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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OST) • 애니메이션 ( OVA · 프로그레시브 · 얼터너티브 ・ 그런지) |
프리크리 (2000~2001) フリクリ FLCL[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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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음악, 뮤지컬, 코미디, 액션, 로맨스 | |
기획 | 가이낙스 | ||
원작 | |||
감수 | 안노 히데아키 | ||
감독 | 츠루마키 카즈야 | ||
원안 | |||
캐릭터 디자인 | 사다모토 요시유키 | ||
비주얼 컨셉 | |||
미술감독 | 오구라 히로마사(小倉宏昌) | ||
색채설계 | 타카보시 하루미(高星晴美) | ||
편집 | 아사노 마키코(浅野真樹子) | ||
음악 |
미츠무네 신키치(光宗信吉) the pill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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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프로듀서 | 나카노 토오루(なかのとおる) | ||
효과 | 노구치 토오루(野口 透) | ||
녹음 조정 | 우치다 나오츠구(内田直継) | ||
녹음 조수 | 이토 유키코(伊藤晋子) | ||
녹음 스튜디오 | HALF H・P STUDIO | ||
녹음제작 | |||
녹음제작담당 | 후지타 아키코 | ||
제작 |
오오츠키 토시미치(大月俊倫) 이시카와 미츠히사 야마가 히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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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사토 마사노부(佐藤雅信)
킹 레코드 니시자와 마사토모(西沢正智) Production I.G 사토 히로키(佐藤裕紀) 가이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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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
가이낙스 Production 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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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기간 | 2000. 04. 26. ~ 2001. 03. 16.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6화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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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이낙스와 Production I.G가 협력하여 만든 일본의 애니메이션. 장르는 음악, 뮤지컬, 코미디, 액션, 로맨스. 감독은 츠루마키 카즈야, 제작사는 가이낙스와 Production I.G.흔히 FLCL이라고도 쓴다. 서구권에서는 Fooly Cooly라고도 하는 듯.[2][3] 이 작품의 팬들은 FLCL을 '프리크리'로 읽느냐 '에프 엘 씨 엘'로 읽느냐로 뉴비나 아는 척만 하는 사람을 구분하기도 한다.
2. 줄거리
어느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초등학생인 난다바 나오타(6학년)는 어머니가 안 계신채 아버지와 할아버지만 있는 가정의 남자아이이다.
평범한 학교 친구들,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간 형의 애인인 마미미의 묘한 육탄공세 속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여자에게 치여버린 후로 머리에서 로봇이 나온다거나 뿔이 솟아난다거나 하늘에서 위성폭탄이 떨어지거나 하는 정신없는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평범한 학교 친구들,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간 형의 애인인 마미미의 묘한 육탄공세 속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여자에게 치여버린 후로 머리에서 로봇이 나온다거나 뿔이 솟아난다거나 하늘에서 위성폭탄이 떨어지거나 하는 정신없는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3. 특징
가이낙스에서 안노 히데아키의 부감독으로 활약했던 츠루마키 카즈야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4] 스토리에 대해서는 아방가르드를 시도해서 여러 말이 많지만 여하튼 영상미와 음악 같은 점에서는 현 시점에서 와서도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는데 그간 그려왔던 그림체랑은 꽤나 다르다. 사다모토가 손이 느려서 본편 작화는 주로 히라마츠 타다시가 담당했고 디자인도 히라마츠가 변형해서 사용했다. 이 작품은 히라마츠 작화의 인기가 더 높아서 원화집이나 설정집 같은 것도 히라마츠 디자인으로 나왔다. 그래서 사다모토는 이걸 자신의 대표작으로 잘 언급하지 않는다.
