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yellow> Memb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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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다니엘 몰리나 (Daniel Molina) |
국적 | 스페인 |
첫 방송일 |
생방송:
2013년 ([age(2013-01-01)]주년) 유튜브: 2014년 3월 8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4-03-08)]일, [age(2014-03-08)]주년) |
가족 |
아내 마르타 몰리나 아들, 딸 |
유튜브 구독자 | 3.69만명[A] |
트위치 팔로워 | 12.3만명[A] |
플랫폼 | | 부계정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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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전문 인터넷 방송인이자 캐스터.2. 활동
2013년 경,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포가튼 HD 버전이 발매되었을 때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무려 10년 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만을 중계하면서 현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캐스터들 중에선 T90Official, Nili와 함께 가장 인지도가 높은 캐스터이다.[3]주로 AOE2 대회를 캐스팅하며, 대회가 없는 날에는 프로 선수들의 레이팅 경기를 중계하거나 자신이 직접 삼림 지대 4:4 팀전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MembTV만의 중계 특색이라면 자신만의 유행어 및 시그니처 단어들을 섞어서 중계를 하며, 이 특징은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 클템과 비슷한 면모도 있다. 또한 스페인 출신이라서 그런지 영어에 스페인식 억양이 강하게 묻어난다.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Warlords라는 대회를 주최하기도 하였다. 2회차에서는 AOE2 대회 최초로 스위스 라운드 방식을 채택했으며, 개방맵, 반개방맵, 폐쇄맵, 물맵, 하이브리드, 유목, 카오틱 7가지의 주제, 주제당 각 3가지의 맵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맵을 고르는 시스템이며, 각 회차의 우승은 1회차 TheViper, 2회차 Hera가 차지했다.
3. 어록
- Total Domination : 어떤 상황에서 기세가 완전히 한 쪽으로 기우는 결정적인 플레이가 나왔을 때 강조하면서 사용한다, 자매품으로 Total Destrution, Total Brutal Domination이 있는데 전자는 Total Domination과 비슷한 상황에서 쓰이며 후자는 전자보다 훨씬 더하게 게임이 터졌을때 혹은 게임이 끝나고 한 쪽의 완벽한 일방적인 승리였을 때 사용한다. 사실상 MembTV를 상징하는 문장. 또 다른 자매품으론 Domination Mode Activated 등이 있다.
- BA DA BOOM : 아너저, 파괴선, 사석포 등으로 적 유닛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주었을 경우. 이 상황이 나오면 화면에 이펙트로 BA BA BOOM 글자가 폭발 이펙트와 함께 나오는 연출이 있다. 이 상황이 나오면 대부대를 공격 한번에 크게 잃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전세가 뒤집히거나 굳어질 때가 많다.
- Titanic : 어느 한 선수가 치명적 실수를 범하거나 벽을 제대로 안 쳐서 적 유닛이 주민을 죽이기 좋은 상황이 만들어질 경우 나온다. 이 상황이 되면 원래는 Memboat라는 배가 빙산에 부딪혀 쪼개지는 코믹한 연출이 사용되었으나, 언제부턴가 실제 타이타닉이 사선으로 침몰하는 연출을 사용한다. 가장 빨리 나온 장면은 Wandering Warriors Cup 8강전에서 나온 TheViper와 Yo의 3세트로 여기서 Yo가 코뿔소를 2마리 동시에 챙기려다가 코뿔소에게 주민이 사망한 것도 모자라 마을 회관이 코뿔소를 막타 치는 바람에 400식량이 날아가면서 그대로 GG를 선언, 2:0 상황이었기 때문에 TheViper가 곧바로 4강에 올라간 경기였다.
- Literally Zero/How many XXX do his have, Can you tell me? ZERO! Zero XXX : 한 선수가 어떤 전략을 준비하는데, 정작 그 준비하는 전략에 대한 핵심이 단 하나도 없을때의 발언. 이 발언이 나오면 채팅창에는 0 표시를 하는 Memb의 움짤 이모지가 도배된다.
