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9:40:40

MIDO

파일:MIDO 로고.svg
[ 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Blancpain 로고.svg 파일:Favre-Leuba 로고.svg 파일:Vacheron Constantin 로고.svg 파일:Breguet 로고.svg 파일:Girard Perregaux 로고.svg
파일:H. Moser & Cie 로고.svg 파일:Baume & Mercier 로고.svg 파일:Longines 로고.svg 파일:Jaeger-LeCoultre 로고.svg 파일:Patek Philippe 로고.svg
파일:율리스 나르덴 로고.svg 파일:Omega 로고.svg 파일:TISSOT 로고.svg 파일:Eterna 로고.svg   파일:Vulcain 로고.svg
파일:Chopard 로고.svg 파일:TAG Heuer 로고.svg 파일:Zenith 로고.svg 파일:IWC 로고.svg 파일:Piaget 로고.svg
파일:Audemars Piguet 로고.svg 파일:Zodiac 로고.svg 파일:Alpina 로고.svg 파일:Breitling 로고.svg 파일:Edox 로고.svg
파일:Eberhard & Co. 로고.svg 파일:Carl F. Bucherer 로고.svg 파일:Certina 로고.svg 파일:DOXA 로고.svg 파일:Hamilton 로고.svg
파일:Schwarz Etienne 로고.svg 파일:ORIS 로고.svg 파일:Rolex 로고.svg 파일:Concord 로고.svg 파일:EBEL 로고.svg
파일:Fortis 로고.svg 파일:Glycine 로고.png 파일:Rado_logo_PNG1-768x243.png 파일:MIDO 로고.svg 파일:Grovana 로고.svg
파일:TUDOR 로고.svg 파일:Louis Erard_logo.png 파일:squale-blue-logo.jpg 파일:mondaine-logo.jpg 파일:CORUM 로고.svg
파일:Hanowa 로고.svg 파일:Maurice Lacroix 로고.svg 파일:Raymond Weil 로고.svg 파일:Hublot 로고.svg   파일:Epos 로고.svg
파일:Swatch 로고.svg 파일:Chronoswiss 로고.svg 파일:AHCI_logo.jpg 파일:JeanRichard.png 파일:프레드릭 콘스탄트 로고.svg
파일:daniel-roth-logo.png 파일:빅토리녹스 로고.svg 파일:BOVET 로고.svg 파일:Christophe Claret 로고.svg 파일:Franck Muller 로고.svg
파일:Roger Dubuis 로고.svg 파일:Perrelet 로고.svg 파일:Parmigiani Fleurier 로고.svg 파일:Urwerk 로고.svg 파일:technomarine-logo.png
파일:Graham 로고.png 파일:Arnold & Son 로고.svg 파일:F.P. Journe 로고.svg 파일:Jaquet Droz 로고.svg 파일:Richard Mille 로고.svg
파일:Speake-Marin 로고.png 파일:pierre-kunz-logo.png 파일:Dewitt 로고.svg 파일:Cabestan_logo.png 파일:Greubel Forsey 로고.svg
파일:Romain Jerome 로고.svg 파일:Hautlence 로고.svg 파일:MB&F 로고.svg 파일:C. Purnell_logo.png 파일:Armin Strom_logo.jpg
파일:Louis Moinet 로고.png 파일:Ateliers deMonaco 로고.png 파일:HYT-Logo-Black.png 파일:Angelus 로고.svg 파일:TITONI_Logo.png }}}}}}}}}

