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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0:37:41

Kingdom Come: Deliverance/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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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팁
1.1. 퀘스트 관련1.2. 메인 퀘스트1.3. 서브 퀘스트
2. 중요 버그/해결방법
2.1. 메인 퀘스트2.2. 서브 퀘스트2.3. 기타
3. 추천 모드

1.

1.1. 퀘스트 관련

1.2. 메인 퀘스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프리비슬라비츠의 런트가 이끄는 산적 군대에 잠입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몇가지 잠입 방법이 있다. 독을 넣고 화살통에 불을 지르는 사보타주 부가목표는 아무리 목격자 없이 하나만 해도 바로 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29] 은신을 사용하거나 뜀박질로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이 좋다. E키로 바로 독을 넣을 준비를 하고 위에서 아래로 달리며 총 4개의 냄비에 독을 풀고 4개의 화살통에 불을 지른 뒤 숲으로 도주하면 된다. 밤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비병들의 인식이 느리고 자는 병사들은 일어나는 모션이 길어서 낮보다 매우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사보타주에 필요한 독약은 미리 준비해서 가도 되고 캠프 안에도 확인된 것만 최소 5개 이상이 사방에 놓여 있어서 주워다 사용할 수 있다.


2. 메인퀘스트 진행 중 사사우 수도원에 수도승 행세를 하며 잠입하게 되는데 무고한 수련수사를 파이어스로 몰아가면 화를 내며 부원장에게 이르는 경우가 있고, 이 때 부원장과의 대화에서 설득에 실패하면 주인공을 가둔 후에, 원래 들어오기로 했던 사람(칼)의 아버지를 불러 주인공의 정체를 밝히고 쫓아낸다.

이외에도 규칙 외 활동을 주임수사에게 들킨 후 벌칙을 거부하거나, 범죄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쫓겨나게 되며 이후로는 잠입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진짜 파이어스가 누구인지가 대화를 통해 밝혀지기 전에는 진범을 죽이거나 소매치기 해도 주사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쫓겨나면 누가 진짜 파이어스인지 알아낼 방법은 없어져서 그냥 누군가를 죽인 뒤에 우기는 수 밖에 없게 된다. 주사위 대신 3000 그로센을 주거나, 파이어스의 숨은 돈주머니를 찾아서 주면 통과할 수 있다. 물론 자유도가 높은 게임인 만큼 파이어스를 죽였다는 설득에 실패해서 도적을 전부 죽이게 되더라도 메인퀘스트를 계속 할 수 있는 지침이 주어진다.

2층 도서관의 뒤쪽 문을 통해 부원장실에 들어가면, 수련수사들의 정보가 적힌 책이 있어서 추리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 옆에 수수께끼가 적힌 종이가 있는데, 그것이 파이어스가 숨긴 돈의 위치를 나타내는 수수께끼이다. 여차해서 주사위를 영영 얻을 수 없게 되었을 때 이것을 찾아 안에 있는 돈주머니 아이템을 가져다 주면 파이어스를 죽인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숨겨진 위치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책과 종이가 있는 부원장실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원장실(커튼이 쳐진 침대가 있는 방)이 있는데 침대 뒤편 탁자에 보물지도가 하나 있다.

하루 일과 중 라틴어를 필사할 때 정답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여기를 참고할 것( 위키 사진). 틀렸을 때도 딱히 패널티는 없고 평판은 마찬가지로 오르기 때문에 굳이 정답을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굳이 맞추고 싶다면 어떻게든 세이비어 슈냅스를 구해서 세이브/로드 신공을 사용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누가 파이어스인지 밝혀낼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추리해볼 수 있다.
파이어스를 잡아 행정관에게 넘겼다면 그의 주사위를 얻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라타이 감옥에는 간수가 없는 타이밍이 있다. 그 찰나를 이용해서 안토니우스가 갇힌 방을 열고 들어간 후 그를 폭행하여 기절시킨 뒤 주사위를 빼낼 수 있다. 아니면 라타이에서 며칠을 보내면 교회에 분실물을 찾아가라는 퀘스트가 뜬다. 가보면 그의 주사위가 있는데, 정황상 안토니우스가 처형된 후 그의 소지품에서 나온 듯 하다. 물론 파이어스의 주사위 없이 도적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학살한 후 그들의 시체에서 특별한 주사위를 얻을 수도 있다.

