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No Umbrellas Allowed
[clearfix]
1. 개요
No Umbrellas Allowed(우산금지)의 게임 정보 문서이다. 게임의 메인 요소인 감정, 싱싱폴리스에 있는 전당포 외 상점, 그 외 기타 장식 요소 등 게임의 전반적인 정보를 다룬다.2. 감정도구
총 6개가 있으며, 스토리로 얻는 순서는 각각 내구도 - 재질 - 사인 - 연식 - 보석 - 시계다. 각각 모두 물건의 상태를 감정할 수 있으며, 어떤 상태냐에 따라 가격이 요동치고 감정 정확도에 따라 가게 정확도나 평판이 결정되므로 정확히 판별하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목표다.2.1. 손상 계기판
내구도 | 가격 변화 |
완벽한 상태 | +10% |
조금 손상 | -20% |
심하게 손상 | -60% |
가치 상실 | -90% |
잠재적 쓰레기 | -25%[1] |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감정이고 가격 변동이 가장 큰 요소이다. 전당포 특성상 새 물건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중고품이나 오래된 유물같은 물건들이 대부분 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가치가 20%나 떨어지고, 폐급같은 경우 원가의 10%만 받기도 한다. 반대로 새 물건은 희귀하니까 오히려 원가보다 10% 더 받는다.
조 밥이 유일하게 재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요소로 다른 요소들은 카드가 뚜렷한 반면 상태는 눈대중으로 보고 평가하는 거라 명백히 틀리지만 않게 하면 사러 오는 손님도 정확도에 의심을 품지 않는다. 보통 특정 물건에만 상태를 높게 쳐주는 전략이 많은데, 특히 보석에 완벽한 상태를 많이 줘서 추천 진열대에 올리고 돈을 엄청 버는 전략이 가장 유리하다.[2]
상태를 감정했는데 경계선상에 애매하게 놓인 경우가 많은데, 대개 완벽한 상태 - 조금 손상에서 많이 헷갈려 한다. 판정은 화살침이 얼굴 마크 외곽선 안쪽에 조금이라도 있으면 거기에 맞는 상태로 인정한다. 이 방법에 맞추어 물건 상태를 판정해 정확도를 높여 밥이나 손님이나 둘 다 이득을 볼 수 있고, 추천 진열대에 올려 추천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심하게 손상이나 가치 상실에 걸쳐져 있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더 안 좋은 상태로 평가해야 한다. 어차피 실제 상태와는 상관없이 다음 날 수리를 하면 되기 때문.[3] 수리를 하면 무조건 조금 손상으로 가치가 올라가고 추천 진열대에 올릴 수 없는 것만 빼면 구매 금액의 2배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다.
2.2. 재질 돋보기
처음 보기에는 힘들 수 있지만, 달시가 재질분류표를 준비해 둔 덕분에 색깔만 빼면 어떤 재질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대부분 물건은 즉석에서 판별이 가능하지만, 브랜드가 있는 재질같은 경우 브랜드 항목에 따로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재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금같은 경우 500V가 붙고, 종이같은 경우 5V, 나무는 0V가 붙는다. 0V라고 해서 감정 카드를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 손님이 사러 올 때 재질을 문제 삼으며 가격을 깎기 때문에 재질은 무조건 감정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재활용 수거 대상이 있는데, 매주 랜덤으로 정해지며 대상으로 지정되면 가격이 오른다. 경우에 따라 5~10배까지 차이나니 업데이트 내용을 잘 숙지해서 들고 오는 손님이 미리 재질을 올려 놓아도 재점검해 가격 차이가 나면 카드를 바꾸어야 한다.
2.2.1. A+ 등급
재질 | 가격 | 재활용 여부[4] |
알루미늄 합금 | 30V | O |
써지컬스틸[5] | 50V | O |
플래티넘(백금) | 200V | X |
스테인레스스틸 | 50V | O |
탄소섬유 | 20V | X |
14K 옐로골드[6] | 200V | X |
18K 화이트골드[7] | 350V | X |
은 | 70V | O |
소가죽 | 50V | X |
벨벳 | 65V | X |
24K 골드[8] | 500V | X |
최소 20V 이상씩 하는 고급 재료들이다. 대부분 보석, 호버보드 등 값비싼 물건이 이 재질에 속해있으며, 손님들은 재질을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들고 오거나 다른 재질로 판단해 카드를 끼워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2.2.2. A등급
재질 | 가격 | 재활용 여부[9] |
종이 | 5V | O |
캔버스 | 0V | X |
유리 | 5V | O |
플라스틱 | 5V | O |
중급 재료들이며, 종이와 플라스틱이 자주 재활용 대상으로 올라가니 확인을 해야 한다. 전당포에 오는 물건 1/3 정도가 여기 범주에 있고 포스터, 그림 예술품 등이 가장 가치가 높다.
