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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2:08:30

M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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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C와는 다르다! MUCC와는!

Muff는,2001년 결성된 일본의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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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활동
1.1.1. 결성 전1.1.2. 결성 후1.1.3. 오하시 타카아키의 탈퇴1.1.4. 과도기1.1.5. 현재
2. 음악성
2.1. 결성 초2.2. 과도기
2.2.1. 현재
3. 멤버
3.1. 전 멤버들

1. 개요

1.1. 활동

1.1.1. 결성 전

2000년, 밴드 All I Need는 정규4집 "Face And Back Unity"를 통해 다시 재기를 노렸다. 그런 와중에 그들의 라이벌 밴드로 꼽히던 Galla는 싱글 7집 "Hearts"를 끝으로 해체되고 만다. 하지만 All I Need 또한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결국 해체되어 버리고, 2001년 4월을 끝으로 멤버들 각자 따로의 길을 걷게 된다.

이때 All I Need에서 메인 기타와 코러스를 맡던 마르는 원맨밴드 컨셉으로 비주얼 계에 남아서 계속 활동을 하는데 이마저도 순탄치가 않자 결국 비주얼계를 잠시 떠나게 된다. 이 때, 거리에서 공연을 하면서 지내고 있던 Galla의 베이시스트 시노다 타츠야와 드러머 오하시 타카아키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그 길로 밴드를 만들게 되는데 이 밴드가 바로 Muff의 전신인 Lion이 된다.

이후 Lion으로 여러 투어를 돌면서 DAIGO, Malice Mizer 출신의 Közi 등과 함께 참전하면서 밴드의 명성이 어느정도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2002년부터는 밴드명을 지금의 Muff로 개칭한다. 이 Muff 시기부터는 마르가 All I Need 때 쓰던 예명인 "마르"를 버리고,본명타구치 마사유키를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한다.

1.1.2. 결성 후

이들은 2002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우선 2002년 9월에 데모앨범인 "5-Tracks Demo"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그 후 반응이 좋자 정식 데뷔를 선언하며 멤버들 모두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그리하여 이들은 2003년 5월 14일, 정식 데뷔 앨범이자 미니앨범 1집인 Common Freak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All I Need와 Galla에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는 특징 덕에 Beauty Maniac( All I Need의 팬덤.)과 Makihigesan( Galla의 팬덤.)이 놀라움을 표하며 구매의 축이 되기 시작했고, 그 결과 두 팬덤의 마이너 멤버 팬들이 응집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그 규모는 적었지만 실패일로의 낭떠러지에 선 이들에게 성공을 안겨주게 된다. 다만 멤버들의 출신 밴드들이 겪던 고질병(...)인 "오리콘 차트인"은 실패하였고, 이는 현재까지 계속된다.(...)

이들은 이 여세를 이어 같은 해 11월에 단발성 투어를 시작하였고, 12월 11일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Youth"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Youth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같이 투어를 도는 등 성공적인 2003년을 보내었다.

1.1.3. 오하시 타카아키의 탈퇴

다만 이들은 2005년까지 계속 공백기에 시달렸고, 결국 공백기를 버티지 못한 오하시는 Muff를 탈퇴해 버렸다. 불화나 다툼 등으로 빠져나간 것은 아닌 듯 해 보이지만 음악적으로 꽤 맞지 않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또한 이들의 탈퇴로 Galla의 팬덤이었던 Makihigesan 측 팬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마사유키는 결국 새 멤버들을 구하는데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다만 Galla 멤버들과의 사이가 나빠진 것 같지는 않아 보이며,그 예로 시노다 타츠야가 2013년 열린 Muff의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의 교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4. 과도기

2005년 11월에는 All I Need에서 함께 했던 타마키의 소개로, 오하시의 빈 자리를 채울 드러머 아베카와 민조쿠를 영입하였고, 2006년 1월에 미니2집인 6 Tracks Free CD "ライブ会場無料配布中"를 발표하여 계속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8월에는 싱글 1집 PSYCHEDELIA를 발매해 멤버체계의 안정화를 이루어내었으며, 그해 12월에는 메인기타리스트 코노 유즈루를 영입하고 2007년 1월에는 싱글 2집 MUFF presents JAM PARTY를 연달아 발매하는 등, 4인체제로 개편하는 성과가 있었다.