3.독사들의 소굴 퀘스트는 기지뒤로 들어가서 난간위에 올라가서 학살이 가능하다 예시 많은화살과 맹독이 있다면 더 수월하다 쿠만용병 양학으로 꽤 짭잘하게 5K이상 수익을 올릴수있는데 시체가 하도 많아서 루팅하는동안에 판금갑옷입은 도적들이 내려오니 주의해야한다.

1.3. 서브 퀘스트

1. 서브 퀘스트 중 사사 수도원의 스칼리츠 난민 치료를 돕는 God's Hand를 진행하다보면 Father Simon을 찾아가서 치료법을 구해오라는 항목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퀘스트를 빠르게 진행하지 않고 시간을 끌다보면 어느 순간 아무 이유없이 퀘스트 실패가 뜨면서 해당 항목이 폐기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사이먼 관련된 퀘스트 전체가 먹통이 된다. 정작 본인이 숨어있는 은신처를 어거지로 찾아가보면 말도 안걸어지고 멀뚱멀뚱 잘만 살아있어서 죽거나 어떤 문제가 생긴건 아니다. 사실 버그가 아닌 시간제한 퀘스트라 생기는 문제로, 퀘스트로 구하는 대상인 치료소의 필립은 피속에 퍼진 독으로 사경을 해메는 상태며 시간이 지체되면 필립이 죽고 퀘스트가 실패처리 되는것. 해결책은 사이몬 신부 찾아오는 항목이 취소되기 전의 세이브파일로 돌아가서 최대한 빨리 로브나로 향하면 된다. 사이몬 신부는 그 전에 로브나 마을의 생존자가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주니 미리 해두면 편하다.

2. The House of God 퀘스트 진행 중 레셱(Leshek)을 암살하려고 데려간 즈몰라(Zmola)를 추적해야 할 때 수색 장소에 있는 방앗간의 가장 오른쪽 문을 들어가면 무단 침입 판정이 떠서 바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그 곳을 지나서 2층으로 올라간 뒤에 가장 안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즈몰라를 찾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디비쉬 경에게 보고한 뒤에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즈몰라를 꼭 잡고 싶다면 방앗간 주인 몰래 들어가서 찾으면 된다. 만약, 레셱이 죽지 않기를 바란다면 즈몰라가 가설 작업발판 아래에서 보자고 했을 때, 약속 장소에 가지 않고 레셱이 숨어있는 방앗간(수도원 남쪽)으로 가면 레셱의 죽음을 예방할 수 있다.

3. Delicacies란 퀘를 위해 사슴(deer)을 잡아서 루팅해보면 퀘목표인 deer meat만 빼고 나오는 현상이 있다.(대신 red-deer venison이 나온다.) 버그가 아니라, 퀘스트 목표인 Roe deer와 숲 한가운데(맵에 deer hunting spot으로 표시된 곳들) 나오는 deer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 Roe deer는 주로 숲 가장자리에서 돌아다니느라 숲을 벗어난 곳에 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므로, 맵의 deer hunting spot과 관계없이 숲 가장자리 근처로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사슴을 잡으면 된다. (Rattay-Neuhof 사이의 숲이라던가 The bird in the hand 퀘를 수행하는 지역 등) # 1.7.2버전 현재는 roe deer가 자주 나오는 곳들을 아예 roe hunting spot이라고 따로 표시를 해준다. 애초에 붉은사슴 (Red deer)과 유럽노루 (Roe deer)의 차이 때문이고[30], 번역판에선 사슴 노루로 번역해놔서 헷갈릴 일이 없어졌다.

4. 물병자리(Aquarius) 퀘스트는 구직자들의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기만 한다면 진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안토니아(Antonia)의 퀘스트라인이 미완성으로 남겨져있어 그녀를 어떤 직업에 채용시키더라도 며칠이 지난 뒤 그녀에게 근황을 물어보면 결국 힘들게 직업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끝내 죽었다는 대답만 듣게 된다. 실은 여기서 남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메뉴에서 저널에 들어가 이미 완료된 것으로 표시되는 물병자리(Aquarius)퀘스트 아래쪽에 안토니아의 남편에 관한 짤막한 기록이 추가된다. 이미 완료된 퀘스트 저널임에도 업데이트가 되었고, 기록 내용도 다소 짤막하게 대충 써있는 것으로 이 퀘스트라인 일부가 미완성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2. 중요 버그/해결방법