일본에서 10년 만에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
안노 히데아키 말에 따르면 이 작품의 저작권을 츠루마키 카즈야 감독에게 돌려주고자 가이낙스의 야마가 히로유키 사장과 저작권 이전 협상을 했으나 야마가가 여러 핑계를 대고 값을 올려 사지 못했으며 야마가가 멋대로 Production I.G에 저작권을 팔아버려 분노를 금치 못했다고 한다. 안노는 이후 여러 가이낙스 작품의 저작권을 회수했지만 이 작품은 회수하지 못했다.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
자세한 내용은 프리크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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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000000,#000000><table bordercolor=#000000,#000000>
FLCL 등장인물 & 성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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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바 나오타 CV 미즈키 쥰[5] |
하루하라 하루코 CV 신타니 마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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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치 CV 불명 |
사메지마 마미미 CV 카사기 이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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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리 에리 CV 이토 미카 |
5. 설정
자세한 내용은 프리크리/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음악
자세한 내용은 프리크리/음악 문서 참고하십시오.7. 회차 목록
북미판의 각 제목도 기록해둔다. 북미판을 기록하는 이유는, 원판 제목과 북미판 제목이 대체로 서로 관계가 있기 때문. 원판의 제목이 두 단어를 줄인걸 감안하면 오히려 북미판의 제목이 더 정확하고 알기 쉽다.- 전편 각본 에노키도 요지
<rowcolor=#ffffff,#ffffff> 회차 | 제목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설정 | 출시일 |
1 |
フリクリ Fooly Cooly[6] 프리크리 |
츠루마키 카즈야 이마이시 히로유키 요시나리 요우 |
오오츠카 마사히코 | 히라마츠 타다시 |
히라마츠 타다시 스에토미 신지 요시나리 요우 |
2000.4.26 |
2 |
ファイスタ Fire Starter[7] 파이스타 |
마사유키 |
안도 타케시 (安藤健) |
이마이시 히로유키 |
이마이시 히로유키 스에토미 신지 |
2000.6.21 |
3 |
マルラバ Marquis de Carabas[8] 마루라바 |
사에키 쇼지 | 히라마츠 타다시 |
히라마츠 타다시 요시나리 요우 |
2000.8.23 | |
4 |
フリキリ Full Swing[9] 후리키리 |
오구라 노부토시 | 오오츠카 마사히코 |
오구라 노부토시 안노 히데아키[10] |
오구라 노부토시 스에토미 신지 |
2000.10.25 |
5 |
ブラブレ Brittle Bullet[11][12] 브라브레 |
이마이시 히로유키 | 사에키 쇼지 | 이마이시 히로유키 |
오기미츠무 (オギミツム) 이마이시 히로유키 히라마츠 타다시 |
2000.12.21 |
6 |
フリクラ FLCLimax[13] 프리크라 |
츠루마키 카즈야 히라마츠 타다시 이마이시 히로유키 |
오오츠카 마사히코 | 히라마츠 타다시 | 2001.3.16 |
8. 각 화 참여 원화 애니메이터
가이낙스, Production I.G, 스튜디오 지브리의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여한 작품이다. 콘티, 연출, 작화감독은 회차목록 참조.<colbgcolor=#000000,#000000> | |
OVA | |
1화 | 오오츠카 신지, 니시오 테츠야, 스에토미 신지, 이마이시 히로유키, 타카무라 카즈히로, 요시나리 요우, 요시가키 유스케 등 |
2화 | 오오츠카 신지, 니시오 테츠야, 스에토미 신지, 나카야마 카츠이치, 타카무라 카즈히로, 요시가키 유스케, 아라카와 마사츠구(荒川真嗣), 오오히라 신야, 오구라 노부토시 등 |
3화 | 오오츠카 신지, 니시오 테츠야, 스에토미 신지, 타카무라 카즈히로, 이노우에 에이(井上 鋭), 마사유키, 요시가키 유스케, 오오히라 신야, 이시하마 마사시 등 |
