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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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리그 클래식 11위 경남 FC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 광주 FC가 리그 승강을 두고 벌이는 승강 플레이오프.2. 경기
2.1. 1차전
승강 플레이오프 | |||
1차전, 12월 3일(수), 광주월드컵경기장, 2,667명 | |||
광주 FC | 3 | 1 | 경남 FC |
조용태 (20') 디에고 (48') 스레텐(OG) (85') |
스토야노비치 (32') |
2.2. 2차전
승강 플레이오프 | |||
2차전, 12월 6일, 창원축구센터, 1,969명 | |||
경남 FC | 1 | 1 | 광주 FC |
송수영 (70') | 김호남 (74') |
3. 결과
승강 플레이오프 |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비고 |
1 | 광주 FC | 2 | 1 | 1 | 0 | 4 | 2 | +2 | 4 | △ 승격 |
2 | 경남 FC | 2 | 0 | 1 | 1 | 2 | 4 | -2 | 1 | ▽ 강등 |
4. 여담
경남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전 구단주 겸 경남도지사 홍준표가 트위터에 적은 발언과 구단 해체 언급으로 소동을 이뤘으나 끝내 해체는 무산되었다. 하지만 강등 이후로도 경남은 성적부진과 심판 매수사건 및 횡령 혐의 등 여러가지 악재를 겪게 되었다.광주는 승격 후 첫 시즌이었던 2015시즌 잔류에 성공하였다. 이는 승격팀으로서 1부 잔류에 성공한 첫 번째 사례이다.
이 시즌 광주의 승격을 이끌었던 남기일 감독대행은 4년 후 성남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성남의 승격을 이끌었다. 박항서와 함께 2번의 승격 및 다이렉트 승격과 승강 PO 승격을 동시에 맛본 유이한 감독이 되었다.
이 승강 플레이오프 이후, 리그와 FA컵을 포함한 두 팀 간의 매치는 무려 7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는데[1], 그 와중에 두 팀은 리그를 서로 두 차례나 맞바꿨다. 2017시즌 경남 FC는 K리그 챌린지 우승으로 클래식에 승격했지만 광주는 K리그 클래식 최하위를 차지하며 강등되었고, 반대로 2019시즌에는 광주가 K리그2 우승으로 승격했지만 경남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게 패하며 강등되었다.
그렇게 두 번을 스쳐간 두 팀은 2021시즌 광주가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되고 경남 역시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FC에 패배하여 승격하지 못하게 되면서 2022시즌 K리그2에서 만나게 되었으나, 그해 광주가 K리그2 우승팀 자격으로 승격한 반면 경남은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1년 만에 다시 헤어지게 되었다.
이 시즌 이후, 준PO 하위 진출 구단이 승강 PO에 진출한 사례는 [dday(2014-12-03)]일 째 나오지 않고 있다.
[1]
반면 전 시즌 강원과 상주는 2015년 챌린지, 2017년 클래식에서 맞붙었고, 다음 시즌인 부산과 수원FC는 2017년 수원FC가 강등되면서 챌린지에서 다시 만났다. 2016년에 만난 성남과 강원은 6개월 만에 FA컵에서 다시 만났다. 2017년 상주 vs 부산과 2018년 서울 vs 부산은 2020년 부산이 승격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