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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2:13:22

I Wanna Be The Fangame




1. 개요2. 특징3. 각 월드와 보스4. 시크릿 아이템 목록
4.1. 타임 어택 모드


1. 개요

'tijitdamijit'이 제작자인 I Wanna Be The Guy의 2차 창작물, 또는 제목 그대로 I Wanna Be The Guy의 팬 게임이다. 간혹 사람들이 팬게임이 아이워너 시리즈 최초의 팬게임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 된 사실이다. 팬게임은 알려져 있는 팬게임 중에서 4번째로 만들어진 팬게임이다.

함정도 원작 수준으로 있는 편이다.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1] . 몇몇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꽤나 할 만한 수준이다.[2] 그래픽과 사운드 수준은 IWBTG 수준이므로, IWBTB에 비하면 용량이 작은 편이다.

2. 특징

슈퍼 마리오, 팩맨, 포켓몬스터, 원더보이 시리즈 등등 다양한 패러디 다수가 집결돼있다. 더구나 한 월드가 하나의 컨셉을 유지하는 IWBTB와는 달리, 한 월드에 여러 컨셉이 공존하여, 때로는 정신 없기까지 하다. 예를 들면 팩맨 스테이지에 진입했을 때 "어 이거 뭐지?" 하고 당황하면, 그대로 몹에게 잡히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나 삽입된 컨셉이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수많은 게임들의 패러디를 짧은 구간 안에 집어 넣었다는 의미이므로 진정한 팬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시크릿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굉장히 괴랄한데, 이곳에서도 이버전등의 패러디가 깨알같이 나온다. 음악이 가장 많이 인용된 삐뽀사루 겟츄의 경우는 패러디 스테이지가 없는게 함정.

아이워너비더가이 팬게임 포럼에서 부활절 버젼이 나오기도 했다. 기존 게임과 동일하나 게임 곳곳에 숨겨진 달걀을 모으는 것이 목적.

제작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든 소리 파일과 스프라이트 텍스쳐팩을 뒤섞어 놓은 버젼이 있다.[3][4] 무슨 지거리야

베타 버전이 있는데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진다. 팬게임을 클리어 했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인다.

