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5:22:12

Party Queen

파일:ayulogo4.png
Ayumi Hamasaki Discography
<colbgcolor=#fff,#010101>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정규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rowcolor=#fff> 1집 2집 3집 4집
A Song For XX
(1999)
LOVEppears
(2000)
Duty
(2000)
I am...
(2002)
<rowcolor=#fff> 5집 6집 7집 8집
RAINBOW
(2002)
MY STORY
(2004)
(miss)understood
(2006)
Secret
(2006)
<rowcolor=#fff> 9집 10집 11집 12집
GUILTY
(2008)
NEXT LEVEL
(2009)
Rock'n'Roll Circus
(2010)
Love songs
(2010)
<rowcolor=#fff> 13집 14집 15집 16집
Party Queen
(2012)
LOVE again
(2013)
Colours
(2014)
A ONE
(2015)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컴필레이션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rowcolor=#fff> 2001 2003 2007 2008 2012
파일:ABEST.jpg
파일:aballads.jpg
파일:2ndbest.jpg
파일:acomplete.jpg
A BEST A BALLADS A BEST 2 A COMPLETE~ALL SINGLES~ A SUMMER BEST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기타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rowcolor=#fff> 2003A 2011B 2012C 2012D 2015E
파일:memorialaddress.jpg
파일:FIVE.jpg
Memorial address FIVE LOVE again sixxxxxx
A 첫번째 EP.
B 두번째 EP.
C 세번째 EP.
D 네번째 EP.
E 다섯번째 EP.
.}}}}}}}}} ||
하마사키 아유미 앨범 연표
FIVE
(2011)
Party Queen
(2012)
LOVE
(2012)
<colbgcolor=#f9e900> Party Queen
파일:partyqueen.png
발매일 2012년 3월 21일
장르 일렉트로닉 뮤직, 일본 음악
프로듀서 마츠우라 마사토
레이블 Avex Trax
초동 판매량 97,691장
총 판매량 148,290장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13번째 정규앨범.

1. 소개2. 수록곡
2.1. CD2.2. DVD12.3. DVD2

1. 소개

하마사키 아유미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앨범. 개인사로 인해 이미지가 나빠진 영향도 있었지만 앨범 자체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Rock'n'Roll Circus 이래로 기존 스타일을 고수해왔던 것과 다르게,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한 앨범이다. 드라마 '최후로부터 두 번째의 사랑'의 주제곡이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 how beautiful you are>가 수록되었으며, 초회한정인 CD+2DVD사양에는 ayumi hamasaki COUNTDOWN LIVE 2011-2012 A ~HOTEL Love songs~의 영상이 수록되어있다.

전반부는 < NEXT LEVEL>에서 시도했던 일렉트로니카 스타일, 중반부는 < MY STORY>나 < Rock'n'Roll Circus>와 같은 J락, 후반부는 재즈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앨범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전작인 < NEXT LEVEL>에서도 테크노와 락이라는 두 가지 장르에 한꺼번에 도전했지만, 일렉트로니카와 락을 융합한 <Rule> 덕분에 앨범이 유기적으로 들렸다. 이번 앨범은 오히려 통일성이라는 측면에서 퇴보한 셈.

게다가 곡들의 퀄리티도 애매하다. 전반부 3곡의 일렉트로니카 곡은 어설프게 최신 트렌드를 따라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다가 바이브레이션이 강해진 하마사키의 창법에도 안 어울린다. 특히 명색이 앨범의 대표곡이어야 할 Party Queen은 당시의 트렌드와도 묘하게 동떨어진 하우스 비트에 엔카스러운 꺾기 창법이 더해져서 니초메 뒷골목 허름한 오카마 바에서도 안 틀 법한 충격과 공포의 노래가 되었다. 중반부의 팝 록은 팬들에게는 친숙하게 들리지만 진부하다는 평을, 후반부의 재즈 두 곡은 부담스럽다는 평을 면치 못했다.

건질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아름다움에 대해서 담담히 노래하는 마지막 곡 how beautiful you are밖에는 없었다. 특히 이 시기 참여한 영국 작곡가 티모시 웰라드에 대한 평이 안 좋았다. 특히 충격과 공포의 Party Queen이 웰라드의 작품이나, 아이러니하게도 how beautiful you are도 웰라드의 곡이다. 웰라드는 이후로도 대략 2019년 무렵까지는 하마사키와 함께 방송에 나왔는데 상의탈의에 유두에 하트를 붙인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온 적도 있다.

음악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하마사키는 당시 마뉴엘 슈바르츠와의 고속 이혼 뮤직 스테이션 펑크에 찌라시 기자들이 뿌린 악성 루머 기사들 때문에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추락할 대로 추락한지라 전작 앨범 하마사키의 1위 갱신기록을 깨뜨린 앨범이 되었다. 하필이면 같은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나온 Acid Black Cherry의 <2012> 앨범에 밀렸다. 에이벡스도 ABC가 하마사키를 이길 줄은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

자켓도 지나치게 선정적인데다가 폰트도 소위 말하는 싸구려 가십 잡지같아 고정팬들마저 구입을 거부하는 사람이 속출하였다. 하마사키는 이전까지 댄스 가수라기보다는 디바나 로커에 가까웠고 섹시 콘셉트나 파티걸 콘셉트와는 동떨어진 행보를 보였는데 맥락도 없이 갑자기 파티걸 흉내를, 그것도 속옷만 입은 채로 하니 파격을 넘어 경악을 줄 수밖에 없었다. 특히 CD+2DVD판의 재킷(상단 표에 첨부된 사진)은 일반인들과 2ch의 안티들 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절로 고개를 내저었다. 저 재킷에서 왼팔이 안 보여서 말이 많았는데 사실 왼팔은 테이블의 다리를 잡고 있어서 테이블에 가려진 것이다. 뒤쪽에 거울에 비추어진 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종합적으로 팬들로부터도 외면받는 앨범이 되었다. 판매량도 15만장에 그쳐 코다 쿠미에게 추월당하고 말았다.

2. 수록곡

2.1. CD

01. Party queen
02. NaNaNa
03. Shake It ♥
04. taskebab
05. call
06. Letter
07. reminds me
08. Return Road
09. Tell me why
10. a cup of tea
11. the next LOVE
12. Eyes, Smoke, Magic
13. Serenade in A minor
14. < how beautiful you are>

2.2. DVD1

01. Shake It ♥ (video clip)
02. NaNaNa (video clip)
03. Return Road (video clip)
04. how beautiful you are (video clip)
05. Shake It ♥ (making clip)
06. NaNaNa (making clip)
07. Return Road (making clip)
08. how beautiful you are (making clip)

2.3. DVD2


01. do it again
02. Happening Here
03. insomnia
04. MOON
05. fated
06. feedback
07. NEVER EVER
08. sending mail
09. machine
10. Sparkle
11. Humming 7/4
12. evolution
13. RAINBOW
14. November
15. music
16. Ladies Night
17. Party queen
18. Happening Here
19. Love song
20. how beautiful you are
21. Trauma~Boys & Girls
22. MY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