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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Poison Mushroom 포이즌 머쉬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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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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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colbgcolor=#fff,#1f2023>함초롱 (咸초롱, Ham Chorong)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종교 | 무종교 |
| 소속 | Men's Tear |
| 출생 | 2002년 |
| 별명 | 포르노 머쉬룸, 폰허브 머쉬룸 外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 사촌 강현석 | |
| 병역 | 미필 |
| 배우 | 전경민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난 담배는 절대 안 펴, 근데 바람은 존나 펴
맨스티어의 크루 멤버로, 오토튠을 사용하여 직설적인 가사를 뱉는 모습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랩 스타일은 싱잉랩이다. 과거 쇼미더머니에 나갔으나 탈락했다고 한다.[2] 원래 이름은 포이즌 머쉬룸이지만 팬들이 계속 포르노 머쉬룸, 폰허브 머쉬룸, 포경한 마쉬멜로, 포르노 머쉬베놈으로 변질시키더니 최근에는 원래의 이름 형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다른 세계관과는 달리 이쪽에서는 케이셉이 공격적으로 어그로를 끌고 과격한 언행을 서슴없이 하는 역할이라 주로 옆에서 케이셉을 타이르거나 만류하고 있는거 같지만 진짜로 선넘는 드립은 다 포이즌이 내뱉는다. 덜 떨어진 모습은 여기서도 그런지 가끔씩 케이셉에게 패드립을 먹거나 뻘소리를 하는 탓에 쿠사리를 먹을 때가 있다. 전형적인 힙찔이인 케이셉과는 달리 이쪽은 래퍼답지 않게 유교적인 성향을 많이 보이며 특히 지뢰계를 굉장히 혐오하는데, 케이셉의 여자친구인 백선이 완벽한 지뢰계 속성이라 만날 때마다 신경전을 벌인다. 모태신앙인 케이셉과 달리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하며 종교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거부반응을 일으키며 유튜브 1분 과학의 내용을 빌려 이 세계는 가상현실이라는 말로 반박한다.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이긴 하지만 가끔 정신나간 모습도 보이는데, AK47 뮤비 촬영장에 케이셉의 외할머니를 데려온 것도 모자라 케이셉이 보는 앞에서 외할머니가 총을 맞는 장면을 찍자고 제안했다가 케이셉한테 흠씬 두들겨 맞고 기절 해버린다. 또 CCM편에서는 정점을 이르게 되는데 비치용 성경을 여성용 성경이라고 드립을 치고[3] 교회는 어떻게 보면 사업이 아니냐는 말을 신도들이 들리게 말한다. 그리고 대표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대놓고 자기는 CCM때문에 여기 왔으며 신은 믿지않고 이 세상은 가상현실 혹은 시뮬레이션이다라는 말을 하는 등 교회 신도들의 어그로를 대차게 끌어준다.
빈지노에게 샤라웃을 받은 이후로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부쩍 폼이 올라 매번 케이셉에게 쿠사리만 먹던 예전과 달리 반격도 자주 하고, 드립도 굉장이 맛깔나졌다.(케이셉의 꾸준한 가스라이팅에도 불구하고 포이즌이 더 잘한다는걸 깨달아버렸다.) 팬들은 그동안 케이셉이 포이즌에게 한 짓이 있기에 통쾌해 하는 분위기가 대다수.
가사가 죄다 바람 피우거나 데이트하고 다니는 가사들 뿐인데 실제로 밝힌 바는 맘에 드는 여자를 봤다면 그 여자랑 상상 연애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은 거였다.
매우 폼이 올라버린 현재 진짜로 여자친구를 뺏길까봐 걱정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단독 공연 이후에도 유일하게 계속 활동을 하고 있으나 사촌형의 집에서 얹혀살고 길거리에서 작업을 하는 등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다.
유행어로는 "케이셉!!"과 "Whaaaaat?!", "Just joke"가 있다.
코드가 잘 맞는 이어드럼 버스터와 둘이 있을 때에는 검지를 코 밑에 대고 '시시시시시'하며 웃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2. 랩 스타일
맨스티어 자체가 현 국힙 씬을 풍자하기 위해 탄생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힙찔이들의 주 비판점 중 하나인 수준 낮은 작사를 구사하며, 그 중에서도 여자 타령, 남의 여친을 뺏는다거나 여자친구가 많다는 식의 가사가 주를 이루는데, 포이즌 특유의 비주얼과 맞물려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랩 스타일의 경우, 주로 오토튠 싱잉랩을 구사하는데, 꽤나 중독성있다는 평이 많다.