2.1. 메인 퀘스트

1. 메인 퀘스트 중 Questions and Answers가 끝나야 하는 시점에서 메인 퀘가 끊기는 버그가 있다. 정확하게는, 라드직이 머물고 있는 캠프로 가서 보고사항을 보고한 뒤에 퀘스트 완료와 동시에 컷신이 재생되면서 다음 퀘스트가 나와야 하는데, 캠프에 라드직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상호작용이 되지 않거나, 상호작용을 다 해도 대화가 끝나면서 퀘스트 완료 후에 연퀘 없이 갑자기 유유히 자리를 떠서 라타이로 가버리면서 메인퀘가 끊기는 경우를 아주 많이 호소하고있다. 일단 발생 원인은 필수 서브퀘스트인 Pestilence를 진행해 포로를 심문한 뒤 세이브/로드 둘 중 한 행동을 하면 라드직의 스크립트가 꼬여버리는 현상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Pestilence가 완료되기 전의 세이브파일로 돌아가 포로심문 이후 바로 라드직에게 보고 하러 가면 된다. 이 경우에도 라드직이 캠프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노이호프의 마굿간이나 라타이 성에 짱박혀있으니 찾아서 말을 건 뒤 캠프로 돌아가면 라드직 없이 라드직과 함께있는 컷신이 나오면서 정상 진행이 가능해진다.

2.메인 퀘스트 중 All that Glisters를 진행하다 특정 분기를 탈 시 라타이의 Feyfar를 찾아가서 보고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Feyfar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의 문이 Very hard 락픽 수준으로 잠겨있고, 바로 앞에는 가드가 24시간 서 있어서 이 가드를 때려잡고 베리하드 락픽을 열어가면서 라타이 전체를 적으로 돌리지 않고선 Feyfar를 만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Feyfar 문에 대한 통과 권한이 라드직 경이 주는 서브퀘스트 The King's Silver에 붙어서 나오기 때문인데, 보통은 Questions and Answers를 종료함과 동시에 The King's silver를 받기 때문에 이 현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실수로/귀찮아서 라드직에게서 상기한 퀘스트를 받지 않는 경우 메인퀘 진행이 안된다. 해결법은 라드직을 찾아가서 The King's Silver를 받는것. 이후 페이파의 방에 아무 문제없이 들어가진다. 해결법이 있다. 라타이 아랫성의 NPC들은 6시마다 방에서 나온다. 대기/수면 시 한 시간 전에 시간이 느려지는 건 이를 이용하라는 것이므로 6시에 아랫성 방 앞에서 스토커처럼 서 있으면 된다.

3. 메인퀘스트 중 Rocketeer를 진행하다 보면, 포섭 대상이 자신에게 암살이 붙었다고 플레이어를 따라가는것을 거부하는데, 이 암살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살해하던, 또는 암살의도가 없는 그냥 친구일 뿐이란 사실을 밝히던 해야 퀘스트 진행이 된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는게 퀘스트의 두가지 주 목표중 하나인 'Peychar'에 대한 수색을 완료하면 다른 목표인 '암살 저지하기'가 암살자가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아 진행이 되지 않는상황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있다. 발생 원인은 '암살자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눈치채면 암살을 시도하지 않는다'는 트리거가 붙어있는데, 선행 목표를 완료한 순간 이미 플레이어 본인이 암살자에게 '너 암살자지' 라고 대놓고 물어버리니 나타나는 스크립트 꼬임으로 추정된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퀘스트와 관계없이 그냥 Peychar를 스텔스킬으로 조용히 쓱싹해버리면 자동으로 모든 미션 목표가 완료되고 다음으로 넘어가진다. 다만, 이 경우 메인퀘스트 진행 선택지에서 모든 중립/적대적 상대를 살릴 때 받을 수 있는 Merciful 업적이 날라간다.
[스포일러 포함] 멀쩡한 사람 죽이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면, Peychar는 실제로 콘라드를 암살하기 위해 붙은 지그스문트의 암살자이고, 여기서살려보내도 어차피 탈름버그 공성 캠프에 침입하여 콘라드를 암살하려고 시도하다 가드들에게 찢긴다. 애초에 소지품을 털어보면 일반적인 상인이 가지고 있을 무장이 아니다.