4화 | 스즈키 슌지, 마사유키, 아라이 코이치, 요시가키 유스케, 타카무라 카즈히로, 히라마츠 타다시, 오구라 노부토시, 이마이시 히로유키, 오오츠카 신지, 미우라 카즈야, 츠루마키 카즈야, 사다모토 요시유키, 요시나리 요우, 키타쿠보 히로유키 등 |
5화 | 오오츠카 신지, 니시오 테츠야, 히라마츠 타다시, 이마이시 히로유키, 요시가키 유스케, 와타베 케이스케, 나카야마 카츠이치, 마사유키, 스즈키 슌지, 타카무라 카즈히로, 오구라 노부토시, 사에키 쇼지, 요시나리 요우, 안노 히데아키 등 |
6화 | 오오츠카 신지, 니시오 테츠야, 이노우에 에이(井上 鋭),, 스즈키 슌지, 나카야마 카츠이치, 코니시 켄이치, 마사유키, 이마이시 히로유키, 아라이 코이치, 사에키 쇼지, 이소 미츠오, 오구라 노부토시, 요시가키 유스케, 히라마츠 타다시, 타카무라 카즈히로, 츠루마키 카즈야 등 |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
평점 8.0 / 10.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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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9.1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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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다른 많은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시청자에게 어느 정도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반면에 가이낙스에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자비가 없다. 장면별로 보면 이해 불가능이지만 다 이어놓고 보면 말이 될 듯 하면서도 잘 생각해보면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전혀 알 수 없는 정신나간 내용이 일품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마치 CF나 뮤직비디오를 연달아 이어놓은 듯한 정신사납고 빠른 장면전환이 이어지며, 시청자가 이야기의 흐름을 미처 따라잡기도 전에 애니메이션은 쉴틈도 주지 않은채 제 갈길만 멋대로 달려간다.
츠루마키 카즈야의 연출력과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모인 스타 애니메이터들의 영상이 인상적이다.
가이낙스의 새로운 연출기법(특유의 제작비 절감 연출 말고)을 다양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당시로서는 화려한 액션 장면과 영상과 음악의 조화라는 면에서 특히 멋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투장면이라든가 칸치가 날아오르는 장면, 우주에서부터 떨어진 싱커[14]를 쳐서 홈런을 날리는 장면 등등.. 보통 애니메이션이라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법이나 장면들도 들어가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갑작스레 캐릭터들이 만화 지면상에 등장해 정신없이 한 컷, 한 컷을 넘기며 이해가 안되는 말을 늘어놓는다거나 #[15], 애니메이션의 어느 씬을 촬영하기 힘들었다고 그 애니메이션을 연기하는 배우처럼 캐릭터들이 투덜대던가 하는 장면이 있다.[16] 그리고 파격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 실사판 엔딩으로 베스파가 등장한다. 맨 위의 동영상 참조.
스토리 면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잘 음미한다면 매 화마다 펼쳐지는 이야기의 전개 자체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이낙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치고는 결말이 딱 떨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계관이나 설정 등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스토리를 이해하는 건 힘들다.
쭉 이어놓고 보면 소년기에 겪는 성장스토리, 특히 사춘기의 성적인 이야기를 섬세하게 은유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대사로도 섹드립도 넘쳐나지만, 기타나 칸치의 캐논폼, 인물들의 관계를 보면 이러한 면이 일관되게 나오고 있는 것이 보인다. 소녀혁명 우테나로 대표되는 에노키도 요지 특유의 소년소녀들의 에로스 성향의 성장물이 반영되어 있는 애니기도 하다.