- Call it : 2023년부터 밀기 시작한 유행어. 주로 위의 Total Domination 발언이 나올 정도로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을 때, 지는 선수에게 그 단어를 칠 것 같다는 예측성 발언이다.
- No Army at all : 주민 수는 많고 경제력은 아주 탄탄한데, 정작 병력이 없어서 적의 공세를 전혀 막지 못하거나 수세를 뚫고 공세를 펼치지 못할 때, 혹은 한타에서 병력의 수가 확 줄었을 때 이 표현이 나온다.
- Absolutly Everything : 병력 간의 한타에서 한 측이 상성을 이용해 다른 측의 병력을 몰살하거나, 레이드가 성공적으로 들어가면서 주민을 대량으로 잃게 되는 상황일 때 사용한다.
- XXX or Not : XXX의 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매우 높을 때 이 발언이 나오는데, 이 발언이 나온 후에는 앞에 말한 XXX의 상황이 대부분 발생하나, 일부 상황에서는 이걸 뒤집을 때도 가 있다.
- Eat the XXX : 주로 미늘창병 - 팔라딘의 관계처럼 한 선수가 적의 병력에 대한 하드 카운터 병력을 다수 쌓았을 때 사용한다.
- He is on the way to the Castle/Imperial Age : 아라비아 같은 개방맵에서는 봉건 시대부터 병력들간의 견제가 활발하고, 이 때 성주를 먼저 찍으면 석궁병 업그레이드나 기사 생산 등 어드밴티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병력 싸움을 하는 중 식량이 800에 가까워진 플레이어에게 이 문장을 사용한다. 같은 의미로 왕정 시대를 먼저 찍으면 트레뷰셋과 대장간 막공/막방업, 유닛의 최종 승급 등 성주에 아직 머물러 있는 상대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해지며, 중계를 보면 아예 상대가 왕정을 찍었다는 알림이 뜨자마자 GG가 나오는 경기도 많다.
- The Timing, The Momentum : 타이밍 러시 같이 타이밍이 중요한 상황이나 한 선수의 중요한 결단 등이 나올때 이 말을 꺼낸다.
- Check the XXX's ○○○ : 한 선수가 다른 선수에 비해 경제나 병력 수에서 현저히 앞서거나, 위의 On the way to Imperial 상황에 있는 선수의 자원을 강조하거나, 유닛 생산이 집 부족이나 200 풀인구로 인해 막혀서 지나친 자원이 쌓였을 때 사용한다.
- Disaster : Domination과 함께 진짜 많이 쓰는 마법의 단어로, 주로 레이드 중에 주민이 대량으로 털리거나, 유닛을 허무하게 잃는 등의 실수가 나올 때 등 문자 그대로 참사가 났을 때 주로 사용한다.
- P-P-P-Push : 한 선수가 기세를 확실히 잡았을 때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때 이 단어가 나온다.
- Balanced Economy : 한 선수가 식량과 목재에 비해 금이 지나치게 많은 등 자원 균형이나 주민 분배가 완전히 깨진 상황일 때 균형잡힌 경제라며 해당 선수를 비꼬는 해설이다. 예시로는 He Has 0 Wood, 0 Food, 3000 Gold 등이 있다.
- Help a Lot : 한 쪽에는 있고 다른 쪽에는 없는 업그레이드나 유닛이 판세에 영향을 끼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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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is Coming : 말 그대로 유닛 대공세나 업그레이드가 온다는 뜻이다.
- In the (Damn) Hell : 안일한 판단으로 인해 유닛이 다수 죽었거나, 다전제에서 매치포인트에 몰린 선수가 불리한 상황에 몰렸을 때 사용한다. 응용판으로 후자의 상황에서 역전을 해냈을 때는 Coming Back From the Hell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 Ay Ay Ay/Oh Boy, Oh Really Boy : 경기 중간중간 긴장감이 흐를 때마다 넣는 추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