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2012년 5월 《 몬스☆패닉》으로 데뷔했다.대표작은 라이트 노벨 《 몬스☆패닉》, 《 삼학연의》, 게임 《 솔리더스》.
2. 상세
제2회 노블엔진 공모전에 대상으로 입선, 2012년 5월에 해당작 몬스☆패닉을 출간하며 프로로 데뷔. 2012년 6월 소드걸스 노벨라이즈 작가 중 소드걸스 스쿨의 작가로 공개되었으며, 2012년 9월에 출간. 2013년 10월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한 신 연재작 삼학연의를 출간, 이로써 '중국고서 전문 작가가 될 듯'이라고 작가의 말에 한마디 남기기도 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웹소설에 라이트 노벨 앨리스 드라이브를 연재하였다.한국 라노베 업계에서 몇 안 되는 흥행의 보증수표로, 몬스☆패닉과 소드걸스 스쿨[1], 삼학연의가 모두 한 번 이상 증쇄되었다. 90% 이상의 작품이 증쇄 없이 초판으로 끝나는 한국 라노베 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기록.
일본 진출, 게임화, 애니메이션화등 노블엔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다만 일본 진출은 번역 및 표기 문제, 외국 라노벨이 낄 틈도 없는 포화 상태의 일본 라노벨 시장 등 여러 악재들이 겹쳐서 곧바로 중단. 애니화는 표절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몬스패닉과 삼학연의 둘 다 백지화되어 실패한데다 게임은 몇 년이 지나도록 출시가 되지 않아서 연속으로 쓰디 쓴 고배를 들이키는 중이다.(...)
2015년 열린 제1회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네오타입이 초청되었다. #[2]
라이트 노벨이 침체화 된 2020년 이후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3. 비판
인터넷 유행어나 일본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의 패러디를 지나치게 남발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한국 라이트 노벨 작가 중 심한 축에 속하는 한 사람.가끔씩 일본 번역투나 일본 문화적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안좋은 버릇 중 하나. 네오타입 스스로도 여기에 대해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다. 삼학연의에 이르러서는 위의 단점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다.
소드걸스 스쿨의 경우, 게임의 특성상 유저들이 남캐의 등장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기도 한다. 취향이긴 하지만 소설 독자 중 게임 유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히 취향 문제로 넘어갈 수는 없다. 다만 소드걸스 시리즈에서 남캐가 나오길 바라던 이들은 좋아했다.
작가와 직접적으로 상관있는 이야기가 아니지만 앨리스 드라이브에 삽화가로 참여한 숙자가 메갈리아에서 제작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남성혐오 리본을 프로필 사진에 쓰고 있는데다 예전부터 꾸준히 트위터에서 '한남충', '애비충' 같은 메갈리아 단어를 쓰며 노골적으로 남성혐오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삽화가를 신중히 고르지 못했다며 빈축을 사고 있다.
4. 작품
4.1. 출간작
4.2. 미출간
4.3. 웹소설
5. 기타
-
몬스☆패닉 2권 부록이나 작가 후기가 죠죠드립으로 가득한 걸 보면
죠죠러로 의심된다.
아니, 확실하다이겼다, 후기끝!몬스☆패닉 4권의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등장인물 엘리자베스 디올라의 디올라는 디오 브란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시간을 멈춘다. 4컷만화로도 입증됐다.엘자의 기묘한 공격: 아무아무아무아무아무아무런 소용 없어요! 그리고, 시간은 움직이죠.그리고 아무도 보지 못한다가끔씩 정보를 찾으러 리그베다 위키에 접속했다고 한다.삼학연의에 나오는 삼학@wiki는 아무리 봐도...[4] 아니, 정말로 리그베다 위키에 접속하는 것을 즐겼다. 리그베다 위키 영리화 사태가 터졌을 때, 트위터에 이제는 서브컬쳐 정보를 어디에 찾아야 되냐고 말하면서 아쉬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뭐, 서브컬쳐 정보를 찾으려면 나무위키가 탄생했으니 거기로 가면 되겠다. 이제는 나무위키의 존재를 안다고 하니...
-
2013년 10월, 11월, 12월에 걸쳐
삼학연의 1, 2권,
몬스☆패닉 5.5권,
소드걸스 스쿨 5권을 냈다. 즉 3개월만에 총 4권을 출간한 셈인데, 어쩌다 있는 일인 셈 쳐도 상당한 속필작가.
편집부 인증 이후에도 1월부터 4월까지 몬스패닉 6권, 삼학연의 3권, 몬스패닉 6.5권을 연속 발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도 작품들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두께가 얇은 것도 아닌지라[5] 독자들은 그저 놀라워할 따름.
워커홀릭?편집자를 갈아넣는건가편밀레?덕분에 생긴 별명이 책 공장, 책 쓰는 기계. 정작 본인은 글을 느리게 쓰는 편이라고 말한다.그럼 류세린 작가는 도대체 뭐가 되는거지?[6] 그러나 2017년은 책을 한 권만 냈다.
- 그림 실력 또한 상당해서 네오타입 블로그에 자신의 작품인 몬스☆패닉2권의 특별 부록 싸인에 그림을 그리거나 삼학연의 보너스 만화를 올리기도 하였다.
-
아무래도 NEOTYPE의 유래는
뉴타입인 듯하다.
이제는 달빠 의혹?
-
은근히 사회에서 일반적인 쟁점을 주제로 사용한다.
몬스☆패닉의 경우에는 차별을,
삼학연의의 경우에는 잘못된 경쟁을 다루고 있다. 종합적으로 미루어 볼 때,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기회를 지니고 있다는 모토를 가진듯. 다만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테니 작품을 읽어보고 본인이 판단하도록 하자.
깊이가 없어서 그렇지...교환학생 캐릭터를 자주 등장시키기도 한다. 몬스패닉에선 교환학생 3인방, 삼학연의에선 임충과 퍼시벌이 등장한다.
- 남자 캐릭터들을 유난히 험하게 다룬다. 네오타입의 작품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들 대부분이 항상 여자에게 툭하면 얻어맞고 잡혀 사는데, 그렇지 않은 캐릭터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하지만 이런 와중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아마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인 듯.
-
작가들 중에는 상당히 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노블엔진의 신문고
-
2017년 8월 28일 흥미로운 소식이 있다고 떡밥을 뿌렸다.
짚이는게 많아서 예측할 수가 없다!작가의 애매한 답변은 덤.게임도 곧 나올 예정으로 보인다.
6. 외부 링크
[1]
소드걸스 노벨라이즈는 다른 작가가 쓴 작품들도 증쇄되었긴 하다.
[2]
노블엔진은
몬스☆패닉의 NEOTYPE,
Gilse를,
NT노벨은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의
무라카미 린을,
S노벨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오모리 후지노를,
제이노블은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사가라 소우를,
L노벨은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마루토 후미아키,
미사키 쿠레히토를,
익스트림 노벨은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미야자키 유, 오키우라를 초청했다.
[3]
네이버웹소설에서 연재, 이후 종이책으로 4권까지 출간됨
[4]
삼학연의 항목은 정리가 매우 잘 돼있어서 놀랐다고.
[5]
네오타입이 쓴 책들은 거의 모든 작품이 기본 360페이지 이상이다. 소드걸스 스쿨 5권은 그중 최고로 556페이지.
[6]
언리쉬드 때문에 바쁘다곤 해도 꽤나 출간 속도가 느리다. 특히
엔딩 이후의 세계의 경우, 1년이 다 되도록 속편이 출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