일본의 중견 락그룹 the pillows의 노래를 수십곡(정확히는 Please Mr.Lostman 에서 HAPPY BIVOUAC 까지) 있는대로 가져다 썼으며 아마 한국의 오덕들은 the pillows를 이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처음으로 접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BGM과 영상이 엄청난 싱크로를 이루기 때문에 BGM에 맞춰서 그림을 그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후반부의 연출 몇몇은 대놓고 장면과 음악을 맞추고 있다. Blues drive monster나 I think I can이라든지.) 그리고 5,6화 전체는 가히 한편의 뮤직비디오라고 할 만 하다. 이래저래 the pillows만 좋은 일 했다. 그래서인지 일부가 이 프리크리를 칭하는 명칭은
'
더 필로우즈 뮤직비디오'
.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는 꽤 떨어지는 편. OVA로만 유통되어 접근성이 부족한 것도 한 원인이기도 하다. 다만 발매 당시 판매량은 권당 1만 후반-2만장 정도라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매니아들에게는 상당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대중적인 히트를 하지 못했는데 북미나 유럽에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작 이게 재패니메이션의 대표 애니로 꼽히는 것에 대해서는 일본인들도 어리둥절할 정도. 어덜트 스윔에서는 카우보이 비밥과 더불어 제대로 틀만한 유이한 일애니라고 평가할 정도였다. 심지어는 오래 전 부터 시즌 2를 만들려고 가이낙스와 협력을 시도했으나, 제작진이 거절했다고 한다. 여하튼 그 상당한 인기 덕에 the pillows는 전미투어도 갔다왔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도 영향을 줬다고 한다. (감독이 전편을 다 사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다고 진술했었다.)
키츠루바미 역의 치바 치에미나 미야지 준코의 후쿠이 유카리 정도 제외하면 네임드 성우를 찾아보기 힘든 애니이기도 하다. 찾아보면 히야마 노부유키 같은 네임드도 있다.[17]
참고로 같은 감독의 톱을 노려라2!와 설정상 연결될만한 구석이 좀 많이 보인다. 하지만 진짜 같은 세계관인지, 떡밥만 있는 것인지는 알 길이 없다. 가이낙스 떡밥 참조
작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평가 받는데 실력있는 걸로 유명한 가이낙스, 스튜디오 지브리, Production I.G의 1군 애니메이터가 다수 참가했기 때문이다. 이런 애니메이션은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도 드물다. 중간에 CG 애니메이션 같은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도 CG가 아니고 작화다. 작화를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해서 CG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전반적인 작풍은 카나다 요시노리 스타일이다. 다만 해외의 인식과 달리 채색과 촬영이 잘된 작품을 선호하는 한국에서는 작화로 저평가되는 작품이다. 2000년대 초반의 성능이 부족한 열악한 컴퓨터 장비로 디지털 채색과 촬영을 시도한 작품이라 채색 질은 좀 떨어지기 때문이다. [18]
10. 미디어 믹스
10.1. 코믹스
우에다 하지메가 담당하였다.[19]코단샤 월간 매거진 Z (月刊マガジンZ)에서 연재된 후, 매거진 ZKC (マガジンZKC)로부터 전 2권이 간행되었다.
각 화의 사건들의 인과관계가 자세하게 그려져있고 OVA에서 나오지않는 인물들이 스토리를 연결해줌으로써 좀 더 매끄럽게 사건이 진행된다. 다만 OVA와 일부 사건은 아예 보이지 않거나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므로 코믹스에서도 프리크리함을 느낄 수 있다.
외국에서도 출판돼있으므로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은 유럽쪽에 여행갔을 때 큰 서점에 들러본다면 구할 수도 있다.
11. 후속작
가이낙스로부터 저작권을 이어받은 Production I.G가 어덜트 스윔 등에서 해외 투자를 받아 후속작을 냈다. 서양에서는 WEB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냈으나 일본과 한국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쭉 이어서 편집해서 극장판으로 개봉했다.그러나 세계관의 창조자인 츠루마키 카즈야 없이 멋대로 만든 작품이라 프리크리 고유의 매력이 사라져 혹평을 받았다.
- 시즌 2 : 극장판 프리크리: 프로그레시브
- 시즌 3 : 극장판 프리크리: 얼터너티브
- 시즌 4 : FLCL: Grunge
- 시즌 5 : FLCL: Shoegaze
12. 기타
- 영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평론가인 헬렌 매카시가 꼭 봐야할 명작 애니메이션 500 중 하나로 뽑았다.
[1]
서구권에서는 Fooly Cooly라고도 한다.
