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f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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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좌)에밀리아노 산토로, (우)마테오 살바토리 Emiliano Santoro, Matteo Salvatori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구독자 | 1090만명[1]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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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유튜버, 틱톡커, 뮤지션[2]2. 소개
영상을 촬영할 때 마다 주로 에밀리아노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마테오는 흰색 티를 입는다.주로 사람들이 파스타를 부수거나, 파스타에 케찹을 뿌리거나, 파인애플 피자를 만드는 걸 보면서 반응하는 영상을 올린다.
반대로 적절한 조리를 선보이는 영상은 Approved!(허가한다!)를 외치며 만족한다. 한마디로 이탈리아판 엉클 로저.[6]이후 실제 엉클 로저와도 콜라보를 진행했다!
다른 나라 틱톡커가 시비[7]를 터는 경우는 보통 마멜리 찬가를 재생하며 그 나라 음식을 작살내며 맞받아친다.[8] # 안드레 러시도 그 챌린지에 두 번 참여한 적 있었는데 두 번 다 찾아가서 관광태우려다 역관광을 당했다.
가끔씩 자기들끼리 혹은 지인 상대로 몰카를 찍기도 하는데 이 컨셉의 영상에서는 일반적으로 마테오가 에밀리아노 상대로 장난질을 치는 편이다. 이것에 반응하는 에밀리아노의 찰진 이탈리아어가 백미.[9] 이보다는 드물지만 그 반대로 에밀리아노가 마테오 상대로 장난질을 치는 영상도 존재하긴 한다.
그 외에도 피자나 파스타를 특이하게 먹거나 모종의 미친 짓을 하는 해외 밈[10]을 마테오가 따라해 보려 하면 에밀리아노가 둔기로 그를 쳐 기절시키는 컨셉의 영상도 올라온 적이 있다.
그 외에도 다른 유튜버가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려는 현장에 찾아간 다음 그 요리의 조리 과정이나 맛을 평가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잘 만들다가 마지막에 망치며 Lionfield한테 참교육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여자와 어린이까진 참교육을 하지 않고, 마지막에 막장이 된 걸 보면 본인들이 기절한다.(...)
3. 기타
- 원래는 다른 유튜버들 영상보고 반응하는 영상이 많은데 최근들어 다른 유튜버들과 콜라보한 영상을 올린다.[11]특히 알버트와 러시와는 캐미가 굉장히 잘맞는다.
- 이 둘의 캐미가 잘 맞아 게이 커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아니다. 같은 동네에서 어릴적 부터 지낸 동갑내기 죽마고우 관계일 뿐이다.[12]
-
에밀리아노는 장발에 덥수룩한 수염을 가지고 있는데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주로 입고나오기에
안드레아 피를로를 닮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멀리서 보면 피를로
[1]
2024년 10월 23일, 유튜브 기준.
[2]
주로 유튜브를 제외한 플렛폼에서 lionfieldmusic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채널 설명란에도 밤에는 뮤지션활동을 한다고 적혀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고정해놓은 게시물도 공연사진이다.
[3]
손으로 🤌을 만들고 가볍게 떠는 동작이다. 이 손동작을 소재로 한 이탈리아인 손 챌린지 쇼츠들에서는 마테오가 에밀리아노에게 이 동작을 하루가 다 가기 전에 한 번 이상 한다에 20유로빵, 50유로빵을 건 적이 있다. 당연히 마테오의 승리.
[4]
가끔 직접 그 유튜버를 찾아가 관광태우는 컨셉도 존재하는데, 목표 상대가 세계관 최강자인
안드레 러시라면 찾아갔다가 압도적인 힘에 잡혀서 도리어 본인들이 역관광당한다. 한번은 부순 파스타 면으로 재갈이 물려졌고, 한번은 러시가 앨버트와 파인애플 피자를 만들자 러시에게 '당신들은 요리하는 방법을 하나도 모르는군요(you all don't know how to cook)'고 했다가 러시에게
제4의 벽을 뚫리고 잡혀와 하와이안 피자가 입에 쑤셔넣어졌다... 또 한 번은
라자냐 요리 도중 면을 부순
albert_cancook에게 참교육을 하려다가 앨버트가 도움을 청해 달려온 러시에게 쌍으로 두들겨 맞고 KO당했다(...) 마지막은 파인애플 자르는 소리를 듣고 찾아갔다가 도우 사이에 파인애플을 넣은 2층 피자를 먹고 쓰러지는 등 러시가 나올 때마다
영고라인이 된다. 사실 이건 러시가 해당 분야에서 세계관 최강자라서 그런 거지만...
[5]
간혹 밑에서 말할 다른 나라 틱톡커가 시비를 걸 때 맞받아치는 것과 같이 하기도 한다.
[6]
Approved!와 Not Approved!를 외치는 건 이것 외에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음식 만드는 밈을 직접 해 보고 그 결과를 외칠 때도 나온다. 성공하면 Approved!를, 실패하면 조금은 아쉬워하며 Not Approved를 외치는 식.
[7]
틱톡, 유튜브를 보면 🇮🇹 VS 타국의 형식으로 파스타를 동강내거나
피자에 파인애플을 끼얹는 등의 도발하는 영상이 수두룩하다.
[8]
터키는 케밥을 갈아버리고 영국은 홍차를 땅에 버리고 일본은 초밥의 회를 팬에 구워먹고 태국은 망고를 으깨버리는 식. 포르투갈 같은 경우는 음식 대신 축구로 맞받아쳤는데 GOAT는 호날두가 아닌 메시라며 포르투갈 사람들의 발작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한국은 한동안 없었으나 쿠킴이 파스타면으로 짜장면을 만드는 광경을 보고
핵불닭볶음면을 부수면서 처음으로 사례가 생겼다. 물론 한국인들은 핵불닭으로도 생라면을 만들어 먹으니 결과적으로는 Lionfield가 뻘짓했는데, 김치 부수기나 한강라면 만들기로 하는 게 더 잘 먹혔을 거라는 한국 시청자들의 댓글도 보인다.
[9]
이 경우 보통은 이를 해석한 영어 자막을 깔아주지만, 짧게만 나오는 경우 생략되기도 한다.
[10]
예를 들면 피자 커터로 테두리만 따로 잘라내서 먹는 등의 행위
[11]
대표적으로
albert_cancook,
Chefrush,
Bayashi TV가 있다. 한국 유튜버 중에는
Mykoreandic과 콜라보했다.
[12]
둘다 1993년 출생으로 마테오의 생일은
3월 4일이고 에밀리아노의 생일은
3월 6일로 고작 이틀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