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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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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림 붐잇게임즈(舊 엔드림게임즈) 조이시티 우레스튜디오
씽크펀 엔트로이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
나구나인베스트먼트 }}}}}}}}}

<colbgcolor=#dddddd,#ff6e00><colcolor=#000000,#dddddd> 조이시티
JoyCity
파일:JoycityLogo.png
법인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식회사 조이시티
파일:미국 국기.svg JoyCity Corporation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94년 5월 30일
모기업 엔드림
창업자 조성원
업종명 게임 제작 및 배급업
규모 중견기업
매출액 1,496억원 (2023년 12월)
영업이익 253억원 (2023년 12월)
자본금 58억 9천만원 (2022년 12월)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거래소 코스닥(2008년 ~ 현재)
종목 코드 06700
시가총액 959억원 (2024년 11월 15일)
고용 인원 342명 (2024년 9월)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58번길 25 조이시티타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게임
3.1. 서비스3.2. 중단3.3. 서비스 예정
4. 비판5. 퍼블리싱 집중?6. 계열사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게임 제작사.

2. 역사

2011년 넥슨이 경영권을 인수하였으나 2013년 스카이레이크에 경영권을 매각하였다. 2015년에는 조성원 사장이 새로 세운 개발사 엔드림에서 넥슨의 잔여지분과 스카이레이크의 지분을 모두 되사들여 엔드림의 자기업이 되었다. 조이시티를 통해 엔드림을 성장시키고 상장시키기 위해 인수를 했다는 분석이 있다(이후 조이시티의 주주들은 지옥과도 같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지만 대한민국 자본시장에서는 흔히들 일어나는 일이라고 한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다.

대표작은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Z 등이다. 2008년 얍카로 유명한 열림커뮤니케이션[1]을 인수했고, 2013년 6월 JCE에서 조이시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에 조이시티에서 개발 및 자체 퍼블리싱을 실시했던 능력자X 작품을 끝으로 더 이상 PC 게임 시장에 진출하지 않고 있다.

이후 모바일 게임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주사위의 신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22년 기준 매출액 2000억을 달성하여 대한민국의 중견 게임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7월 17일에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하면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비롯한 일부 개발 역할을 다시 맡게 되었다(자본잠식된 회사의 부채를 조이시티가 흡수했다).

창업자가 회사를 매각한 이후 주주 이익 무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창업자가 내놓는 작품마다 대박을 쳤다면 조성원 대표는 추진하는 사업마다 쪽박을 찼다. 그럼에도 10년째 대표를 유지하고 있다.

3. 게임

3.1. 서비스

3.2. 중단

3.3. 서비스 예정

4. 비판

모든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조이시티도 비판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 넥슨과 상관없이 전부터 현질 유도가 심했다. 그 절정에 달한 현질유도를 보인 곳이 바로 게임어스에서 개발하고 조이시티에서 유통을 맡은 비행 시뮬레이션 RPG 장르의 국산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다.

당시 HiS 온라인의 현질유도는 도를 넘다못해 미쳐날뛰는 수준이었는데, 아무리 부분유료화 게임이라지만 아이템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강화보호제. 무려 강화보호제 3개 묶음을 2만 5천원이라는 정신나간 미친가격으로 팔아먹었다. 이 정도면 강화보호제 1개당 약 8천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이다. 심지어 그 강화보호제 아이템은 강화실패시에 아이템 강화등급이 0등급으로 초기화되는 영 좋지 못한 성능의 아이템이었다.

특히나 이들이 그 동안 돈을 많이도 벌었는지 인기 연예인들과 계약하여 그 캐릭터들을 출시하면 캐릭간의 밸런스가 한 방에 무너지는 경우도 빈번히 있어 대놓고 현질유도를 하며, 정작 중요한 밸런스 패치는 뒷전인데다가 논란에 휩싸이기 싫은지 잠수함 패치를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지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거기에 자기들이 운영을 못해놓고 정작 유저들이 피해를 보면 나몰라라 하는 경우 또한 많았기에 사람들은 이미 조이시티를 넥슨 네오플 바로 뒤의 막장 운영이라 하나되어 까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 운영이 현재 유선은 하지 않고 메일을 통한 문의만 받고 있어서 불통이며, 홈페이지 내의 게시판이라던지 등의 소통의 창구가 없다. 따라서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게임 내에서 해결할 길이 없다.