2.2.3. B등급
재질 | 가격 | 재활용 여부[10] |
베이스메탈 | 0V | O |
PVC | 0V | X |
실리콘 | 0V | X |
인조가죽 | 0V | X |
면 | 0V | X |
돌 | 0V | X |
나무 | 0V | X |
점토 | 0V | X |
밀랍 | 0V | X |
나머지 보통 재료들이며, 베이스메탈을 제외하면 모두 가격에 영향없는 재질들이다. 물건 절반 정도가 여기 범주에 속하고, 잡화 브랜드 짝퉁이 이 재질이라서 싸구려가 넘친다. 그래도 도자기, 조각 예술품은 가치가 높으니 무시하면 안 된다.
2.3. 서명 검출기
물건에 사인이 있는 물건들이 많은데, 사인에 따라 물건의 가치가 요동친다. 세계사적 위인의 사인이면 10배까지 뛰며, 반대로 범죄자의 사인이 있으면 -80%까지 떨어지기도 하니 조심히 판별해야 한다. 다만 달시가 누가 누구인지 확실히 모르게 정해놓아서, 업데이트 내용이나 인물 설명을 잘 읽어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다만 위조된 사인이나 낙서같은 이상한 사인들도 있는데,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티가 나거나 정보에 없는 사인들이기 때문에 진위 판별은 쉬운 편이다. 이럴 때는 무조건 정체불명의 사인 카드로 하면 된다.
5주차 전까지는 박복호가 가격에 불리한 사인들을 지워준다. 그래서 초반에는 나쁜 사인이 있는 물건들을 일단 사들였다가 지우는 방식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유형 | 설명 | 가격 변화 |
예술가 | 이젠 100 중 99가 픽시다. | X2 |
범죄자 | 과욕범죄자가 태반. | -80% |
학자 | 그저 픽시찬양론자들. | -10% |
사업가 | 원활한 자원분배의 걸림돌. | -40% |
정치인 | 해외도주한 사람이 3/4. 픽시가 된 사람이 1/4. | -30% |
국가적 영웅 | 자신의 목숨, 재산을 마인들시아에 희생한 인물들. | X3 |
시민활동가 | 정치인보다는 낫다. | +20% |
운동선수 | 아날로그 경쟁의 마지막 수호자. | +30% |
언론인 | 제대로 가늠하지 못할지라도 눈, 귀, 입은 소중하다. | +15% |
보석세공인 | 무수한 고급 보석을 만졌을 손들. | +15% |
단순 유명인 | 마인들시아 역사에 들러붙어있는 이름들. | +15% |
정체불명 서명 | 서명 관련 카드를 지우고 가격을 20% 낮춥니다. | -20% |
세계사적 위인 | 그 어떤 새로운 역사도 덮을 수 없는 '리얼' 위인들. | X10 |
2.3.1. 유명인 목록
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바이고쿠 카이사 | 1988~2045 | 정치인 |
블루버드 전 회장. 기업국가 블루버드 대통령이 되면서 회장직을 내려놨다.
'새가 있고 kb'가 그려져 있는 사인이다. 달시스는 최종 또는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사인의 종류를 판단하기 때문에 대통령이라고 적혀 있어 정치인으로 분류한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황지수 | 1995~2064 | 기업인 |
대통령 한시모의 부인. 향초를 좋아해 가게를 차렸고 '멜티드'라는 브랜드로 키웠다.
'지수황'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단순유명인은 아니고 영부인이라는 직책 때문에 정치인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멜티드라는 브랜드로 향초를 만든 기업가로 판정이 되었다. 위조된 사인은 지수왕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한시모 | 1997~2041 | 정치인 |
마인들시아 초대 대통령. 합리적 개인주의 국가를 꿈꾸며 건국에 참여했다.
'시모'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초대 대통령이라고 해서 국가적 영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정치인으로 분류된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최수자 | 1997~2041 | 기업인 |
경제학자 출신 초대 아직시티 시장. 치피를 착취에 가까울 만큼 애용했다. 대표적인 비호감 인물.[11]
'수자'라고 갈겨 쓴 사인이다. '학자 출신'이지 시장이 되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 분류된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공덕 | 1991~2072 | 예술가 |
건국기부터 활동한 음악가. 애국가 '자유로운 벙커'를 지었다.
'덕'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작곡가로 당연히 예술가 취급을 받으며, 그가 쓴 작품들은 모조리 사망한 예술가 작품이 되어 가격이 1000V 이상 하며, '조금 손상'으로 판정된 곡은 경매에 올려 높은 값에 팔릴 수 있다. 다만 툴팁과 달리 '자유로운 벙커' 곡은 애국가라는 평과 다르게 국내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한솔 | 1999~2072 | 정치인 |
전 대통령. 전설적인 연설을 통해 큰 인기를 누렸고 여전히 그렇다.[12]
한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정치인으로 분류되지만 인기가 있어 실질적인 가치는 -10%밖에 안 떨어진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조시문 | 2000~2036 | 범죄자 → 국가적 영웅 |
벌탈시티 대화재 용의자. 결백을 주장하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조시ㅁ'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특이하게 용의자지만 범죄자[13]로 분류되었지만 사실 화재를 진압하고 희생한 것으로 밝혀져 영웅으로 바뀌었다. 위조된 사인은 조시문을 갈겨 썼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한산 | 2000~2071 | 범죄자 |
전 대통령. 집 창고에 치피 200여 대를 쟁여놓은 것이 탄로나 탄핵당했다. 과욕범죄 재판에서 직무태만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다.
