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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7:50:30

Owlboy

<colbgcolor=#FDDE67><colcolor=#6E3735> 아울보이
Owlboy
파일:external/054f6565914f80b4e28fca82b510bb959cafae8e06bd5180e4ef7ddb13d402e2.jpg
개발 D-Pad Studio
유통 D-Pad Studio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GOG.com 로고.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어드벤처 플랫포머
출시 2016년 11월 1일
엔진 XNA, FNA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USK 0 로고.svg USK 0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내용3. 등장인물4. 장소/코인갯수5. 아이템6. 공략7. 엔딩에 관하여8. 평가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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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Pad Studio가 개발하고 발매한 플랫폼 + 어드벤쳐 2D 인디 게임.

2016년 11월에 출시되었다. 개발자에 의하면 2007년부터 이미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다고 한다. 즉, 게임 출시까지 거의 10년이 걸렸다는 것. 게임도 게임이지만 무엇보다 이 엄청나게 긴 개발 기간이 자주 언급된다.

게임 그래픽은 전부 엄청나게 디테일한 픽셀로 그려져있다. 픽셀 디테일이 거의 메탈슬러그 수준인데 아마 이것 때문에 게임 개발이 10년이 걸렸다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OST,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입소문을 탔다. 게임성 자체도 좋은 편이어서 평도 좋고 상도 많이 받았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배경과는 별개로 게임 내용이 상당히 암울하다. 아예 게임의 주제 자체가 실패다. 주인공인 오터스는 실수와 실패를 자주 하는 캐릭터인데 이게 화를 불러온다.

2017년 1월 1일 팀 한글화의 궤적에 의해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배포되었다. 다만 2017년 5월 24일 일본어 패치 이후 충돌이 생겨 한글패치가 되지 않고 있다. 2017년 7월 4일 일본어 패치 충돌문제를 해결한 한글 패치가 나왔지만 폰트 문제로 배포가 종결되었다.

그리고 11월, 공식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닌텐도 스위치판도 한국어가 지원된다고.

2. 내용

하늘에 떠 있는 Vellie라는 작은 마을에서 주인공 오터스는 "훌륭한 부엉이"가 되기 위해서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하는 짓마다 실수 투성이어서 Vellie를 지킬수 있는 "훌륭한 부엉이" 가 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어느 날 하늘 해적들이 Vellie를 공격해 오고, 오터스는 친구 게디와 함께 임무를 마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요 반전 밎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주의.

4. 장소/코인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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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벨리 (Vellie) (300) : 오터스가 자란 마을.
* 벨리 동굴 (300)
* 어드벤트 (Advent) (0) : 유명하고 큰 하늘섬 도시. 오터스와 게디의 실패 후에 몰스트롬에게 시밤쾅 당한다.
* 트로포스/스트라토 (600) (Stratos)
* 허공섬들 (Floating Islands) (0)
* 아울 사원 입구 (100)
* 아울 사원 (400)
* 천공의 대륙 밀림 (300)
* 녹아내린 천공의 대륙 (300)
* 메소스 (100)
* 메소스 통로 (100)
* 보구인 캐논 (300)

5. 아이템

모은 골드를 소비해서 아이템을 사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플레이하면서 모은 코인이 일정 개수에 도달하면 벅케너리가 아이템을 하나씩 던져준다. 게임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아서 처음에 던져주는 물약만 먹고 플레이해도 무리는 없다.

6. 공략

아울보이는 게임 진행에 관해 상당히 불친절한 편이다. 특히 정글 던전의 이미 켜진 등불 또 켜기 기믹[17]은 정말 악명높은 편 (...) (또 하나는 후반부 해적 배에서 엘리베이터 기어 돌리기 기믹이 있다) 보스전도 비슷하게 공략을 보지 않으면 정말 사소한 것 때문에 막힐 수 있다.

7. 엔딩에 관하여

엔딩이 상당히 날림으로 만들어졌다는 비판이 많은 편이다. 제작자들이 10년 동안 게임 만들다가 지친 듯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이나 엄청나게 방대하고 개성이 넘치는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평이 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떡밥들이 제대로 회수되지 못해서 진실은 저 너머에... 게다가 엔딩이 열린 결말이다...

아래에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갖는 의문과 그에 대한 답을 서술한다.