당연히 마케팅도 매우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5월 신작인 '해피시티'의 오피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는데, 과거 조이시티·해피시티 특유의 그래픽이 아닌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 사각 비주얼,[6] 해피시티 게임 홍보 영상에 프리스타일2 시루가 출연한다는 점 등으로 기존 조이시티·해피시티 특유의 인해 과거 해피시티·조이시티 유저들의 비판이 이어지면서 신작 출시를 알렸음에도 이례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7]

조이시티, 신작 ‘해피시티’ 영상 공개에도 주가하락…고객들 반응은 싸늘

5. 퍼블리싱 집중?

엔드림 설립 이후 내외적으로 '조이시티는 개발은 포기하고 퍼블리싱에 집중하지 않겠느냐'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본래 넥슨 계열사였던 조이시티를 사장 조성원이 엔드림이라는 회사를 설립, 그 회사의 이름으로 조이시티의 주식을 대거 사들여 최대주주가 된다.

그리고 엔드림이라는 회사는 임진록, 거상, 영웅의 군단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에 잔뼈가 굵은 김태곤을 상무 이사로 영입했고 김태곤 상무이사가 대거 자신의 사단을 데리고 입사한다. 그와 함께 조이시티 내에서는 모바일 쪽에서 진행 중이던 개발 프로젝트들을 대부분 정리해 버리고, 남은 인력들은 퇴사시키거나 주사위의 신 추가 개발 및 해외 로컬라이제이션 쪽으로 돌렸다고 한다. 거기에 사내에서 큰 규모를 유지하던 아트 팀 하나를 통째로 엔드림 쪽으로 이직시켰다고. 그 결과 조이시티 모바일 부서는 아주 휑해졌다고(...) 한다.

사실 이런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난 게임 만들고 싶어서 입사했는데, 이제 여기서는 게임 못만드는 건가?'라는 생각과 '퇴사해야 하나'라며 불안해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공기를 경영진도 모르지는 않았는지 모바일 부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다. 다만 별로 사기진작되는 내용은 아니었던 모양(...). 김태곤 상무이사는 사실상 '(엔드림이 할 테니) 조이시티에서 RPG, 시뮬레이션 개발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완곡하게 선언한 모양이며 그 외 신규 개발에 대한 질문도 조성원 사장 및 경영진의 대답은 '언젠가 하긴 할 건데 한 동안 안 할 생각이고, 이제 개발비 50억, 마케팅 50억 정도의 총력전 아니면 안 할 생각이다'였다고 한다.

이런 저런 내용을 보면 주사위의 신이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추가 개발이 필요없을 정도로 안정되고 난 후, 건쉽배틀과 관련된 추가 개발도 마무리되면 조이시티는 개발 인력은 엔드림으로 보내던지 서비스가 원활한 게임들을 유지시키는 정도로만 남겨놓든지 하고 나머지는 정리함과 동시에 퍼블리싱에 집중하는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이런저런 작은 프로젝트들을 정리하고 남은 그래픽 부서를 엔드림쪽에 파견식으로 보낼 계획인 듯.

6. 계열사

7. 여담

8. 관련 문서



[1] 현재 부활얍카를 운영하고 있는 (新)열림커뮤니케이션과는 사장이 같을 뿐 관련 없다. [2] 2012년 5월에 퍼블리셔인 조이시티에서 개발사인 게임어스로 서비스가 이전되었다. 이 때를 기점으로 2020년 3월 2일 시점까지 그 어떠한 업데이트도 없었다. 간간히 8년째 재탕중인 이벤트와 오덕스킨 아바타 출시로 겨우 연명하다가 결국 2020년 3월 10일을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가버리고 말았다. [3] 엄밀히 말하면 사실상 오픈 베타 테스트까지 하긴 했지만 개발 중이었으므로 개발 취소. [4] 과거 이노디스에서 서비스한 동명의 게임이 아닌,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게임일 것으로 보인다. [5] 후술하겠지만 2023년 5월 해피시티 오피셜 트레일러 공개 후, 고객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수용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쪽으로 변경하기로 바꾸면서, 이름 또한 '조이타운'으로 바꿔서 출시할 것을 밝혔다. [6] 다만 조이시티 측에서 실제로는 실사 그래픽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7] 이후 조이시티 측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기존에 개발하려던 해피시티를 '조이타운'으로 변경해 과거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쪽으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해피시티라는 조이타운 출시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내놓을 것을 밝혔다. # [8] 필수 조건 달성 시 300,000조이 리워드(30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