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크리의 이능력.
머리, 특히 이마를 통해 물체를 전송시키는 능력. 능력이 강할수록 질량이 큰 것을 소환해 올 수 있다. 해적왕 아토무스크가 사용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아토무스크를 쫒는 하루코는 아무나 잡고 두들겨 패면서 이것이 발현되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이 미친 여편네에게 잘못 걸려 스쿠터에 치이고 기타에 머리를 강타당한 나오타는 능력을 각성하게 되었고 마지막화 빼면 계속 뭐가 튀어나오려고 한다.
발현되면 저렇게 이마에서 거시기한[1] 무언가가 튀어나오려 하는데, 그냥 기둥이 아니라 물체의 일부나 전체가 나오려고 하기 전 단계의 모습이다.
사용자가 어릴수록 강한 능력처럼 듯 보이지만 과거 하루코를 만난 적 있는 아마리오 관리관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새총 수준의 작은 물건밖에 소환 못하는데다가 정작 최강의 능력 사용자 아토무스크는 전혀 어린것처럼 보이지 않는걸 보면 사실 나이는 아무 상관 없다.
그리고 전이가 된다. 나오타와 머리가 부딪힌 니나모리 에리가 잠깐 사용하기도 하며, 빌런 포지션의 메디컬 메카니카도 사용하는 기술이다. 덕분에 적 메카들도 나오타의 이마에서 마구 기어 나온다.
아마라오 관리관의 김눈썹은 의외로 N.O. 발현을 막는 역할을 한다.
톱을 노려라2!에 등장하는 엑조틱 메뉴버라는 기술도 동일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가이낙스 떡밥 참조.
[1]
4화에서 나오타의 머리에서 커다란 기타가 튀어나오자 그걸 보고 코피를 줄줄 흘리는 여성 오퍼레이터들 등 대놓고 그걸 은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