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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이디나 멘젤 IDINA MENZ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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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연극 심볼.jpg 연극 | ||
입성날짜 | 2019년 11월 19일 | ||
위치 | 6225 Hollywood Blv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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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274b><colcolor=#fff> 이디나 멘젤 Idina Menz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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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Idina Kim Mentzel 이디나 킴 멘젤[1][2] |
출생 | 1971년 5월 30일 ([age(1971-05-30)]세)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3cm |
직업 | 배우, 가수 |
배우자 |
테이 딕스(2003년~2014년) 애런 로어(2017년~현재) |
자녀 | 아들 워커 너새니얼 딕스(2009년생) |
데뷔 | 1998년 1집 앨범 [Still I Can't Be Still] |
학력 |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 / 학사) |
레코드 | 리프리스 레코드 |
관련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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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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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군 행사에서의 모습[3] | 2019년 안나 목소리를 맡은 크리스틴 벨과 함께 |
미국의 뮤지컬 배우로 패티 루퐁과 라이자 미넬리의 뒤를 잇는 현대의 브로드웨이 디바이다. 뮤지컬 렌트의 오리지널 모린, 뮤지컬 위키드의 오리지널 엘파바, 겨울왕국 시리즈의 엘사의 성우로 잘 알려져 있다.
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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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na Menzel - Defying Gravity (from LIVE: Barefoot at the Symphony)[4] |
1995년, 뮤지컬 렌트의 초연에서 '모린' 역을 맡으면서 뮤지컬 배우 인생을 시작했고, 토니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후 1998년 본인 명의의 앨범을 내면서 가수로도 데뷔하였으며, 2003년에는 위키드 초연에서 서쪽의 마녀 ' 엘파바' 역을 맡으며 토니상을 수상했다. 렌트의 '모린' 역이 앙상블 캐스트에서의 주연급 조연에 가까웠다면, 위키드의 엘파바 역은 완벽한 원탑 주연. 2005년에 엘파바 연기 중 갈비뼈에 부상을 입으면서 중도 하차하게 되었지만, 다음날 마지막 공연에서 특별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고, 5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 #
2003년에 같은 렌트의 오리지널 멤버였던 테이 딕스(베니 역)와 결혼해 자식까지 두었지만, 2013년 딕스의 불륜과 관련한 문제로 이혼했다.[5] 아들인 워커 너새니얼 딕스는 현재 이디나가 기르고 있다.
2005년에는 렌트의 영화 버전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한동안 브로드웨이 활동을 쉬고 웨스트엔드 위키드 초연 캐스트에 합류하였다. 이후 체스(뮤지컬) 콘서트의 플로렌스 등 다양한 역에 출연하였으며, 2014년 새 뮤지컬 ' 이프/덴'에서 주연인 '리즈'/'베스' 역으로 브로드웨이에 복귀했다. 타이틀곡은 'Here I Go'. 6월 시점에서도 오리지날 멤버로 한창 공연 중이다.
2014년 제68 회 토니 시상식에서 "이프/덴"의 엘리자베스 역으로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특별 공연으로 오랜만에 토니 상 무대에 올라 삽입곡인 "Always Starting Over"를 불렀다. 때마침 2014년이 위키드의 10주년이라 후배 배우들의 "For Good"을 감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렌트와 위키드의 오리지널 배우로 뮤지컬 덕후들만 아는 배우에 가까웠다.[6] 무대 중심의 뮤지컬 배우인지라 마법에 걸린 사랑 등 영화에서의 출연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편이었다. 그러다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글리에서의 출연 덕분이다. 이후 2014년 엘사 역으로 출연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국내에서 대흥행하면서 인지도가 확실히 높아졌다.
이디나 멘젤이 무명 배우에서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의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이디나 멘젤: 무대로 가는 길이 제작되어 출연과 더불어 제작자로 참여했고, 2022년 12월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되었다.
