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G 신디사이저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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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시리즈 파생형/아날로그 모델링 시리즈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시리즈 |
1. 이름
1991년 출시한 KORG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시리즈.합성방식으로 KORG에서 개발한 PCM방식인 ai2(advanced integrated) 기술이 사용되었고, 시퀀서가 8트랙에서 16트랙으로 늘어났다.
이름이 살짝 독특한데, KORG에서 KORG M1의 후속작인 M10을 만들고 있던중 공장에서 M10을 거꾸로 읽어 "01W"가 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제로원 더블유라 읽고 몇몇 사람은 오원 더블유[1]로 읽는 사람도 있다.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파생형 X시리즈와 N시리즈가 이후 출시 되었다.
2. 모델 목록
2.1. 01/W
2.2. 01/W FD
01/W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추가 버전.[2]
2.3. 01/W pro
76건반 모델.
2.4. 01/W pro X
88건반 모델. 해머 건반 탑재.
2.5. 01R/W
01/W의 2U 사이즈 버전 사운드모듈.2.6. 03R/W
1U 사이즈 버전 사운드모듈.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남궁연 : 01/W FD - #
- 릭 웨이크먼 : 01/W pro x - 1999년 Return to the Centre of the Earth에서 사용
- 반젤리스 : 01/W FD
- 사카모토 류이치 : 01/W pro - 1993년 YMO 재결성 라이브에서 사용
- 신해철 : 01/W - N.EX.T 3집 레코딩에 사용.(가사집에 써 있다.) 1번 각주에 링크된 영상에서도 언급된다.
- 양태경 : 01/W FD
- 옌스 요한슨 : 01/W FD - 서브 신디사이저로 사용했었다.
- 이현도 : 01/W FD - #
- 장 미셸 자르 : 01R/W - 1993-1994년 투어 때 사용. 1:59쯤에 보인다.
- 코무로 테츠야 : 01/W FD - 1991~92년 V2 활동 시 백패널 로고를 테이프로 가리고 사용
- 키스 에머슨 : 01/W FD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블랙 문 MV에서 사용.(1:44초 참조.)
[1]
예를 들면
신해철.(
32분 21초 참고)
이 유튜브 리뷰에서도 오원 더블유라고 읽었다.
[2]
사실 01/W시리즈의 신디사이저들 중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건 01/W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