결론은 결국 열린 결말이다. 만약에 고리가 변형되었으면 오터스는 운명을 피해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고리가 그대로였다면 계산대로 죽었을 것이다. 당연히 게임 내에서는 고리가 파괴되었는지 않았는지 설명이 나오지 않았음으로, 결론은 플레이어가 정한다.[22]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owlboy|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owlboy/user-reviews|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owlboy|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owlboy/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owlboy|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owlboy/user-reviews|
6.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owlboy|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owlboy/user-reviews|
6.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3270/owlboy|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3270/owlboy|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9. 여담

캐릭터 디자인(특히 게디)이나 아트 스타일을 보면 바람의 택트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1] 캐릭터 자체가 RPG게임에서 보기 흔한 과묵한 주인공 타입인데, 제작자가 '왜 주인공이 말을 하지 않느냐'라는 의문을 봉쇄하기 위해 아예 주인공을 벙어리로 만든 듯하다. [2] 물이 들어 있는 항아리를 냅다 집어서 던져 깨뜨려버린다 아니 튜토리얼이 던지라 하는데 어쩌라는건지... [3] 아시오 말로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한다. 연출만 보면 완전히 사후세계처럼 생겼다. [4] 물론 어드밴트를 통째로 박살낸 해적을 도운 트위그도 원망스러운데 트위그를 탓하지 않는 일행을 보고 더 원망스런 나머지 이랬던 걸로 보인다. 후반부에 그 때에 대해서 약간 후회하는 듯 하다. [5] 더 정확하게 말하면 최종스테이지로 가기 직전에 최후의 정비시간이 주어지는 때. [6] 이 때 아시오가 안아줄때 대화를 시도하면 오터스도 아시오를 포옹한다. [7] 문제는 이에 관한 힌트나 복선이 거의 없다. 그나마 후드를 비교하면 비슷해보이지만 이게 복선이라기엔 뭣하다... 솔러스 자체도 이 반전 전에는 게임에서 활약이나 비중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솔러스가 어떤 캐릭터였는지 까먹은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8] "몰스트롬이 배에서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서"라고 변명할 수 있지만, 몇 차례 오터스 앞에 후드 차림으로 등장한 적 있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배에서 들락날락할 수 있었다는 것. 하지만 이게 환영마법으로 만든 환영일지, 아니면 진짜일지는 미지수. [9] 게다가 오터스들한테 털리고 나서는 장황하게 설명해주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10] 피보나치 수열할 때 그 피보나치다. [11] 영어로 대벌레는 "나뭇가지 벌레"인데, Twig 는 나뭇가지를 뜻한다. [12] 난이도가 살인적이다. [13] 참고로 프리니가 첫 등장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2003년, 디자이너가 구상을 시작한 건 2007년이다. !? [14] 게임 내의 모든 코인을 모으면 얻을 수 있다. 2800 코인. [15] Fire Drive 획득 이벤트 도중에 벅케너리가 카운터 아래로 숨는데, 그 이후로 코인을 전부 모으고 말을 걸기 전까지 계속 숨어있는다. [16] 금붕어 한마리 카운터에 올려놓고 벅케너리랑 보우긴들은 휴가를 가버린다. 금붕어한테 말을 걸면 원하는거 다 가져가라고 한다... 그럼 벽에 걸려있는 망토를 직접 가져오면 된다. [17] 후반부에 긴박한 음악과 함께 벌레가 돌아다니며 다시 던전 전체를 돌아야 하는데 어두워진 부분에 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다행히 도중도중에 시야를 확보해주는 열매가 배치되어있으니 꼭 먹어주자. [18] 당연히 많은 플레이어들은 본능적으로 떨어진 모자를 사격하지만 이는 보스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19] 참고로 원숭이에게 잡히면 원숭이가 용암에 빠뜨리려 한다! 용암에 닿으면 끔살나니 더 끔찍하다.... 다행히 빠져 나올수 있으니 빨리 원숭이를 떨궈주자. [20] 사실 더크가 붙는 벽쪽에 붙어서서 있다가 더크가 미끄러져 내려오기 시작할 때 천천히 걷기만 해도 피할 수 있다. [21] 원래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이 패턴은 탄환으로 격추시키는것이 힘드므로 트윅의 이동능력으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부분에서 마우스가 없어서 마우스 패드 등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옥같을 수 있다. 트위그의 가속 능력이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 여담으로 액정 타블릿으로 시도하면 비교적 쉽게 깰수 있다 (...) 그러라고 사준 타블릿이 아닐 텐데" [22] 여기에 보면 제작자도 공식적으로 열린 결말을 인정한다. 내용을 대강 해석하면 가장 행복한 결말(...)이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결정하는 것을 장려한다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