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NASAエイリアンズ아이실드 21에 등장하는 미국 NASA 고교 소속 미식축구팀. 팀 마스코트는 미식축구 헬멧을 쓰고, 광선총을 든 화성인 닮은 외계인. 감독인 레오나르도 아폴로가 흑인을 대놓고 차별하고 있기 때문에 흑인 멤버들이 전부 농구부로 이적해 버려서 볼보이 팬서를 빼면 멤버 전원이 백인이며, 근육을 엄청나게 키운 마초 플레이어들이 많은 팀이다. 팀 전술은 주로 패스. 초 롱패스인 셔틀 패스가 주를 이룬다. 일본에 대해 뭔가 비틀어진 인식을 가진 멤버들이 많다. 일본통이라고 자칭하는 와트에게 영향을 받은 탓이다.
6권에서 친선시합을 태양 스핑크스와 치를 예정이었으나, 히루마의 계책으로 태양과 일전을 치른 데이몬 데빌 배츠와 7권부터 시합을 했다. 쿼터백 호머의 강한 근력에 의한 초 롱패스 셔틀 패스에 대항하여 데빌 배츠는 스위프와 아이실드 21의 런을 주로 하면서 서서히 유리하게 진행, 노 허들로 진행해 사령탑의 지시를 붕괴시키려 했으나 이를 사전에 예측한 히루마에 의해 무다무다. 마침내 역전까지 당한다. 결국 끝까지 출전시키지 않으려던 팬서가 아이실드를 막지 못하면 에일리언즈를 나가겠다고 공약하며 출전, 잇달아 점수를 낸다. 데이몬도 마지막에는 아이실드가 팬서의 약점을 역이용해[1] 터치 다운에 성공하지만 직후 체력 방전, 결국 팬서의 활약으로 에일리언즈가 32:33으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사전에 10점 차로 승리하지 않겠다면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히루마가 멤버 전원의 여권을 분쇄기에 갈아버려서 여권이 재발급되는 1주간 귀국 불가. 결국 여권이 재발행 될 때까지 유유자적 일본 관광하다가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간 모양이다. 나중에 데이몬과는 연락을 하며 좋은 관계로 지내게 된다. 돌아가기 전에 "'에일리언즈'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약속 때문에 팀 이름만 NASA 셔틀즈로 개명하였다. 그리고 이 덕에 공약 실패로 에일리언즈를 나가야 했던 팬서는 신생 셔틀즈에 들어와 볼보이에서 러닝백으로 승격한다.
세계 대회편에서는 팬서는 펜타그램의 일원으로, 호머는 2군의 주장으로 참가했다.
2. 부원 리스트
- 라인맨
- 쿼터백
- 리시버
- 라인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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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곤잘레스
백넘버 70. 40야드 대시 5.1초, 벤치 프레스 115kg. 네이선의 동생으로, 이름부터 '남동생(オット → おと = 弟)'이다... 형보다 몸집이 작은 것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형의 조언으로 스피드를 살리는 길을 택했다. 형처럼 작지만 유용한 남자라는 뜻으로 한자를 문신으로 새겼는데 그게 하필 소변(小便).
- 볼보이 → 러닝백
- 팬서 = 패트릭 스펜서
- 감독
- 매니저
- 불명
[1]
상대를 팔로 밀어내는 순간 공은 한쪽 팔로만 잡아야 한다. 경기 출전경험이 없었던 팬서는 이에 대한 대비책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