3. 필모그래피
3.1. 뮤지컬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4 | 렌트 | 모린 존슨 | |
1995 | |||
2000 | The Wild Party | 케이트 | |
Summer of '42 | 도로시 | ||
2001 | Hair | 쉴라 | |
아이다 | 암네리스[7] | ||
2002 | 버자이너 모놀로그 | ||
Funny Girl (concert) | 패니 브라이스 | ||
2003 | 위키드 | 엘파바 | |
2005 | 씨 왓 아이 워너 씨 (See What I Wanna See) | 케사, 아내, 여배우 | 1인 3역 |
2008 | Chess in Concert (concert) | 플로렌스 바시 | |
Nero | 포파에아 사비나 | ||
2014 | 이프/덴 | 엘리자베스 | |
2015 |
3.2.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1 |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 ||
2002 | 저스트 어 키스 | 린다 | |
2004 | 톨부스 | 라켈 코언플랙스 | |
2005 | 렌트[8] | 모린 존슨 | |
2006 | 애스크 더 더스크 | 베라 리브킨 | |
2007 | 마법에 걸린 사랑 | 낸시 트리메인 | |
2013 | 겨울왕국 | 엘사 | 목소리 |
2015 | 겨울왕국 열기 | ||
2017 |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 ||
2018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
2019 | 언컷 젬스 | 디나 래트너 | |
겨울왕국 2 | 엘사 | 목소리 | |
2021 | 신데렐라 | 계모 | |
2022 | 마법에 걸린 사랑 2 | 낸시 트리메인 | |
이디나 멘젤: 무대로 가는 길 | 본인 | 다큐멘터리 | |
2023 |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 마! | 브리 프리드먼 | |
2024 | 위키드 | 에메랄드 시티 우먼 |
3.3. TV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8 | 헤라클레스 TV 시리즈 | 키르케 | 목소리[9] |
2004 | 레스큐 미 | 캐럴 | [10] |
2009 | 프라이빗 프랙티스 | 리사 킹 | |
2010 - 2013 | 글리 | 셸비 코코란 | |
2016 | 겨울왕국: 오로라를 찾아서 | 엘사 | 목소리 |
2022 | 하모니어스 라이브! | 호스트 | 디즈니+ 생중계 |
4. 디스코그래피
- Still I Can't Be Still (1998)
- Here (2004)
- I Stand (2008)
- Live: Barefoot at the Symphony (2012)
- Holiday Wishes (2014)
- Idina. (2016)
5. 내한
|
Idina Menzel live in seoul |
이미 12월 중순에 출연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한국에 방한할 계획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지만, 당시 겨울왕국 속편에 대한 발언을 철회한 적이 있던 터라 신뢰를 얻지 못하다가 진짜로 내한한다고 하자 일부 팬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국내에서는 2014년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부른 Let It Go 퍼포먼스 때문에 쌓인 선입견으로 라이브 가창력에 대한 불신이 높고, 국내 뮤지컬 팬덤의 화력 부족으로 인한 낮은 인지도 때문에 공연의 향후 전망에 대해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많았다. SNS나 뮤지컬 커뮤니티 등지에서의 이슈화도 미흡했던 편이다. 팬들은 "하다못해 지하철 광고라도 붙였어야 했을 것 아니냐"라면서 일 안 하는 홍보담당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5월 20일, R석에서 음향 문제가 발생하여 R석관객의 표를 전부 S석으로 교환해주었다.
5월 29일, 멘젤이 아들과 함께 입국하였다. 올림픽 공원을 둘러본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5월 30일, 이디나 멘젤의 생일인 이 날, 대망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다. 공연 분위기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일부에서 제기되었던 라이브 우려를 완벽히 잠재우며 자신의 진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리뷰 기사 특히 마지막 곡으로 부른 Let It Go는 끝낼듯 하더니 "다 잊어~ 다 잊어~"라고 한국어 가사로 다시 부르면서 팬서비스를 제대로 했다. 갑작스러운 한국어에 당연히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 다만 한국어 발음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웅얼거리더니, 꼭 성공해보겠다며 연주자들에게 재도전을 요청했고 2번만에 제대로 발음을 성공했다.
한민족 특유의 떼창 종특은 라이브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는데, 첫곡인 Defying Gravity부터 떼창을 해놔서 멘젤이 "You are crazy, crazy fans"라고 웃으며 평했다. Take Me or Leave Me를 같이 부를 파트너를 구했을 땐[12] 파트너를 자원한 관객 3명이 모두 노래를 달달 외운 것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줘서 멘젤을 놀라게 했는가 하면, Let It Go 무대를 마치고 앵콜곡 Tomorrow를 부르러 무대 위로 돌아왔을 때 관객들이 일시에 생일 축하 노래(Happy birthday to you~)를 불러주는 등, 관객들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던 편이다. 원래 70분으로 예정되어있던 공연은 Let It Go로 마무리할 때까지 약 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공연 이후, 올림픽홀 뒷문에서 관객들에게 싸인과 셀카를 찍어주었다.