[2]
6화 마지막에 나오타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장면에서 잡지에 나온 나오타의 사진의 제목인 Fooly Cooly 덕에 그렇게 부르는 듯. 6회까지 다 땡기고 나면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쿨하게(Cooly) 바보(Fool)된다고. 일본어 발음인 Furi kuri는 영어권 주민이 정확히 발음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Fooly Cooly로 번역되었다는 말도 있다.
[3]
프리크리가 대체 무슨 뜻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정신나간 내용 덕분에 되는데로 만들고 Free Creation이라고 적당히 줄여 붙인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을 정도.
[4]
그전에
마사유키와 같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감독을 맡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안노 히데아키가 총감독인 체제 아래서 수행한 것이므로, 이 작품이 그의 실질적인 데뷔작이라 할 수 있다.
[5]
현재는 성우업을 접고 오피스레이디로 일하는 중이다.
[6]
풀리 쿨리. 일본식으로 읽으면 프리크리이다.
[7]
2화에서 마미미가 플레이하던 게임의 제목이 바로 파이어 스타터. 게다가 마미미는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분노를
방화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는 암시가 있다. 후술하겠지만 등장로봇인 칸치의 이름도 여기서 나왔다.
[8]
의미는 '카라바스 후작'. 3화 학예회 연극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 막내아들이 (고양이에 의해) 신분을 귀족으로 속일 때의 이름이자,
니나모리가 하게 된 배역이기도 했다. (나오타는 고양이였다.) 카라바스 후작은 니나모리의 배역이면서, 진짜로 해당 편에서 니나모리를 표현하는 캐릭터이기에, 이 제목은 이번 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고양이의 거짓말로 귀족이 된 카라바스 후작이나, 자신의
행동으로 부모님 앞에서 주역으로 서게 된 니나모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자막에 따라서 마루라바를 '마루러버'로 읽어 '진짜 사랑'으로 적는 경우도 있으나, 북미판과 원판 제목의 대체적인 패턴으로 봤을 때, 그리고 이 편의 핵심이 되는 장화신은 고양이 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북미판의 요약이 맞다. 굵은글씨 참조. 장화신은 고양이라고 여기에도 고양이에 관한 게 나오는데, 어미를 냥으로 끝내는 하루코나, 마미미가 쓴 고양이 귀 모자, 또한 나오타에게 발현된 N.O.의 모습(하루코가 "알파파츠?"라고 말했던)도 바로 고양이귀. [9] 후리키루(振り切る)의 명사형. 휘두른다는 뜻이다. 제목답게 이 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야구 이야기이다. 심지어 마지막 폭탄마저도 거대 글러브로, 지구를 향해 던지는 싱커 볼. [10] 우정 메카닉 작화감독 [11] 제목답게 총에 관련된 게 쫘라락 나온다. 맨 처음부터 서바이벌 게임에, 제목 이전에 나오던 문구인 '사랑과 모략의 총알이여 영원히'에다, 아마리오 관리관이 자신의 패거리를 불러서 하루코에게 단체로 총알을 갖다 퍼 붓질 않나, 하루코가 자신의 기타를 총처럼 다루질 않나, 심지어 나오는 적 로봇까지도 총을 들었다. 그야말로 총기류 특집. [12] 여담이나, 여기서 가이낙스의 시초인 동인서클 다이콘 필름에서 제작한 '다이콘 IV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패러디를 했었다. 다이콘V라고. 이 편이 5화라는 것을 잊지 말자. 센스있는 양반들. 그 외에도 루팡 다이브나, 사우스 파크 # 등등을 패러디했다. [13] '프리크리'와 '클라이맥스(Climax)의 합성어로 보인다. 이 편이 마지막화인데, 5화에 나온 마지막화 예고에선 FLCL의 어원으로 유추되는 것을 사전에서 찾아서 마구잡이로 내 놓는다. 여담으로 이 때 하루코의 마지막화 소개는 ' 마지막화인데 딱히 할 말이 없네.' [14] 싱커에 대해서는 야구의 구질을 참조. 아마라오 관리관은 공의 회전만 보고 순간적으로 싱커임을 판별하는 매우 훌륭한 선구안을 가졌다. 그러나 말이 싱커지 가라앉는 볼은 아닌듯... [15] 1편과 6편에서 쓰였다. 여담으로 이 신의 BGM으로는 둘 다 The pillows의 Come down이 삽입되었다. [16] 1화의 하루코의 인공호흡씬 이후의 장면. 하루코 : "저거 찍기 힘들었었지..." / 마미미 : "숨을 꼭 참고 있었어야 했으니까요..." / 하루코 : "엉터리네..." / 나오타 : "에? 저거 그냥 영상 천천히 돌린 거 아니었습니까?!" / 자막 :나오타 배우분 당신이 직접 연기한 부분이었는데 그것도 모르셨습니까
[17]
2화에 나오는 경박한 경비원을 역을 맡았다.
