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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unar Atmosphere and Dust Environment Explorer, LADEE달의 궤도를 도는 NASA의 인공위성. 2013년 9월 7일(한국시간)에 발사되었다.
2. 상세
달의 표면에는 희미하게나마 대기가 존재한다. 주요 구성물질로는 나트륨과 칼륨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양풍으로 인한 기화설, 유성체 충돌설, 내부 방출설 등이 존재하는데, LADEE에서는 그것을 구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외에도 달의 지리, 표면 분진 등을 조사하며, 월면 레이저 통신의 시연도 진행하였다. 미래의 본격적인 달의 이용을 위한 출발점으로써 의미를 가진다.
임무기간은 223일로, 최초 예상 임무기간 100일을 넘어 2배가량 NASA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동력 수명에 맞춰 진행된 고도 하강으로 월면 초근접 조사 미션도 수행하였다.
2019년 4월, 라디의 관측 결과 달의 대기는 유성충돌에 의해 생성된 결과라는 발표를 하였다. 外
3. 임무종료
2014년 4월 18일 달과 충돌하였다. 2014년 10월 31일 (현지 시간), 래디가 달에 충돌하면서 생긴 충돌구가 LRO에 의해 확인 되었다. 이 충돌구는 달 서쪽 가장자리의 충돌구 선드맨 인근에 위치하고 지름 약 3m 정도의 작은 충돌구가 형성되었다. LADEE는 추락속도가 6,116km/h로 소행성보다 느린 속도로 추락했다.라디의 무덤 |
4. 사진
2014년 2월 8일 촬영 한 LADEE의 첫 사진 | 달 정찰 인공위성이 LADEE를 9km 거리에서 포착하였다. |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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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를 올린 발사체는
미노타우로스 V 로켓으로 라디를 올린 뒤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1타수 1안타 -
라디 발사 당시 옆에 있던 개구리가 봉변을 당한 사진이 찍혀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NASA 공인 발음은 laddie(래디), 국내에서는 라디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