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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c9430><colcolor=#ffffff> MediaTek 미디어텍 | 聯發科技 |
|
기업명 |
연발과기고분유한공사 聯發科技股份有限公司( 중국어) MediaTek Inc.( 영어) |
설립일 | 1997년 5월 28일 |
대표자 | 차이밍제(蔡明介) |
본사 소재지 | 대만 신주 과학단지 |
국가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업종 | 반도체, IC설계 |
매출액 | 5,487억 9,603만 TWD (2022) |
영업이익 | 1,267억 8,800만 TWD (2022)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종목코드 | TWSE : 2454 |
시가총액 | 1조 1,700억 TWD[1]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대만의 1위 팹리스 반도체 설계 회사다. 레드오션 박스칩의 절대 강자라는 평이 있는 대기업.2. 상세
UMC의 디자인하우스로 처음 설립되었다가 1997년 5월 28일 분사되어 미디어텍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이 회사가 처음 히트시킨 칩은 DVD 플레이어용 제어칩. DVD가 한창 비싸던 2000년 전후에 매우 값싸고 기능 좋은 DVDP 칩으로 그 분야를 거의 석권했다. 또 DVDP와 비슷한 DVD-ROM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ODD용 반도체도 성공을 거두었다. 디지털 TV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고 2015년 기준으로 모바일 AP, TV용 SoC, 셋탑박스용 반도체, GPS, Wi-Fi, 블루투스 칩셋 등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2011년 라링크를 인수한 이후로 Wi-Fi 칩셋도 제조하고 있다. 시장에서 평가는 고급형에 주로 들어 가는 인텔이나 브로드컴, 퀄컴에 비하면 뒤쳐지고 주로 중급형, 고급 브랜드의 보급형 라인업에 쓰이는 칩 정도. 그래도 초저가 공유기에 주로 들어가는 리얼텍보다는 대우가 그나마 좋은 편이다. 라링크 시절의 Wi-Fi 칩셋은 리얼텍보다 조금 높은 단가에 조금 더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을 보여주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리얼텍만큼 문제가 많은 건 마찬가지라는 평을 받았으나 미디어텍 인수 이후로는 OpenWrt 커뮤니티에서 드라이버 개발자를 스카웃하는 등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져서 802.11ac 칩셋에 와서는 환골탈태 수준으로 성능과 호환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특히 EFM 네트웍스에서 2018년 이후로 고급형 기종 위주로 미디어텍 칩셋을 공유기에 곧잘 넣는데, 별다른 잡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 라링크 브랜드는 2013년에 폐지되었다.
2013년 순이익은 $4.434억 달러, 약 5000억 원 정도이다. 시가총액은 약 76조원으로 대만 상장사중 2위의 대기업이다.[2]
퀄컴과 동일하게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모바일 AP에서 지원하는 원칩 A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화권의 업체가 많이 사용했지만, 단가가 퀄컴에 비해 싸고 이전 스프레드트럼이나 리드코어 같은 초저가 업체보다는 성능이 좋아서 이제는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있다. 일례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400 시리즈와 비슷한 MT658x 라인을 스냅드래곤 200 가격에 공급해서 퀄컴이 스냅드래곤 400의 가격을 왕창 내린 적이 있다.
자체적인 모바일 AP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가 2015년 3월에 드디어 자체 브렌드인 미디어텍 Helio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후 2019년 말에 미디어텍 Dimensity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Helio 플래그십을 포기한 후 중급 이하 AP에 집중했던 미디어텍이 플래그십 모델에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말에 Dimensity 9000에서 긱벤치 5 기준,Dimensity 9000 CPU이 더욱 비싼 엑시노스 2200과 스냅드래곤 8 Gen 1을 상대로 전성비와 절대 성능 모두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1, #2 다만 GPU의 경우 스냅드래곤 8 Gen 1에 비해 10% 가량 처지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CPU 기준으로 봤을 때 미디어텍이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를 모두 이긴 성능를 보여줬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성과인 셈.
2011년 Ralink 인수
2012년 Coresonic 인수
2013년 MStar 인수
2.1. 점유율
전세계 반도체 순위에서 2013년 14위, 2012년 18위 였고 2013년에 30% 이상 성장하였다. 팹리스 순위에서도 5위권2020년 3분기에는 점유률 31%로 1위였던 퀄컴을 제치고 스마트폰 AP 시장 1위를 달성했다.
2.2. 커스텀 롬 관련
중국 저가형 휴대폰 AP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저가형 휴대폰의 절대 강자. 그러나 커스텀 롬 쪽에서는 좋은 소리를 듣고 있지 못하는데, 유독 미디어텍의 AP를 사용한 제품은 커널이 잘 안 올라온다![3]미디어텍이 칩은 싸게 파는 대신 커널을 돈 받고 팔고 있기 때문에 커널 소스가 안 풀린다는 말이 있다. 심지어 칩을 구매한 회사조차도 커널 소스를 따로 구매해야 한다고 한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 게, 나온지 좀 된 모델은 그래도 커널 소스가 좀 나오고 있지만 MT6752 같은 AP를 쓴 모델은 커널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일례로 HTC Desire 820S가 MT6752를 사용 중인데, htcdev 홈페이지에서 커널을 검색해 보면 스냅드래곤을 사용한 Desire 820 모델은 커널이 올라오고 있지만 Desire 820S 모델은 제품 탭조차 생성되어 있지 않다.