'山'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전 대통령이라 정치인이 될 수 있지만 탄핵당하고 징역형을 선고받아 최종적으로는 범죄자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오유진 |
2002~ |
시민활동가 |
언론인이었지만 과욕범죄 피해자 연대 활동을 위해 그만 뒀다. 액세서리 브랜드 그레텔스 창업자 그레텔 킴의 남편이다
'동그라미 2개와 하트'로 표현된 사인이다. 과피연 초대 리더이며, 스토리에 자주 언급되며 과피연에서는 그와 관련된 물건들을 찾아 파기하려고 한다. 왜 그런지는 엔딩 항목에 엔딩 5 참조.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이소소 | 2014~ | 예술가 |
도예가. 픽서강우가 내릴 때 운 좋게도 외국에 있었다. '79년 픽서강우 프로젝트에 반발하면 본인 서명을 새긴 우산을 기부했다. '53~'71년이 전성기.
'발이 4개달린 백조'로 표현된 사인이다. 예술가 중 유이하게 픽시가 되지 않아서 사망한 예술가 작품이 없고, 주로 도자기와 '79년 우산에 사인이 있다. 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황혼 | 2010~ | 단순유명인 → 예술가 |
최초의 과욕범죄 혐의자. 치피를 이용해 재산을 쌓고 사치를 부렸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았지만 무죄를 받았다. 일부 매니아가 행운의 상징으로 추앙한다.[15]
'환ㅇ'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처음에는 단순 유명인이지만 나중에 예술가가 된다고 바뀐다. 글자 동판 관련 예술품을 내놓으며, 예술가 카드와 더불어 소수 매니아 카드로 그와 관련된 물건의 가치는 꽤 높다. 위조된 사인은 ㅏ의 머리 부분이 오른쪽으로 뒤틀려 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그레텔 킴 | 2007~2048 | 기업인 |
에메랄드 오브 오즈 보석세공인 출신 '그레텔스' 창업가. 액세서리 편의점이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상심이 컸던지 요절했다. 과피연 창립자 오유진의 아내이다.
'그레'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보석세공인 출신이지만 최종 직업은 기업가라 기업가로 분류된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에밀리 킴 | 2027~ | 보석세공인 |
에메랄드 오브 오즈의 보석 검수를 전담하고 있는 보석 세공인.
'em'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브랜드 에메랄드 오브 오즈의 전담 세공인이며, 그녀의 사인이 위조되거나 없으면 보석의 진품 여부는 상관없이 브랜드 없음으로 분류해야 한다. 위조된 사인은 e와 m모두 가지런히 적혀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세밀리아 킴 | 2012~ | 보석세공인 |
퀸 오브 하츠 보석 검수를 전담하고 있는 보석 세공인.
'하트'가 그려져 사인이다. 브랜드 퀸 오브 하츠의 전담 세공인이며, 그녀의 사인이 위조되거나 없으면 보석의 진품 여부는 상관없이 브랜드 없음으로 분류해야 한다. 위조된 사인은 하트 밑에 있는 ㅡ가 분리되어 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안전 | 2000~2035 | 국가적 영웅 → 단순 유명인 |
사업가였지만 '35년 대화재 당시 주민들의 대피를 돕다 사망한 국가적 영웅. 그의 물건을 가지면 머잖아 죽거나 다치는 저주가 내린다는 얘기가 있다.[16]
'으'를 쓰다 만 사인이다. 국가적 영웅이었지만 사실 조시문이 희생자로 밝혀지면서 단순 유명인으로 격하되었다. 그리고 그의 사인이 있는 물건은 미신에 얽힌 물건으로 분류되어 빨리 팔아야 한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노수영 | 2014~2075 | 범죄자 |
잠 때문에 국제 경기를 놓친 수영선수. 과피연이 수면과욕으로 고발해 1개월을 구형했다. 그의 서명이 있는 물건은 수익은커녕 우리 평판까지 해친다.[17]
'ㅜㅇ'로 표현된 사인이다.
운동선수 출신이지만
범죄자가 되었으며, 사인 가치를 가려낼 때 튜토리얼로 등장한다. 어떤 손님이 그의 물안경을 가지고 오며 운동선수 사인이라고 주장하는데 휴가 최종적인 직업이 중요하다고 지적했고 범죄자에다가 가게 평판까지 해칠 물건 콤보를 가하니 손님은 그냥
물안경을 도로 가지고 사라진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노승리 | 2015~ | 운동선수 |
국내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메달리스트. 그의 서명이 적힌 테니스공은 무척 흔한데[18], 연습 중 바다에 빠뜨린 테니스공만 1,000개가 넘기 때문.
'ㄴㅅㄹ'가 겹쳐진 사인이다. 운동선수이지만 테니스 공만큼은 가치가 낮다. 가끔씩 테니스채도 들고 오는데 이건 반대로 비싸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오인공 | 2018~ | 언론인 → 시민활동가 |
포테이토 칩을 장착한 듯 극단적으로 객관적인 기사를 썼다.