파일:스와치 그룹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Breguet 로고.svg 파일:Blancpain 로고.svg 파일:Glashütte Original 로고.svg
파일:해리 윈스턴 로고.svg 파일:Jaquet Droz 로고.svg 파일:Omega 로고.svg
파일:Léon Hatot.png 파일:Longines 로고.svg 파일:Rado_logo_PNG1-768x243.png
파일:Union Glashütte 로고.svg 파일:Hamilton 로고.svg 파일:MIDO 로고.svg
파일:TISSOT 로고.svg 파일:Certina 로고.svg 파일:발망시계_로고.png
파일:Swatch 로고.svg 파일:Flik Flak.png 파일:ETA SA.jpg
}}}}}}}}} ||
<colbgcolor=#f77f00><colcolor=#fff> MIDO
파일:MIDO 로고.svg
정식 명칭 MIDO SA
한글 명칭 미도
설립일 1918년([age(1918-01-01)]주년)
창립자 게오르그 G. 섀런(George G. Schaeren)
본사 소재지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뇌샤텔 주 르로클(Le Locle)
회장 프란츠 린더(Franz Linder)
모회사 스와치 그룹
업종 시계
웹사이트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1. 개요2. 역사3. 컬렉션
3.1. Multifort(멀티포트)3.2. ALL DIAL(올 다이얼)3.3. COMMANDER(커맨더)3.4. BARONCELLI(바론첼리)3.5. BELLUNA(벨루나)3.6. Great Wall(만리장성)3.7. OCEAN STAR(오션 스타)
4. 기타

[clearfix]

1. 개요

스와치 그룹 소속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MIDO'라는 이름은 '나는 측정한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Yo MIDO'에서 유래했다. 미도의 철학은 미학, 전통, 기능을 모두 갖춘 시계를 만드는 것. 절제된 세련미의 유명한 건축물에 영감을 받아, 시계의 이름을 지정한다. 예시로,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영감을 받은 멀티포트(Multifort),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올 다이얼(All Dial)이 있다.

디자인, 세라믹 가공에서 좋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동급 시계의 비해서 가격대비 좋은 품질의 시계들을 만들고 있다. 세계에서 4번째로 COSC 인증을 많이 받는 브랜드이자, ETA 크로노미터급 무브먼트를 많이 사용한다.

미도는 100만원대 이상의 시계 라인업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시계 브랜드이다. 라인업의 가격대가 해밀턴과 비슷하게 넓은 편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스와치 그룹에 소속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기계식 시계가 주력 모델이고 쿼츠 시계 모델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대한민국엔 수입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 역사

미도의 철학은 미학, 전통, 기능을 모두 갖춘 시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절제된 세련미의 미도 시계는 시간을 초월하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패션과 유행을 넘어서는 내구성 또한 미도 시계의 특징입니다. 미도는 아이코닉한 기념비적 건축물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첨단 기술, 우수한 기계식 무브먼트, 고품질 소재는 미도만의 브랜드 전문성을 이루는 근간입니다. 미도는 100년 동안 스위스 기계식 시계의 기준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MIDO 공식 웹사이트 메뉴의 MIDO WORLD에서 발췌.
1918년에 스위스의 시계 제작 장인인 게오르그 G. 섀런(George G. Schaeren)이 창립했다. 미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어이지만, 해밀턴과 같이 스위스에서 제작된다. 대부분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가 그렇듯 쿼츠 파동 이후에 위기를 맞았고, 현재는 스와치 그룹에 병합된 뒤 그룹 내의 Middle Range에 속한다.

파일:Aquadura.png

3. 컬렉션

3.1. Multifort(멀티포트)

파일:MIDOIBAWatchMedalMultifort.jpg.pagespeed.ce.S94rQvLsTU.jpg
시드니 하버브리지 감성을 담아낸 브랜드의 첫 번째 컬렉션 ‘멀티포트(Multifort)’

파일:멀티포트.png
파일:미도 멀티포트 TV.png
미도 멀티포트 TV

ETA 2824-2 에보슈를 기반으로 파워 리저브, 메인스프링 수정한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파워 리저브 80시간, 항자성, 3Hz 성능을 제공한다. 용두도 Screw-Down Crown[2]이 적용되어 있으며, 100m 방수 등이 있다.