*2018년 11월 20일 현재 에필로그에서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있다. 한스카폰 경을 따라가라는 목표가 뜨고 따라가면, 뜬금없이 맵끝 근방에 멈춰서 말에서 내린뒤 라테이의 자기방으로 걸어 돌아가서는 하늘만 바라보는 버그가있다. 해결은 불가능하며 버그패치를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냄새를 맡다 퀘를 너무 질질 끌면 대상이 동굴에 없고 칼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메인퀘는 가능하면 빠르게 진행하자

2.2. 서브 퀘스트

1.The bird in the hand 퀘스트의 경우, 세 번째 새를 잡고 난 뒤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퀘스트 완료시 사냥꾼과의 대화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세 번째 새를 잡은 후에 바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문제없이 진행되므로 꼭 한 번에 완료를 해버리도록 하자.
또한 동일 퀘스트에서 덫 설치를 위해 덫을 내려놓을 때, 덫이 증발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Savior Shnapps 3병을 지참하여 덫 설치 전 마다 저장함으로써 버그를 예방할 수 있다.
1.3패치로 해결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버그가 재발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2.3. 기타

1. 주로 말에 버그가 자주 생기는데, 어느 순간 말이 도망가버리더니 인벤창에는 말이 그대로 있는데 호출해도 나타나지도 않고 영영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 상태에서 새로운 말을 사도 새 말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유일한 해결책은 말이 사라지기 전 파일로 돌아가는것...

2. 또 다른 말 버그로, 덤불같은 곳에 말이 걸려있다가 특정 상황에서 말의 속도가 1이 되는 버그가 있다. 시프트로 갤럽을 써도 달리지 않고 느릿느릿 걸어다니기만 하는데, 말이 부상당했거나 뭐 그런 상황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는다. 유일한 해결책은 말이 뛸수있던 시절의 파일로 돌아가는것.

3.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Wayfarer 중, Poacher를 만났을 때 가지고있는 음식류를 팔면 돈은 돈대로 받고 물건은 판 양만큼 도리어 늘어나는 버그가 있다. 포처가 가지고 있는 돈 자체가 쥐꼬리인데다 고기가 그다지 실효성 있는 물건들이 아니기에 큰 버그는 아니다.

4. 전투가 걸려서 상대 타겟이 잡힌 상황에서, 경사진 곳에서, 높은 곳에서 낮은곳 방향으로, 말에서 내릴 때, 매우 높은 확률로 공중부양을 한다. 초반에 무장이 빈약해 중무장한 적들을 도저히 상대하기 힘들때 걸리면 굉장히 유용한 버그로서 상공 3m쯤에 떠서 적 위를 유유히 날어다니며 활질만 하면 매우 쉽게 초반 파밍을 할 수 있다. 판금 풀템을 상대할 때 초반활로는 수십발을 쏴야할 수도 있으나 어질리티 스탯도 오르고 활 스탯도 오르니 별 문제는 아니다. 해결책은 살짝 높은곳으로 가서 말을 호출한 뒤 탑승 후 내리면 지상으로 돌아온다.

5.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Alcoholic이라는 디버프에 걸릴 수 있다. 원래라면 오랫동안 술을 마시지 않거나 Hare 'o dog 포션을 마시면 없어져야 하는데, 현재 버그로 어떤 방법도 듣지 않는 상태. 디버프 효과가 힘/민첩/카리스마/스피치 -3이라는 꽤 큰 페널티를 주는 터라 무시하기도 힘든 상황. 임시방편으로 Alcoholic 디버프 효과를 0으로 만들어주는 모드가 있다. 주소는 https://www.nexusmods.com/kingdomcomedeliverance/mods/206/

6. 화살이 여러 발 있는데도 한 발씩만 골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때는 해당 화살 뭉치를 말에게 옮겼다가 회수하면 해결 된다.

7. 문에 걸려서 출입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이는 문이 다 로딩이 되지않아 열려있는 동시에 닫힌 상태라서 그런 것이다. 게임을 껐다 키면 해결된다.

8. Uzhitz 인근 Herb Woman의 움막에서 연금술을 하다보면 점점 공중으로 떠오르는 버그가 있다. 말을 탔다가 내리면 해결된다.
1.3패치로 해결되었다.

9. 밤에 주사위 도박(미니게임)을 하면 주변 광원 상황 및 주사위 종류에 따라 표면 숫자가 안 보여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 할 수 있다. 날이 밝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리 횃불을 들고 게임을 시작하면 횃불 광원이 적용되어서 잘 보인다. 현재 패치로 개선되었다.