[18]
엄연히 말하면 채색은
작화와 별개의 영역이라 작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19]
바케모노가타리 ed
네가 모르는 이야기의 영상 일러스트를 그린 그 사람이 맞다.
자막에 따라서 마루라바를 '마루러버'로 읽어 '진짜 사랑'으로 적는 경우도 있으나, 북미판과 원판 제목의 대체적인 패턴으로 봤을 때, 그리고 이 편의 핵심이 되는 장화신은 고양이 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북미판의 요약이 맞다. 굵은글씨 참조. 장화신은 고양이라고 여기에도 고양이에 관한 게 나오는데, 어미를 냥으로 끝내는 하루코나, 마미미가 쓴 고양이 귀 모자, 또한 나오타에게 발현된 N.O.의 모습(하루코가 "알파파츠?"라고 말했던)도 바로 고양이귀. [9] 후리키루(振り切る)의 명사형. 휘두른다는 뜻이다. 제목답게 이 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야구 이야기이다. 심지어 마지막 폭탄마저도 거대 글러브로, 지구를 향해 던지는 싱커 볼. [10] 우정 메카닉 작화감독 [11] 제목답게 총에 관련된 게 쫘라락 나온다. 맨 처음부터 서바이벌 게임에, 제목 이전에 나오던 문구인 '사랑과 모략의 총알이여 영원히'에다, 아마리오 관리관이 자신의 패거리를 불러서 하루코에게 단체로 총알을 갖다 퍼 붓질 않나, 하루코가 자신의 기타를 총처럼 다루질 않나, 심지어 나오는 적 로봇까지도 총을 들었다. 그야말로 총기류 특집. [12] 여담이나, 여기서 가이낙스의 시초인 동인서클 다이콘 필름에서 제작한 '다이콘 IV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패러디를 했었다. 다이콘V라고. 이 편이 5화라는 것을 잊지 말자. 센스있는 양반들. 그 외에도 루팡 다이브나, 사우스 파크 # 등등을 패러디했다. [13] '프리크리'와 '클라이맥스(Climax)의 합성어로 보인다. 이 편이 마지막화인데, 5화에 나온 마지막화 예고에선 FLCL의 어원으로 유추되는 것을 사전에서 찾아서 마구잡이로 내 놓는다. 여담으로 이 때 하루코의 마지막화 소개는 ' 마지막화인데 딱히 할 말이 없네.' [14] 싱커에 대해서는 야구의 구질을 참조. 아마라오 관리관은 공의 회전만 보고 순간적으로 싱커임을 판별하는 매우 훌륭한 선구안을 가졌다. 그러나 말이 싱커지 가라앉는 볼은 아닌듯... [15] 1편과 6편에서 쓰였다. 여담으로 이 신의 BGM으로는 둘 다 The pillows의 Come down이 삽입되었다. [16] 1화의 하루코의 인공호흡씬 이후의 장면. 하루코 : "저거 찍기 힘들었었지..." / 마미미 : "숨을 꼭 참고 있었어야 했으니까요..." / 하루코 : "엉터리네..." / 나오타 : "에? 저거 그냥 영상 천천히 돌린 거 아니었습니까?!" / 자막 :
[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