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3:52:36

Intolrable Silence

문서가 존재하는 쯔꾸르 시리즈
{{{#!wiki style="margin:-0px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text-align:center;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letter-spacing:-.2px"
<colbgcolor=#DDD,#383B40> RPG 계열 95 · 2000 · 2003 · XP · VX · VX Ace · MV · MZ · Unite
기타 계열 2D 격투 쯔꾸르 95 · 2D 격투 쯔꾸르 2nd · 액션 게임 쯔꾸르
관련 유틸 RPG Maker 2009 Ultimate · DynRPG · 초코 플레이어 · 네코 플레이어 · EasyRPG
쯔꾸르 게임 목록
개별 문서가 없는 쯔꾸르 시리즈는 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
Intolrable Silence Series
1 2
Intolrable Silence
참을 수 없는 침묵
파일:Intolrable Silence.jpg
제작자 쉐로[1]
장르 호러
출시일 2009년 8월 5일
플랫폼 RPG 쯔꾸르 XP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엔딩5. 기타

[clearfix]

1. 개요

RPG Maker XP 제작된 호러 게임.

2. 줄거리

어느 한 겨울.
나는 방황하는 사람이다.
내가 사랑했던 여자, 메이는
어떤 살인마에게 살인당했고
나는 그놈에게 갇혀 몇일간 철창 신세를 졌지만,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후 나는 쉴만한 집을 찾기 위해
춥고 싸늘한 이 숲을 몇일이고 헤매였고
깊은 숲 외딴 곳에 지어진 한 저택을 발견했다.
시놉시스

3. 등장인물

시크릿 엔딩에서 밝혀지는 이름은 이다. 사실은 게임의 무대가 되는 저택은 델의 저택이다. 원래 델에게는 제니퍼라는 이름의 애인이 있었으나, 어떤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델은 복수를 위해 남자와 남자의 애인 '메이'를 자신의 저택에 가두었다.}}}
작중 등장하는 유령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 아니라, 주인공의 죄책감이 표현된 것이다. 아무리 복수라곤 해도 결국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의 눈에만 보이는 죄책감이 유령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
시크릿 엔딩에서 밝혀지는 이름은 메이이다. 사실, 메이는 지하에 갇혀있는 남자의 애인이며, 주인공인 델이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의 애인인 메이를 함께 납치해 감금해 놓고 있었다.}}}
오프닝의 독백은 사실, 주인공이 아닌 이 남자의 독백이었다. 즉, 2층에 갇혀있는 여자 메이의 애인인것.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인공인 델의 애인 제니퍼를 살해했다. 델은 남자와 메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을 자신의 저택에 납치, 감금하였다. 그러나, 남자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은 아랑곳 않고, 델만 비난한다. 결국,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인 셈.}}}
주인공인 델의 옛 애인. 그러나, 지하에 갇혀 있는 남자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에 델은 복수귀가 된다.}}}

4. 엔딩

시크릿 엔딩에서 밝혀지는 주인공의 이름은 로, 사실은 게임의 무대가 되는 저택은 델의 저택이다. 원래 델에게는 제니퍼라는 이름의 애인이 있었으나, 어떤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델은 복수심에 불타올라 남자와 남자의 애인 '메이'를 자신의 저택에 납치, 감금하였다. 메이는 델을 욕하지만, 델은 오히려 메이를 조롱하며, 감옥을 닫아버린다. 이후, 지하실에서 자신의 원수인 남자를 만나러 간다. 남자는 델에게 화내면서도 메이를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델은 그런 남자를 죽여버린다. 이후 나오는 독백은 오프닝에서 등장한 독백과 거의 유사한데, 사실 오프닝에 나온 독백은 지하 감옥의 남자의 독백이었으며, 시크릿 엔딩에 나오는 독백이 주인공 델의 독백이다.}}}

5. 기타


[1]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중 하나인 쉐로오니의 제작자의 지인으로, 원래는 쉐로오니 제작자가 이 사람을 놀리기 위해 제작한 게임이 쉐로오니이다. [2] 원래 아오오니 추격전 BGM 보다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라 공포감 조성용으로 좋은 편. [3] 화로에 불을 때운 뒤에 "...좋아, 켜졌다! 이걸로 조금은 안심이 되는걸." [4] 대략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