2008년에는 객원 스태프로 야마다 히로시가 밴드에 가입하였고, 싱글 3집 Mars Mushroom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2009년에는 미니 3집 Jammin' Together를 발매하였다. 다만 2009년 Muff는 잠시 해체되어 버리고,이로인해 시노다 타츠야는 2011년을 부로 Muff를 그만두고 2007년부터 Muff 활동과 병행해서 멤버로 있던 밴드 '네코다마시'로 넘어가 버린다.

1.1.5. 현재

다행히 Muff는 2011년부터 다시 재결합을 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고,컴필레이션 앨범인 "巡音彩祭VOL.1 オムニバスアルバム"에 유닛 활동의 일환으로 일부 멤버만 참여를 하다가 2012년 미니 4집 "Total Experience"를 발매함으로 현재까지 계속 활동중이다. 현재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앨범은 2019년 7월에 출시된 디지털 싱글 "Amber LeAf"이다.

2. 음악성

2.1. 결성 초

결성 초의 3인 체제였던 적에는 멤버들 모두가 비주얼계 밴드 출신이라 각 밴드에서 뽐내었던 스타일의 음악성들을 합치기 시작한다. 메인기타였던 마사유키 같은 경우는 All I Need 후반기에 자주 시도되었던 얼터너리브/ 비주얼계 스타일의 기타 반주가 장기였다면, Galla 출신의 타카아키와 타츠야의 경우는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펑크락, 헤비메탈, 프로그래시브 스타일의 반주와 드럼연주가 장기였기에 All I Need와 Galla의 음악성이 섞이는, 굉장히 실험적인 장르를 구사했었다.

2.2. 과도기

아베카와가 오하시 탈퇴 후 후속 드러머로 들어왔어도 Muff의 중심은 마사유키와 타츠야라서 초기 과도기 시절에도 Muff는 실험적인 장르를 계속 이어갔다. 이어서 트윈 기타 체제로 마사유키의 포지션이 메인기타 쪽으로 기울어 가면서 부터는 밴드의 전체적인 스타일이 슬슬 탈 비주얼화 되기 시작하였고, 이 성향은 야마다가 들어오면서 부터 두드러지게 된다.

2.2.1. 현재

Muff의 실험적인 장르는 현재에도 계속 되는데, 이는 퍼커션 멤버였던 토모야가 잠시 있었을 때 절정을 달린다. 밝은 사운드에 적당한 리듬의 이지리스닝 계열 음악으로 전체적인 틀이 많이 바뀌었고, 여기다가 토모야의 퍼커션까지 더해지니 한국의 인디음악과 비슷한 성향으로 전환되었다.

더군다나 메인 보컬이었던 마르 또한 All I Need 시절처럼 다시 기타로 포지션을 옮겨가면서 보컬을 없앤 경음악 성향의 곡들을 발매하는 등 현재는 완벽한 탈 비주얼화가 되었다.

다만 토모야가 중도 탈퇴하고 난 뒤로는 퍼커션은 그다지 도입하지 않게 되었고, 블루스 락과 재즈 형태의 곡에 파트별 솔로를 집어넣는 등의 시도를 하고있다. 또 세션들을 대거 기용해 빅밴드 스타일의 스윙이나 소울 음악 스타일의 음악들도 발매하고 있다.

3. 멤버

포지션 - 서브기타/메인보컬/보조 퍼커션
생일 - 07.03일
혈액형 - AB
포지션 - 메인기타/기타 전반
생일 - 04.14
혈액형 - O
포지션 - 드럼
생일 -미공개
포지션 - 베이스
생일 - 미공개
포지션 - 오르간
생일 - 미공개

3.1. 전 멤버들

포지션 - 드럼
생일 - 11.30
혈액형 - O
포지션 - 베이스
생일 - 09.08
혈액형 - O
포지션 - 드러머
생일 - 06.22
혈액형 - O 

* 야마다 히로시(山田純)
포지션 - 오버핸드 라이트닝/스태프
생일 - 06.12
혈액형 - O
포지션 - 메인 퍼커션
생일 - 미공개
포지션 - 베이스
생일 - 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