'오'가 써져 있는 사인이다. 주로 신문에 그의 사인이 있다. 스토리상 시간이 흐르면 과피연 회원이 되어서 활동가로 변한다. 진짜 사인은 오의 ㅗ 오른쪽 부분이 위로 솟구치는데, 위조된 사인은 ㅗ가 밑으로 처진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자이바쿠 카이사 | 2023~ | 기업인 |
블루버드 현 회장. 대통령직은 몇 해 전에 내려놨다.
'새'로 표현된 사인이다. 전 대통령이지만 현재 블루버드 회장이라 기업인으로 분류되어 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한노자 | 2031~ | 정치인 |
현 대통령이지만 아직 시티에서는 비호감으로 통한다.[19]
'노자'로 써져 있는 사인이다. 정치인이라서 원래 낮은데 인기 없음까지 있으니 가치가 -60%까지 떨어진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손겸손 | 2052~ | 단순유명인 |
여행가이자 월드스타. 지구 전 지역은 물론 우주도 가봤으며 그래서인지 온갖 잡지식을 섭렵했다.
'나비가 날아가는 그림'으로 표현된 사인이다. 단순 유명인으로 분류된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씰룩젤 리 | 1991~2078 | 학자 |
조모가 알츠하이머를 앓은 것을 계기로 학자의 길을 걸었는데 결국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냈다. 말년에는 유인원에게 우비를 입히고 "너희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이동준 | 2032~ | 예술가 |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던 조각가. '58~'67년이 전성기. 최근 픽시가 됐다. 죽은 사람 취급해도 된단 뜻.
'동물 그림에 ㄷㅈ'이 그려진 사인이다. 나무 동물 조각품이 전당포에 자주 들어오며, 사망한 예술가 작품 판정을 받아 가격이 상당히 높게 거래된다. 위조 사인은 ㅈㄷ으로 써져 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최성호 | 2043~ | 학자 → 시민활동가 |
욕구조절학자. 픽서 연구에 참여했다.
'최성호' 글자를 붙여 쓴 사인이다. 스토리상 시간이 흐르면 과피연 회원이 되어서 활동가로 변한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무만조 | 2046~ | 시민활동가 |
과욕범죄 피해자 연대의 현 리더.
'4'를 가로로 늘인 사인이다. 현 과피연
리더이며, 주로 국내사적 가치에 관련된 물품에 그의 사인이 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모연기 | 2046~ | 예술가 |
배우. 제 잘난 맛에 살기로 유명하지만 어린 애들이 좋아한다.[20]
'모'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밥 가게에 자주 드나들며, 자기 사인이 있는 물건을 팔기도 한다. 예술가라서 2배 가치가 있지만, '인기 있음' 카드가 있는 물건을 '어린 세대 사이에 인기 있음'으로 바꿔야 해서 가격이 살짝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안주린 | ? | 국가적 영웅 → 정치인 |
건국 초기 벙커 추가 건설에 투자한 사람. '마인들시아 제8의 건국자', '외국에서 온 국가적 영웅'으로 불린다.
'안ㅈㄹ'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국가적 영웅 대접을 받았지만 시간이 흘러 외국에서 정치인이었다는 게 밝혀져 정치인으로 격하되었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이은정 | 2040~ | 예술가 |
화가, '79년 과피연의 픽서강우 프로젝트에 반발하며 본인 서명을 새긴 우산을 기부하고 다녔다. 최근 픽시가 됐다.
'어어'라고 써져 있는 사인이다. 이소소와 마찬가지로 우산에 사인을 해 과피연에 저항했지만 픽시가 되어 죽은 사람 취급한다. 주로 눈물을 흘리며 웃는 동물 그림을 그렸고, 사망한 예술가 작품 판정을 받아 가격이 높다.이름 | 생몰연도 | 유형 |
이상훈 | 2099~ | 단순유명인 |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고 주장하며 여러 매체를 통해 미래에 대해 경고를 하다가 2079년 돌연 잠적했다.
'xicco' 글자를 갈겨 쓴 사인이다. 단순 유명인으로 분류한다.2.4. 연도 추정기
연도 추정기를 통해 매물의 제작 연도를 알 수 있으며, 제작 연도를 통해 가치가 상승하거나 오히려 최신품이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2000년대 이전 물건, 마인들시아 역사와 관련된 물건은 무조건 사야 된다.연도 평가 | 설명 | 가격 변화 |
고고학적 가치 | 2000년대 물건은 넘보지 못할 연륜이 묻어날 때. | X3 |
국내사적 가치 | 마인들시아의 역사적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을 때. | X2 |
시간에 민감함 | 2일 넘게 가지고 있으면 '인기' 카드가 사라집니다. | -40% |
2000년도 이전 물건은 무조건 고고학적 물건으로 취급되며, 가치가 3배로 뛴다. 한국인이 개발해서 그런지 88올림픽과 관련된 우표, 종이 등이 자주 나오며,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나이팅게일, 만델라 등 세계사적 위인이 사용한 유품, 그리고 끝판왕 앙부일구가 나온다. 한국과 관련된 고고학적 물건은 앙부일구를 제외하면 가치가 낮은 편인 반면, 세계사적 위인 유품은 1000~8000V 사이의 가치를 한다. 앙부일구는 무조건 심한 손상 상태로 오기 때문에 수리하고 경매에 올리면 40000~60000V까지 수익을 벌었지만, 패치로 수리를 하면 경매에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20000V 언저리에서 거래된다.[21]
국내사적 물건은 2029~2079년 마인들시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물건이다. 국내사적 물건에 관한 내용은 별도 항목 참조.
