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E Guam Pacific I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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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 분야 | 통신, 이동통신 |
| 창립 | 1979년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 본사 | 미국령 괌제도 Harmon시 |
| 사업 지역 | 괌(미국령 괌 제도) |
| 대표이사 | 제임스 올러킹 (James Oehler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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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동통신 |
4세대
LTE-FDD 5세대 NR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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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9년에 통신기기 및 주변기기 판매업으로 출범한 미국령 괌(괌 제도)의 이동통신회사. 괌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다.2022년 2분기 기준 괌 내에서 점유율 2위[1]인 이동통신 기업이다.
2. 역사
미국의 AT&T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연관이 아주 없는 기업은 아니다. IT&E는 Pacific Telecom Inc 전신으로 이는 AT&T Alascom(Bell Pacific West를 거쳐 지금의 CenturyLink 전신이자 AT&T Pacific의 전신으로 주로 미국 서부 지역의 AT&T 통신망은 전부 과거 AT&T Pacific 소유)과 같다. 참고로 AT&T Pacific이 2000년에 CIngular Wireless를 인수한 것이 지금의 AT&T Wireless이며 본래 태생은 미국 서부 지역의 AT&T Pacific이다.원래 1979년 처음 창립 당시에는 괌 내 통신기기 및 주변기기 사업으로 시작했으나 1993년, Bell Pacific West에서 딸려나온 PTI Communication이 IT&T로 전환되며 새로운 사업 시장을 물색하던 중 IT&E를 인수함에 따라 시장에 흡수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4년, IT&E는 괌 내 유선 전화와 이동통신을 제공하는 첫번째 기업이 되었다.2000년에 처음으로 괌에서 PCS(GSM) 통신을 구축하여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백본은 괌 제도와 사이판을 잇는 Pacific Telecom의 DU-1-3-0A 네트워크 백본[2]과 지상의 6개의 위성이다[3]
3. 커버리지
2022년 기준, 괌 전역에 LTE 망을 구축하여 서비스 중이다. 2019년, SK 텔레콤의 IT&E 지분 투자를 통해 SK텔레콤이 IT&E의 2대 주주가 됨에 따라 SK의 기술력을 일부 지원받아 도심부를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5G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LWS 700 (Band 12) 단 하나이다. 워낙 땅 덩어리가 좁기 때문에 적은 수의 기지국으로 최대한 많은 지역을 커버하려는 전략인지는 알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Band 12의 대역폭이 단 5MHz 이기에 속도 하나는 상대적으로 끔찍하다.
5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n257(28GHz) mmWave 대역에서 100MHz의 대역폭으로 구축되어 있다.
4. 기타
2019년에 SK 텔레콤이 IT&E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IT&E 2대 주주가 되어 SK 텔레콤 사용자는 괌에서 추가 요금 없이 IT&E 망에서 한국에서 사용하던 요금과 동일하게 데이터, 전화,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IT&E 사용자도 한국에서 SK 텔레콤 망을 통해 괌에서와 동일하게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5. 관련 문서
[1]
1위는 일본계 기업인
docomo Pacific
[2]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시작해 하와이를 지나 괌으로 들어온다
[3]
해당 위성은 미국 네바다 주 과거 Quest Communication(현재 CenturyLink의 전신)의 데이터 센터와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