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91D22><colcolor=#ffffff> 로레타 Lore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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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Yakov Butuzoff |
유통 | DANGEN Entertainment |
플랫폼 | |
ESD | | | | |
장르 | 비주얼 노벨, 캐주얼, 인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
출시 | 2023년 2월 16일 |
엔진 | 게임메이커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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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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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트레일러[1] |
인디 게임 제작자 Yakov Butuzoff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19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여 배신과 남편의 불륜 사이에서 스스로 범죄자가 된 여주인공 로레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심리 스릴러(psychological thriller) 게임이다. 포인트 앤 클릭에 이동 및 상호작용 키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캐주얼한 방식으로 전개되며, 선택에 따라 이후 스테이지와 엔딩이 바뀌기도 한다. 대부분의 그래픽은 픽셀 아트로, 일부 오브젝트와 컷씬 등은 일러스트 CG로 표현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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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타 루 해리슨
- 본 게임의 주인공. 뉴욕에서 살다가 월터의 사정으로 인해 시부모님이 살던 농장으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처음에는 마음에 들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과 불만에 의해 여러가지로 예민해지며, 월터의 비밀과 신경질적인 모든 부분이 거슬리게 되다가 결국 월터를 죽이게 된다. 죽은 월터를 우물에 버리고 난 이후부터 어디선가 들려오는 ptsd 적 증상과 죄책감에 갈등하게 된다. 이후 파상풍[스포일러1] 을 앓게 되며 이는 다리 절단, 괴저로 인한 사망 등의 엔딩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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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해리슨
- 로레타의 남편. 과거에 뉴욕에서 살던 소설가였지만, 부득이한 사정[3]으로 인해서 남부의 농장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작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신사적이고 좋은 남자라고 불리긴 했지만, 로레타가 알고 있을 정도로 대놓고 마가렛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아들 존(조니)을 죽게 만든 로레타를 원망하고 있었다. 재혼남이기도 한데, 그의 딸 켈리의 말에 따르면 전처[4]와 딸을 버리고 로레타와 결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은 월터 해리슨은 과거에 유명한 석유 거물인 올슨가의 자녀인 낸시 올슨을 납치했던 납치범 3인조 중 한명이었다. 그는 낸시 올슨을 인질로 삼아 돈을 받았음에도 그녀를 고문하고 죽이고 묻어 없앴고, 자신의 동료인 프랭크 채임버스와 어빙 월리스와 그것으로 계속 서로 대립[5]해왔다. 작중에서 로레타는 자신의 자식을 죽인 것도 월터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월터가 그들 모자에게 병[6]을 옮겼고 자신이 아픈 아이를 씻기는 와중에 그녀가 먹은 약 때문에 갑자기 기절하듯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아기는 그대로 익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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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채임버스
-뉴욕의 '아주 중요한 분들'에게서 의뢰를 받고 월터를 찾아온 뚱뚱한 사설탐정. 자신은 모텔에 머물고 있다며 로레타에게 명함을 주고 돌아간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월터, 월리스와 함께 낸시 올슨을 납치 살해한 3인조의 일원이었다. 이후 그가 금고의 원고를 훔쳤다고 생각한 로레타가 그의 방에 찾아갔을 때는 이미 욕조 안에서 면도칼로 살해당한 다음이었다. 그를 살해한 것은 추후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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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햇필드
-식당에서 일하는 붉은 머리의 웨이트리스. 남편 클래런스가 죽은 후, 로레타의 남편 월터[7]와 불륜 관계에 있었다. 그녀를 처음 만날 때 캐릭터 도트를 보면 흡연자인 것을 알 수 있다. 양파 요리를 자주 하는 듯[8], 로레타는 그녀와 어울리는 월터의 몸에서 항상 양파 냄새가 난다고[9] 평한다. 학교가 하나뿐인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월터는 물론 보안관인 윌리엄도 '빌'이라고 허물없이 칭한다.