'시간에 민감함'이 있는 물건은 에기가 선물로 가지고 오는 향초 정도를 빼면 없으며, 아니면 쓰레기통을 뒤지면 나오는 물건 중 있다. 쉽게 말해 직접 시간에 민감함 카드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
2.5. 보석 감정기
옆 가게의 주인 제인 킴이 주며, 보석이나 브랜드 장신구의 진위를 판별해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쉬운 감정으로, 찍기만 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니 간단하다. 다만 결과는 비밀 슬롯에 있는데, 보통 진품으로 나오면 추가 보석이 감정이 되기 때문에 가격이 훨씬 뛴다. 가령 손님이 그냥 붙이는 에메랄드는 1000V인데, 감정을 했는데 몇 캐럿이라고 구체적 정보까지 결합된 1500V로 뛰어 50% 더 비싸게 사야 할 수 있기 때문. 보통은 속이지 않기 위해 그대로 공개하지만, 2배 이상 차이가 나거나 브랜드에 한정판에 완벽한 상태 등 좋은 카드가 덕지덕지 붙으면 10000V까지 뛸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숨길 수도 있다.반대로 큐빅, 석영같은 가짜 광석으로 들통날 경우에는 바로 가품으로 인정해 가격을 확확 깎아야 한다. 실제 전당포 특성상 가품의 경우에 거의 안 받기 때문에 똑같이 가격을 확 낮춰서 받겠다는 등 갑의 입장에서 서야 한다. 어차피 받아봤자 100~200V 정도 가치밖에 안 한다.
만만한 보석 | 가격 |
큐빅 | 15V |
석영 | 30V |
가넷 | 50V |
자수정 | 50V |
토파즈 | 40V |
진주 | 60V |
가짜 보석인 경우 큐빅, 석영이 대부분이며, 브랜드 없는 장신구는 토파즈, 가넷 등이 대부분이며, 진짜 보석은 타페이트같이 비싼 것이니 잘 확인해야 한다.
놀라운 보석 | 설명 |
에메랄드 | 1000V |
그란디디어라이트[22] | 1200V |
루비 | 800V |
타페이트[23] | 1500V |
진짜 보석같은 경우 표대로 가격이 정해지지 않고, 진품일 경우 캐럿 정보, 추가 보석 첨가 여부가 표시되기 때문에 보통은 원가의 50~100%로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순수 가격은 타페이트가 제일 비싸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비싼 건 에메랄드와 루비다. 왜냐하면 루비는 십중팔구 브랜드 '퀸 오브 하츠'와 관련되어 있어 추가 카드가 여러 개 붙고, 진품 반지같은 경우 추가 카드를 합하면 2~3배 가격이 붙는다. 에메랄드는 브랜드 '에메랄드 오브 오즈'와 관련되어 있어 브랜드 자체 가격만 2550V가 붙고, 특정 세대 인기 카드, 완벽한 상태 카드까지 있으면 아예 타페이트보다 3배 이상 비싸지니 결국 브랜드 보석이 가장 비싼 매물인 셈이다.
2.6. 시계 드라이버
원래는 달시가 가지고 있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안정관이 드라이버를 저당잡아 빼앗았고, 조 밥이 바닷가재 전화기를 구한다는 조건 하에 돌려준다고 약속했고, 구해서 안정관에게 주면 약속대로 돌려받는다. 만약 돌려받지 못하면 그대로 넘어가고, 최악의 경우에는 시계 같은 경우 무브먼트나 진위 판별을 못하니 시계가 오면 전부 포기해야 하는 불상사가 터질 수 있다. 가뜩이나 시계는 비싼 매물에 속해서 무조건 잡아야 할 매물인데도 말이다.이것도 보석 감정기랑 비슷하게 올려놓기만 하면 내부 무브먼트를 파악할 수 있고 교체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교체된 무브먼트면 -120V가 깎인다.
내부 무브먼트는 총 3가지가 있는데, 전자식, 홀로그램, 기계식이 있다. 브랜드에 따라 한 방식의 무브먼트만 쓰는 경우도 있고, 때에 따라서 두 가지를 같이 쓸 수도 있고, 자사에서 직접 만든 무브먼트는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 등 각양각색의 브랜드가 널려 있다.
브랜드 이름 | 내부 무브먼트 | 각인 여부 |
베쉬 | 기계식, 전자식 | O |
SAS | 전자식 | O |
블라이크 | 전자식 | X |
처플라잇 | 홀로그램 | O |
리비에 | 기계식, 전자식, 홀로그램[24] | X |
손목시계는 모두 브랜드가 있는 상태에서 오기 때문에 짝퉁 아니면 진품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각인은 눈에 띄는 곳에 있으니 쉽게 판단할 수 있고, 각인이 없으면 무조건 교체된 무브먼트이지만, 블라이크와 리비에는 있으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브랜드마다 판단을 다르게 해야 한다.