3. 각 월드와 보스

4. 시크릿 아이템[15] 목록

4.1. 타임 어택 모드





[1] 물론 이건 가이시리즈를 해본 사람이고 안 해본 사람에겐 충격과 공포다.친구한테 추천해보자 [2] 다만 시크릿 아이템을 얻는 것이 약간 괴랄하기도 약간이 아닐텐데 [3] The Kid의 죽었을 때 효과음이나 기존 벽 타일 제외 [4] 따로 다운로드 링크는 걸어놓지 않았다. [5] 키드를 잡겠답시고 마지막에는 그린이 몬스터볼을 던진다. [6] 아프리카TV의 모 BJ는 이 보스를 죽이면 펩시 콜라가 나온다고 묘사했다. 타격 판정은 후미. [7] 발판 찾기 스테이지에서 끝까지 버틴 후, 파란 포탈로 들어가면 글라도스의 방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8] 사실은 입 안으로 들어가서 목젖을 쳐야 한다. 패턴은 세 개로 하단, 좌우하단, 상하좌우에서 나오는 공격이 있다. [9] 서양 저승사자 같이 생겼다. 패턴은 네 개로 일반공격, 2분신공격, 3분신공격, 발악이 있다. 공격하다 보면 맨 왼쪽부터 벽돌이 없어지는데 이를 통해 리퍼의 H.P.를 갸늠할 수 있다. [10] 슈퍼마리오 스테이지에서 왼쪽 위쪽으로 올라가면 eversion처럼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는 부분이 있다. 거기서 총을 쏘면 eversion 스테이지로 반전된다. [11] 사람에 따라서는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원래 루트보다 느긋하게 움직이다가 손이 튀어 나오면 잽싸게 지나가는 방식인 해당 루트가 더 쉬울 수도 있다. 다만 해당 루트로 진행할 시 성 앞에 세이브가 없다는 가장 큰 단점이 존재한다. 타임 어택 모드는 성 안에 들어가면 오토 세이브가 존재하므로 타임 어택 모드로 진행할 경우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하도록 하자. [12] 트로피 방이다. 돈궤짝이 있는 자리를 보면 오른쪽에 길이 하나 있는데, 돈궤짝이 자리를 옮긴 후 키드가 그리로 들어가면 나온다. 여기로 지나가면, 돈궤짝 위에 있는 장애물 3개 정도를 그냥 통과할 수 있다(...) 세이브가 처음의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은근히 유용한 길이다. 타임 어택 모드로 이 방을 거치면 최종 보스를 격파하기 전까지 중간에 세이브가 없다. 정확히는 최종 보스를 하기 전의 오토 세이브 위치가 보스 방에 들어 가기 전 맵의 왼쪽 위에 있기 때문이다.(애초에 일부 중간 세이브가 있는 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오토 세이브는 그 맵의 도입부에 있다. 이 때문에 여기도 그게 적용된 것.) 이 방을 거치면 키드가 보스 방의 입구 바로 앞에서 나오기 때문에 오토 세이브를 못 하게 되는 것. 따라서 최종 보스를 확실하게 잡을 실력이 아니라면 원래 길로 가도록 하자. 이 방을 거치고 도착한 보스 전에서 한 번이라도 죽으면 시간 소모가 엄청나다. [13] 해당 룸에 진입하면 자신이 획득한 시크릿 아이템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한데 분명히 다 모았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우측 상단을 보면 비어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 빈 곳은 시크릿 아이템이 놓이는 곳이 아니라 팬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B를 누르면 타임 어택 모드로 바뀌는데 그 모드로 팬게임을 클리어 하였을 경우에 시계 아이템이 거기에 놓이는 것이다. 고로 당신이 시크릿을 모두 모으는 것이 목표라면 해당 룸에서 우측 상단에 하나가 빠져있어도 당황하지 말자. [14] IWBTG 계열을 할 때 점프를 위해 Shift를 누르다 보면 나타나서 게임을 방해한다는 그 전설상의 보스. 패턴은 네 개로 내려찍기, 불 날리기, 분신, 발악이 있다.사실 설정 들어가서 단축키 취소 누르면 된다 [15] 아이템을 획득하면 파일 형식으로 achievements라는 폴더에 자동 저장이 된다. 만약에 여러분이 아이템을 먹고 나서 세이브를 하지 못 하고 죽더라도 아이템을 다시 먹으려 갈 필요가 없으니 당황하지 말자. 애초에 아이템을 먹고 세이브를 제대로 했어도 또 가보면 아이템이 놓여 있다. [16] 미디엄이라면 리본 달린 키드 [17] 물론 둘 중에 한 곳에만 들어가도 되지만... 왼쪽으로 진입하면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가급적이면 오른쪽으로 진입하자. [18] 한번 더 나온 손에 맞아 죽으면 손이 뻐큐를 날린다. 대놓고 유저들을 엿먹이는 셈. [19] 떨어지면 바닥에 가시 3개가 기다리고 있다. 필히 주의 하도록 하자. [20] 대충 세어도 15맵(!?) 가까이 된다. 더군다나 마지막 추격전은 유턴까지 해야 하므로 사실상 이것보다 더 많다. [21] 순수 점프로는 불가능하기에 박쥐를 이용해야 한다. [22] 라기엔 보스 하나 뿐이다. [23] 진입하는 순간 자세히 보면 키드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4] 2단 점프로는 불가능 [25] I Wanna Kill The Kamilia 2에 수록된 그 맵이다. [26] 사실상 탄막 버티기. 다만 모두 피할 필요는 없고 길이 뚫리면 무시하고 넘어가도 된다. 여담으로 구 버전에 비해 블럭의 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27] 최근 엔진의 플랫폼을 생각하면 된다. [28] I Wanna Kill The Happil 2의 1번째 스테이지의 2번째 맵에 악랄하게 강화한 상태로 수록된 그 맵이다. [29] 플레이에 영향이 가지 않는 쓸데없는 의문이긴 하지만 가이 스테이지를 진입하기 전에 보면 체리가 하나 놓여 있는데 그 위에 The Only Cherry in this Game! 즉 해당 게임의 유일한 체리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 문제는 Trials 05에도 체리가 하나 나온다. 근데 왜 Only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30] 3번 세이브에 따로 저장되므로 세이브 겹침 현상은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자. 여담으로 기본 세이브는 0번부터 시작한다. [31] 총 4번 받으므로 전체 시간은 40분이다. [32] 단, 시크릿 아이템은 획득하여도 추가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다.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 시크릿 보스 또한 추가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다. 심지어 시크릿 보스는 세이브도 없다! [33] 미디움과 하드의 중간 난이도라고 보면 된다. 실수만 연달아 하지 않는다면 2 ~ 3회차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니 한 번 정도는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그냥 베리 하드로 1번 클리어하고 도전해보면 별 것 아니다.