3. 솔로곡
| 나를 찾지마(feat. 최제우) |
| 최저시급 |
4. 명가사
돈을 털어 약을 훔쳐 너를 죽여 여자 태워
총을 장전 약을 빨어 탈세 신고 눈을 감어
내 친구는 무기징역 조직 보스 난 다 찔러
술 마시면 무죄 판결 한국 법이 나를 살려
AK47 中
총을 장전 약을 빨어 탈세 신고 눈을 감어
내 친구는 무기징역 조직 보스 난 다 찔러
술 마시면 무죄 판결 한국 법이 나를 살려
AK47 中
날 쳐다본 빈지노의 눈
내 벌스 들은 빈지노의 귀
내 이름 부른 빈지노의 입
날 생각하니 나온 빈지노의 미소
내 노래를 틀은 빈지노의 폰
내 이름 나온 빈지노 인스타 라방
내 목소리 울려 퍼진 빈지노의 스피커
비켜 우리 형 내가 지켜
맨땅에다 헤딩 MEGA Mix 中
내 벌스 들은 빈지노의 귀
내 이름 부른 빈지노의 입
날 생각하니 나온 빈지노의 미소
내 노래를 틀은 빈지노의 폰
내 이름 나온 빈지노 인스타 라방
내 목소리 울려 퍼진 빈지노의 스피커
비켜 우리 형 내가 지켜
맨땅에다 헤딩 MEGA Mix 中
5. 참여
- Don Mills - 맨땅에다 해딩 MEGA Mix
6. 여담
- 현재 포이즌의 아버지는 정년퇴직[4]하였으며, 어머니의 김치는 맛이 없다고 한다(...)
- 빈지노한테 샤라웃을 받은 후 빈지노를 찬양한다.[5]
- 선글라스가 벗겨지면 폭주하는 속성이 있는 듯하다. 평소에는 케이셉의 갈굼을 비교적 저항 없이 받다가도 자의든 타의든 선글라스가 벗겨지면 시비거는 케이셉을 폭행하는 장면이 영상, 라이브 등 수 차례 있었다. 다만 언더그라운드부터는 포이즌 역시 선글라스를 낀 상태에서도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선글라스 기믹은 점차 잊혀지고 있는 중.
- 학창시절이 공개되는데 그나마 아무말도 못하고 당하기만 한 케이셉과 달리 포이즌은 그래도 일진들에게 당당하게 "하지말라" "이건 학교폭력 이다" 등 할말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당연히 일진들에게 먹히지 않았고 일진들은 안경에 매직펜을 그려 앞을 못보게 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었으며 선생님한테 이르겠다 하자 "일러봐 병신아"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쫄아 정정한다. 이후에도 하지말라고 말을 하였지만 역시 먹히지 않고 안경에 매직펜을 그린 일진들이 포이즌을 보고 비웃으며 끝이 난다. 이후 눈물을 흘리는 포이즌은 덤.
- 대게 케이셉이 포이즌의 감정과 생각은 마구 무시하는 듯 행동하면서 포이즌이 여기에 당하기만 하는 모습이 주로 보이지만, 사실 포이즌도 케이셉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막나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앞서도 말했듯 케이셉의 외할머니를 뮤비 촬영을 위해 실제로 케이셉과는 상의도 없이 캐스팅하지를 않나, 둘이 공동관리하는 자금으로 케이셉과 상의도 없이 맘대로 티셔츠를 만든다든가, 케이셉과 관련된 카톡 내용을 케이셉에겐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인스타에 공개하는 등 케이셉이 포이즌에게 구는 행동은 웃기지도 않을 정도로 케이셉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맨스티어의 실제 광기는 케이셉이 아니라 포이즌이 담당한다는 여론도 꽤 많다.
[1]
직역하면 "너는 '스크래치(긁다)'입니까?"다. 실제 의미는 "
긁혔냐?"라고 도발하는 것이므로, 영문법상으로 옳은 표기는 "Are you scratched?"이다.
[2]
당시
박재범한테 심사를 받았다.
[3]
그와중에 케이셉은 남성용 성경은 교회존슨이냐는 맞드립을 친다.
[4]
케이셉에 따르면 말이 정년퇴직이지 그냥 회사내 라인을 잘못 탄걸로 보인다.
[5]
심지어 여기서는
IAB-STUDIO옷까지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