3. 브랜드
자세한 내용은 No Umbrellas Allowed/브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 예술품
예술품은 필수적으로 고유 가치를 평가해야 되는데, 유명 작가의 작품과 무명 작가의 작품으로 나뉘고, 각각 모두 3개의 분류로 나뉜다.무명 작가 | 가치 |
망작 | -250V |
졸작 | -200V |
수작 | 50V |
무명 작가의 경우 조나리, 박복호, 기타 네임드 손님들 등이 있다. 유명 작가로 등단하지 못해 수작을 제외하면 가치가 없다. 그나마 조나리나 화려하게 장식한 네임드 손님
졸작의 경우 왜 있냐 하면 희귀하게 자필 악보를 들고 오는 랜덤 손님 때문이다. 스스로 만들었다고 하고 팔려고 하는데 망작이라고 평가하면 싫어하고 수작이라고 평가해도 싫어한다(...).
유명 작가 | 가치 |
유명 예술가 작품 | 150V |
전성기 명작 | 300V |
사망한 예술가 작품 | 1500V |
유명작가는 공덕, 이동준, 이소소, 이은정, 황혼[25]이 속한다.
황혼의 작품은 치피 관련 동판 예술품이다. 전성기가 없이 막 시작했기 때문에 가장 싸지만, 특정 세대에 인기 있음 카드가 있어 어느 정도 보정을 받는다.
이소소의 작품은 도자기로, 대부분이 상태가 완벽한 상태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전성기에 끼여 있는 작품들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수익을 낸다.
이동준의 작품은 동물 나무 조각으로, 픽시가 되어서 죽은 사람 취급 받아 모든 작품이 사망한 예술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기본 가격이 높지만, 국내사적 가치와 관련이 없어 가격이 급등하는 건 없다. 그래도 완벽한 상태로 오는 작품도 많다.
이은정의 작품은 동물이 울면서 웃는 그림으로, 이동준과 마찬가지로 픽시가 되었다. 그림도 비싸지만 그녀와 '79년에 사인한 우산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예술품만 따지면 이동준보다는 가격이 낮은 게, 대부분이 심한 손상 상태로 오기 때문이다.
공덕의 작품은 악보로, 이미 죽은 사람이라 사망한 예술가 작품으로 거래된다. 가장 가격이 높은 매물이 있는데, 공덕의 2000년대 이전 악보는 고고학적 가치가 붙어 가격이 3배로 뛴다.[26] 다만 오래 된 사람이고 종이 작품이라서 심한 손상~가치 상실 상태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경매장 빨을 못 받기 때문에 수리를 해서 손님에게 팔아먹든지, 아니면 그냥 운으로 경매장에 가서 도박을 노리든지 양자선택을 해야 한다.
5. 달시스의 평판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달시스에 대한 평가가 생기는데, 감정을 얼마냐 정확하게 잘 하냐에 따라, 추천 진열대에 올라오는 매물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플레이어가 얼마나 물건을 잘 받냐에 따라 평판이 달라진다. 감정, 추천, 호감도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독립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최대한 정확하게 감정해야 하고, 최대한 좋은 물건을 추천해야 하고, 최대한 많이 사들여야 된다.5.1. 달시스의 감정
달시스의 감정 | 설명 | 가격 효과 |
1단계 | 달시스가 감정한 물건은 가격 부풀리기가 심하며 가짜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5~-1% |
2단계 | 달시스가 감정한 물건은 썩 믿음이 가지 않는, 그저그런 중고품이라고들 합니다. | 0~4% |
3단계 | 달시스가 감정한 물건은 하자가 있지만 못 믿을 정도는 아니라고들 합니다. | 5~9% |
4단계 | 달시스가 감정한 물건은 믿고 살 만한다고들 합니다. | 10~14% |
5단계 | 달시스가 감정한 물건은 새 물건보다 믿음이 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15~19% |
달시스의 감정 | 추가 효과 |
1단계 |
<인기 관련> 카드 가격 효과가 사라짐 <완벽한 상태> 카드 가격 효과가 사라짐 |
2단계 | 효과 없음 |
3단계 |
판매 가격에 대한 손님의 신뢰도가 올라감 달시스에서 물건을 감정받고 팔길 원하는 손님이 늘어남 |
4단계 | 부정적 <인물> 카드 가격 효과가 사라짐 |
5단계 | 부정적 <상태> 카드 가격 효과가 사라짐 |
감정이 가장 올리기 힘든 부분으로, 호감도, 추천은 눈에 띄게 빠르게 오르는 반면 감정은 올리는 게 힘들고 한 번 실수해 내려가는 건 엄청 빠르다. 대신 효과는 가장 좋은데, 4단계만 올라가도 부정적 사인 효과가 사라져 판매가가 확 올라가고, 5단계까지 오르면 모든 부정적 카드가 사라져 거의 새 제품 취급받는다. 여기에 달시스 추천 5단계까지 합치면 추천 상품은 거의 경매 대박 수준으로까지 가격을 올릴 수 있으니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베타 버전에서는 구매 시 평가가 바뀌었는데 정식 버전부터는 판매 시 손님이 지적하면서 평가가 바뀌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5.2. 달시스의 추천