크로노미터 적용 제품군, 디자인 복각 제품군 등이 존재한다.

https://www.midowatches.com/kr/watches/collections/multifort.html

3.2. ALL DIAL(올 다이얼)

파일:MIDOIBAWatchMedalAllDial.jpg.pagespeed.ce.3HGVdpPH-8.jpg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견고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우아한 감성을 재연한 ‘올다이얼(All Dial)’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았듯이, 매우 둥근 시계 케이스의 모양이 매우 특이하다. 여성용, 남성용 할 것 없이 매우 둥근 모양의 케이스 형태를 가지며, 특이하게 COSC 모델은 있지만,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없는 모양.

https://www.midowatches.com/kr/watches/collections/all-dial.html

3.3. COMMANDER(커맨더)

파일:MIDOIBAWatchMedalCommander.jpg.pagespeed.ce.rgquEuOHzs.jpg
파리 에펠탑의 아름다운 곡선과 사선의 매력을 모티브로 한 ‘커맨더(Commander)’

1956년부터 시작된 미도의 컬렉션 중 하나이며, 오래된 컬렉션인 만큼, 복각 빈티지 모델도 몇몇 있는 듯. 하지만 비단 크로노그래프 모델뿐만 아니라, 다이얼에 뭔가 이것저것 섞어놓은 느낌이라 사람에 따라 약간은 복잡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멀티포트와 모던한 느낌의 컬렉션 중 하나.

https://www.midowatches.com/kr/watches/collections/commander.html

3.4. BARONCELLI(바론첼리)

파일:MIDOIBAWatchMedalBaroncelli.jpg.pagespeed.ce.dpDNTknDmH.jpg
프랑스 렌 오페라 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을 그대로 재연한 ‘바론첼리(Baroncelli)’

드레스 워치 컬렉션이나 컴플리케이션 무브먼트라고 봐야 될 정도인 크로노그래프와 문 페이즈 기능이 들어간 모델도 있으며, 파워 리저브, 다이아 세팅 인덱스, 도금 모델, 진주 다이얼, 빅 데이트, 여성용으론 토노형 케이스 등 다양한 모양과 기능이 존재하는 컬렉션.

https://www.midowatches.com/kr/watches/collections/baroncelli.html
파일:바론첼리.png

3.5. BELLUNA(벨루나)

파일:벨루나1.png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영감을 얻은 ‘벨루나(Belluna)’

Belluna는 아르데코 양식[3]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전형적인 기술력의 결합체이다.

벨루나 크로노그래프 모델의 경우, 케이스 형태가 RADO(라도)의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꽤 닮았다. 하지만 라도의 시계와는 다르게, 5기압 방수밖에 안 되는 떨어지는 방수 기능이 차이점. 그리고, 멀티포트나 커맨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와의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https://www.midowatches.com/kr/watches/collections/belluna.html

3.6. Great Wall(만리장성)

파일:5a271adacbc9723e53226b3233c0c62a.jpg
2012에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Great Wall” 컬렉션을 런칭하였다.

https://youtu.be/rtZ6_Jg_X5w?si=wngk7-arrIjFxNxF

3.7. OCEAN STAR(오션 스타)

파일:MIDOIBAWatchMedalOceanStar.jpg.pagespeed.ce.gthxApnYXQ.jpg
대서양과 지중해를 경계 짓는 지브롤터 해협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영감을 얻은 ‘오션스타(Ocean Star)’

MIDO의 유일한 다이버 시계 라인업. 백 케이스에 다이버 시계임을 나타내는 불가사리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100만원대 다이버 시계 중에선 자주 추천되는 편이다. 200만원대 라인업부터는 태그호이어의 아쿠아레이서[4], 오리스의 애커스[5], 론진의 하이드로 콘퀘스트의 3대장 양상이라 오션스타를 추천하는 경우는 비교적 적다.

https://www.midowatches.com/kr/watches/collections/ocean-star.html

파일:오션스타.png

4. 기타



[1] 이후 " 아쿠아듀라(Aquadura)"로 유명해졌다. [2] 용두를 시계 방향으로 감아 밀폐시키는 것. 롤렉스가 오이스터 케이스와 함께 개발한 방법으로, 시계의 방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3] 아르데코 양식은 타임리스 형상을 의미하는 건축물 [4] 세라믹 모델의 경우 300만원대. [5] 이는 셀리타 범용 무브먼트 한정이며, 2020년 오리스에서 자사 무브먼트를 탑재한 신형 애커스 모델이 나왔는데 리테일가 3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