10. 싸움꾼과 싸울 때 싸움꾼을 이겨도 퀘스트 완료가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퀘스트의 완료는 뜨지 않는다
이기든 지든 퀘스트는 완료되지 않으니 그냥 놔두도록 하자.

11. "용감한 한스 케이폰 경의 사랑의 모험" DLC을 구입했다면 이를 깨기 전에는 엔딩을 볼 수 없다. 엔딩을 보고 게임을 바로 끝내고 싶을 때, 혹은 어떤 도전과제를 달성하려고 할 때라면 상당히 난감하다. 강제로 DLC를 스킵하고 싶다면 캐롤리나(혹은 그녀의 아버지)를 죽이면 된다. 퀘스트가 실패로 뜨면서 한스 케이폰의 옷이 귀족의 옷에서 갑옷으로 바뀐다. 노이호프 근처 캠프로 가서 한스에게 말을 걸면 엔딩. 만약 Merciful 업적을 공략 중이라면 캐롤리나를 독살시키면 된다. 정육점 1층에 있는 솥에 독을 밤에 몰래 타두면 캐롤리나가 다음날 아침을 먹고 알아서 죽어준다.

3. 추천 모드

본작이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든 부분이 많다 보니 관련 편의성 모드가 많고 일부는 필수 패치 수준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불편함 또한 밸런스의 일환이며 활조준점이라든지 무한세이브등의 모드들은 사실상 치트성이므로 적당히 취사선택하자.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모드는 ★표시.