달시스의 추천 | 설명 | 가격 효과 |
1단계 | 아직은 잃을 게 없습니다. | 0~4% |
2단계 | 당신의 추천이 조금씩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5~9% |
3단계 | 당신의 추천이 어느 정도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10~14% |
4단계 | 달시스의 추천은 물건의 가치를 드높여줍니다. | 15~19% |
5단계 | 달시스의 추천은 물건의 가치를 드높여줍니다. | 20~25% |
달시스의 추천 | 추가 효과 |
1단계 | 효과 없음 |
2단계 |
물건을 구매하러 오는 손님이 늘어남 달시스가 추천한 물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 |
3단계 |
추천한 물건이 가진 부정적인 카드는 가격 효과가 사라짐 추천한 물건이 가진 긍정적인 카드는 가격 효과가 배가 됨 |
4단계 | 추천한 물건을 구매한 손님이 나머지 진열한 물건들에도 관심을 가짐 |
5단계 | 물건을 구매하러 오는 손님이 크게 늘어남 |
직접적으로 추천 진열대에 있는 물건만 가격 영향을 받지만, 단계가 오를수록 손님이 크게 늘어나는 효과도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전체적인 이득을 가져다 준다. 효과는 최대 25%까지 가격이 뻥튀기되어서 구매가의 3~4배 이상 되는 수익을 벌 수 있어서 어떤 물건을 진열하냐에 따라 상승폭이 달라진다.
1~2단계까지는 적당히 인기 있거나 손상이 덜한 제품들을 판매하다가, 3단계부터는 부정적 카드가 있는 물건은 배제해야 되고, 4단계부터는 인기 있고 한정판 정도는 돼야 추천도가 올라가며, 5단계까지 오르면 완벽한 상태까지 고려해야 높은 추천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도 동아리 덕분에 각 동아리 입맞에 맞는 물건들을 제시하면 추천 점수가 올라가므로 매물만 잘 찾으면 가장 올리기 쉬운 항목이다.
5.3. 달시스의 호감도
달시스의 호감도 | 설명 | 가격 효과[27] |
1단계 | 손님들은 마지못해 달시스에 온다고들 합니다. | 15~11% |
2단계 | 손님들은 달시스의 매니저를 좋게 보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 10~6% |
3단계 | 손님들은 달시스에 별다른 감정이 없습니다. | 5~-4% |
4단계 | 손님들은 달시스의 매니저를 꽤 좋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 -5~-9% |
5단계 | 손님들은 달시스의 매니저에게 물건 팔기를 매우 즐거워합니다. | -10~-15% |
달시스의 추천 | 추가 효과 |
1단계 |
손님의 인내심이 줄어듦 잘못된 카드 제시에 손님이 매우 공격적으로 반응 |
2단계 |
손님의 인내심이 조금 줄어듦 손님의 불신 때문에 원하는 가격을 터놓지 않음 |
3단계 | 효과 없음 |
4단계 |
손님의 인내심이 조금 늘어남 가격 제시에 대한 손님의 신뢰도가 올라감 |
5단계 |
손님의 인내심이 극도로 늘어남 물건을 파는 손님은 자신의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려 함 |
가격 효과는 구매할 때 생기는 것으로 오히려 마이너스로 가야 플레이어에게 이득이다. 이 수치를 올리려면 무조건 물건을 사야 된다는 것이다. 실제 전당포처럼 가치 있는 것만 가려서 받으면 호감도가 좀체 오르지 않으니 아예 가치 없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받도록 해야 한다. 아니면 매주 오는 동아리에게 맞는 매물을 팔면 많이 올라가니까 널널하게 해도 된다.
또는 각종 기부를 하는 이벤트들이 있는데 참여하면 호감도가 대폭 상승한다.
6. 동아리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하면 동아리에서 나왔다고 해서 특정 물품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바로 되는 게 아니라 달시스가 동아리의 기준에 못 미쳐서 그냥 돌아가지만, 이후 평판을 쌓거나 추천 신뢰도를 높이면 동아리가 알아서 찾아와 물건을 구하게 된다.적합한 물건을 구하면 추천 신뢰도와 호감도가 상승하고, 만약 구하지 못하거나 동아리의 성에 안 차는 물건을 소개하면 반대로 떨어진다. 그래서 제때 구하지 못하면 점수가 팍팍 깎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분노를 사기도 한다. 그래서 보통 해당 물품들을 쟁여 놓아 대비를 하는데, 만약 물건이 없으면 달시스나 고물상 사장이 하가 시티에 가서 구해주겠다고 수고비를 받는다. 수고비가 2000~5000V여서 재정 상태에 무리를 줄 수도 있고, 만약 예비품이 많으면 거절해도 무방하다.