HTC나 소니모바일 정도만 공개하지 다른 중국권 제조사는 커널 소스 공개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 이것이 왜 문제가 되냐면, 커널 소스가 오픈되어 있지 않으면 커스텀 롬의 빌드가 거의 불가능해져서, 제조사가 사후 지원을 포기 했을 때 커스텀 롬으로나마 새로운 펌웨어를 올릴 수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커널 소스가 공개되어도 개발하는것이 그리 쉽지 않은 AP인데, 그 이유는 미디어텍의 경우 자사 AP에만 적용되는 비표준 커스텀 라이브러리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이 부분을 각 버전의 OS에 맞게 뜯어고처야 하는데 기본적인 소스코드가 있다고 해도 엄청난 리버스엔지니어링이 필요한 작업이다.
다만, 미디어텍의 ARMv7 AP[4]를 사용하는 기기들끼리는 칩셋과 커널 버전이 같으면 롬이 호환된다는 희한한 특성도 갖고 있다. 때문에 포팅롬을 제작하기가 쉬운데, 시스템 파티션의 사이즈만 조절해서 갈아끼우면 일단 부팅까지는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오작동하는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본래 쓰던 롬의 시스템 파티션에서 관련한 바이너리를 추출하여 하나하나 교체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롬이 포팅되어 있다. 이것은 lineageOS, crDroid, TWRP 등의 커스텀 롬이나 커스텀 리커버리도 마찬가지라서 부트이미지를 언팩하고 커널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전혀 다른 모델을 부팅시킬 수 있으며 이후 부트이미지의 init 스크립트와 시스템 파티션의 바이너리를 수정/교체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포팅이 가능하다. Android 8.0의 Project Treble 지원 이전에 출시된 구 미디어텍 기기의 커스텀/포팅롬은 절대다수가 이 방법을 통해 만들어진다.
2.3. CI
<rowcolor=#ffffff> 1997 ~ 2006 | 2007 ~ 2012 | 2012 ~ 현재 |
3. 제품 목록
3.1. 모바일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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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AP | ||||||||||
Dimensity | Helio | 시리즈 미적용 | |||||||||
기타 제품군 | |||||||||||
Kompanio | 모뎀 | }}}}}}}}} |
기본적으로 제품명의 네이밍 법칙이 퀄컴의 스냅드래곤보다는 느슨한 편이다.
- MT: 미디어텍(MediaTek) - MTK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 첫 번째 숫자
- 두 번째 숫자
- 5: ARMv7 기반 CPU 탑재
- 7: ARMv8 기반 CPU 탑재
- 8,9: 미디어텍 Dimensity 시리즈
- 단, 첫 번째 숫자가 '8'일 경우, 두 번째 숫자는 아무 의미 없다.
- 이외의 숫자는 AP의 고유 명칭이다.
이 네이밍 법칙은 미디어텍 Helio 시리즈에도 적용된다.
3.1.1. 미디어텍 MTxxxx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텍/모바일AP 문서 참고하십시오.3.1.2. 미디어텍 Helio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텍 Helio 문서 참고하십시오.3.1.3. 미디어텍 Dimensity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텍 Dimensity 문서 참고하십시오.3.1.4. 미디어텍 Kompanio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텍 Kompanio 문서 참고하십시오.4. 논란
4.1. 미디어텍 AP 벤치마크 부스팅 논란
#2013년에 삼성 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광범위한 벤치마크 조작이 일어났고, 이를 Anandtech에서 적발해낸 이후 중화권 벤더를 제외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이러한 관행은 사라졌다. 그러나 중화권 AP 제조사에서는 여전히 이러한 관행이 유지되었고, 최근에 하이실리콘이 벤치마크 부스팅으로 적발된 이후, 미디어텍의 Helio 시리즈 또한 '스포츠 모드' 라는 이름하에 벤치마크 부스팅 코드를 삽입해 놓은 것이 적발이 되어 논란이 되었다.
5. 관련 문서
- 퀄컴의 퀄컴 스냅드래곤 시리즈
- Apple의 Apple Silicon
- 화웨이의 인하우스 AP 설계업체 하이실리콘
- 삼성전자 S.LSI의 삼성 엑시노스
- ARM 기반 AP 벤치마크 모음
[1]
2022년
12월 6일기준, 한화 49조 9,941억 원.
보기
[2]
2024년 2월기준
[3]
GPLv2 라이선스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로, 저작권법 위반인 거 같지만 GPLv2 라이선스에 해당되는 리눅스 커널 자체는 공개가 되어있긴하다.
# 단, AOSP는 라이선스가
아파치 라이선스 2.0이라 이 부분만 공개를 안 하고 있다.
[4]
MT6572, MT6582, MT6580, MT6592가 대표적. v7은 아니지만 MT6737, MT6752, MT6753 등 MT67xx AP도 몇몇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