6. 기타
- 목을 쥐어짜는 벨팅 창법으로 유명하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두 곡이 위키드의 ' Defying Gravity'와[13] 겨울왕국의 ' Let It Go'.[14] 렌트에서 파트너 '조앤'과 부르는 Take Me Or Leave Me도 유명한 곡이다.[15][16]
- 믿지 못하겠지만, 지병으로 천식이 있다. 본인도 공연 전에 급격하게 긴장하면 천식이 심해지는 탓에 평소에도 몸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
2014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존 트라볼타가
Let It Go 공연에 앞서 그녀를 '
아델 다짐(Adele Dazeem)'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으로 소개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트라볼타식 작명 사이트도 생겨날 정도. 이디나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If/Then' 의 한 스태프는
이디나 대신 아델이 무대에 오른다면서
이디나의 이력을 아델 버전으로 만들어
공연장에 게시하기도 했다.[17]
IMDb의 이디나 멘젤 항목에도 아델 다짐이 닉네임으로 추가되었다.
# 이 와중에 존 트라볼타는 사과문에서
'이디나라면 '렛 잇 고' 할 것이다.' 라며 사과라고도 보기 힘든 변명을 해서 안 먹어도 될 욕까지 먹었다.
- 같은 날 아카데미 주제가상 시상 전 공연에서 부른 'Let It Go' 라이브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본인도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부르는 속도도 평소의 1.5배는 되었으며 창법 역시 영 불안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음이탈까지 일어났다. 전날 '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서 공연할 때엔 평소대로의 가창력이었기에, 시상식에서의 사태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일어난 천식 악화와 대형 무대에 오랜만에 올라가서 지나친 긴장을 한 것이 겹쳤던 것으로 보인다.
- 라이브 실력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박자를 못맞추고 가사를 당겨 부르는 버릇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문제가 되었던 시상식 때 불렀던 버전은 물론 중간 대사를 생략한 축약형이었지만 반주와 박자를 무시하고 노래를 부름에 따라 오케스트라도 바뀌는 속도에 맞춰 반주 속도를 올렸기 때문에 수습하기가 힘들어졌다. 녹음 버전의 Let It Go를 들어봐도 클라이맥스로 올라가는 부분에서 원래 박자보다 노래를 빠르게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래도 Let It Go의 경우 마침내 자유를 느낀 엘사의 흥분과 감정의 고조에 맞춰 급박하게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노래였기 때문에 그것이 "어울렸던" 것이다. 그리고 녹음 버전이었던 만큼 적절히 후에 완급 조절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0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본인을 비롯한 10명의 엘사 성우들과 겨울왕국2의 주제곡인 into the unknown 합동공연을 펼치는 와중 불안정한 라이브 실력을 내내 보이면서 막판엔 대놓고 박자를 놓치며 불협화음을 유발하는 등 대참사를 일으켰다.
- 상당히 강한 인상을 가졌다. 하관이 도드라지는 편인데, 마침 글리에서 셸비의 딸 '레이첼 베리' 역할을 한 배우인 리아 미셀 역시 이디나와 비슷한 외양을 가져[18] 가족 관계가 아니냐며 꽤 주목받기도 했다.
-
2014년 성탄절 특집 앨범인 'Holiday Wishes'를 발매했는데, 이후 전곡을 유투브를 통해 공개했다.
- 여동생이 하나 있고, 이름은 '카라'다.