6.1. 필적 감정 동아리
- 방문 : 매주 월요일
6.2. 역사 동아리
- 방문 : 매주 금요일
다른 동아리랑은 달리 귀찮기만 한 동아리인데, 국내사적 가치가 붙은 물건들은 비싸도 몇백 바나를 넘지 않아서 돈이 안되는데다가 국내사적 가치가 붙은 물건은 게임 초반부에만 많이 나오고 후반에는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일부러 국내사적 가치의 물건을 모아두지 않으면 후반부에는 평판만 계속 깎아먹는 동아리가 된다. 가끔 쓰레기통에서 국내사적 가치가 있는 물건이 튀어나오기도 하므로 참고하자.
참고로 일정 확률로 포스터나 신문같이 흔한 것은 사절하겠다고 오는 손님이 있으니 국내사적 가치 매물은 적당히 고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특정시기에 무만조가 쓴 책은 무조건 좋아하지만, 범죄자 포스터는 때에 따라서
6.3. 예술 동아리
- 방문 : 매주 목요일
참고로 재평가받은 그림도 받아주니 조나리의 그림도 해당이 된다.[28] 단, 박복호는 아예 처음부터 무명인데다 안정관에게 얻어맞아 존재감마저 지워졌으니 아예 망작 수준으로 취급해 받아주지도 않으니 주의.
6.4. 고고학 동아리
- 방문 : 매주 화요일
[1]
2일 이상 판매하지 않으면 무가치로 변화. 심하게 손상, 가치 상실에는 적용 불가능.
[2]
다만 통계상 보석은 가짜나 보석이 빠진 상태로 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신중히 해야 한다.
[3]
다만, 세계사적 인물과 관련된 유물, 국가적 영웅의 사인, 국내사적 가치가 있는 물건 같은 경우는 조금 손상 위주로 판정을 해야 한다. 1.0.5 패치 이후부터는 수리된 물건은 경매에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앙부일구같은 10000V 이상 되는 고가치 유물을 수리해서 떼돈 버는 루트가 불가능해졌으니, 노란색 얼굴에 완전히 걸치지 않는 이상 되도록이면 조금 손상으로 판정해 가치를 조금이라도 높여야 경매에서 이득을 최대한 볼 수 있다.
[4]
재활용 수거 대상으로 분류되면 가격이 오른다.
[5]
의료용 스테인레스 스틸의 한 종류이며,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으며 알러지 부작용을 방지한다.
[6]
순도 58% 금.
[7]
순도 75% 금.
[8]
순도 100% 금.
[9]
재활용 수거 대상으로 분류되면 가격이 오른다.
[10]
재활용 수거 대상으로 분류되면 가격이 오른다.
[11]
'인기 없음' 카드를 첨가해야 한다.
[12]
'인기 있음' 카드를 첨가해야 한다.
[13]
원칙적으로는 용의자라도 판결 전까진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단순유명인으로 분류되어야 정상이다.
[스포일러]
[15]
'소수 매니아 있음' 카드를 첨가해야 한다.
[16]
'미신에 얽힌 물건' 카드를 첨가해야 한다.
[17]
'가게 평판까지 해칠 물건' 카드를 첨부해야 한다.
[18]
'흔함' 카드를 첨가해야 한다.
[19]
'인기 없음' 카드를 첨가해야 한다.
[20]
'어린 세대 사이에 인기 있음' 카드를 첨가해야 한다.
[21]
경매에 꼭 넣고 싶으면 꽃 '
아담'으로 일정 확률로 조금 손상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복불복이라 가치 상실도 받을 수 있으니 세이브 로드가 강제되기도 한다.
[22]
청록색 보석이며, 투명 다이아몬드보다 희귀하게 발견되는 귀한 물질이라고 한다.
[23]
연보라빛 보석의 한 종류로, 투명 다이아몬드보다 희귀하게 발견되는 엄청 귀한 물질이라고 한다.
[24]
전자식이 대부분이지만, 스토리, 도전 모드 실행 결과 3가지 모두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5]
처음에는 황혼은 단순 유명인이지만, 3주차부터 예술가로 직업이 바뀐다.
[26]
웃긴 건 공덕의 탄생연도는 1991년이다. 주로 1998년에 만든 악보가 매물로 나오는데, 여기서 몇몇 유저들은 9살이 무슨 악보를 만든다고 생각해 가짜로 판명했는데, 나중에 손님이 사망한 예술가 작품이라고 지적하면서 정확도를 낮추기 때문에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한다.공덕이 하이든처럼 음악천재였나 보지
[27]
유일하게 구매 가격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
[28]
다만 조나리의 그림이 초반 재정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림을 빨리 팔다 보니 예술 동아리 전에 조나리가 픽시가 되어 그림이 다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조나리의 그림은 게임 내내 3개밖에 없으니 하나 쯤은 보관하다가 재평가받으면 원가보다 비싸게 팔 수 있다.
[29]
달시스에 올 때 대부분 심한 손상된 상태로 오며, 수리된 물건은 경매장에서 받아주지 않으니 아무리 비싸봤자 20000V 근처에서 가격이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