[1] 물론 현실시간으론 빠른 이동이 압도적으로 빠르니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자. [2] 사실 시스템 상으론 빠른 이동 전용 인카운터는 없으며, 인카운터 자체는 동일하게 등장한다. 다만, 일부 인카운터는 조용히 나타나서, 플레이어가 먼저 발견하고 말 걸지 않으면 제 갈 길 가버리기 때문에 직접 이동 중에는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반면 빠른 이동 중에는 시스템 상으로 빠른 이동을 중지할지 매번 물어보기 때문에 랜덤 인카운터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3] 참고로, 랜덤 인카운터가 발생하는 지점은 맵 상에서 정해져 있다. 플레이어가 해당 지점 근처를 지날 때마다 해당 지점에 할당된 랜덤 인카운터 중 하나가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것. 때문에 랜덤 인카운터 위치를 알아두었다가 원하는 인카운터가 나올 때까지 해당 지점을 왔다 갔다 하면 확정적으로 랜덤 인카운터를 볼 수 있다. 예시: 전투 스폰 지점 맵 (쿠만인, 도적, 가드 중 두 세력이 패싸움하는 인카운터) # [4] 그전에, 시간대를 맞추기 위해 기다릴 때도 원기와 만복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잘 필요 자체도 줄어들어서 정말 편해진다. 현실이라면 레알 치트 스킬 아무리 고증 위주라지만 게임이 너무 불편하면 재미없으니깐 게임상 편의로 넣은 시스템 중 하나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허기가 너무 줄어들지 않으면 물약도 먹을 수 없어 일장일단이 있으니 그 점을 생각해서 찍자. [5] 꿀이나 당근 같이 만복도 대비 원기를 많이 올려주는 것들. 특히 꿀은 유통기한도 없어서 챙겨놓으면 유용하다. [6] 다만 음식들보단 물약 쪽이 더 효율적이다. 아예 이런 용도로 쓰라고 있는 각성 물약도 있고, 특히 연금술 스킬에서 위쳐(Witcher)를 찍으면 만복도 10에 원기 20을 올려주기 때문에 무한 동력 수준이 가능해진다. 수사슴의 피 물약(만복도 5에 원기 6)이나, 천수국 탕약(만복도 5에 원기 4) 정도만 돼도 상당한 고효율이라서 꼭 각성 물약만 챙겨놓을 필요도 없다. [7] 바꿔 말하면 말을 얻기 전까진 시도조차 못 하고 굉장히 빈곤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 이 방법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아무리 귀찮다 해도 최소한 말을 얻는 파트까지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 두는 게 좋다. [8] Q키로 여는 아이템 상세정보창에 내구성 (days)로 표시되어 있다. dried로 시작하는 건조식품, 연금술 포션과 술 종류, 식수(drinking water), 꿀 (honey), 마늘 (garlic)만 내구도가 무한이다. 마늘은 다른 음식과 달리 허기를 달래주지 않고 오히려 허기를 높이는 점을 주의. [9] 내구도가 더 떨어지면 아이콘에 붉은 X표시가 붙으며 먹으려는 시도 자체가 차단된다. [10] 포션 하나를 소비해서 음식 1개만 한번 회복시켜 준다. [11] 일부 음식에 있는 졸음이나 체력을 조금 회복하는 등의 효과. [12] 사과의 경우 개당 체력을 2 회복하는데 이 효과는 중첩된다. 즉, 사과를 단번에 10개 먹으면 단번에 20이 회복된다. [13] 옌다라는 이름은 개발자가 키우던 개의 이름인데 개발 시기 중에 죽었다고 한다 [14] 정확히는 게임 내 시간으로 1시간당 5그로셴만큼 장물의 정가(100% 내구도의 가격)에 해당하는 시간이 흐르면 장물 표시가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개당 가격이 낮은 음식이나 가죽 같은 건 훔치고 몇 시간 정도만 지나도 헨리 소유가 되지만, 수천 그로셴짜리 갑옷이니 무기는 게임상으로 수십 일이 지나도 여전히 장물로 남게 된다. [15] 페셱이 보고 있을 때 털어가면 경비병들에게 고발하니 주의. [16] 자고 일어나는 시간, 출근시간 등 [17] 방어구를 차고 있으면 소음수치가 높아 걸리기 쉽다. 단 모든 방어구를 벗은 상태보다 소음을 줄이는 의상(검은 후드나 어두운 갬비슨, 조용한 신발, 가죽 장갑 등)을 구해 입는 것이 은신에 더 좋다 [18] 대부분의 적은 투구까지는 써도 면갑은 안 썼기 때문에 검으로 상단 찌르기를 쓰면 엄청난 대미지가 들어간다. 면갑을 썼더라도 머리 공격으로 확률성 기절을 시키는 퍽 덕분에 머리 공격이 가장 효과적이다. [19] 모든 레시피 정리 # [수리] 스킬이 충분할 경우 노멀 난이도에서는 최소 60%, 하드 난이도에서는 최소 50% 의 내구도가 남아 있어야 자가수리할 수 있다. [21] 이를 이용해서 일부러 숫돌로 내구도를 떨어뜨렸다가 다시 올리는 것을 반복해서 수리 스킬을 늘릴 수 있다. [22] 당장 프롤로그부터 찬 맥주를 가져오는 퀘스트에서 딴짓을 하다 가면 맥주가 미지근하다며 다시 사오라 한다. [23] 예를들어 메호예드의 역병은 무시하고 할일만 한 뒤 갈길을 간다던가... [24] 모르콕이 알려주는 진입로 [25] 티미가 설명해 준 방향으로 갔을 때 만나게 되는 진입로 [26] 얼굴을 가리는 쿠만 투구여야 하고, 무기는 상관 없지만 방어구는 쿠만 전용의 것을 입어야 한다. 상위티어 쿠만병이 입고있는 일반 갑옷은 소용이 없다. 캠프 뒤쪽에서부터 침투할 수 있는 작은 오두막 안에 변장할 수 있는 쿠만 장비 일식이 담긴 상자가 있다 [27] 런트의 부하 도적들은 봐도 그냥 냄새나는 쿠만인이라고 욕만 하므로 수상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28] 이 경우 프리비슬라비츠 복구 DLC에서 티미의 누나 미르카를 여관 종업원으로 고용할 수 없게 된다 [29] 정말 약 10m 정도의 주변에 아무도 없거나 밤이라 가시거리가 짧은 상황이면 약 7~9m까지 아무도 없을 때는 사보타주를 완료해도 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천막으로 가려지고 돌담에 가려지고 밤 중이라 가시거리가 짧을 최적의 순간에 사보타주 후에 바로 살살 사람이 없는 곳으로 빠져 풀숲 등에 숨으면 모른다. [30] "유럽노루는 노루속 사슴의 한 종이다. 지중해에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제도에서 캅카스 등 서부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분포한다. 아시아의 노루보다 약간 더 크다. 노루와 같은 종이라 여겼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취급한다." [31] 때에 따라 시간을 더 보내야 할 수 있다. [32] 유저들은 만약 이 퀘스트라인이 완성되었다면, '광전사의 물약을 주었을 때에는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벤트가 있었을 것이다.' 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