- 배우 맷 데이먼의 광팬이라고 한다. 영국 런던에서 위키드 공연을 뛰던 시절에 공연을 마친 후 백스테이지에서 당일 공연을 관람한 유명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곤 했는데, 가장 만나고 싶었던 스타로 맷 데이먼을 꼽았다. 동료 출연진들이 "오늘 맷 데이먼이 보러 왔대!"라고 알려주면 일종의 동기부여가 돼서 고음을 미친듯이 내지르지만 실제로는 동료들이 이디나의 팬심을 알고는 장난을 치곤 했다는 것이다. 한 번은 동료들이 작정하고 "진짜로 왔다"고 하길래 초록색 분장을 허겁지겁 지우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맷 데이먼의 부모님이 오셨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데이먼이 영화 촬영 때문에 런던에 머물 때 진짜로 위키드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다. 결국 이디나는 꿈에 그리던 대로 데이먼을 백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19], 이디나가 보기엔 그가 공연을 보고 지루해한 것 같았다고 한다. 이디나는 얼마나 실망했는지 혹시 자기마저 미워한 건 아닌가 걱정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인터뷰를 진행하던 지미 키멜은 이 발언을 듣자마자 바로 맷 데이먼과 일종의 영상통화를 주선하였는데, 데이먼은 이디나의 발언을 듣고 마음이 아팠으며 사실 위키드를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 겨울왕국 2에서 엘사 목소리를 연기한 것을 인정받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 한국 뮤지컬 배우 박혜나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뮤지컬 분야에서는 이디나 멘젤은 위키드의 엘파바 역 초연 배우이자 이프덴의 엘리자베스 역 초연 배우였는데, 박혜나는 두 뮤지컬의 한국 초연에서 엘파바와 엘리자베스를 연기했다. 영화 분야에서는 두 사람 모두 겨울왕국 시리즈에서 엘사 역의 성우를 맡았고(박혜나는 노래 부분만)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2에서 멘젤이 연기한 낸시 트리메인의 노래 성우를 박혜나가 맡았다.[21]
- 한국을 맛있는 음식이 많고 뮤지컬 시장이 발달한 곳이라고 표현했다. #
[1]
간혹 '아이디나 멘젤'로도 표기된다. 본토에서도 간혹 이렇게 발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본인은 '이디나'로 발음한다고.
[2]
원래 성은 Mentzel이지만
유대인 이민자 출신인 가족의 성을 더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예명에서는 Menzel로 바꾸었다고 한다.
[3]
이 사진에는 없지만 주위에
세라 브라이트먼, 로드니 앳킨스,
글래디스 나이트, 존 슈나이더와 합창하고 있다.
출처
[4]
뮤지컬
위키드의 주제곡 '
Defying Gravity'를 라이브로 부르는 장면. 팝 싱글 버전이라 뮤지컬 버전과는 가사가 살짝 다르다.
[5]
렌트의 베니도 바람 피우는 유부남 캐릭터였던 걸 생각하면 상당히 뭐하다.
[6]
위키드의 첫 내한 공연이 2012년이었다.
[7]
언더스터디로 일부 공연 출연.
[8]
영화판
[9]
노래도 불렀다.
One Good Man
[10]
시즌 1
[11]
해당 기획사는 4월 30일 피아노 가이즈의 내한 공연도 개최하고, 피아노가이즈도 렛잇고를 세일즈 포인트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2]
멘젤 스스로 말하기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부르기도 한다"라고 한다. 별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걸로 보인다.
[13]
사실 위키드의 경우 Defying Gravity보다 상대적으로 묻혀서 그렇지 더한 가창력을 요하는 곡
No Good Deed가 있다.
들어보자(스포일러 주의)
[14]
얼음성 발코니로 나오며 부르짖는 최후반부 'Let the storm rage o↗↗↗↗↗↗↗↗↗↗↗↗↗n'이 생목으로 낸 소리다.
[15]
렌트 초연 당시의 프로모션 영상.
2005년 영화판과 비교하면 음색과 가창력의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16]
Let It Go와 No Good Deed 모두 일반 가요처럼 무대에서 부르기엔 모두 힘들다. 일반적 가요보다 호흡이 빠르고 음 높낮이가 변화무쌍하며 이걸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면 일단 가창력에서 대단하다는 것이다.
[17]
이디나의 이름뿐만 아니라 이전 출연한 작품명과 배역까지 다 고쳤다. 아델 다짐은 뮤지컬
너트 (Nert)의 "모리츠" 역으로 데뷔해서
위키들리 (Wicked-ly)의 "에파라이마" 역으로 토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Farflgnugen에도 출연한 배우라고 한다.
[18]
둘 다
유대계다.
[19]
이때 데이먼은 아내를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인터뷰 장면에서 이 부분을 언급하는 이디나가 실망하는 표정이 일품이다.
[20]
물론 다 상황극이다.
[21]
여담으로
엘사와
낸시 트리메인 둘 다 한국어 대사 성우가
소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