사랑하는 월터의 딸이기 때문인지, 켈리에게 '엄마'라고 불리는 로레타가 켈리를 신경쓰는 것보다 켈리를 더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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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솔로몬 모건 주니어(모건)
-로레타와 월터의 이웃 농장주. 넓은 땅을 소유한 부자 노인이다. 월터의 땅에 있는 배수 시설이 자신의 땅과 농작물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찾아와 로레타에게 위협적인 언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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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해리슨
-월터와 전처 사이에서 난 딸. 로레타를 '로라', 혹은 '엄마'라고 부른다. 월터에게 남자친구 미키와 방문하겠다는 편지를 보낸 후, 실제로 미키와 함께 집을 찾아온다. 미키의 아이를 가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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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미키)
-켈리의 남자친구(약혼자)로, 뉴저지 출신 이탈리아계이다. 수리공이라고는 하지만 정해진 직업은 딱히 없으며, 바이크 레이서를 지망하고 있는 한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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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올슨
-석유 재벌 올슨가의 딸로, 납치당해 살해당했다. 이후 그녀의 시체는...[스포일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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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월리스
-월터가 진 '빚'을 받아내기 위해 채임버스를 고용해 그의 행방을 추적했다. 금주령 때 큰돈을 벌었고, 이후 출판업계에 뛰어들었으며 지역 신문의 지분을 사들이기까지 했다고 한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채임버스, 월터와 함께 낸시 올슨을 납치 살해한 3인조의 일원이었다. 월터와는 1920년대 초 감방 생활을 함께 한 사이이다.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병원에 있다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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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헨리 카터(빌)
주 보안관. 과거에는 조종사였으나 지금은 아이도, 아내도 없는 주정뱅이[11] 신세이다. 술을 마셨을 때는 매우 정서가 불안정한 듯 끊임없이 속마음이 묘사되지만,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는 보안관의 업무를 비교적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가 하나뿐인 곳에서 자라, 월터와는 같은 학교였(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후 엔딩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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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포스터 쉐퍼(제리 쉐퍼)
애틀랜틱 프레스 출판사의 관계자로, 월터의 친구 중 한 명이다. 그의 신작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로레타가 보낸 편지를 받고 그녀에게 위협적인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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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피츠제럴드
-애틀랜틱 프레스 출판사가 파견한 직원. 매우 수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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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인물
-월터의 행방을 쫓던 인물 중 하나로, 로레타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폭행하고 수갑을 채워 내버려두었다. 하지만 탈출한 로레타에 의해 헛간에서 낫으로 상처를 입게 되었고, 월터의 시체가 있는 우물 앞에서 그녀에게 사건의 진상[스포일러3]을 털어놓는다. 그의 품에서 몇 가지 신분증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보면 여러 신분을 쓰며 사설탐정 겸 살인청부업도 하는 인물인 듯하다.
3. 엔딩 목록
엔딩은 'Woman on the Run+감옥 엔딩', 'Lightning Strikes Twice+감옥 엔딩', 'I’ve Got a Feeling I’m Falling (1)', 'The Narrow Margin + I’ve Got a Feeling I’m Falling (2)', 그리고 'The Big Sleep'의 총 5종류가 있다.
각 엔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각 엔딩 제목은 필름 느와르 영화랑 곡에서 따왔다.
