3종 세트와 해양심층수 1병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25일까지 실시했다.
- 정확하게는 양양 앞 10km 지점 부터 포켓몬이 잡힌다는 정보가 있었다. #관련기사
- 인제군에서는 북면의 일부 지역, 서화면 일원에서 Pokémon GO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만해마을과 내설악예술인촌 등은 핫플레이스라고. 북면 용대리 매바위폭포에 체육관이 있다는 정보가 있었다. # #
- 속초, 인제, 양양군에 걸친 설악산에도 포켓몬이 등장하며, 산악 지역답게 풀과 벌레 타입의 포켓몬이 주로 등장한다고 했다. 내부에 포켓스탑이 많고 거대 좌불상이 체육관이다(...) #
5.3. 울릉도, 독도
울릉도에도 체육관이 있는데, 체육관 관장이 CP500대였다라는 정보가 있었다. 뭍에서 온 사람에게 체육관을 넘겨줄 수 없다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치열한 싸움이 진행된 듯 하다. 네티즌들은 우스갯소리로 '역시 홍련섬은 강하구나'라고 했다고... #독도에서 실행된다는 증언도 나왔다. 스팟은 물론 체육관도 있다고 한다. # 심지어 나왔던 포켓몬이 라프라스(!). 참고로 여기도 NR에 ALPHA 구역으로 속초와 같다. 위에 나와있듯이 한국은 AS에 ROMEO.
5.4. 울주군 서생면
일본 서버가 오픈했던 2016년 7월 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서 포케스탑 인증글이 올라왔었다. # # 서생면 내에서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신암리, 나사리, 대송리만 해당.)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간절곶에서 실행이 된다는 제보가 잇따랐었다. # # # # # # #속초로 가기에 교통편이 정말 마땅치 않던 부울경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다. 평소에 해돋이 관광을 하는 매해 첫날에만 관광객이 집중되던 간절곶의 방문객이 해돋이 관광객 수준으로 폭증했었고, 플레이 가능 첫주만에 방문객 4만명이 방문, 주변 편의점 매출 3배 상승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다만 행정구역상 울산광역시라 하더라도, 울산 남동쪽 끝 울주군에 위치한 지역이라 시내에서는 찾아가기 매우 불편한 편이었다. 또한 아이템 수급이 가능한 포켓스탑이 집중된 곳이 서생면사무소, 간절곶 대형 우체통 스팟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지역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섹터를 나눈 건 이게 정확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극히 일부 지역으로, 전체 지역을 직선으로 따져도 4km 정도에 해당한다. 아주 천천히 걸어도 가능 지역을 1시간에 돌 수 있고, 포켓스탑 위주로만 한다면 잠깐 산책하는 정도 지역만 돌 수 있었다.
5.5. 기타 지역
- 연평도는 안 되는 걸로 판정났었다. # 위 지도에서 왼쪽에 사각형이 없어 헷갈리기 쉬운데, 기사에 나오듯이 실제로 그 구역도 AS에 ROMEO 셀로 대한민국으로 인식되었다.
- 백령도도 안 되는 걸로 판정났었다. #
-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B 고등학교 일부 구역에서 Pokémon GO가 인식된다는 기사가 떴었다. 4층 일부 교실과 복도에서 실행이 되는데, GPS상 위치가 미국 텍사스로 인식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라고.[18] 학교측은 혹시 모를 외부인의 무단침입에 대비하여 교문을 폐쇄하고 외부인 출입도 철저히 통제하기로 하였다. 심지어 전화를 거는 민폐도 있었다고 한다. #
- 거문도에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 다만 포켓스탑이 없기 때문에 아이템 수급이 불가능했다. 또한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라서 접근성도 상당히 떨어진다. 이 지역이 되는 것은 다소 의문인데, 위의 지역 셀 그림을 보면 거문도 지역은 AS16-ROMEO-06 지역 셀에 해당하며, 같은 셀에 있는 지역은 여수시와 그 일대 도서가 된다. 그런데 여수시에서 된다는 소식이 없이 거문도만 뚝 된다는 것은 굉장히 의문이 드는 상황. 울주군 사례에서의 셀 분할설로 보충해보더라도, 적어도 전라남도 육지 중 일부는 실행이 되어야 맞는데, 마찬가지로 된다는 소식이 없어 여태까지의 셀 가설에 부합하지 않는다.
6. 이후
2017년 1월,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1]
일본에 출시가 된 날에도 준비 중인 것으로 잘못 표시한 것을 비롯, 브라질, 칠레의 출시일을 맞히지 못하였다.
[2]
중국은 중국 정부가 기밀 유출을 우려해, 출시 가능성이 낮고, 중국에서 이미 중국판 '짝퉁' Pokémon GO가 등장했었다.
관련 기사
[3]
애초에 위도 xx도, 경도 xx도라는 계측 숫자만 주고 위치를 정확히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반드시 측량계나 인공위성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한국군과 정부조차 미국 인공위성을 빌려서 쓰는 마당에 국가보안을 따질 수 없다.
[4]
예: 숙소를 잡거나 식당에서 밥을 사먹거나 마트에서 물을 사 마시거나 등
[5]
원래는 "속주(速奏)로 가자!"이다.
[6]
관동지방 지도는 좌우반전된 거다.
[7]
춘천속초선 추진계획이 확정된 것이 바로 전날인 2016년 7월 12일이었다. 현재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2021년 연말 착공.
[8]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9]
마침 이병선 시장이 과거 6.4 지방선거 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이 선고된지라, 비주기 드립이 한때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10]
이게 얼마나 비싼거냐 하면 2kg 짜리 광어 한마리를 시중 식당에서 대충 사먹어도 4만~4만 5천 원을 내라고 하는데 여기서 이 가격으로 2kg을 먹으면 7만 원을 내라는 소리다.
[11]
단, 15,000원은 최저가 기준이라고 하며 홈페이지에도 '15000~'이라고 적혀 있다.
[12]
단, 남유럽의 절반은 AF에 들어간다.
[13]
독일과 함께 일부 지역이 같은 셀에 들어가는 폴란드, 체코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14]
다만, Fake GPS로 북한 지역 좌표를 찍고 가보면 실제로는 지도도 안나오고 포켓몬 팝업도 안 된다. 이는 아예 북한 주요 시설에 대한 위,경도 좌표는 물론 지도 데이터 자체가 제공받았을리가 없기 때문인데, 해당 ALPHA 셀의 일부인 대한민국 영토 내는 위, 경도 좌표가 구글에 있기 때문에 포켓몬 팝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5]
실제 내비게이션에 표시된 십이선녀탕휴게소의 위치는 셀 경계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으나, 야밤에 고속으로 달리는 택시에서 이동 중에 작성한 글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게임 진동을 느꼈을 위치는 내비에 표시된 이미지보다 더 서쪽, 즉 셀 경계에 더 가까운 위치라고 판단 가능하다.
[16]
인그레스 셀이 골치아픈 게 또 있는데,
Hong Kong은 AS13-NOVEMBER-01 셀로 판정되고,
Hong Kong City는 AS13-NOVEMBER-02 셀로 판정된다!
[17]
타지역 방문객만 대상이었으며, 화진포 관광안내소와 통일전망대 관광안내소에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18]
매우 드문 경우긴 하나 간혹 기기 이상이 아닌데 GPS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