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장 지휘자에게 붙는 명칭
남성: Maestro여성: Maestra
라틴어 magister에서 유래된 이탈리아어(스페인어) 단어로 영어의 master, 독일어의 Meister( 장인)과 같은 어원이다.
어원상 예술가, 전문가, 장인 등에게 사용될 수 있는 단어이며 이탈리아에서는 음악 선생, 작곡가, 연주자에도 마에스트로라는 명칭이 간헐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밖에 스페인어에서는 교사, 초등학교 선생님을 maestro, maestra라는 존칭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이는 스페인에 한정된 용법이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지휘자에 대한 호칭으로 쓰임새가 국한되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이탈리어이지만 현재 거장 지휘자를 칭하는 용어로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어와 독일어에서도 마에스트로에 해당하는 master, Meister라는 단어가 있지만 해당 국가에서도 유명 지휘자들을 마에스트로라고 칭한다. 이탈리아에서도 요즘은 지휘자 말고 음악 선생이나 작곡가, 연주자에게 마에스트로라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듯. 비르투오소 항목도 같이 보면 좋다.
여성 지휘자는 마에스트라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정해진 용어는 없다. 주로 남녀 구분 없이 마에스트로라고 불러지는 편이다.
2. 종합격투기 선수 마동현의 링네임
자세한 내용은 김동현(1988) 문서 참고하십시오.3. 앙골라의 축구선수 마에스트로
자세한 내용은 마에스트로(축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4.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김태상의 별명
자세한 내용은 김태상 문서 참고하십시오.5. SW 마에스트로
2010년부터 시작한 최우수 SW 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SW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 지원 사업.6. 제품
6.1. 마스터카드의 직불카드 전산망 및 브랜드
자세한 내용은 마에스트로(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영국의 준중형 해치백
자세한 내용은 오스틴 마에스트로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소니 클래시컬에서 2CD 또는 3CD시리즈로 발매한 바 있는 마에스트로 시리즈
소니 클래시컬에서 한 시기에 2CD 또는 3CD시리즈로 다른 클래식 계열 레이블들의 시리즈 처럼 발매한 바 있는 시리즈이다. 2CD는 2 for 1[1]으로 발매했고 3CD는 마에스트로 트리오로 호명했다. 마에스트로 트리오 시리즈는 동일 분량이라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클래식 계열 레이블들의 트리오시리즈와 레퍼터리 구성은 비슷했으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집과 브랍스 교향곡 전집 등[2] 2타이틀 정도만을 발매한 채 사라졌다.7. 작품
7.1. 작가 사소 아키라의 만화
작가 사소 아키라가 연재 중인 클래식을 소재로 한 만화.실사화 되었으며, 감독으로 코바야시 쇼타로, 주연에 마츠자카 토리와 니시다 토모유키가 내정되었고 히로인으로는 싱어송라이터 miwa가 발탁. PV
현재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이다. #
7.2. 곡
7.2.1. 창모의 곡
자세한 내용은 돈 벌 시간 2 문서 참고하십시오.7.2.2. 아웃사이더의 2번째 앨범
7.2.2.1. 개요
아웃사이더가 2009년 6월 1일에 발표한 2번째 정규 앨범. 그전까지 아웃사이더에게 힙합 리스너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깬 앨범이다.아웃사이더가 낸 앨범중에서 가장 수작으로 뽑히고 있는 앨범이며, 2009년을 전후로 힙합을 입문으로 한 리스너들이라면 한 번씩은 들어봤음직한 앨범이다. 앨범 자체의 퀼리티는 힙합씬 전체로 볼때는 중상급 정도의 퀼리티를 가지고 있지만, 오버그라운드 내에서는 명반으로 꼽힐 만하다. 아웃사이더 본인의 말로는 이 앨범에 수록된 15곡은 무려 138곡 중에서 선정된 것들이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 명반이라 불리는 이유가 아닐 수 없다.
1CD로 발매되었으며, 2곡의 intro를 포함하여 총 15곡을 수록하였다. 전체적으로 앨범의 분위기는 밝지는 않다. 대체로 어두운 분위기의 앨범이다. 앨범 발매 후 초기에는 6곡이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미성년자가 듣기에는 부적합한 곡이라고 선정되었고, 후에 규정이 완화되어 5곡으로 줄어들었다.
7.2.2.2. 트랙 리스트
- VJ 특공대 (Skit)
- Zero To Hero
- City Hunter(Feat. Basick, Carry D of swagger)
- 청춘고백(Feat. Joy)[3]
- 외톨이
- 피에로의 눈물 (Feat. 무웅 Of 배치기)
- Therapist (Feat. Illinit)
- Bleeding Luv (Feat. Kuan a.k.a K-proud)
- Skit
- 불만증 (Feat. 은휼)
- Luv Business (Feat. Biziniz a.k.a Young GM, J'kyun)
- Face Off (Feat. Mc Sniper)
- Value Of The Man (Feat. Deffinite Of Sunday 2pm)
- 음악 밖에 없어
- Speed Racer (Feat. All Memberz)
7.2.2.3. 여담
- 음원이 사전 유출되었다. 초기 기획으로는 6월 중순이나 말 즈음에 컴백할 예정이었는데, 음원이 유출되어 6월 초로 컴백이 앞당겨졌다고 한다.
- 발매 당시 굉장한 인기를 끌었고, 특히 타이틀 곡 '외톨이'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보통 때처럼 가사를 2줄 자막으로 내보내자 엠넷에서는 1초도 안되어 페이지가 넘어가고(심지어는 가사도 거의 다 틀렸다.) KBS 뮤직뱅크에서는 아예 자막이 가사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유튜브 MBC 계정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결국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8줄 자막이라는 초유의 방법을 사용(...) '시조드립' '향가드립'이라는 칭호를 얻었다.[4]
'외톨이'로 지상파 방송 가요순위 1위를 눈앞에 뒀던 적이 있지만, 소녀시대에게 밀려 1위에는 실패했다. 1위만 못했을 뿐이지 실질적인 6월 최고의 노래는 외톨이.
- 다양한 패러디물이 발표되었는데 그 중 빵돌이가 가장 유명하다. 빵셔틀이라는 단어가 전국구로 흥하는 계기가 되었다.
- 3집 앨범이 발표되고 아웃사이더가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이 앨범보다 좋은 앨범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는 토로가 담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아웃사이더의 노래가 인기를 끌게 되었을때, 많은 일반인들이 이 외톨이에 대해 도전을 했으나, 대부분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 이 앨범을 통해 아웃사이더에게 많은 팬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 들 중에는 왕따로 고생한 사람들이 많다.[5]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왕따가 사회적 문제로 점점 이슈가 되던 시기였다. 그 와중에 외톨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왕따를 당했던 사람에게 굉장히 힘이 되었다고 한다.
7.2.3. 세븐틴의 곡
자세한 내용은 17 IS RIGHT HERE 문서 참고하십시오.7.3. 영화
7.3.1. 2005년 영화
헝가리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은 게자 토스이다.7.3.2. 2022년 영화
자세한 내용은 마에스트로(2022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7.3.3. 2023년 영화
원제는 Maestro이지만, 한국 개봉명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이다.자세한 내용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