각 엔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각 엔딩 제목은 필름 느와르 영화랑 곡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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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on the Run[13]
-마지막에 마가렛의 집에서 그녀를 쏘는 것을 선택하면 볼 수 있는 엔딩. 로레타는 마가렛을 쫓아가 상처를 입은 그녀를 물웅덩이에 익사시킨다. 그러나 마가렛을 쏘다 가스등이 깨지는 바람에 그녀의 집과 로레타의 집까지 불에 휩싸여 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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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ning Strikes Twice[14]
-마가렛의 집에서 보안관이 보는 앞에서 그녀를 쏘면 볼 수 있는 엔딩. 로레타는 방아쇠를 당긴 후 도주하지만, 결국 붙잡혀 체포된다. 땅에 쓰러진 그녀는 비를 맞으며 남편 월터와 아들 조니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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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엔딩
마가렛을 쏘는 것을 고르면 볼 수 있는 엔딩들에서 이어지는 엔딩이다. 이후 로레타는 감옥에 갔으며, 의사를 물 정도로 정신이 불안정[15]하고 파상풍 때문에 한 쪽 다리까지 잘라낸 상태이다. 마지막에 과거 그녀에게 월터를 죽인 쥐약을 주었던 주유소의 직원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존재[16]가 그녀를 조롱하며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쿠키 영상에서 그녀가 월터와 그 집에 처음 이사온 날의 장면이 나오며, 월터가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잖소."라는 대사를 한 것을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배드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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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a Feeling I’m Falling (1)[17]
-마가렛의 집에서 그녀를 쏘지 않고 뒤돌아 나오면 볼 수 있는 엔딩. 마가렛은 경찰에게 입을 다물었고,[18] 켈리와 미키는 집을 떠나 영영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로레타는 파상풍으로 다리를 절게 되었다. 시간은 겨울이 되어, 로레타는 월터가 있는 우물 앞에 가 그에게 속죄한다.
엔딩 크레딧 후 나온 첫 번째 쿠키 영상은 보안관과 콜먼 수사관의 대화로 시작된다. 어떠한 정보를 입수한 연방수사국이 콜먼 수사관과 요원을 보냈고, 보안관은 후버의 졸개들이 자신의 뒷마당에 설친다고 언짢아 한다. 이후 결국 우물이 있던 땅을 얻은 모건까지 찾아오고, 곧이어 범죄학자가 우물에서 월터의 시체가 발견했다고 보고한다. 보안관은 경악하며 로레타는 겨울에 이미 괴저로 사망했다고 말한다. 콜먼은 그녀는 죽기 전 올슨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이 남편을 죽였음을 고백하고 그의 딸의 시신이 있는 곳을 말해주었다고 얘기한다. 보안관은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듣고 이해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콜먼은 담담히 모든 인간에게는 두가지 마음이 공존하며, 누가 이길지는 알 수 없다고 얘기한다.
두 번째 쿠키 영상에서는 '프라이빗 파티'가 열리는 홀의 복도에 서 있는 로레타를 보여준다.[19] 붉은 연기가 밑으로 나오는 문 앞에서, 문지기는 그녀에게 초대장이 있어여 파티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남편이 이미 안에 들어가 있다'며 들어가려 하지만, 문지기는 '월터는 우리 창립 멤버'가 맞으나 층을 잘못 찾은 것 같다며 그녀에게 ' 위 층으로 가보시는 게 좋겠다'는 말을 하고, '아드님에게 가보시는 게 좋을 것'는 말도 남긴다. 이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 소리가 들리며, 그곳에서 서광이 비친다.
월터가 '창립 멤버'라는 것, 그리고 '위층'과 '아드님[20]에게 가보라'는 표현, 엘리베이터의 빛으로 미루어 보면 '파티'가 열리는 곳은 사후세계이며, 월터가 있는 곳은 '지옥', 그리고 로레타가 아들을 만나기 위해 가는 곳은 '천국'이라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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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rrow Margin[21] + I’ve Got a Feeling I’m Falling (2)
-낫에 찔린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꺼지라고 하면 볼 수 있는 엔딩. 로레타는 월터의 상자를 열어 낸시 올슨의 시체가 있는 곳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땅을 파 낸시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때 마가렛이 정체불명의 인물이 남긴 총을 들고 그녀에게 겨눈다. 원고는 못 준다고 엄포를 놓는 마가렛에게 로레타는 낸시의 시체를 보여주며 진상을 말해준다. 그 뒤는 'I’ve Got a Feeling I’m Falling'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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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Sleep
-마가렛의 집에서 보안관에게 총을 넘기면 볼 수 있는 엔딩. 로레타는 보안관에게 체포당하고, 혐의를 인정하여 가스실에서 사형당한다.
이후 '사후 세계'에서 아무도 없는 파티장과, 월터에게서 온 전화가 끊어진 것으로 미루어 보면 그녀는 지옥에도, 천국에도 갈 수 없는 상태에서 연옥에 홀로 남겨졌다고 볼 수 있다.
[1]
사용된 BGM은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권의 d minor BWV 875. 중간부터 갑자기 재생된 부분은 프렐류드, 마지막 로고와 함께 나온 부분은 푸가의 끝부분이다.
[스포일러1]
아이러니하게도 그 파상풍은, 월터가 그녀의 요청이 있었음에도 줄곧 방치했던 망가진 계단에서 튀어나온 못에 발을 찔려 생긴 것이다. 월터의 서재에서 보안관이 병원에 가보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며 파상풍의 위험성에 대해 말해주는데, 이때 그의 말을 듣고 병원에 갔으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3]
뉴욕의 집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도박빚으로 추정되며, 작중 시점에서 그가 물려받은 토지는 거의 다 은행에 담보로 잡혀 있었다.
[4]
나중에 골격 결핵으로 사망한다.
[5]
월터가 두 사람을 배신하고 사건에 대해 세상에 알리려(판매하려) 했다고 한다. 로레타와 월터가 뉴욕에 살던 시절의 아파트에서 프랭크의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그 갈등이 드러난다. 작중 계속 언급되는 그의 상자에 든 것이 바로 해당 사건에 관한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인 낸시 올슨의 시체가 있는 곳의 위치이다.
[6]
감옥 엔딩으로 미루어 보면 매독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7]
월터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8]
그녀가 일하는 식당의 유리창에 어니언링 광고가 붙어 있었다.
[9]
그녀 자신은 요리에 양파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스포일러2]
납치살해범 3인조 중 하나인 월터의 땅에 있던 소 매장지 근처에서 발견된다. 엔딩 종류에 따라 그녀의 시체는 로레타의 제보로 뒤늦게 발견되어 아버지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된다.
[11]
휴대용 술병까지 가지고 다닌다고 언급된다.
[스포일러3]
그를 고용한 것은 낸시 올슨의 아버지로, 그는 딸을 잃은 후 아내도 잃는 바람에 돈과 복수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채임버스는 그가 살해했고 월터는 로레타가 독살했으며, 월리스는 병원에 있다 죽었다고 한다. 만약 로레타가 월터를 죽이지 않았으면 월터를 살해하고 그의 상자를 찾아 정보를 얻어갔을 것이다.
[13]
노먼 포스터의 1950년 영화
[14]
킹 비더의 1951년 영화
[15]
'의사'가 그녀에게 신경매독이라 한 점으로 볼 때,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매독균으로 인해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16]
주유소의 사장이 그와 같은 직원은 모른다고 한 점이나 의사로 위장해 감옥에 있는 그녀를 만난 점을 미루어 보면, 그의 정체는 악마와 같은 초월적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 혹은 매독 증상으로 인한 그녀의 환상일 수도 있다.
[17]
팻츠 월러와 해리 링크의 1929년 곡.
[18]
로레타는 어째서 그녀가 입을 다물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자신이 저지른 행위들(무단 침입, 원고 절도, 살해 위협) 등이 수사 중에 드러날 것을 우려하여 한 것인지 모든 것을 자신의 남편에 의해 다 잃어버린 로레타에 대한 동정심이었는지
[19]
우연치 않게 지하로 내려왔을 때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붉은 드레스를 걸친 모습으로 나온다.
[20]
그녀의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한 영유아기 때 사망하였다. 즉, 천국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1]
리처드 플라이셔의 1952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